조회 29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6-03 11:00
대선 투표 마감 시간과 유권자 권리,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제21대 대선 투표가 오늘(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투표 마감시간과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 상을 중심으로 '8시 전까지만 투표소에 도착하면 된다'는 의견과 '8시까지 투표를 마쳐야 한다'는 등 이견이 분분하며 '줄이 길어서 8시 넘어가면 투표를 못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4동 제3투표소가 설치된 원명초등학교에서 주민들이 길게 줄서서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2025.6.3/뉴스1
결론적으로,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8시 전까지 투표소에 도착해 줄을 선 유권자는 누구든지 투표할 수 있다.
이는 공직선거법 제155조에 명시된 사항으로, 제1항은 '투표소는 선거일 오전 6시에 열고 오후 6시(보궐선거 등에 있어서는 오후 8시)에 닫는다. 다만, 마감할 때 투표소에서 투표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선거인에게는 번호표를 부여해 투표하게 한 후에 닫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투표하는 줄이 길어 밖에까지 나와 있더라도 투표 마감 시간 전에 도착해 줄을 서면 투표할 수 있다.
제20대 대선 당시 투표소 모습 / 뉴스1
투표관리관이 지급하는 번호표에도 제한이 없어, 마감 시간에 100명 이상이 대기하고 있더라도 모두에게 번호표를 지급해야 한다.
만약, 선거 관리 공무원이 정당한 사유 없이 투표 마감 전에 도착해 줄을 선 유권자의 투표를 방해하거나 거부한다면 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공직선거법 제242조 제1항은 투표의 자유를 방해하거나 투표에 관해 부정한 행위를 한 자에 대해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인천공항국제공항에서 여행객들이 투표를 마친 뒤 출국하고 있다. 2025.5.30/뉴스1
앞서 해외 거주 국민을 위한 재외 투표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현지 시각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182개 재외 공관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선박에 승선 중인 선원을 위한 선상 투표도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별도로 마련됐다.
사전 투표는 본 선거일에 앞선 5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진행됐으며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다.
역대 대선 투표 시간의 변화와 특징
우리나라 대선 투표 시간은 시대적 상황에 따라 조정되어 왔다. 2017년 제19대 대선에서는 탄핵에 따른 조기 대선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투표 시간이 2012년 제18대 대선보다 2시간 연장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됐다.
2022년 제20대 대선의 경우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일반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 확진 격리 유권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
제20대 대선 당시 투표소 모습 / 뉴스1
특히 제20대 대선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들이 지정된 시간대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부 투표소에서는 실제 투표가 공식 마감 시각을 10~20분 이상 넘겨 끝나기도 했다.
선관위는 마감 시각 전에 투표소에 도착해 줄을 선 확진·격리자들은 모두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편,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주요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투표 마감 전 투표소에 도착한 유권자의 투표권을 보장하고 있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민주당, 차기 당대표 누가 될까... 4선 정청래·3선 박찬대 거론돼
[0] 2025-06-05 18:15 -
2년 만에 국내 팬들과... 이준영, 7월 단독 팬미팅 개최
[0] 2025-06-05 18:15 -
9살 연상인 여가수한테도 가차없는 '하오걸' 김하온... 살벌한 연습 현장 공개된다
[0] 2025-06-05 18:15 -
에스파 6월 27일 컴백 확정... 신곡 'Dirty Work'으로 돌아온다
[0] 2025-06-05 18:15 -
'혼자 드레스코드 연락 못받았나요?'... 혼자 '화이트 정장' 입고 등장한 소지섭
[0] 2025-06-05 18:15 -
'이솔이♥' 박성광, 대박 소식 전했다... 시술 2주 만에 '원형탈모' 극복
[0] 2025-06-05 18:15 -
김문수 턱걸이 영상 본 '국힘' 출신 김상욱... '당권 도전한다는 뜻'
[0] 2025-06-05 18:15 -
계엄 때 '체포조'였던 방첩사 장교 '李 포승줄·수갑 채우란 지시 받아'
[0] 2025-06-05 18:00 -
음주운전하다 환경미화원 사망케한 운전자... 항소심 재판부, 참교육
[0] 2025-06-05 18:00 -
전남친 유학간 '미국 신혼여행' 고집했던 아내... 바람피웠던 이유 봤더니
[0] 2025-06-05 18:00
지금 이시각
뉴스정보통 게시판입니다.
제목 | 작성정보 |
---|---|
![]() 외출 제한 계속 어기고 '무단 외출'한 조두순... '정신 이상 증세'로 한 달간 정신 감정 받는다N 조두순, 정신 이상 증세로 한 달간 감정유치 결정아동 대상 성범죄로 악명 높은 조두순이 정신 이상 증세를 보여 약 한 달간 정신 감정을 받게 됐다.지난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이날 조두순에 대한 감정유치 심문기일을 열고 감정유치장을 발부했다.조두순 / 뉴스1감정유치는 피고인의 정신 또는 신체 상태를 전문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일정 기간 의료기관 등에 강제로 유치하는 처분이다. 이번 조치로 조두순은 국립법무병원에서 한 달가량 정신 감정을 받게 됐다.반복되는 외출 제한 명령 위반이 감정유치 결정 배경2020년 출소한 조두순은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인 오전 7~9시와 오후 3~6시, 그리고 야간 시간대인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외출이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조두순은 지난 4~5월 두 차례나 법원의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무단 외출했다가 적발됐다.지난 2023년 12월에도 '오후 9시 이후 야간 외출 금지'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징역 3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한 전력이 있다.조두순 / 뉴스1외출 제한 명령 위반이 반복되자 안산보호관찰소는 조두순의 정신 상태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 법원에 감정유치를 청구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한편 조두순은 2008년 12월 안산의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20년 12월 12일 출소했다. 조회수: 79|댓글: 0 |
![]() 머니맨 2025-06-05 10:00 |
![]() 김문수 '당내 민주주의 사라졌다...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후보 뽑아'N 국민의힘 '네 탓 공방'... 내홍 조심대선 패배 직후 국민의힘이 책임 규명보다 '네 탓 공방'으로 치닫으며 극심한 내홍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선거를 총괄한 선대위 해단식 현장에서는 작심 비판이 쏟아졌고, 친윤(친윤석열)계와 친한(친한동훈)계의 충돌은 공개적인 대립으로 비화됐다.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는 당의 패배 원인을 정면으로 지적하며 강하게 성토했다. 뉴스1그는 '우리 당이 계엄을 했던 대통령을 뽑았고, 대통령의 뜻이 당에 많이 일방적으로 관철된 데 깊은 자성이 필요하다'며 '정치는 목표도 중요하지만 수단이 더 중요한데, 대통령이 매우 적절치 않은 수단을 쓰는 데 그걸 제어할 내부 힘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것이 계엄이라는 상상할 수 없는 일로 나타났다'고 덧붙이며, 12·3 비상계엄 사태와 당시 당의 무기력함을 핵심적인 패인으로 짚었다.공천과 당 대표 선출 과정도 비판의 대상이었다. 김 후보는 '어떤 사람을 당 대표로 뽑느냐, 공직 후보로 뽑느냐, 민주주의가 완전히 사라졌다'며 '삼척동자도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공직 후보를 선출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그는 2023년 김기현 의원이 당 대표로 선출된 과정, 한동훈 비대위원장 체제, 이번 대선 후보 결정 과정에서 불거진 '한덕수 후보 교체론' 등 일련의 의사결정이 모두 비민주적이었다고 지적했다.'민주당 배워야' vs '보수 분열 탓'... 책임론 두고 계파 충돌해단식 현장에서는 계파 간 날 선 공방도 이어졌다. 친한계인 조경태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은 보수의 분열'이라며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당에서 쫓겨나지 않았으면 이런 어려운 상황은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의총장에서 발언할 때 자기들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말을 막는 반민주적 모습들이 결국 분열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이는 권성동 원내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뉴스1권 원내대표 역시 즉각 반박했다. 그는 '말로만 '분열, 분열' 하지 말고, 정말 어렵고 힘들 땐 민주당을 배워야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도덕적 결함과 법적 리스크가 많아도 당선시키기 위해 잡음 없이 뛰는 모습은 타산지석이 돼야 한다'고 맞섰다.계파 충돌은 오늘(5일) 예정된 의원총회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 자리에서는 대선 패배의 원인과 지도부 책임론, 당내 분열 해소 방안 등을 놓고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친한계는 권성동 원내대표의 사퇴를 공식 요구할 가능성이 제기된다.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민들이 불법 계엄과 이를 옹호한 구태 정치에 단호한 퇴장 명령을 내렸다'며 '기득권 정치인들만을 위한 지긋지긋한 구태 정치를 완전히 허물고, 국민이 먼저인 정치를 바로 세울 마지막 기회'라고 주장했다.친한계인 정성국 의원도 권 원내대표를 겨냥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된다. 정답은 명확하다'며 '이제는 정말 떠날 때다. 오늘을 넘기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퇴진을 요구했다.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당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선거 패배는 우리 안의 혼란과 분열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스스로를 해체하는 심정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뉴스1 조회수: 96|댓글: 0 |
![]() 머니맨 2025-06-05 10:00 |
![]() 대전 카이스트 실험실서 폭발 사고... 20대 여성 중상N 카이스트 실험실 폭발사고, 20대 여성 중상대전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동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20대 여성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4일 오후 9시52분께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동 5층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인해 30여 명의 학생들이 긴급 대피했다.지난 4일 오후 9시52분께 대전시 유성구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동 5층에서 폭발 후 화재사고가 난 현장 모습 / 대전유성소방서 제공대전유성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옆 교실에서 공부하던 학생이 '공부하는 도중에 갑자기 '펑' 소리가 났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신속하게 소방차 등 25대의 장비와 60명의 소방대원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약 30여 분 만인 오후 10시52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아세톤 실험 중 폭발 추정... 정확한 원인 조사 중이번 사고로 20대 중반의 여성 A씨가 중상을 입어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실험실 내 각종 실험장비들이 화재로 인해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소방당국은 현재 아세톤을 이용한 실험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해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카이스트 연구실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면밀히 조사 중이다. 조회수: 22|댓글: 0 |
![]() 머니맨 2025-06-05 10:00 |
![]() '코로나 약값 90만원... 지금이라도 백신 맞고 마스크 꼭 써야' 감염내과 의사 권고N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전문가 경고중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주변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올여름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제기됐다.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 지난 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우리나라는 아직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바이러스 검출률이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여름에 유행 초입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최근 주변 국가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구 한 약국에서 약국장이 치료제 중 하나인 라게브리오를 정리하고 있다 / 뉴스1이 교수는 '지난해 7~8월에 환자가 상당히 많았다. 올해도 유사한 유행 패턴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코로나19는 독감보다 사망률이 2배 정도 높으며, 7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젊은 층 대비 사망률이 10배 가량 높다고 강조하며 고위험군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비용 부담 커져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경우 60세 이상 고위험군이나 60세 미만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에게만 보험 급여가 적용된다.이 교수는 '그렇지 않으면 약값이 거의 90만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팬데믹 시기에는 정부가 직접 구매해 배분했으나, 현재는 건강보험 급여 체계로 전환되어 약국이 유통업체를 통해 확보한 후 환자에게 처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백신 접종에 대해서도 '젊은 층이 감염되면 고위험자에게 전파할 수 있어 백신 접종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지만, '백신 가격이 12만~15만원으로 비싸다'며 비용 부담을 언급했다.현재 65세 이상 고령자와 시설 거주자만이 무료 접종 대상이다.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권고이 교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장했다. '요즘은 마스크를 쓰면 사람들이 '아픈가 보다'라고 인식해 착용을 꺼리는 경향이 있지만, 마스크 착용은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또한 제주에서 올해 첫 지카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하고 전 세계적으로 백일해가 유행하는 등 다양한 감염병이 확산하는 현상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예방접종률이 하락했다'며 '유럽이나 미국 등의 예방접종률 감소 영향이 현재 나타나고 있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고 설명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질병관리청은 국내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을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가 유행 중인 주변국 여행 예정자 중 고위험군은 출국 전 접종을 권고했다.질병청은 오는 30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접종 후 90일이 경과한 고위험군은 의료진 상담을 통해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조회수: 84|댓글: 0 |
![]() 머니맨 2025-06-05 10:00 |
![]() '1번은 여기, 2번은 여기'... 시각장애인 기표소 멋대로 따라 들어가 '투표권' 침해한 공무원N 시각 장애인 '투표권' 침해한 공무원'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 가족과 함께 기표소를 찾은 시각장애 1급 유권자가 투표 사무원으로부터 이를 제지당하는 문제가 생겨났다.지난 4일 세계일보는 서울 중랑구의 한 투표소를 찾은 시각장애인 A씨(68)가 투표 사무원 안내자로부터 투표권을 침해당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시각장애 1급인 A씨는 선거 당일이었던 지난 3일 복지 카드를 지참하고 딸과 함께 기표소에 들어가려 했다가 한 투표 사무원으로부터 이를 제지당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A씨에 따르면 문제의 사무원은 A씨의 딸 대신 기표소에 들어가 '1번은 여기, 2번은 여기'라며 후보자별 기표 위치를 손으로 안내했다.결국 A씨는 사무원의 손끝 안내대로 기표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A씨의 투표권을 침해한 사무원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으로 확인됐다.이 문제에 A씨 측이 이의를 제기하자 중랑구 선관위 측은 '(A씨가) 시각장애인인 줄 몰랐다'며 '신분 확인을 하는 사무원과 안내하는 사람이 따로 있어 역할 분담으로 인한 소통 부재가 있었다'고 해명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A씨의 딸은 '어머니가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투표사무원이 손끝으로 안내해야 했는데 시각장애인인 걸 몰랐을 리 없다'고 항의했다.한편 공직선거법 제157조 제6항에는 '시각 또는 신체의장애로 인하여 자신이 기표할 수 없는 선거인은 그 가족 또는 본인이 지명한 2인을 동반해 투표를 보조하게 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이에 따라 A씨의 가족이 아닌데다, 그가 직접 지정하지 않은 투표 사무원이 A씨와 함께 기표소에 들어간 것은 '비밀투표 원칙'에 위배되는 사안이다. 조회수: 45|댓글: 0 |
![]() 머니맨 2025-06-05 10:00 |
![]() '이준석·한동훈 때문이야'... 전한길이 분석한 '대선 패배' 원인N 단일화 무산에 쓴소리...'反이재명 진영, 이준석이 갈라놨다'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 의사를 밝혀온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선후보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돌렸다. 그는 '이들이 보수 진영의 분열을 주도해 자유 우파가 이재명 후보에게 패배하는 결과를 낳았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지난 4일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에 올린 영상 '6·3 대선 결과 분석, 자유 우파의 향후 전략'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이번 대선 패배의 첫 번째 원인은 후보 단일화 실패였다'며 '김문수 후보가 이준석 후보와 손을 잡았다면 반(反) 이재명 연대가 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이어 '김 후보는 여러 차례 러브콜을 보냈지만, 이 전 후보는 끝까지 거절했다'며 '이준석은 반이재명 진영의 공공의 적이 됐다'고 날을 세웠다.'단일화 거부는 미래 노린 정치적 욕심'전씨는 이 전 후보의 속내에 대해 '혹시나 대선에서 지더라도, 자신이 보수 진영의 차세대 지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욕심이 작동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이재명 당선의 1등 공신은 이준석'이라며 '그러나 본인은 10%도 안 되는 득표율로 290만 표에 그쳤고, 대구광역시장 정도 할 수 있는 표만 얻은 셈'이라고 비꼬았다.한동훈에겐 '3관왕' 표현하며 맹공뉴스1전씨의 비판은 한동훈 전 대표에게도 이어졌다. 그는 '한동훈은 우파를 죽인 3관왕'이라며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서 민주당과 손을 잡은 인물은 다름 아닌 한동훈과 그의 측근들이었다'고 주장했다.그는 또 '한 전 대표는 이재명과 손을 잡고 자신을 발탁해준 윤 전 대통령의 등에 칼을 꽂았다'며 '결국 윤 전 대통령은 탄핵당했고, 그 책임의 핵심에 한 전 대표가 있다'고 했다.전씨는 한 전 대표가 윤 전 대통령에게 '내란 수괴 프레임'을 씌웠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한동훈이 없었다면 탄핵은 국회에서 부결됐을 것이고, 헌법재판소로 갈 일도 없었다'며 '윤 전 대통령은 내란과 관련된 재판도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윤석열 탈당 요구하며 분열 자초' 주장도이어 전씨는 '김문수가 최종 대선 후보로 결정됐을 때, 한 전 대표는 선거 유세에조차 참여하지 않았다'며 '이후에는 친윤 세력을 향해 당을 나가라며 윤 전 대통령의 탈당까지 요구했다'고 덧붙였다.YouTube '전한길 뉴스'그는 이러한 일련의 행동이 보수 진영 내부의 분열을 심화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이 외에도 전씨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을 향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다만, 이들에 대한 언급은 상대적으로 짧고 구체적인 내용은 드러내지 않았다.뉴스1 조회수: 75|댓글: 0 |
![]() 머니맨 2025-06-05 10:00 |
![]() 춘천대교서 어린이집 차량 등 3대 연쇄추돌... 2·3세 원생 5명 등 9명 중경상N '춘천대교'서 발생한 연쇄추돌사고강원 춘천시 근화동 춘천대교에서 발생한 연쇄 추돌사고로 2세~3세 어린이집 원생 5명 등 총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지난 4일 강원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9시 20분께 강원 춘천시 근화동 춘천대교에서 승합차 1대가 공사 작업을 하던 1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 강원소방본부승합차에 들이받힌 트럭은 반대편에서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가 타고 있던 또 다른 승합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50대 트럭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2~3세인 어린이집 원생 5명 등 8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강원소방본부 조회수: 26|댓글: 0 |
![]() 머니맨 2025-06-05 10:00 |
![]()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1995년생 손솔, 22대 국회 '최연소 국회의원' 된다N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 손솔·최혁진 국회 입성 예정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던 위성락·강유정 의원이 각각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대변인으로 발탁됨에 따라 이들의 의원직은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과 최혁진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에게 승계된다.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 / SNS 캡처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손 전 대변인은 1995년생(30세)으로, 22대 국회 최연소 의원으로 기록될 예정이다.지난해 4월 실시된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기본소득당,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 등 3개 군소정당 모임인 '새진보연합' 등과 함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결성해 비례대표를 공천했다.당시 비례대표 후보 14번까지 국회의원직을 획득했으며, 위성락·강유정 의원의 사퇴로 15번이었던 손 전 대변인과 16번이었던 최 전 비서관이 국회의원직을 승계받게 됐다.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 / SNS 캡처대통령비서실장으로 임명된 3선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을)도 대통령실 합류에 따라 의원직을 사퇴할 예정이다.인천 계양을이 지역구였던 이재명 대통령도 전날 의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인천 계양을과 충남 아산을 지역구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김민석 의원은 국회법상 국회의원이 국무위원을 겸직할 수 있어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 조회수: 73|댓글: 0 |
![]() 머니맨 2025-06-05 09:35 |
![]() 선거비용 30억 전액 '본인 부담'... 이준석 측 '후원금으로 이미 충당, 오히려 흑자'N 득표율 10% 미만 기록한 이준석 측, '선거비 오히려 흑자다'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개혁신당 이준석 전 대선후보가 득표율 10% 미만을 기록해 선거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하게 됐다.이 전 후보가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정되는 금액은 30억가량이나, 이 전 후보는 이번 선거가 되레 '흑자'였다고 주장했다.지난 3일 개혁신당 서진석 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은 득표율 10%가 안 돼 선거비 수십억 갚느라고 정치 은퇴하고 택시기사로 전향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는 게시물을 공유하며 '우린 이미 후원금으로 선거비 다 충당했다. 정당보조금 다 반납해도 흑자라는 얘기'라고 밝혔다. 개혁신당 이준석 전 대선 후보 / 뉴스1이어 또 다른 게시물에서 서 부대변인은 '개혁신당과 이준석 후보는 정당보조금 지출 없이 후원금으로만 이번 대선을 치뤄냈다'며 '당원들이 모아주신 후원금, 국민의 혈세로 받는 정당보조금이 얼마나 귀한 돈인지 알고 허투로 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는 '개혁신당은 세금을 귀하게 여기는 정치를 하겠다'며 '국민의 부담이 되는 빚 내는 걸 어려워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선거대책본부 종합상황실장 김철근 당 사무총장은 지난 2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1당, 2당의 경우 대략 500억 원을 운영한다면 저희는 10분의 1정도'라며 부족한 선거 비용으로 인해 이준석 후보가 국민에게 공감 있는 정책과 비전과 메시지를 내는 데 어려움이 뒤따랐다고 밝혔다.개혁신당 이준석 전 대선 후보 / 뉴스1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부가 보전해 주는 선거 비용은 후보마다 최대 588억 5000여만 원 수준이다. 선거 비용은 선거공영제 원칙에 따라 득표율이 15% 이상일 때 제한액 범위 안에서 지출한 '전액'을 보전하고 있다.만약 득표율이 10% 이상 15% 미만일 경우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되돌려 받는다.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경우 최종 득표율 8.34%를 기록해 선거비용 전액을 '본인 부담'하게 됐다.개혁신당 이준석 전 대선 후보 / 뉴스1 조회수: 91|댓글: 0 |
![]() 머니맨 2025-06-05 09:35 |
![]() 김부선, 이재명 대통령에게 눈물의 영상 편지 '다 내려놓고 좋은 지도자 되어달라'N 김부선,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진심 어린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김부선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과거 만남을 회상하며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YouTube '김부선TV'김부선은 '오래전에 만났을 때 직접 당신 같은 사람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대통령이 될 것 같다라는 덕담을 주고받았다. 그런데 해냈다'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 그녀는 자신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오랜 동안 세상 속에서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다'라고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국민 통합과 공정한 사회를 위한 간절한 바람김부선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모든 분열과 갈등을 내려놓고 국민 통합에 힘써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제는 좀 내려놨으면 좋겠다. 여야, 정치적 성향, 남녀노소, 귀하고 천하고, 배운 자 못 배운 자, 전라도 경상도, 가진 자 못가진 자 가리지 말고 좋은 지도자가 되어 달라'며 '정말 우리 사회가 공정과 상식이 뭔지 보여달라. 그러면 난 괜찮다'라고 말했다.YouTube '김부선TV'또한 그녀는 '좋은 복지 국가를 만들어 달라'며 '이젠 인생이란 게 권력이란 게 얼마나 무상한지 알지 않나 우리 나이 되면'이라고 덧붙였다.김부선은 '사람은 다 죽는다. 죽고, 인기라는 거, 대통령이라는 거 한순간이다. 그러니 죽어서 이름을 남길 수 있는 좋은 대통령이 되어달라'라고 당부하며 이야기 도중 감정이 북받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김부선은 최근 가수 김흥국과의 불륜설에 강하게 반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조회수: 75|댓글: 0 |
![]() 머니맨 2025-06-05 09:15 |
![]() 오토바이와 충돌 후 비틀거린 운전자... 음주·마약 아닌 '이것' 때문이었다수면제 복용 후 운전, 음주·마약 아니어도 처벌 가능서울의 한 골목길에서 비정상적인 운전으로 오토바이와 충돌 사고를 낸 운전자가 검찰에 송치됐다. 이 운전자는 음주나 마약이 아닌 처방 수면제를 복용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밝혀졌다.4일 경찰청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음주, 마약 모두 아니다?!! 비틀거리는 운전자의 충격적인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이 사건을 공개했다.YouTube '경찰청'영상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의 이면도로에서 한 차량이 대각선으로 비정상적인 주행을 하다 오토바이와 충돌했다.사고 당시 피해자는 차량을 피하려 했으나 충돌했고, 이후 차를 쫓아가며 정차를 요구했다. 그러나 운전자는 정차 중에도 안전 펜스와 충돌하는 등 명백히 비정상적인 상태였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처음에 음주운전을 의심했다.약물 운전의 위험성과 법적 처벌현장에서 운전자는 초점 없는 눈과 부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보였으며, 심지어 사고 발생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했다. 그러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 수치가 나오지 않았고, 마약 투약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이에 마약 수사팀까지 출동해 간이시약 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을 실시했지만, 소변에서도 마약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YouTube '경찰청'결국 조사 결과 운전자는 의사에게 처방받은 수면제를 복용한 후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약물 영향 하에서의 운전으로, 도로교통법 위반에 해당한다.특정범죄가중처벌법 제5조의 11에 따르면, 음주나 약물의 영향으로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해 사람을 다치게 하면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또한 도로교통법 제45조는 음주 운전뿐만 아니라 과로, 질병, 약물의 영향 등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 상태에서의 운전을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3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조회수: 214|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35 |
![]() '정현규와 결별' 성해은, 힘들었던 시간 털어놨다... '아플 때 웃어야 하니까 마음이 찢어져'성해은, 프라하 여행 중 진솔한 속마음 공개'환승연애2' 출연자 성해은이 체코 프라하로 여행을 떠났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에 '낭만 쫓다 입 돌아갈 뻔한 프라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 영상에서 성해은은 프라하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YouTube '해피해은 HAEPPY'성해은은 프라하에서 현지 음식인 굴뚝 빵을 먹으며 지인과 나눈 대화에서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언니랑 팀 했을 때 내가 통통했나? 아! 그땐 아직 안 통통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한 그녀는 '진짜 힘들면 살이 빠지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지인은 '먹는 거는 덜 힘든 거야. 진짜 힘들면 입맛이 없어'라고 응답했고, 성해은은 이에 크게 공감했다.힘든 시간을 통해 깨달은 삶의 진실특히 성해은은 작년에 겪었던 힘든 시간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작년에 그걸 인생에서 처음 느꼈다. 먹으려고 해도 (입이 안 움직였다)'라고 말하며 '그래서 지금도 '살찐다', '먹는다'는 덜 힘든 거. 진짜 극한이 아닌 거'라고 설명했다.성해은의 지인은 '극한을 느껴봤기 때문에 그게 극한이 아니었다는 걸 알았겠지. 그때도 얼마나 힘들었겠어'라고 위로했다. 이에 성해은은 '그리고 이게 내가 힘들어도 웃어야 하는게 아파. 근데 지금까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난 항상 바른 모습으로 있어야지. 근데 내가 진짜 마음이 아플 때 웃어야 하니까 찢어져'라고 자신의 내면 고통을 드러냈다.YouTube '해피해은 HAEPPY'잘 먹는 모습에서 발견한 행복의 의미대화 중 성해은은 '행복해서 잘 먹으니까 그래서 잘 먹는 사람이 예쁜가 봐'라고 말했고, 지인은 '복스럽잖아'라며 동의했다.성해은은 '사람들이 나를 왜 예뻐했는지 알겠어. 잘 먹는다고 다들 예뻐했단 말이야. 그게 왜인지 이제 이해했어'라고 덧붙였다.YouTube '해피해은 HAEPPY'한편, 티빙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2'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성해은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정현규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나, 최근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 등을 SNS에서 일부 삭제하며 결별설에 휩싸였다. 조회수: 234|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15 |
![]() 올해 37살인데도 교복 위화감 1도 없는 박하선... 역대급 '동안 외모' 뽐냈다박하선, 교복 입고 동안 비주얼 과시... '이게 얼마만의 교복이양'배우 박하선이 나이를 무색케 하는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박하선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이게 얼마만의 교복이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박하선 SNS공개된 사진에는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출연을 위해 교복을 착용한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설렘이 느껴지는지 다양한 포즈로 셀카를 찍는 박하선의 유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30대 후반임에도 불구하고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그녀의 동안 비주얼과 출산 후에도 유지하고 있는 여리여리한 몸매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활발한 방송 활동 중인 박하선, 가정과 일 모두 충실1987년생으로 만 37세인 박하선은 2017년 동료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현재 딸 하나를 두고 있다.그녀는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는 등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회수: 219|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15 |
![]() 서현, 루머 유포·악플에 칼 빼들었다... '합의·선처 절대 없다'서현, 악플러와 루머 유포자에 강경 대응 선언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서현이 온라인상의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4일 서현의 소속사 LEAD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악플러와 루머 유포자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공식 발표했다.서현 / 뉴스1소속사는 '서현과 관련하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파트너 변호사(법무법인)와 함께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법적 조치 진행 및 팬 제보 요청LEAD엔터테인먼트는 '허위사실 유포', '모욕적 표현 게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언행', '반복적인 비방, 협박성 메시지' 등이 모두 '명백한 범죄 행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합의와 선처는 절대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다.KBS 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소속사는 이미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악플 자료 수집을 시작했으며, 팬들의 제보와 자료가 법적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제보를 요청드린다'며 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서현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로 스크린에서 관객들과 만났으며,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통해 안방극장에도 복귀할 예정이다. 조회수: 256|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15 |
![]() '드디어 이런 장면을 보다니'... 지상파 뉴스에 등장한 '만삭' 여기자에 누리꾼 반응 쏟아져지상파 뉴스에 등장한 '만삭 여기자'에 응원 이어져배가 부른 만삭의 몸으로 뉴스를 전하는 여기자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응원과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교육 분야 공약을 전하는 기자의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MBC '뉴스데스크'영상에서 후보들의 대학 서열화 완화 대책을 전하던 MBC 조명아 기자는 배가 부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임신을 해 몸이 자유롭지 않을 텐데도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리포팅을 하는 조 기자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줬다.MBC 유튜브 댓글 캡처 누리꾼들은 '만삭의 몸으로 취재까지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다', '진짜 보기 좋은 장면이다. 현장에서 일하시는 임산부들, 커리어와 미래의 나라를 동시에 지키시는 모습 존경한다', '안경 쓴 여자 아나운서도 나오더니 좋은 변화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임신하신 기자분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왜 없냐는 생각도 못 했다', '해외에선 임신 중인 기자들이 방송에 자연스럽게 출연한다고 하던데, 한국에선 낯설게 느껴지네', '이런 변화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등 지상파 뉴스의 변화를 반기는 반응도 많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직장인 여성의 경우 임신이 경력 단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지난해 11월 발표된 '2024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기혼여성의 고용현황'에 따르면 15~54세 기혼여성 765만 4,000명 중 결혼, 임신 및 출산, 육아, 자녀교육, 가족돌봄의 사유로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 여성이 121만 5,000명, 15.9%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YouTube 'MBCNEWS' 조회수: 203|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00 |
![]()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식 마치자마자 처음으로 찾아간 곳... 두 손으로 악수하며 허리 숙여 (영상)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선서 직후 찾은 사람들취임 선서를 마친 직후 이재명 대통령은 국회 청소 노동자들과 의회 방호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날 이 대통령은 국회 본청에서 취임선서를 마친 후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기다리고 있던 직원들을 만났다.KBS'고생하셨습니다'라는 직원들의 인사에 이 대통령은 일일이 한 명 한 명 악수하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허리를 숙였다.국회 청소 노동자 최성자 씨도 만났다. 최씨는 지난 2023년 이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이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 항쟁'의 의미로 단식 투쟁을 할 당시 여러 도움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1대 대통령 취임 선서를 마친 뒤 청소 노동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 뉴스1당시 이 대통령은 윤 전 대통령에게 국정 쇄신과 개각,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입장 표명 등을 요구하며 24일간 단식했다. 이는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단식 기록(23일)을 넘어선 것이다.대통령실은 '방호 직원들은 12·3 내란 사태 당시 계엄군의 국회 침탈을 최전선에서 막아냈던 분들'이라며 '혼란스럽던 민의의 정당을 깨끗이 정리해 주신 분들은 국회 청소 노동자였다'고 설명했다.2023년 단식 후 입원 중인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계신 국회 노동자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짚었다.이후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국회 본청을 벗어나 국회 잔디광장에 운집해 있던 지지자들을 향해서 팔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등 고마움을 표했다.한편 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날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제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이 다시 출발한다. 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힘찬 여정에 언제나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YouTube 'KBS News' 조회수: 232|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00 |
![]() EBS·입시업체 '6월 모평 영어, 지난해 수능보다 쉬워'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영어, 작년 수능보다 쉬워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에서 영어 영역이 지난해 수능보다 난이도가 낮았다는 평가가 나왔다.4일 실시된 이번 모의평가에 대해 EBS와 주요 입시업계 전문가들은 전반적으로 쉬운 출제 경향을 보였다고 분석했다.뉴스1EBS 현장교사단의 영어 대표 강사인 김예령 대원외고 교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영어 출제 경향 분석 브리핑에서 '2026학년도 6월 모의평가 영어영역은 지난해 수능에 비해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초고난도 '킬러문항'의 요소를 배제하고 기존 출제 경향을 유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공교육 중심의 변별력 확보에 중점김 교사는 '공교육을 통해 지문을 충실하게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갖춘 수험생들이 정답을 맞힐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문항에서 지문의 정확한 해석을 요구하는 문항으로 변별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용이 지나치게 추상적이라 우리말로 해석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은 배제했다'며 난도 조절에 신경 쓴 흔적이 엿보였다.난이도 측면에서는 '지난해 9월 모의평가보다는 비슷하거나 조금 더 어려운 정도'라고 평가했다.EBS 연계율은 총 45문항 중 25문항(55.6%)으로, '연계 체감도를 높인다는 출제 방향에 따라 듣기·간접말하기 문항뿐만 아니라 읽기·간접쓰기 문항까지 연계 체감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김 교사는 덧붙였다.뉴스1입시업계도 '작년 수능보다 쉬워' 평가 대체로 일치주요 입시업계 전문가들도 이번 영어 영역이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다는 데 대체로 의견을 같이했다.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난해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인 6.22%보다 쉬웠고, 지난해 6월 모의평가 1등급 비율인 1.47%보다 매우 쉬웠다'고 분석했다.다만 '킬러문항으로 특정할 수 있는 문항은 없었으며 적정한 변별력이 유지됐다'고 평가했다.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지난해 수능과 비교할 때 일부 유형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지문 난이도가 평이하게 출제됐다'며 '빈칸 추론, 간접 쓰기 유형과 같이 작년 수능에서 오답률이 높았던 유형들이 다소 평이하게 출제돼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가 낮아졌을 것'이라고 예상했다.뉴스1다만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다소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그는 '지난해 수능과 난도가 비슷했다'며 '정형화된 풀이보다는 맥락과 흐름 속에서의 사고와 판단이 요구되는 방향성을 지속해서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조회수: 265|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00 |
![]() 경찰관 3명이나 찔렀는데... 40대 男 12일째 의식불명가정폭력 신고 현장에서 경찰관 공격한 40대 남성, 12일째 의식불명경기도 파주시에서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현재까지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으로 경찰관 3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가해자 역시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3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피의자 A 씨(40대 남성)의 갑작스러운 흉기 공격을 받았다.이 과정에서 경찰관 3명이 큰 부상을 입었으며, A 씨 역시 몸 여러 곳에 자상을 입어 긴급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부상 원인 놓고 논란... 경찰 '조사 중'A 씨의 부상 원인에 대해서는 논란이 일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일부에서는 경찰의 제압 과정에서 A 씨가 부상을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경찰 측은 '그러한 사실이 확인된 바 없다'고 반박했다.경찰은 A 씨의 부상이 자해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흉기를 휘두르는 과정에서 제압 중 발생한 것인지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다만 A 씨가 현재 의식불명 상태인 만큼, 정확한 사건 경위 파악은 그가 의식을 회복한 후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가정폭력 신고 현장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에 대해 경찰은 A 씨가 의식을 회복할 경우 범행 동기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그러나 의식불명 상태가 장기화될 경우에는 수사 중지를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164|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00 |
![]() 여성들마저 여자축구 직관하게 만든 21살 축구 선수의 '잘생쁨' 비주얼'참 밝다'... 전유경 선수가 밝힌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미래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서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의 기대주로 꼽히는 2004년생 전유경(몰데 FK 위민)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지난 1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대한민국 여자친구의 미래 전유경'이라는 글과 함께 전유경의 비주얼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Instagram 'gkyeong'전 선수의 비주얼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해당 게시물은 조회수 139만 회를 상회했고, 1만 3,000번 이상 재게시 됐다.오똑한 코와 날렵한 턱선, 상대 선수도 한눈 팔게 만들 눈빛을 가진 전유경 선수의 비주얼은 축구를 그간 챙겨보지 않았던 여성들마저 '직관' 방법을 찾아보게끔 했다.Instagram 'gkyeong'이처럼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전유경은 현재 국내서 실력을 인정받은 뒤 노르웨이 몰데에서 뛰고 있다.앞서 전유경은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18경기 중 6골을 터뜨렸고, 이 실력을 바탕으로 유럽행 티켓을 따냈다.Instagram 'gkyeong'더불어 지난 2일 전유경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에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했다.전유경은 경기 후 공동 취재 구역에서 '노르웨이 무대에서 경험이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외국 선수들과 한 번이라도 더 싸워보고, 한 번이라도 더 겨뤄본 경험이 오늘 경기에서 제일 큰 도움을 줬다'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이러한 전유경의 활약과 이에 버금가는 비주얼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내가 여자를 밝히는 게 아니라 저 여자가 밝은 것', '여자축구의 보물', '잘생쁨에 실력까지 겸비한 선수', '실력으로도 주목받았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Instagram 'gkyeong' 조회수: 154|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00 |
![]() 이준석 '경제·민생위기 헤쳐 나가는 것에 진영 따질 여유는 없다'이준석 '이제는 진영 아닌 국민만 보고 손잡아야 할 때'개혁신당 이준석 전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취임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여야를 넘는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4일 이 전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제 위기와 민생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는 데에는 여야도, 진영도 따질 여유가 없다'며 '이제는 국민만 바라보고 손을 맞잡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이재명 대통령 취임 축하...기대와 우려는 더 나은 길로 가기 위한 공통의 마음'이 전 후보는 '제21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새로운 시작 앞에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것은, 결국 대한민국이 더 나은 길로 나아가길 바라는 공통된 열망이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저 역시 야당 국회의원이자 동탄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지난 몇 달 동안 잠시 미뤄뒀던 일들을 다시 하나하나 챙겨가겠다'며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완주는 응원 덕분...더 나은 정치로 보답할 것'이 전 후보는 대선 완주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그는 '이번 선거를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과 믿음 덕분이었다'며 '함께 걸어온 시간만큼 앞으로 더 나은 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조회수: 200|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00 |
- [유머] 밀레니엄의 구원자 만화
- [유머] 산악 행군중 쓰러진 병사
- [유머] 녹차 아이스크림 색깔의 비밀
- [유머] 본인이 올린 239억 건물 자랑하는 사람
- [유머] 은근히 많다는 3040 금수저
- [유머] 국민연금 요약
- [유머] 짱구 인생에서 가장 당황했던 순간.jpg
- [뉴스] 민주당, 차기 당대표 누가 될까... 4선 정청래·3선 박찬대 거론돼
- [뉴스] 2년 만에 국내 팬들과... 이준영, 7월 단독 팬미팅 개최
- [뉴스] 9살 연상인 여가수한테도 가차없는 '하오걸' 김하온... 살벌한 연습 현장 공개된다
- [뉴스] 에스파 6월 27일 컴백 확정... 신곡 'Dirty Work'으로 돌아온다
- [뉴스] '혼자 드레스코드 연락 못받았나요?'... 혼자 '화이트 정장' 입고 등장한 소지섭
- [뉴스] '이솔이♥' 박성광, 대박 소식 전했다... 시술 2주 만에 '원형탈모' 극복
- [뉴스] 김문수 턱걸이 영상 본 '국힘' 출신 김상욱... '당권 도전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