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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6-26 12:00
피굽남피자, '강제 팁' 논란일은 전 가맹점에 법적 대응 예고
'강제 팁' 논란이 불거진 피자집 사장이 이전에 운영했던 프랜차이즈 업체로부터 소송당할 위기에 처했다.
지난 25일 피자 프랜차이즈 '피굽남피자' 가맹본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강제 팁' 논란이 불거진 피자집과 관련해 자사에 각종 문의가 들끓고 있다고 밝혔다.
가맹본부는 '이와 같은 논란의 중심에 피굽남피자가 거론된 점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논란이 불거진 피자집은) 저희 가맹점이 아니라는 점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해당 논란은 지난 19일 한 누리꾼이 배달 애플리케이션에 입점한 피자집에서 '2000원' 옵션을 선택하지 않을경우 주문 자체가 무산되도록 설정한 것을 공유하면서 불거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객에게 강제로 팁을 받는 피자집의 '꼼수'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한차례 논란에도 문제의 피자집은 '강제 팁' 옵션을 제거하기는커녕, 옵션 명을 수정해 고객들과 '기싸움'을 하기까지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배달 애플리케이션 속 기재된 메뉴명을 토대로 문제의 피자집 '신상털이'를 하기 시작했다.
가맹본부는 '확인 결과 2022년 10월 22일부터 지난해 10월 10일까지 '피굽남피자 OOO점'을 운영하셨던 점주님께서 본사와의 가맹계약 종료 후 폐업하신 뒤 OOO이라는 상호명으로 본인 가게를 운영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가게에서 피굽남피자 메뉴 중 일부 메뉴명이 동일한 이름으로 판매돼 이와 같은 오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강제 팁' 논란 불거진 피자집의 배달 애플리케이션 주문 화면 / 온라인 커뮤니티
가맹본부는 '이로인해 피굽남피자 본사의 이미지가 실추되었으며 본사와의 가맹계약이 종료되었다고 하나 계약서상 계약위반에 해당돼 빠른시일내에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논란은 전국에 있는 80여 개 호점과는 무관하니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메뉴판에 별도 봉사료를 강제로 요구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으로, 메뉴판에는 부가세와 봉사료 등이 모두 포함된 '최종 가격'을 표시해야 한다.
피굽남피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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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7-21 06:35 |
![]() 송도서 총기로 아들 살해 후 도주한 아빠... '서울 서초구서 검거'N 송도 총기 피의자, 서울서 붙잡혔다... '아들 생일날' 범행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벌어진 총기 살인 사건의 피의자가 서울 서초구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는 피해자의 아버지로, 아들의 생일날에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사건 현장 아파트 단지 / 온라인 커뮤니티지난 20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0분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신고자는 피해자의 아내로 추정되며, '시아버지가 남편을 총으로 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서는 금속구슬이 장착된 사제총기가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편의점 다녀온다'던 아버지, 아들 향해 방아쇠 당겨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60대)는 범행 직전 '편의점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총기를 소지한 채 아들을 향해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은 피해자의 생일이었으며, 사건 직전까지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YTN범행 직후 A씨는 현장을 떠났고, 경찰은 긴급 추적에 나섰습니다.서울 서초구에서 검거된 60대 부친... 경위 조사 중도주한 A씨는 21일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경찰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씨를 살인 혐의로 입건하고, 범행 동기와 경위 등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난사 형태는 아니었고, 특정 대상을 겨냥한 범행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50|댓글: 0 |
![]() 머니맨 2025-07-21 06:35 |
![]() 이찬혁, 40억에 산 빌딩이 60억 됐다…5년 만의 수익N 악동뮤지션 이찬혁, 홍대 빌딩 투자로 20억 넘는 시세차익 올려 인기 음악 듀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부동산 투자에서도 남다른 안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찬혁은 2020년에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소형 빌딩을 매입해 현재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찬혁이 5년 전 구매한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소형 빌딩으로, 당시 매입가는 47억 5000만원이었습니다. 가수 이찬혁 / 뉴스1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도보로 단 3분 거리에 위치한 이 부동산의 현재 가치는 약 68억원으로 평가받고 있어, 불과 5년 만에 20억원 이상의 가치 상승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자 세부 내역과 현재 가치 분석 이찬혁은 이 빌딩을 구매할 당시 18억원의 대출을 활용했으며, 취득세 등 거래 비용을 포함한 총 매입원가는 약 5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89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2016년에 리모델링을 거쳐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입지 조건과 시설 개선이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현재 이 건물의 평당 시세를 7180만원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빌딩의 총 가치는 약 6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홍대 상권의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해당 지역 부동산 가치가 꾸준히 상승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음악적 재능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찬혁의 사례는 연예인들의 자산 관리 방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특히 홍대와 같은 핵심 상권에 위치한 상업용 부동산 투자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조회수: 64|댓글: 0 |
![]() 머니맨 2025-07-20 18:15 |
![]() 음주운전 재판 중 불출석 하더니... 무면허 운전한 50대의 최후N 음주운전 재판 중 무면허 운전한 50대, 실형 선고 음주운전으로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한 50대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5단독 조국인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울산의 한 도로에서 약 2km 거리를 운전면허 없이 차량을 운전하다가 당국에 적발됐습니다.특히 A씨는 이미 음주운전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었으나, 정당한 이유 없이 법원에 출석하지 않아 구속영장까지 발부된 상태였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도로교통법 위반과 법원 불출석 이러한 상황에서 무면허 운전을 한 것이 적발돼 추가 처벌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서는 A씨에게 이미 징역 1년 4개월이 선고되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 이유에서 'A씨는 동종 범행으로 이미 여러 차례 처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범행을 저질러 죄책이 무겁다'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조회수: 63|댓글: 0 |
![]() 머니맨 2025-07-20 18:00 |
![]() 불륜남 자동차 두 번이나 파손한 남편... 법원의 판단은?N 아내의 불륜 상대 차량 파손한 남편, 벌금형 선고 아내와 불륜 관계를 맺은 남성의 차량을 고의로 파손한 40대 남편이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방법원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48세 A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8월 20일 오후 10시 17분경 강원도 인제군의 한 주차장에서 B 씨(52)의 승용차를 고의로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불상의 도구를 사용해 B 씨 차량의 앞, 뒤, 옆 부분 창문을 내려쳐 약 400만 원에 달하는 수리비가 발생하도록 했는데요. 조사 결과 B 씨는 A 씨의 아내와 불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재범으로 가중처벌, 그러나 정상참작 여지도 이번 사건은 A 씨의 첫 번째 범행이 아니었습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A 씨는 같은 해 3월에도 동일한 B 씨의 승용차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로 이미 약식명령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처럼 단기간에 동일한 피해자를 대상으로 유사한 범행을 반복했다는 점이 양형에 고려되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배우자와 불륜 관계에 있던 사람을 대상으로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에 다소나마 참작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피해자에게 피해 회복과 합의를 이루지 못했고, 재차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을 지적하며 벌금형을 선고한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조회수: 65|댓글: 0 |
![]() 머니맨 2025-07-20 18:00 |
![]() 서울 대학 문·이과 합격생 내신 격차 더 벌어져... 이과생 내신 2.08등급 vs 문과생 2.58등급N 문·이과 내신 격차 확대, 2025학년도 서울 대학 수시 합격생 분석 2025학년도 서울 소재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합격한 이과생과 문과생 사이의 내신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일 종로학원 발표에 따르면 서울 소재 대학 학생부교과전형 합격생의 내신 평균은 자연계열이 2.08등급, 인문계열이 2.58등급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격차는 0.50등급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체제 도입 이후 가장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과생들의 내신 우위 현상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통합 수능 첫해인 2022학년도에는 0.23등급, 2023학년도에는 0.19등급, 2024학년도에는 0.44등급의 차이를 보였으나, 2025학년도에는 그 격차가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났는데요. 서울 소재 대학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 중 인문계열의 내신 평균은 3.05등급, 자연계열은 2.71등급으로 자연계열 학생들의 내신 성적이 더 우수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이과생 강세, 수능에서도 유리한 구조 이러한 현상은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 대학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시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모두 통합 수능 전환 이후 4년 연속으로 자연계열 합격선이 인문계열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수능에서도 이과생들의 강세가 예상됩니다. 지난 6월 실시된 2026학년도 수능 모의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수학 선택과목 중 이과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미적분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43점, 기하는 140점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문과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확률과 통계는 136점에 그쳤습니다. 국어 영역에서도 이과 성향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언어와 매체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37점으로, 문과 성향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화법과 작문의 132점보다 높았습니다. 이는 수능에서도 이과생들에게 유리한 구조가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최근 주요 대학들이 '무전공 선발 전형'을 확대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능과 내신에서 고득점을 받는 학생들 중 상당수가 이과생인 만큼, 이러한 전형에서도 이과생들이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6학년도 문과 학생들은 학교 내신에서 문·이과 간 격차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며 '수능에서도 확률과 통계, 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학생들은 정시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들의 수학 선택과목 간 합격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대학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조회수: 102|댓글: 0 |
![]() 머니맨 2025-07-20 17:35 |
![]() '이 작은 구멍으로 소통하라고요?'... 용산구 주민센터 민원창구 아크릴판에 불만 접수N 용산구 주민센터 칸막이, 민원인 불편 vs 공무원 보호 서울 용산구 주민센터를 방문한 한 주민이 민원 창구에 설치된 아크릴 칸막이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용산구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른 조치라며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일 용산구에 따르면 김모씨는 신분증과 여권 재발급을 위해 주민센터와 용산구청을 방문했다가 불편을 겪었다고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뉴스1 김씨는 '가는 곳마다 아크릴로 된 칸막이가 있어서 너무 불편했다'며 특히 '모니터와 칸막이로 앞을 막아 놔서 대화가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원인과 공무원 사이의 소통 장벽 김씨는 칸막이 구조로 인해 공무원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없고, 작은 구멍으로 문서를 주고받아야 하며 대화할 때마다 고개를 수그려야 하는 불편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저만 그런 게 아니고 다른 민원인들도 똑같은 자세를 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불편이 보편적인 문제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씨는 '매일 반복적인 업무를 하는 공무원 입장에서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겠지만 서로 대화가 안 되면 그 또한 스트레스'라고 지적했습니다. 용산구청 그는 '필요한 업무로 방문할 때마다 요새 같이 방어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불편하다'며 코로나19와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이해하면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지침과 개선 노력 이에 대해 용산구 민원여권과는 현재의 칸막이 설치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른 것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구 관계자는 '민원인의 위법 행위 및 반복 민원 대응방안(2024년 10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르면 안전한 민원 환경 구축을 위해 민원 창구 가림막을 설치해 위험 물질 투척 등으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자 피해를 방지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산구는 칸막이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구 측은 '앞으로 업무 처리 과정에서 민원 창구 칸막이로 인해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 세심히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137|댓글: 0 |
![]() 머니맨 2025-07-20 17:35 |
![]() '임신 폭로' 서민재 근황 전했다... '아이 친부, 여전히 연락 없어'N '하트시그널3' 출신 서은우, 임신 상황 속 아기 친부와의 갈등 근황 공개 '하트시그널3' 출신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상황과 아기 친부와의 갈등에 대한 최근 근황을 전했습니다. 서은우는 비연예인 남성 A 씨와의 관계에서 임신했으나, A 씨가 이후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해 왔는데요. 서민재 SNS 19일 서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많이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는 크고 있어요'라며 팬들에게 현재 상황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진행 상황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상황 공유해 드립니다, 아기 친부는 여전히 연락 없고 저를 스토킹으로 고소한 상태라 제가 연락을 취할 수도 없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은우는 아기 친부가 자신에 대한 비방을 퍼트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그녀는 '당사자가 본인의 책임이나 도리는 외면하면서 본인이 소속된 바이크, 자동차 동호회를 비롯한 여러 곳에 본인의 아기를 가진 저에 대한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하고 다닌다는 제보를 여러 창구를 통해 전달받고 있어 향후 대처에 대해서는 고려 중'이라며 추가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서은우와 A 씨의 갈등 경과 서은우는 지난 5월 초 자신의 SNS에 '아빠 된 거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A 씨의 개인정보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아기 초음파 사진과 A 씨와의 데이트 사진들도 함께 게시했는데요. 5월 3일에는 A 씨와 나눈 문자 내용까지 공개했습니다.서민재 SNS 공개된 문자에서 서은우는 '연락 좀 해줘', '계속 피하기만 하면 어떡해', '이렇게 무책임하게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라고 호소했고, A 씨는 '내일 연락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서은우는 '제발 연락 좀 받아'라는 메시지를 추가로 보냈습니다. 5월 4일 서은우는 '저 임신시킨 A 씨가 스토킹으로 저 고소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형사 처벌할 거라고, 저 돈도 없고 변호사 선임할 능력도 없어요'라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녀는 A 씨의 대학교와 가족 관련 정보까지 공개했습니다. 이에 A 씨 측 법률대리인인 로엘 법무법인은 5월 4일 오후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로엘은 'A 씨는 서은우 씨로부터 임신 소식을 전해 들은 뒤 서은우 씨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장래에 대해 논의했고, 본인 부모님에게도 전부 사실대로 알리는 등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을 한 적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서은우로부터 감금 및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서은우는 2020년 '하트시그널3' 출연으로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2022년 8월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을 구매하고 가수 남태현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투약한 혐의로 지난 1월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신학대학원 석·박사 통합 과정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조회수: 83|댓글: 0 |
![]() 머니맨 2025-07-20 17:15 |
![]() 30살에 결혼한 강소라, 결혼 하고 싶다는 이은지에 '결혼 빨리 하지마'... 이유 들어보니N 강소라의 솔직한 결혼 조언, '빨리하지마라. 인생 길다' 배우 강소라가 코미디언 이은지에게 결혼에 관한 솔직한 조언을 건넸습니다.MBC TV '아임 써니 땡큐'지난 19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아임 써니 땡큐'에서 이은지가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털어놓자, 강소라는 '빨리하지마라. 인생 길다'라고 직설적인 조언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기혼 여성 출연자들의 결혼 생활에 관한 솔직한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배우 김민영이 강소라와 김보미에게 '현재 남편이 이상형이냐'고 질문을 던졌을 때, 두 사람은 침묵으로 일관해 스튜디오를 당황케 했습니다. 이후 강소라와 김보미는 '이거 편집해야 한다', '가정은 지켜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C TV '아임 써니 땡큐' 결혼 전후 달라진 남편의 모습 김보미는 연애 초기 현재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말을 너무 예쁘게 하고 내 얘기를 잘 들어줬다. 그래서 내가 먼저 사귀자고 고백했다. 한 시간이나 졸랐다'고 연애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이에 강소라는 '그렇게 잘 들어줬는데, 지금은 열 번 불러야 한 번 돌아본다'고 말해 결혼 전후 달라진 남편의 모습을 유쾌하게 지적했는데요. 이러한 솔직한 발언은 많은 기혼 여성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MBC TV '아임 써니 땡큐' 방송에서 강소라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체격이 좋은데, 얼굴에 유머러스함이 있어야 한다'며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를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이은지가 이에 공감하자 강소라는 '뭐냐, 라이벌이냐'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조회수: 129|댓글: 0 |
![]() 머니맨 2025-07-20 17:15 |
![]() '올데프에 악감정 있나' 팬들 어리둥절하게 만든 '별밤' 김이나 발언들N 작사가 김이나, 신인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 향한 발언 논란 작사가 김이나가 라디오 진행 중 신인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를 향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게스트로 출연한 올데이프로젝트 멤버들은 데뷔곡 'FAMOUS'와 'WICKED'를 소개하며 활동 소감을 나누었는데요.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이날 방송에서 김이나는 '데뷔한 지 24일밖에 안 됐다. 너무 반응이 빨라서 어때요? 이러면 건방져지는 거 아니죠?'라는 질문으로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혼성그룹이라 힘들지 않냐'는 질문을 던지며 혼성그룹에 대한 편견이 느껴지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신인 아이돌 향한 부적절한 질문과 평가성 발언 지적 특히 멤버 애니를 향해서는 '연습생 시간이 제일 짧았을 것 같다'며 이력을 임의로 추측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애니가 자신의 좌우명으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언급하자 김이나는 '별밤 빨리 끝내고 싶다는 얘기냐'라는 농담을 던져 출연진을 당황케 했습니다. 팀 내 '사고뭉치' 캐릭터를 맡은 타잔에게도 '진짜 사고 친 적 있냐. 없으면 사고뭉치 아닌 거다'라고 지적하는 등 평가성 멘트가 이어졌는데요. 이러한 진행 방식에 대해 시청자들은 불편함을 표했습니다.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면접 보듯 질문하는 진행 방식이 불편했다', '정보 없이 출연자를 대하는 태도에 아쉬움이 컸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팬들은 '칭찬도 평가처럼 들렸다', '출연자들이 긴장하는 게 느껴졌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올데이프로젝트는 지난 6월에 정식 데뷔한 신인 혼성 그룹으로, 멤버 애니는 신세계그룹 정유경 회장의 딸로 알려지며 데뷔 전부터 '재벌돌'이라는 별칭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조회수: 100|댓글: 0 |
![]() 머니맨 2025-07-20 17:15 |
![]() '짧은 치마 입고 골프하는 백지영... 골프 너무 싫었다' 정석원 폭탄 고백N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골프 이야기 배우 정석원이 아내 가수 백지영의 골프 취미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정석원은 처음에는 아내가 골프 치는 것을 매우 싫어했다고 고백했는데요. Youtube '백지영 Baek Z Young' 백지영과 정석원은 19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서 골프에 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백지영은 '난 12년 정도 쳤고, 남편은 6년 정도 됐다'고 골프 경력을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정석원은 처음부터 골프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원래 골프라는 스포츠를 안 좋아했다'며 '이 사람이 아침에 나가면 저녁에 들어왔다'고 아내의 골프 라운딩 시간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어요. 골프를 둘러싼 부부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백지영은 더 정확히 설명하며 '골프를 치러 가면 아침도 아니고 새벽 4시에 나갔다'고 말했습니다.Youtube '백지영 Baek Z Young'이에 정석원은 '(골프 치러갈 때) 누가 그렇게 짧은 치마를 입냐'고 지적했고, 백지영은 '내가 언제 그랬냐. 그건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카메라를 향해 남편을 '꼰대'라고 부르는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정석원은 골프를 얼마나 싫어했는지에 대해 '이 사람이 내 생일날 굉장히 비싼 골프채를 통째로 사왔다. 당장 환불하라고 했다. 그정도로 싫어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백지영의 권유로 골프에 입문하게 된 정석원은 '이 사람이 전도를 했다. 처음에는 룰도 모르고 어떻게 치는지도 몰랐는데 '스크린 골프장에 와서 한 번만 쳐봐' 그러더라'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그때 옆에서 아내가 '대박이다. 난 시작할 때 공도 못 맞췄어'라고 했다. 그런 식으로 주변 사람들이 얘기하니까 '내가 좀 치는 사람인가' 생각하면서 그렇게 시작했다'고 골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조회수: 134|댓글: 0 |
![]() 머니맨 2025-07-20 17:15 |
![]() 뷰티숍 세면대에 대변 테러... 항의하자 '아기 씻길 수도 있지, 싸가지 없네' 뻔뻔N 공용 세면대에서 아기 대변 테러한 손님, 뻔뻔한 태도로 논란 뷰티숍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A 씨가 최근 매장을 방문한 모녀 손님의 충격적인 행동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A 씨는 한 고객이 어머니와 유모차에 탄 아기와 함께 매장을 방문했을 때 발생한 '아기 대변 테러' 사건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SNS A 씨의 설명에 따르면, 고객이 아기 기저귀만 갈고 가겠다고 요청해 비어있는 시술실을 안내해 준 후 다른 손님 상담을 하러 자리를 비웠다고 합니다.이후 실장의 호출로 상담실을 나간 A 씨는 고객의 어머니가 매장 내 공용 세면대에서 아기를 씻기고 있는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세면대에는 대변을 닦은 물티슈가 널브러져 있었고, 여기저기 대변이 묻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놀란 A 씨가 '어머님, 다른 고객님이 손 씻는 여기서 이러시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라고 조심스럽게 지적하자, 고객의 어머니는 '아가씨라 모르나 본데 아기들은 물로 꼭 씻어줘야 한다'며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상식 밖 행동에 네티즌들 공분 A 씨는 '저도 애가 둘인데 이런 곳에서 씻기진 않는다'고 반박했지만, 다른 고객들이 이 광경을 보기 전에 빨리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에 더 이상의 말다툼을 피했다고 합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나 고객의 어머니는 '여기 서비스가 이따위야? 좀 씻길 수도 있지. 싸가지가 없네. 이러다 손님 다 떨어져'라며 오히려 A 씨를 비난했습니다. 더욱 황당한 것은 시술실에서 이 상황을 듣고 있던 문제의 고객이 '원장님~ 누가 보면 샤워라도 한 줄 알겠어요'라며 비꼬는 발언까지 했다는 점입니다. A 씨는 '고객님이 나오셔서 상황이 정리될 줄 알았다. 근데 더 이상 어떤 얘기도 안 통할 것 같아서 제가 정리한다고 한 뒤 그냥 돌려보냈다'고 당시의 황당함을 토로했습니다. 이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그 엄마에 그 딸이네', '상식 벗어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물로 씻겨야 하는 건 맞는데 보통 외출할 땐 상황에 따라 못 씻길 수도 있어서 대용으로 물티슈 가지고 다니는 거 아닌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또한 '가정교육의 중요성', '아무리 물로 씻겨야 한다고 해도 공용으로 쓰는 곳에서 그러면 안 되지. 그것도 남의 영업장에서 개념 없다', '사업장이 무슨 집인 줄 아나' 등의 댓글로 공분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공공장소에서의 기본 예절과 위생 의식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키며, 특히 영업장 내 공용 시설 사용에 관한 에티켓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조회수: 97|댓글: 0 |
![]() 머니맨 2025-07-20 16:35 |
![]() '어안벙벙' 영식과 몽골 여행 떠난 24기 옥순, 결국 손절 선언... '누나 나 버리지마' 오열N '나는 솔로' 24기 영식, 옥순의 손절 선언에 오열 사태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옥순의 '손절 선언'에 '멘붕'에 빠지는 모습이 방송에서 포착되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24기 영식이 옥순의 진심을 알게 된 후 정신적 충격과 함께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SBS Plus, ENA '지지고 볶는 여행' 이날 방송에서 고비 사막에 도착한 24기 커플은 쉼터에서 휴대용 발열 음식으로 간단한 점심을 즐겼습니다. 영식은 메뉴를 고민하다 '짬짜면을 먹는다'고 결정했고, 옥순은 '난 짜장면을 좋아해'라고 자신의 취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영식이 '고독 정식 한 번 먹어야겠네'라는 농담을 던지자, 옥순은 '다시 태어나도 없는 일'이라고 단호하게 대응했습니다.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는데, 영식이 옥순의 '우리 엄마 오이소박이 진짜 잘하는데'라는 말에 '장모님이?'라는 위험한 발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옥순은 굳은 표정으로 '정신 차려!'라고 일갈했습니다. 고비 사막에서 드러난 두 사람의 갈등 두 사람은 쌍봉낙타를 타고 광활한 고비사막을 둘러보았지만, 영식의 '폭풍 생색'에 옥순은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특히 '낙타가 절 쳐다봤다고 하니까 제가 낙타한테 플러팅 했다고 하더라 그때 진짜 짜증났다'며 제작진에게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SBS Plus, ENA '지지고 볶는 여행' 초야생 게르에 도착한 후, 영식은 '나는 SOLO' 촬영 당시 지키지 못했던 '소고기뭇국' 약속 대신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정성껏 만들어주었습니다. 옥순도 '커플 턱받이'를 준비해 분위기가 잠시 훈훈해졌지만, 식사 후 다시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옥순이 '나 닭띠랑 잘 맞는데 왜 너랑은 안 맞지? 난 우기는 사람 안 좋아해'라고 과거 '랜턴 실종 사건'을 언급하자, 영식은 '제가 언제 우겼냐?'며 발끈했습니다. 영식이 손가락 부상 이야기를 꺼내자 옥순은 '나도 다쳤는데 너한테 막 뭐라고 했냐? 다 큰 성인이면 이런 데 와서 다칠 수도 있는 거지'라고 싸늘하게 대응했습니다. '이미지 메이킹'을 둘러싼 진실 게임 두 사람은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단어를 두고 2차 설전을 벌였습니다. SBS Plus, ENA '지지고 볶는 여행' 영식이 '누나 입장에선 제가 가식처럼 느껴진 것처럼 말해서 화가 났다'고 하자, 옥순은 '본인 머릿속에 '이미지 메이킹'이란 단어가 있으니까 저한테 계속 그걸 투영해서 얘기하는 거 아닐까?'라고 그간의 섭섭함을 폭발시켰습니다. 영식은 '내 딴에는 누나를 멀리하고 싶은 게 있었던 것 같다'며 '누나한테 또 빠질 수 있지 않나 그래서 '이건 이미지 메이킹'이라고 내 딴에는 세뇌를 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옥순은 '변명으로밖에 안 들린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은 옥순이 '제작진 인터뷰에서 널 손절한다고 했어'라고 밝히면서 찾아왔습니다. 이 말에 영식은 큰 충격을 받고 '누나 진짜 미안하다'며 '우리 아직 (만날 날이) 많이 남았잖아'라고 애원했지만, 옥순은 '그냥 시절 인연인 거지'라고 냉정하게 대응했습니다.& '멘붕'에 빠진 영식은 '제가 인간관계는 많이 형성돼 있지 않지만, 차단은 없었다'며 '제가 첫 번째로 (손절) 당하는 사람이 될까 봐 많이 무섭다'고 제작진 앞에서 눈물을 쏟았습니다. SBS Plus, ENA '지지고 볶는 여행' 그는 '너무 바닥만 보여줬으니까 이번 여행에서는 진짜 잘해주고 싶었다'며 '절대 안 운다고 다짐했는데'라며 계속 오열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영식이 게르 바닥에 얼굴을 씻은 물을 그대로 버려 옥순의 가방이 젖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분위기는 더욱 냉랭해졌습니다. 어색한 상황 속에서 영식은 연신 옥순의 미모를 칭찬하며 '많은 반성과 깨달음이 있었다', '저 손절 안할 거죠?'라며 눈치를 살폈습니다. 24기 옥순과 영식의 '손절 사태' 그 후의 이야기는 25일(금) 밤 8시 4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영식은 '나는솔로' 방송에서 옥순이 자신에게 데이트를 언급했다며 모든 출연자에게 '어안이벙벙했다'고 말해 별명이 생긴 바 있습니다. 조회수: 128|댓글: 0 |
![]() 머니맨 2025-07-20 16:15 |
![]() 울릉도서 1만5천원 내고 시킨 삼겹살 120g 수준... 고깃집 사장이 '육지'와 비교하며 한 설명N 유튜버가 폭로한 울릉도 여행의 불편한 진실한 유튜버가 울릉도 여행 중 겪은 바가지 요금과 불편한 서비스 경험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지난 19일 약 5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꾸준 kkujun'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울릉도는 원래 이런 곳인가요? 처음 갔는데 많이 당황스럽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는데요.YouTube '꾸준 kkujun'이 유튜버는 울릉도에 도착한 후 첫 식사로 2만원짜리 따개비 죽을 먹었습니다. 그는 '이게 2만원? 맛은 있는데 비싸긴 하다. 야채랑 해조류 맛이 강하다'라며 '울릉도 프리미엄'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체감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제주도 전복죽이 1만 3000원인데, 따개비 야채죽이 이 가격이라니 참...'이라며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고기의 절반이 비계? 충격적인 삼겹살 경험이어 저녁 식사를 위해 방문한 고깃집에서는 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유튜버는 '비계양이 이게 맞나? 절반이 비계인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YouTube '꾸준 kkujun'영상에 공개된 삼겹살은 생고기의 절반 이상이 비계였고, 살코기 비율은 현저히 적었습니다. 메뉴판에 표시된 삼겹살 1인분 120g의 가격은 1만 5000원이었습니다.유튜버가 '기름은 일부러 이렇게 반씩 주시는 거냐?'고 물었을 때, 사장은 '저희는 육지 고기처럼 각을 잡아서 삼겹살은 삼겹살대로 파는 게 아니라 퉁퉁퉁 인위적으로 썰어 드린다'고 설명했습니다.유튜버가 '처음 온 사람은 비계가 이렇게 반이나 붙어있으니까 놀라겠다'고 말하자, 사장은 오히려 '저희 기름이 다른 데 비하면 덜 나오는 편'이라며 '처음엔 거부하시지만 구워 드시면 맛있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울릉도 호텔의 운영 방식도 '불만'숙박 경험도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튜버는 '밤새 에어컨이 안 돼서 땀 뻘뻘 흘리며 잤다'며 '저녁 7시쯤부터 에어컨이 안 됐는데 사장님이 오셔서 확인만 하고 그냥 가버리셨다. 조치는 없었다. 사과도 없었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YouTube '꾸준 kkujun'퇴실 시에도 호텔 측은 단지 '에어컨을 수리 맡겼다'는 설명만 했을 뿐, 어떠한 사과나 보상 조치도 없었다고 합니다.유튜버는 '전국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오전 10시 30분 체크아웃에 냉장고는 실온이고, 가격은 9만원'이라며 비슷한 시설이라면 지방 소도시에서는 6~7만원, 큰 도시 번화가에서는 평일 4~5만원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결론적으로 유튜버는 '아름다운 자연, 섬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보러 울릉도에 오겠다면 추천한다'면서도 '대한민국 다른 곳에서 누렸던 서비스를 기대하거나 관광객 입장에서 당연하게 누렸던 것들을 울릉도에서 누리겠다는 생각으로 오면 안 좋은 기억이 생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언했습니다.다만 '제가 일부를 경험하고 울릉도 전체를 싸잡아서 말하는 느낌이 드는데 그건 아니고, 제가 경험했던 것들에 한해서 말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회수: 91|댓글: 0 |
![]() 머니맨 2025-07-20 16:15 |
![]() 박찬대 '폭우 피해 복구 우선'... 당대표 선거 일정 중단 요청N 박찬대 후보, 폭우 피해 대응 위해 당대표 선거 일정 중단 재요청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당대표 선거 일정 중단을 재차 요청했습니다. 20일 박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재난극복 현장에 우리 당원과 국회의원, 지방의원들이 지원을 가자'며 책임지는 여당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특히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여당에서 먼저 정부에 건의하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미 국민의 힘보다 늦은 대처에 많은 당원들이 상처받았다'며 '오늘 연설을 마치고 피해현장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내려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폭우 피해와 복구는 죽고 사는 문제'라며 '생사가 걸린 문제에 당력을 집중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당대표 선거 일정 조정 두고 후보 간 이견 지속 박찬대 후보는 '당대표 후보로서 선거일정을 잠시 멈춰주실 것을 당에 요청한 바 있다. 다시 한번 빠른 결단을 촉구드린다'며 '후보로서 모든 일정은 당에 일임하겠지만, 개인적인 모든 선거일정은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선거에 이기더라도 국민에게 외면받는다면, 당도 정부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전국적인 폭우 피해가 속출하자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전국 순회경선 첫 주말 일정을 취소하고 온라인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당권 경쟁자인 정청래 후보와 박찬대 후보 간에는 전당대회 일정 조정을 두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 후보는 '원샷 온라인 경선'을 제안하며, 경선을 한꺼번에 몰아서 진행하고 빠르게 당대표 선출을 마무리한 후 수해 복구에 집중하자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박찬대 후보는 '폭우가 그치고 피해 복구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을 때까지 당대표 선거 일정을 중단해 달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청래 후보는 전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충청권 합동 연설회에서 득표 수 3만5142표, 득표율 62.77%를 기록해 박찬대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습니다. 박 후보의 득표 수는 2만846표, 득표율은 37.23%로, 두 후보 간 득표 수와 득표율 차이는 각각 1만4278표, 25.54%에 달했습니다. 민주당은 전날 충청권을 시작으로 20일 영남권·26일 호남권·27일 인천·경기, 8월 2일 서울·강원·제주 등 총 다섯 차례 순회 경선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조회수: 119|댓글: 0 |
![]() 머니맨 2025-07-20 15:35 |
![]() 김문수 '이재명 정권 폭주 막겠다'...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선언N 김문수 전 장관,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선언 21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섰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20일 김 전 장관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한 심정으로 국민의힘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는데요. 김 전 장관은 출마 배경에 대해 '자유대한민국의 근간이 위협받고 있는 위기에서 우리 당을 바로 세우고 국민의 믿음을 다시 얻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당 대표가 되어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국민의힘을 혁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현 정부에 대한 강한 비판과 당 혁신 의지 표명 김 전 장관은 현 정부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이재명 1인 독재로 대한민국은 더는 민주공화국이 아니다'라며 '반미·극좌·범죄 세력들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을 접수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 전 장관은 '이재명 정권과 제대로 맞설 수 있는 강력한 국민의힘으로 바꾸겠다'며 당 혁신에 대한 구체적인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김문수 전 장관의 당 대표 출마 선언으로 국민의힘 당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정치권에서는 김 전 장관의 출마가 보수 진영 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142|댓글: 0 |
![]() 머니맨 2025-07-20 15:00 |
![]() 전국 집중호우로 사망 14명·실종 12명... 가장 피해 큰 지역은?N 전국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26명 발생 전국적으로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사망자 14명, 실종자 12명을 포함해 총 2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오늘(20일) 오전 11시까지 집계된 피해 상황을 발표했습니다. 20일 경남 산청군 신안면 문대교가 폭우로 인해 붕괴돼 있다. / 뉴스1 특히 경남 산청에서는 19일 발생한 산사태로 8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 사망자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 오산 1명, 경기 가평 2명, 충남 서산 2명, 충남 당진 1명, 경남 산청 8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실종자는 광주 북구 2명, 경기 가평 4명, 경남 산청 6명 등 총 12명입니다. 이번 폭우로 인해 전국 14개 시·도, 90개 시·군·구에서 주민 9694세대 1만 3209명이 대피했으며, 이 중 2752세대 3836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임시주거시설을 마련하여 2515세대 3515명에게 거주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통 및 시설 피해 상황 뉴스1 도로 상황을 살펴보면, 산청, 진주, 포천을 포함한 전국 일반국도 10개소가 통제되고 있으며, 지하차도 10개소와 하상도로 56개소도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철도의 경우, 이전에 운행이 중지됐던 경부일반선 동대구~부산 구간, 호남일반선 익산~목포 구간, 경전선 삼랑진~광주송정 구간은 2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정상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공공시설 피해는 총 1920건으로, 도로 침수 730건, 토사유실 168건, 하천시설 붕괴 401건 등이 포함됩니다. 사유시설 피해도 2234건에 달하며, 건축물 침수 1853건, 농경지 침수 73건 등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지난 16일 0시부터 20일 오전 10시까지의 누적 강수량은 경남 산청이 793.5mm로 가장 많았고, 경남 합천 699.0mm, 경남 하동 621.5mm, 전남 광양 617.5mm 등으로 기록되었습니다. 19일 오후 폭우로 발생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돼 주민 3명이 실종된 경남 산청군 산청읍 부리마을에서 경남소방이 굴착기를 투입해 인명 수색에 나서고 있다. / 뉴스120일 0시부터 오전 10시 사이에는 경기 가평 197.5mm, 경기 의정부 178.5mm, 경기 포천 163.0mm, 경기 양주 154.5mm, 강원 춘천 149.0mm, 경기 연천 141.5mm의 비가 내렸습니다. 20일에도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중대본 비상단계를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조회수: 62|댓글: 0 |
![]() 머니맨 2025-07-20 14:35 |
![]() 나경원 의원, 8·22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 '보수 맏딸로 당 재건'N 국민의힘 '맏딸' 나경원, 8·22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전당대회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5선 의원으로 당내 여성 의원 중 최다선을 기록하고 있는 나 의원은 그동안 주요 경선마다 출마해왔지만, 이번에는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 20일 나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이번 전당대회에는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불출마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뉴스1그는 '당분간 국민의힘의 재건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당원, 국민과 함께 더 고민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향후 행보를 설명했는데요. 당 지도부 경쟁 대신 당의 재건과 소통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입니다. 당내 중진으로서의 책임감과 향후 역할 나경원 의원은 '그동안 당의 맏딸로서의 책임감 때문에 당과 보수진영의 위기에 단 한순간도 뒤로 물러서거나 게을리한 적이 없었다'며 불출마 선언과 함께 그간의 소회도 전했습니다. 특히 나 의원은 '출마 대신 당의 민주성과 야성 회복, 당의 단합과 재건을 위한 길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역할, 해야만 하는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나 의원은 또한 한미의원연맹 방미단 단장 자격으로 20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습니다. Facebook 'nakw1963' 그는 '8월 1일로 예정된 미국의 관세 유예 종료, 방위비 분담 문제와 함께 한미 간 전략적 오해와 불신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현 한미관계의 도전 요소를 짚었습니다. 이어 '이번 방미를 통해 그런 우려를 해소하고, 미국 조야에 야당으로서 자유보수진영의 입장과 자유동맹 의지를 분명히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107|댓글: 0 |
![]() 머니맨 2025-07-20 14:35 |
![]() 경찰에 신고했다고 연인 부모 찾아가 보복 살해한 40대... 법원 판결은?N 연인 부모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무기징역 선고 20일 대구지법 상주지원(재판장 전우석)은 연인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보복 살인을 저지른 A 씨(43)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상 보복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는데요.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 씨는 지난해 12월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연인 B 씨의 부모 집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부친을 살해하고, 이를 말리던 모친에게도 중상을 입힌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특히 A 씨는 범행 후 도주 과정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도 추가로 받고 있어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보복 살인의 배경과 법원의 판단 수사 결과에 따르면, A 씨는 B 씨에게 소주병을 휘둘러 상해를 입혀 경찰서 출석 통보를 받은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B 씨의 부모를 대상으로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재판 과정에서 A 씨는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했으며, 보복 목적이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재판부는 '연인이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에 대한 배신감이나 원망, 연인이 신고해 수사와 처벌을 받게 됐다는 사실에 대한 강한 분노, 임의동행으로 시작한 수사 과정에서 느낀 모멸감, 수사기관에 출석을 앞둔 상태에서 느꼈을 불안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결 이유를 명확히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가정 폭력과 보복 범죄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사례로, 법원은 엄중한 처벌을 통해 유사 범죄 예방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조회수: 115|댓글: 0 |
![]() 머니맨 2025-07-20 1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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