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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6-17 12:15
여전히 달달한 9년 차 부부, 차예련-주상욱의 발리 여행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 부부가 신혼 같은 달달한 모습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차예련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신혼여행 느낌으로...♥'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차예련 SNS
공개된 콘텐츠에는 두 사람이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숙소 내 인피니티 풀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은 휴양지 분위기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백리스 블랙 원피스를 착용했으며, 주상욱 역시 올 블랙 패션으로 세련된 커플룩을 완성했다.
결혼 9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 표현
2017년 5월에 결혼한 두 사람은 벌써 결혼 9년 차를 맞이했지만, 여전히 신혼부부를 연상케 하는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꼭 붙어 셀카를 찍거나 손을 잡고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드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차예련 SNS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그림처럼 잘 어울리는 부부', '달달한 신혼이다' 등의 댓글로 공감을 표했다.
차예련과 주상욱 부부는 현재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공개적으로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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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 오전에만 440㎜ 물폭탄... '200년에 1번 떨어질 '재앙적' 폭우'N 서산 지역, 200년에 한 번 수준의 기록적인 폭우 발생 충남 서산 지역에 17일 오전까지 440㎜에 가까운 장맛비가 쏟아졌습니다. 이는 서산 지역 연간 강수량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양으로, 기상청은 이번 비를 '200년에 1번' 수준의 폭우라고 평가했습니다. 17일 충남 예산군 고덕면 용리에서 중앙119구조본부 충청강원 119특수구조대 대원들이 보트로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 뉴스1 서산에는 이날 낮 12시까지 438.5㎜의 비가 내렸는데요. 전날 내린 80.4㎜까지 합산하면 이틀간 누적 강수량은 518.9㎜에 달합니다.특히 주목할 점은 17일 새벽 1시 46분경 기록된 시간당 강수량이 114.9㎜로, 이는 '100년에 1번' 수준의 강도였다고 합니다. 역대 최고 강수량 기록 경신 이번 일 강수량은 1968년 1월 서산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은 양입니다. 이전 최고 기록은 1999년 8월 2일에 측정된 274.5㎜였습니다. 현재는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이지만, 오후에 비가 추가로 내릴 경우 강수량은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충청권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진 17일 충남 당진시 행정동 일대가 역천 범람으로 침수돼 있다. / 뉴스1 한편, 우리나라 역대 일 강수량 최고 기록은 2002년 8월 31일 태풍 루사가 강원도 강릉에 머물면서 기록한 870.5㎜입니다. 폭우 발생 원인 기상청은 이번 충남권 폭우의 원인을 설명했습니다. 북서쪽에서 내려온 건조한 공기와 남쪽에서 유입된 고온다습한 공기가 충돌하는 한난경계에서 중규모 저기압이 서해상에 정체하면서 강수대가 형성된 것으로, 전형적인 중부지방 장마 양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기상 조건이 서산 지역에 집중적인 폭우를 발생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조회수: 69|댓글: 0 |
![]() 머니맨 2025-07-17 16:00 |
![]() 358㎜ 폭우에 세종서 광암교 붕괴... 대전 곳곳 피해 속출N 세종시 집중호우로 광암교 붕괴, 도로 침수 등 피해 속출 오전부터 세종시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다리가 무너지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세종시 소정면 소정2리 마을회관 인근에 위치한 광암교가 붕괴됐습니다. 이에 세종시는 즉시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광암교 붕괴로 교통 통제 중으로 접근을 금지해달라'고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세종시 세종시는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낙석 위험과 도로 침수 등의 이유로 조천1교를 포함한 5개 지점의 도로를 이미 통제 중인 상황입니다.전날 0시부터 17일 오전 11시까지 세종시에는 평균 255.14mm에 달하는 폭우가 내렸습니다. 특히 전의면 358mm, 전동면 332mm, 소정면 312mm 등 일부 지역에는 말 그대로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대전 지역도 침수 피해 발생, 양 지역 모두 비상 대응 체제 가동 세종시는 이러한 긴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2단계를 가동하고, 지하차도와 같은 취약시설 및 하천수위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을방송과 재난문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전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전 지역에도 시간당 최대 47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나무 전도와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6일 0시부터 17일 오전 7시까지 대전 유성구 구성동에는 123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틀간의 누적 강수량은 장동 90mm, 정림동 81.5mm, 세천 16.5mm, 오월드 60.5mm를 기록했습니다. 세종시 대전에서는 주택가와 도로변 나무가 부러지거나 쓰러지는 피해가 6건 발생했으며, 유성구 용계동, 복용동, 궁동의 일부 도로가 침수되었으나 현재는 복구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대전시는 전날 오후 5시부터 간이교량(세월교) 21곳, 둔치주차장 17곳, 하천진출입로 150곳, 하천진입계단 346곳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대전천 하상도로와 교량 하부도로도 통제했으나 오전 5시40분부터는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대전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1단계를 가동하여 509개 지점을 재난안전 CCTV로 집중 관제하고 있으며, 반지하주택과 지하주차장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호우 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오늘 50~150mm, 많은 곳은 180mm 이상 내리겠다'며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하게 내리기 때문에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하면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조회수: 101|댓글: 0 |
![]() 머니맨 2025-07-17 16:00 |
![]() '초복 삼계탕' 전통시장 기준 장보기 1인분 9000원N 초복 앞두고 삼계탕 재료비 5년 새 35% 급등... 1인분 9000원 초복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삼계탕 재료를 구매하는 비용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뉴스1 사단법인 한국물가정보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전통시장에서 삼계탕 4인분 재료를 구매하는 데 필요한 비용이 3만6260원으로, 1인분당 약 9000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는 5년 전 대비 34.9%, 지난해보다는 12.4% 상승한 수준입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영계 폐사와 복날 특수 수요가 겹치면서 삼계탕의 핵심 재료인 영계 가격이 전년 대비 2000원이나 올랐습니다.17일 한국물가정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영계는 2kg(4마리) 기준 1만8000원으로 전년보다 12.5% 상승했습니다. 주요 재료 가격 상승... 찹쌀 59.3% 급등 삼계탕 재료 중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은 찹쌀입니다. 재배면적 감소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찹쌀 800g(네 컵) 가격이 4300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59.3%(1600원) 상승했습니다. 사진 제공 = 한국물가정보 마늘과 대파도 생육 부진으로 인한 출하량 감소로 각각 20%씩 가격이 올랐습니다. 마늘은 50g(20알) 기준 600원, 대파는 300g에 180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물가정보는 복날 특수 수요뿐만 아니라 장마와 폭염, 여름휴가철 성수기가 겹치면서 가격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전반적인 삼계탕 재료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동훈 한국물가정보 기획조사팀장은 '삼계탕은 전통적인 보양식으로 여름철 수요가 많은 만큼 매년 가격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고 있다'며 '올해는 주요 재료 대부분이 지난해보다 상승해 가계 부담이 다소 커졌지만, 대형마트 할인 정책 등을 이용해 직접 조리하는 것이 경제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조회수: 93|댓글: 0 |
![]() 머니맨 2025-07-17 16:00 |
![]() 40대 운전자 사망케한 오산 옹벽 붕괴... '하루 전, '붕괴 우려' 시민 신고 있었다'N '빗물 침투 땐 위험' 주민 경고... 사고 당일 도로 통제도 미흡경기도 오산시에서 발생한 10m 높이 옹벽 붕괴 사고는 이미 하루 전부터 위험 신호가 감지되고 있었다. 사고 발생 전날 해당 구간에 대한 붕괴 가능성을 지적한 민원이 접수됐지만, 당국은 이를 놓쳤고, 결과적으로 1명의 사망자를 낳는 비극으로 이어졌다.뉴스1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오산시 가장교차로 인근 고가도로 옹벽이 붕괴되며 고가 아래 도로를 지나던 차량들을 덮쳤다. 이 사고로 완전히 매몰된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이 3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였으며 끝내 숨을 거뒀다.사고 전날인 15일 오전 7시 19분, 오산시 도로교통과에는 '오산~세교 방면 2차로 오른쪽 도로 지반이 침하 중이며, 해당 구간은 보강토 구조이므로 지속적인 빗물 침투 시 붕괴 우려가 크다'는 내용의 민원이 접수됐다. 민원인은 '현장을 가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속한 대응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시는 해당 민원을 포트홀 발생 구간으로 착각해 고가 아래 도로는 통제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사고 당일 오후 4시께 고가 상부에는 수십 ㎝ 크기의 포트홀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오후 5시 30분부터 2개 차로가 통제됐으나, 붕괴로 직접 연결된 고가 아래 도로는 끝내 열려 있었다.시민단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 경찰 수사 착수오산시 측은 사고 직전까지도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뉴스1이권재 오산시장은 사고 다음 날 현장에서 '해당 옹벽은 지난달 정밀 안전점검 결과 이상 없음 판정을 받았으며, 6개월마다 정기 안전 진단도 시행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포트홀 보수를 위한 업체 선정까지 마친 상황이었고, 옹벽 붕괴까지는 예측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하지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통해 '상부 도로 침하에 대한 민원이 있었음에도 오산시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고를 유발한 점은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위험성 평가와 대응 실패가 사고의 직접적 원인이라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따라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13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구성하고, 관련 민원 접수 경위와 시의 대응 과정, 옹벽 구조 안전성 등에 대해 전방위적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중대시민재해 여부를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높이 10m, 길이 330m... 법 적용 대상에 해당이번 사고 현장의 옹벽은 높이 약 10m, 전체 길이 330여m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제2종 시설물로 분류된다. 또한 중대시민재해법상 '공중이용시설'에 해당할 가능성도 제기된다.뉴스1해당 법은 설계·시공·관리상 결함으로 인해 사망자 1명 이상 또는 2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중상자 10명 이상이 발생할 경우 중대재해로 규정한다. 옹벽의 경우, 높이 5m 이상 구간의 총합이 100m를 넘을 때 적용 대상이 되는데, 이번 사고 옹벽은 기준을 크게 상회한다.해당 옹벽은 201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공한 뒤, 이듬해 오산시에 기부채납됐다. 이후 도로와 옹벽의 유지·관리는 오산시가 맡아 왔다. 사고를 막을 수 있었던 단서가 분명히 존재했던 만큼, 이번 사고가 인재(人災)였는지에 대한 수사는 본격적인 법적 책임 규명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조회수: 48|댓글: 0 |
![]() 머니맨 2025-07-17 16:00 |
![]() '5살 딸한테 '12세 관람가' 애니 틀어준 유치원... 진심 화나는데 항의해도 되나요?'N 유치원에서 12세 이상 애니메이션 상영에 학부모 항의 유치원에서 5세 아동에게 12세 이상 관람가 애니메이션을 보여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한 학부모가 자신의 5세 딸이 유치원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를 시청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당혹감을 표현했습니다. 해당 학부모 A씨는 '5세 여아인데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보여줬다'며 '아이가 악마가 어쩌고 하길래 무슨 소리인가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A씨는 이어 '유튜브에서 뮤지컬 송 듣다 랜덤으로 나왔는데 애가 다 알고 있다. 진심 화나는데 전화해서 항의하면 너무 맘충이냐'라며 고민을 토로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연령 제한 있는 콘텐츠, 유치원에서 무분별 상영 논란 문제가 된 애니메이션 '케데헌'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작품으로, 인기 K팝 걸그룹 멤버들이 무대 밖에서는 악마를 사냥하는 이중적 세계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애니메이션입니다.이 작품은 한국의 퇴마 관련 묘사가 주요 소재로 등장합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서는 유치원에서 5세 아동에게 12세 이상 관람가 작품을 보여준 것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넷플릭스 '케이팝 데몬헌터스' 일부 누리꾼들은 '문제 있다. 나 같아도 항의했다. 귀신들 많이 나온다. 12세 이하 관람 불가인 이유가 있다'며 학부모의 입장에 공감했습니다.또한 '시청 가능 연령이 괜히 있는 게 아닌데 그걸 안 지키는 기관이 있다? 전적으로 유치원 교사 및 유치원 잘못이 맞다', '시청 연령은 지켜야지. 항의할 일이다', '당연히 부모 동의 받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반면에 '선생님 지도하에 본 건데 문제없지 않나', '뮤직비디오 보여준 게 아닐까', '5살짜리가 긴 걸 어떻게 보냐. 요즘 애들은 5분만 지나도 집중력 떨어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바쁘다' 등 상황을 다르게 해석하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60|댓글: 0 |
![]() 머니맨 2025-07-17 15:35 |
![]() '공무원이라 사람 말려 죽이는 법 안다'... 학부모가 교사에게 폭언 퍼부으며 위협한 이유 (영상)N 교사에 폭언 퍼부은 공무원 학부모경기도 화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가 교사에게 폭언을 쏟아붓는 일이 일어났습니다.지난 16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3일, 교사가 몸이 아픈 학생을 조퇴시킨 것이 발단이 됐습니다.초등학교 4학년 담임 A교사는 몸이 좋지 않은 학생을 조퇴시켰습니다. 그런데 자녀를 데리러 온 아버지 B씨는 '아이가 혼자 내려왔다'며 언성을 높이기 시작했습니다.이 과정에서 B씨는 A교사를 교문으로 불러내 폭언을 퍼붓기까지 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사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닷새 후, A교사가 학급 소통망에 '교사에 대한 폭언을 자제해달라'는 글을 올리자 B씨는 다시 학교를 찾아와 더 심각한 폭언과 위협을 가했습니다.녹취에 따르면,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으로 아버님께 정보를 제공해 드렸다'라는 교사의 말에 B씨는 '그러니까 최대한으로 한 게, 그게 한계라는 거지 않나. 그러면 뭐 기본적인 능력도 안 되는 사람이라는 거네'라며 비난했습니다.이어 '이따위로 또 응대해서 왔다. 나도 주말 내내 열받아서 잠 못 잤다'고 압박했습니다.JTBC이에 A교사가 '지금 이 상황이 굉장히 저한테 압박감이 느껴진다. 제가 숨이 잘 안 쉬어져서...'라며 고통을 호소했지만, B씨는 물건까지 집어던지며 몰아붙였습니다.B씨는 '나 한 시간 동안 정말 진짜 다 때려 부수고 싶은 거 참았다. 나도 공무원이기 때문에 정말 어떻게 괴롭히면 이 사람을 말려 죽이는지 안다'라는 협박성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이후 A씨는 교내 화장실에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피해 교사, 병가 내고 정신과 치료까지 받아이 사건으로 A교사는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정신과 치료를 받기 위해 병가를 내야 했습니다.A교사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도대체 나는 뭘 잘못한 걸까. 내가 어떻게 했으면 여기까지 일이 오지 않았을까'라고 자책하며'가만히 있는데 눈물이 나고 혼자서는 나갈 수가 없다. 안전한 공간이라고 생각했던 학교가 더 이상 안전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아이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들었는데 너무 보고 싶다'라고 토로했습니다.이번 사건에 대해 학부모 B씨는 JTBC에 '당시엔 화가 나 폭언을 하고 수첩을 던졌는데, 잘못을 인정하고 선생님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공무원으로서 갑질을 한 게 아니라 같은 공무원으로서 이해한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습니다.화성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1일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B씨 등에 대한 조치 사항을 논의할 예정입니다.네이버 TV 'JTBC뉴스' 조회수: 47|댓글: 0 |
![]() 머니맨 2025-07-17 15:35 |
![]() 배우 류승룡, 서경덕 교수와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업적 알린다N 광복 80주년 맞아 독립운동가 알리기 프로젝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류승룡이 독립운동가 김마리아의 업적을 알리기 위해 뜻깊은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17일 두 사람이 함께 제작한 김마리아 관련 영상이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Instagram 'seokyoungduk'이 영상은 이동통신 3사가 공동으로 제공하는 'V컬러링'과 서 교수가 함께 진행 중인 '광복 80주년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약 한 달 앞두고 공개된 이번 영상은 2분 30초 분량으로, 독립운동가 김마리아의 숨겨진 활약상을 상세히 조명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김마리아가 일제의 감시를 피해 2.8독립선언서를 자신의 몸에 숨겨 국내로 반입하고 배포한 용기 있는 행동과, 여성비밀결사인 대한민국 애국부인회를 조직하여 임시정부에 군자금을 모금해 전달한 활동 등이 자세히 소개되었습니다. 역사 속 여성 독립운동가의 재조명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 요인들의 활약상을 시리즈 영상으로 제작하여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Instagram 'seokyoungduk' 영상 내레이션에 참여한 배우 류승룡은 '김마리아 선생의 업적을 목소리로 전하게 돼 기쁘며 많은 누리꾼들이 시청해 주길 바랄 뿐'이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역사 알리기를 넘어 시청자들의 참여도 독려하고 있습니다. 기부에 참여한 고객 중 일부를 선발하여 오는 9월 초에 진행될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하는 독립운동 역사 유적지 탐방단'에 초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조회수: 101|댓글: 0 |
![]() 머니맨 2025-07-17 15:15 |
![]() 유튜브 시작한 고수, 본인 영상 시사회서 '탈주'... '어색해서 못 보겠어'N 배우 고수, 자신의 유튜브 영상 시사회에서 어색함 토로 배우 고수가 자신이 출연한 유튜브 영상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겠다는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유튜브의 고수'에 공개된 '고수의 세 번째 레슨ㅣ게임을 해도 잘생기기' 영상에서는 본인의 콘텐츠를 시사하는 과정에서 어색함을 느끼는 고수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YouTube '유튜브의 고수' 고수는 시사회 자리에서 '내가 나오는 거 못 본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자신이 출연한 장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어렵다고 고백한 그는 '나는 어쨌든 객관적으로 못 보지 않냐'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결국 이러한 어색함으로 인해 시사회는 중단되는 상황까지 이어졌습니다. 유튜버로 변신한 고수, 새로운 콘텐츠 아이디어 제안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에 어색함을 느꼈지만, 고수는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 기획에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향후 콘텐츠로 숨바꼭질과 얼음땡 같은 전통적인 놀이를 제안했는데요. 이에 제작진은 '사람을 살아가면서 알아갈 때 얼음땡을 한다는 말은 처음 들어서 신선하다'고 반응했습니다. YouTube '유튜브의 고수' 고수는 제작진의 반응에 '신선하고 어떤 걸 떠나서 우리가 빨리 알아야 되지 않겠냐'며 자신이 제안한 숨바꼭질과 얼음땡 콘텐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조회수: 69|댓글: 0 |
![]() 머니맨 2025-07-17 15:15 |
![]() 김나영·광희가 산 '한남동 43억 오피스텔' 직접 가보고 감탄한 최양락·팽현숙 부부 (영상)N 연예인 부부의 서울 부촌 임장기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가 서울 한남동의 고급 오피스텔을 방문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이들 부부가 서울 상위 1%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과 평창동으로 집을 보러 가는 여정이 그려졌습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 최근 최양락은 임미숙과 김학래 부부의 집을 방문한 후 서울 이주를 꿈꾸게 됐습니다.이에 팽현숙은 '무언가에 꽂힌 모습을 40년 만에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표현했고, '이게 다 김학래 때문'이라며 남편의 갑작스러운 결심에 당혹스러워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 문제로 졸혼과 별거까지 언급하며 심각한 갈등을 겪었지만, 결국 팽현숙이 최양락의 성화에 못 이겨 임장을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 한남동 하이엔드 오피스텔의 놀라운 가격 부부는 명당을 찾기 위해 사주 및 풍수 전문가 박성준을 동행했습니다.박성준은 한남동에 대해 '예전에 양반들이 별장을 짓고 유희를 즐기던 곳'이라며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동네'라고 설명했습니다.한남동은 송혜교, 비 김태희 부부,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등 유명 연예인들과 정재계 인사들이 거주하는 고급 주거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 사람은 요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한남 오거리'를 방문했습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 최양락은 '한남동에 호재는 한남 뉴타운이다. 2023년에 재정비 촉진 지구로 지정됐다. 1구역을 제외하고 현재 2~5구역을 개발하고 있다. 그 중에 최대 프로젝트는 한남 뉴타운 3구역이다'라고 부동산 지식을 뽐냈습니다. 이들이 방문한 첫 번째 매물은 연예인 광희, 김나영, 유호정 등이 구매해 화제가 된 하이엔드 오피스텔이었습니다. 이 오피스텔은 뒤로는 남산, 앞으로는 한강이 보이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했으며,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장, 파티룸, 루프탑 가든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완비하고 있었습니다. 부부는 34평형의 한강 전망 뷰를 갖춘 집을 둘러보았는데, 거실에서 바라보는 한강 전망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풍수 전문가 박성준은 '안정감이 있고, 한강을 누릴 수 있으며, 인프라도 충족된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 집의 매매 가격이 무려 43억 원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네이버 TV '1호가 될 순 없어 2' 조회수: 33|댓글: 0 |
![]() 머니맨 2025-07-17 15:15 |
![]() '전자적 독자 시점' 감독 '블랙핑크 지수? 아주 잘 된 캐스팅이다'N 김병우 감독, 블랙핑크 지수 캐스팅 의도 밝혀 김병우 감독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블랙핑크 지수의 캐스팅 배경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 감독은 지수가 맡은 이지혜 역할의 특성과 캐스팅 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는데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영화에서 지수는 유중혁을 사부라 부르며 따르는 고등학생 이지혜 역을 맡았습니다. 이 캐릭터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성좌로 둔 강력한 전투원으로, '각자도생만이 가장 간단하고 공평한 길'이라 믿는 냉철한 성격의 인물입니다. 영화 속 지수의 역할과 캐스팅 의도 김병우 감독은 지수 캐스팅에 관해 '사실 등장 타이밍이 늦다'라고 언급하며, 원작에서 이지혜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임에도 영화에서는 등장이 늦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대중 분들이 많이 알아봐주는 배우분이 해줄 수 있다면 존재감이 좀 더 부각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전략적 판단이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특히 김 감독은 '지수님이 아니었다면 그냥 모르고 넘어갔을 것 같다'며 인지도 높은 배우 캐스팅의 효과를 강조했습니다.또한 '김독자가 말하는 지점이 있어서 등장인물 하나하나 쉬이 여길 수 없었고 다함께 끌고 가야 한다 생각하다 보니 캐스팅할 때 고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지수의 분량에 대한 질문에는 '편집점은 없고, 딱 시나리오 분량이다'라고 명확히 답했습니다. 이지혜 캐릭터의 배후성(뒷이야기)에 관해서는 '속편을 만들 수 있다면 어떻게 구축해 나가야 할지 앞으로 고민해야 할 지점'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김 감독은 '원작에서 표현됐던 배후성들의 활약과 모습은 당연히 원작이 갖고 있는 중요한 정보이자 자산'이라며, '다음편을 만들 수 있다면 응당 활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입니다. 조회수: 17|댓글: 0 |
![]() 머니맨 2025-07-17 15:15 |
![]() 브라이튼, 윤도영 임대영입 '한국어 대신 일본어'로 발표햇다가 삭제... '최악의 오피셜'N 브라이튼, 윤도영 네덜란드 엑셀시오르 임대 발표... 그런데 '대형 실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한국 유망주 윤도영의 네덜란드 임대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프리미어리그 구단 브라이튼은 지난 3월 대전하나시티즌의 특급 유망주 윤도영을 영입했다고 전격 발표한 바 있습니다. Instagram 'officialbhafc'2006년생으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재능을 인정받은 윤도영은 이로써 새로운 한국 프리미어리거가 되었는데요. 윤도영은 브라이튼에서 바로 경기에 나서지는 않습니다.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그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1부 리그로 승격한 네덜란드 엑셀시오르에서 1년 동안 임대 선수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출국 인터뷰에서 윤도영은 '나는 아직 브라이튼 선수들과 경쟁하기에는 부족하다'라며 임대를 통해 유럽 무대 적응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네덜란드 엑셀시오르, 윤도영 영입에 큰 기대감 표현 엑셀시오르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도영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Instagram 'excelsiorrdam' 엑셀시오르의 닐스 판 뒤이네 단장은 '윤도영의 임대 영입이 기쁘다. 한국의 젊은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았으며, 우리는 브라이튼과 지난 몇 달간의 미팅을 통해 윤도영을 데려오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윤도영의 능력은 네덜란드 리그에서 아주 잘 어울릴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엑셀시오르의 임대 영입 발표와 함께 브라이튼 역시 윤도영의 임대 소식을 전했는데, 이 과정에서 대형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브라이튼이 윤도영의 공식 게시물에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를 작성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구단이 선수의 공식 소식을 전할 때는 영어나 구단의 모국어, 또는 선수 국적의 언어에 맞춰 게시물을 작성하는 것이 관례인데요, 이러한 실수로 인해 많은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윤도영의 임대 소식을 일본어로 전한 브라이턴 소셜미디어 게시물 / Instagram 'officialbhafc'축구 팬들은 브라이튼 SNS에 곧바로 항의했고, 이를 파악한 브라이튼은 급히 윤도영의 일본어 오피셜 소식을 내린 뒤, 영어로 게시물을 다시 업로드했습니다. 윤도영, 네덜란드 리그 선택 이유와 미래 계획 밝혀 한편 윤도영은 출국을 앞두고 진행된 공항 스탠딩 인터뷰에서 '출국 전까지만 해도 실감이 잘 안 났지만, 공항에 오니 실감이 난다. 걱정 반 기대 반인데 기대만 하며 출국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네덜란드 임대가 확정되며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의 황인범과의 맞대결 가능성에 대해서는 '인범이 형이 먼저 연락해주셔서 좋았다. 네덜란드에서 인범이 형과 거리가 가깝다. 그래서 한 번 인범이 형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윤도영은 여러 임대팀 중 엑셀시오르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임대팀이 여러 곳 있었다. 그에 따라 리그별 스타일에 대해 공부를 했는데, 내 플레이가 네덜란드 리그와 맞을 것 같아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엑셀시오르 감독님과 미팅하며 호감을 받았다. 그래서 엑셀시오르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윤도영 / 한국프로축구연맹 마지막으로 윤도영은 국내 복귀 시 대전으로 돌아올 것이냐는 질문에 '그것은 미래이기 때문에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꾸준히 열심히 해서 성장해 좋은 선수가 된다면 대전에서도 다시 나를 불러줄 것이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조회수: 31|댓글: 0 |
![]() 머니맨 2025-07-17 15:15 |
![]() 이재명 대통령 '전기차 보조금' 정책 질타... '중국차에 퍼줘서 국내 전기버스 업체 죽어버렸다'N 전기차 보조금 정책, 국내 산업 보호 위한 개선 시급 이재명 대통령이 현행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대해 강한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대통령은 무분별한 보조금 지급으로 중국 기업들만 이익을 취하게 되었다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를 강하게 질책했는데요. 특히 국내 산업 보호와 육성을 위한 보조금 정책의 세밀한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16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제25회 국무회의 회의록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중국 제품에 보조금을 다 줘서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죽어버렸다'고 현행 전기차 보조금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보조금 정책을 국내 산업을 보호하는 쪽으로 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 / 뉴스1 이에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배터리 품질과 성능의 안전성을 기준으로 보조금을 아예 안 주거나 차등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친환경차가 내연기관차보다 비싸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여러 설계를 통해 보조금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도 국내 전기버스 업계의 생산 및 판매 어려움을 인정하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중국산 전기버스 점유율 급증, 국내 기업 위기 이 대통령은 정부 부처의 대응 지연에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에서 당연히 인식했을 텐데 몇 년 동안 조정을 안 하고 있었던 것은 이해가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제가 있으면 관련 부처들끼리 모여서 토론하고 결판을 내야 하는데 몇 년 동안 아무 말도 안 하고 살았던 것 아닌가 생각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반면교사 삼아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최근 국내 전기버스 시장에서는 중국산 제품의 점유율이 급증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4월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산 전기버스 수입액은 2억 5522만 달러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2023년 2억3114만 달러 대비 10.4%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치입니다. 중국산 전기버스 수입액은 최근 들어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2020년 4972만 달러에 불과했던 수입액은 2021년 7764만 달러, 2022년 1억3119만 달러, 2023년 2억3114만 달러로 꾸준히 늘어났습니다. 중국산 전기버스의 시장 점유율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연구용역을 맡긴 산업경쟁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33.2%였던 중국산 전기버스 점유율은 2023년 50.9%까지 상승했습니다. 지난해에는 36.6%로 점유율이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밀도 기준 강화로 국내 산업 보호 나서전기버스 시장 중국 업체 점유율(출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산업경쟁력 조사 보고서) / 사진=인사이트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는 보조금 체계 개편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환경부는 에너지 밀도가 높은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 더 많은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정책을 변경했는데요. 이는 사실상 국내 전기차 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국산 전기차는 니켈·코발트·망간(NCM) 기반 삼원계 배터리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한 중국산 전기차보다 더 많은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환경부는 최근 전기자동차 보급 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고 전기승합차에 보다 엄격한 배터리 밀도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보급 대상 평가에 기존에 없던 '대형' 기준을 신설했는데요. 대형의 경우 배터리 밀도가 2026년 530Wh(와트시)/ℓ, 2027년 557Wh/ℓ, 2028년 584Wh/ℓ를 넘겨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경·소·중형은 배터리 밀도가 2026년엔 410Wh/ℓ, 2027년 455Wh/ℓ, 2028년 500Wh/ℓ를 초과해야 한다는 규정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조회수: 85|댓글: 0 |
![]() 머니맨 2025-07-17 15:00 |
![]() '갤폴드7이 더 얇은데?'... 세계에서 가장 얇다더니 '가짜 스펙' 들통난 중국 폴더블폰 (영상)N 아너 폴더블폰 '매직 V5' 두께 논란, 실측 결과 공식 사양과 차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가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매직 V5'를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이라고 홍보했으나, 실제 측정 결과 이와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너 홈페이지에 게제된 광고 / 아너 홈페이지 캡처 현재 해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너의 허위 광고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너는 지난 2일 매직 V5를 공개하면서 '접힌 상태에서 두께가 8.8㎜로 현존하는 폴더블폰 중 가장 얇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7'의 공식 사양인 8.9㎜보다 0.1㎜ 더 얇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아너 측은 이 수치가 자사 연구소에서 제공된 것이며, 특히 '아이보리 화이트' 모델의 접힌 상태 두께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측 결과, 아너의 주장과 다른 결과 나와 그러나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제품의 실제 두께를 비교한 게시물들이 잇따라 등장했습니다.미국 소셜 커뮤니티 '레딧'에서는 마이크로미터 측정기를 이용한 실측 결과가 공개됐는데요. 한 네티즌의 측정에 따르면 매직 V5의 두께는 접었을 때 9.417㎜, 펼쳤을 때 4.536㎜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갤럭시Z 폴드7은 접었을 때 8.790㎜, 펼쳤을 때 4.287㎜로 측정됐습니다. X 'UniverseIce' 이는 아너가 공식 발표한 제품 사양(접었을 때 약 8.8㎜, 펼쳤을 때 약 4.1㎜)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수치입니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폴드7의 공식 사양은 접었을 때 8.9㎜, 펼쳤을 때 4.2㎜인데요, 실측 결과는 오히려 삼성 제품이 더 얇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양한 방식의 비교 테스트에서도 유사한 결과 IT 팁스터로 알려진 엑스(X·옛 트위터) 계정 '유니버스아이스'는 두 제품의 실제 두께를 비교하는 실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계정 운영자는 두 기기 위에 카드를 걸쳐 놓고 가장자리를 눌러보는 방식으로 간단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실험 결과, 매직 V5 쪽을 눌렀을 때 카드의 반대편이 폴드7과 맞닿은 지점에서 들뜨는 현상이 발견됐습니다. 즉, 폴드7이 V5보다 더 얇다는 것입니다. 계정 운영자는 '정확한 측정 도구는 없지만, 폴드7이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이라는 엄밀한 결론을 내릴 수 있다'며 테스트의 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테스트 중 두 휴대폰의 위치를 바꿔가며 측정했지만 결과는 동일하게 유지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자 관련 뉴스를 전하는 온라인 매체 샘모바일은 '아너는 이 폰을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이라고 칭했지만, 실제로는 그 성과를 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습니다.이어 '아너는 매직 V5가 더 얇다고 사람들을 속였을지도 모른다'며 '이를 통해 잠시나마 주목 효과가 있었을지 모르지만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회수: 104|댓글: 0 |
![]() 머니맨 2025-07-17 14:35 |
![]() 조국 '윤석열·김건희 부부 '중형'은 필연... 尹 다음은 한덕수·이상민 차례'N 조국 전 대표, '김건희 여사도 조만간 구속될 것' 전망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구속이 임박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는 김 여사의 범죄 혐의에 대한 증거가 확보되면 구속은 필연적인 경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 뉴스1 조 전 대표는 16일 오후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김건희의 범죄 혐의는 기존 수사 기관에서 수사 진도가 많이 나가지 못했다'며 '삼부토건 주가 조작, 양평 고속도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 관련 증거가 확보되면 구속은 필연적 경로'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조 전 대표는 김 여사가 사인(私人)임에도 불구하고 불소추 특권을 누렸다고 지적하며, 마치 김 여사의 변호인단처럼 행동한 검찰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수감 생활 중에도 건강 관리와 정치 현안 분석 현재 징역 2년형을 확정받아 수감 중인 조 전 대표는 2년 형기 중 7개월을 채운 지금의 건강 상태에 대해 '2ℓ 생수통 여섯 개를 담은 비닐 가방으로 팔 운동, 저녁 뉴스를 보면서 스쾃 100개 등 규칙적 생활을 해 몸은 더 건강해졌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에 대해서는 '내란 수괴 윤석열이 구속 취소된 것 자체가 잘못으로 지귀연 판사의 희한한 계산법과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항고 포기가 만든 합작품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이어 '늦게나마 내란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로 다시 구속이 이루어진 것은 너무도 당연하며 다음은 거짓말을 한 한덕수(전 국무총리), 이상민(전 행정안전부 장관) 차례'라며 당시 내각의 핵심 당사자들도 모두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셰익스피어 비극 인용해 윤석열-김건희 부부 운명 예견 조 전 대표는 셰익스피어의 비극 '맥베스'를 인용하며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미래를 예견했습니다. '왕의 충신까지 죽이려 하다가 실패하고 그 가족을 몰살한 맥베스 부부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며 '윤석열 김건희 부부도 정치적 몰락은 물론 중형 선고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스1 한편, 형기의 ⅓을 채운 시점인 8·15사면 복권설에 대해서는 '수형 생활 중인 제가 이에 언급하는 건 성급하고 부적절하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다만 '지난 총선에서 국민들이 저에게 역할을 주셨듯이 국민이 제 쓸모가 남아 있다고 판단하면 역할을 줄 것'이라며 '다시 한번 국민들의 '종합 판단'을 기다릴 뿐이다'라는 말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조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16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가 지난 1월 22일 서울 남부교도소로 이감돼 수형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67|댓글: 0 |
![]() 머니맨 2025-07-17 14:35 |
![]() '진지하게 만나 볼래?'... 천명훈, 미스차이나 출신 '피부과 CEO'에게 고백했지만 '차였다'N 천명훈, '10년 여사친' 소월에게 과감한 고백... 황당한 데이트 코스에도 웃음꽃 피워 그룹 '엔알지(NRG)' 출신 가수 천명훈이 오랜 여자 사이인 소월에게 적극적인 고백을 했지만 거절당하는 모습이 방송에 그려졌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72회에서는 천명훈과 미스차이나 출신 피부과 CEO 소월의 세 번째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는데요.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천명훈은 이날 '힐링 코스'라며 서울의 한 구청 근처 숲속 황톳길로 소월을 초대했습니다.하지만 예쁘게 차려입고 온 소월은 맨발로 황톳길을 걸어야 한다는 사실에 당황하며 '나 집에 갈래. 보내줘'라고 울상을 지었습니다. 천명훈의 독특한 데이트 코스 선택이 처음에는 소월을 당혹스럽게 했지만, 결국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심진화는 '저 황톳길이 마치 천명훈 학생 같다. 싫은데 해보면 약간 묘하고 이상하게 빠져든다'라고 재치있게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발 마사지부터 찜질방까지... 천명훈의 '불도저' 직진 매력 황톳길 체험 후 천명훈은 수돗가에서 소월의 발을 직접 씻겨주고 마사지까지 해주는 다정함을 보였습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그는 '마사지 배우라고 해서 동영상으로 조금 배워왔다'며 정성을 어필했고, '누군가의 발을 닦아준 것은 처음인데 기분이 나쁘지가 않네'라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찜질방으로 향했는데요. 소월은 처음에는 예쁜 옷을 벗고 찜질복으로 갈아입어야 하는 상황에 난색을 표했지만, 숯가마에 들어서자 '어머, 미쳤어!'라며 찜질의 매력에 푹 빠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과감한 고백에도 '오빠' 이미지 벗지 못한 천명훈 찜질방에서 게임을 즐긴 두 사람은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천명훈은 소월에게 '어떤 남자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소월이 '잘 생긴 남자가 좋다'고 답하자 '나도 어렸을 때 잘 생겼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 지금도 없지 않아 듣는다'며 유머러스하게 대응했습니다.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분위기를 타고 천명훈은 '우리가 그간 몇 번 만나지 않았냐? 한순간이라도 내가 남자로 느껴진 적이 있는지'라고 물으며 '우리 진지하게 한 번 만나볼래? 오늘부터 1일 할까?'라고 과감하게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소월은 '난 아직까지 편한 오빠 이미지인데, 이렇게 훅 들어오면 솔직히 당황스럽다'며 완곡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럼에도 천명훈은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속담이 있다. 이제 아홉 번 남았다!'고 선언하며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았습니다. 조회수: 107|댓글: 0 |
![]() 머니맨 2025-07-17 12:15 |
![]() '전현무계획' 영탁, 무명시절 전현무 '미담' 고백... '술도 못 마시는 사람이'N 영탁, '전현무계획2'에서 무명 시절 전현무와의 인연 공개 가수 영탁이 '전현무계획2'에 '먹친구'로 출연해 무명 시절 방송인 전현무에게 받았던 도움을 회상하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2' 38회에서는 트로트 스타 영탁이 등장해 수원 지역을 뜨겁게 달구는 현장이 펼쳐집니다. 이날 전현무는 '오늘의 '먹친구'는 구름 인파를 몰고 다닌다. 도로가 마비될까봐 걱정'이라며 영탁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전현무, 영탁, 곽튜브는 함께 수원 팔달문 시장으로 향했는데요.MBN·채널S '전현무계획2'시장에 도착한 영탁은 어머님들의 역대급 환호성에 '하반기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선거유세급으로 화답했습니다. 영탁의 폭발적인 인기를 목격한 전현무는 '나랑은 화력이 다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15년 무명 생활과 인복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식당에 자리를 잡은 세 사람은 '47년 전통' 쫄면 맛집에서 식사를 즐기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전현무는 '제 쫄면은 47년 역사상 제일 맵게 해 달라'며 자신의 '맵부심'을 과시했는데요. 이어 전현무는 '영탁은 정말 안 해본 장르가 없는 준비된 스타'라고 영탁의 과거 활동을 언급했습니다. 영탁은 '힙합 앨범도 있고, 발라드나 댄스도 한다'고 자신의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소개했습니다.MBN·채널S '전현무계획2' 곽튜브의 '무명 생활은 몇 년 정도 하셨냐'는 질문에 영탁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전, 15년 정도 무명이었다. 그땐 SG워너비, 박효신, 다비치 등 앨범 가이드 녹음을 해서 먹고 살았다'고 무명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이에 곽튜브는 '저는 무명이 1년 정도였어도 엄마가 걱정했는데...'라며 공감을 표했습니다.MBN·채널S '전현무계획2' 특히 영탁은 '제가 (잘된 이유 중 하나가) 인복이 진짜 많았다. 그중 (전)현무 형도 술도 못 마시는 사람이...'라며 전현무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해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전현무계획2' 38회는 오는 18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조회수: 70|댓글: 0 |
![]() 머니맨 2025-07-17 12:15 |
![]()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지드래곤 이어 해외 콘서트 돌연 취소한 대성N 대성, 호주 멜버른 콘서트 취소... '기술 및 제작 관련 사유' 공식 발표 빅뱅의 멤버 대성이 호주 멜버른에서 예정되어 있던 솔로 콘서트를 갑작스럽게 취소했습니다. 이번 취소 소식은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는데요. 대성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지난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예기치 못한 기술 및 제작 관련 사유로 인해 오는 8월 15일 호주 멜버른 페스티벌 홀에서 열릴 예정이던 콘서트를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Instagram 'd_lable_official' 소속사는 '모든 관계자들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팬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고자 내린 결정'이라고 취소 이유를 설명했어요. 이번 공연 취소와 관련하여 공식 티켓 예매처를 통해 구매한 멜버른 공연 티켓은 자동으로 전액 환불 처리될 예정입니다. 알앤디컴퍼니는 '콘서트를 기대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빅뱅 멤버들의 잇따른 공연 취소로 팬들 아쉬움 커져 흥미로운 점은 대성의 이번 콘서트 취소 소식이 같은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의 공연 취소 발표 이후 나왔다는 것입니다. Instagram ' xxxibgdrgn'지드래곤은 앞서 오는 8월 2일 태국 방콕에서 예정된 월드투어 공연을 전격 취소했는데요. 당시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건강 위험을 고려해 내린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야외 공연장인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의 특성상 관객 안전에 우려가 있었다고 설명했어요. 빅뱅의 두 멤버가 잇따라 콘서트를 취소하면서 전 세계 팬들의 실망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팬들은 오랜만에 열리는 빅뱅 멤버들의 솔로 활동을 기대했던 만큼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성은 현재 TV조선 예능 '한일톱텐쇼'와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집대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회수: 88|댓글: 0 |
![]() 머니맨 2025-07-17 12:15 |
![]() 키 194cm인 축구스타 홀란드 옆에서 '수줍은 소녀'로 변신한 추사랑N 세계적 축구 스타 홀란드와 만난 야노 시호-추사랑 모녀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그녀의 딸 추사랑이 세계적인 축구 스타 엘링 홀란드와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난 16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만나서 반가워요, 맨체스터 시티 FC 엘링 홀란드를 처음 만났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트라이커인 그는 키가 크고 재치 있고, 신사였어'라는 글과 함께 홀란드와의 만남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Instagram 'shiho_style' 이들의 만남은 한 패션 브랜드 행사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간판 스트라이커 홀란드는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유니폼이 아닌 세련된 검은색 셔츠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특히 홀란드 옆에 선 추사랑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추사랑은 하얀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야노 시호 역시 밝은 표정으로 홀란드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야노 시호-추성훈 가족의 활발한 방송 활동 한편, 야노 시호는 1976년 6월생으로 현재 만 49세입니다. 그녀는 유도 선수 출신의 방송인 추성훈과 지난 2009년 결혼하여 딸 추사랑을 낳았습니다.ENA '내 아이의 사생활' 이 가족은 KBS 2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조회수: 49|댓글: 0 |
![]() 머니맨 2025-07-17 12:15 |
![]() '신지♥' 문원 '돌싱' 고백에 곧장 화장실 간 빽가, 당시 심경 밝혔다N 코요태 빽가, 신지 결혼 소식에 보인 진심 어린 반응 코요태의 빽가가 멤버 신지의 결혼 발표 이후 자신의 진솔한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코요태 멤버들이 출연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YouTube '어떠신지?!?' 지난달 23일, 신지가 7살 연하의 후배 가수 문원과 내년 상반기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 이후 신지는 유튜브를 통해 김종민, 빽가와 함께 문원이 참석한 상견례 자리를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문원은 이혼 경력과 전처 사이에 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고, 이에 신지는 '이 사람의 책임감이 오히려 좋아 보였다'며 신뢰를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이 고백을 들은 김종민과 빽가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특히 빽가는 화장실로 자리를 피했고, 김종민은 평소와 다른 어두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러한 멤버들의 반응과 함께 온라인에서는 신지의 결혼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문원에 대한 각종 루머까지 확산되었습니다. Instagram 'paeksunghyun' 신지-문원 커플의 결혼 논란과 멤버들의 진심 결국 문원은 '부주의한 언행들과 더불어, 저를 둘러싼 여러 논란들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느끼셨을 코요태 팬분들, 신지 씨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직접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빽가는 자신의 SNS에 코요태 단체 사진과 함께 이승환의 '가족' 가사를 게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유퀴즈'에서 빽가는 이 게시물에 담긴 진심을 밝혔습니다. '제가 올린 사진이 제 핸드폰 배경 화면이다. 아무 생각 없이 매일 보는 건데 이렇게 딱 봤는데 '우리가 가족이구나' 싶더라'라며 '이승환 형의 '가족'이 생각났다. 샤워하면서 틀어놨는데 진짜 눈물이 날 것 같더라'고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빽가는 또한 '코요태의 20년 넘은 시간이 샤워하면서 막 돌아가더라. 내가 정말 이렇게 멤버들을 생각하고 신지를 생각하는구나 저도 몰랐던 걸 알게 돼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논란 속에서도 멤버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 역시 '저한테는 가족이 코요태고 코요태가 신지고 신지가 코요태고 이게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 것 같다'며 팀에 대한 애착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혹여라도 팀에 피해가 갈까 봐 일부러 다 보고 있다. 댓글들이나 반응들을. '너 때문에 코요태 끝났다' 이런 댓글이 그 어떤 댓글보다 무섭다'라고 눈물 어린 고백을 했습니다. 조회수: 40|댓글: 0 |
![]() 머니맨 2025-07-17 12:15 |
![]() 다이어트 성공해 49kg된 최강희, 양치승 관장 '폐업'에 응원 메시지 전했다N 배우 최강희, 폐업 앞둔 양치승 관장에게 진심 어린 응원 전해 배우 최강희가 헬스장 폐업을 앞둔 양치승 관장을 향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최강희는 자신의 다이어트 콘텐츠를 위해 끝까지 도움을 준 양치승 관장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는데요.Instagram 'gangjjang337' 최강희는 '관장님 끝까지 감사합니다. 그 와중에 티 한 번 안 내고 끝까지 챙겨주시고. 문득문득 요 며칠 뵌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봤으니까 더 속상하고'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습니다.그녀는 '날마다 8시에는 헬스장에 계셨는데 환불이랑 기계랑 다 어떡해'라며 마치 자신의 일처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양치승 관장과의 각별한 인연, 폐업 소식에 더욱 안타까워 최강희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상인분들도요'라며 양치승 관장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갔습니다. Instagram 'gangjjang337' 그녀는 '관장님 잘되실 거예요. 뭘하든 잘되실 거에요. 그럴 거예요. 제가 기도도 하고 응원도 하고 도울 수 있는 건 도울게요'라고 진심 어린 격려를 전했습니다. 평소 최강희는 양치승 관장을 '아부지'라고 부르며 특별한 우정을 나눠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만큼 이번 폐업 소식에 더욱 마음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Instagram 'bodyspace_' 한편, 전세 사기를 당한 양치승 관장은 지난 15일 헬스장 폐업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양치승 관장은 '7월 25일 영업을 종료한다. 회원 분들의 환불 진행을 하고 있으나 혹시 전화번호가 바뀌었거나 문자를 못 받으신 분들은 전화 주셔서 환불 진행 받으시길 바란다'며 '그동안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습니다. 조회수: 69|댓글: 0 |
![]() 머니맨 2025-07-17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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