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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01 16:35
폴 워커가 연기한 브라이언 오코너, '분노의 질주 11' 복귀 가능성
빈 디젤이 브라이언 오코너가 '분노의 질주 11'에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해 '분노의 질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디젤은 2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퓨얼페스트(FuelFest 2025)에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에 대한 충격적인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분노의 질주 11'에 대해 2027년 4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조건 중 하나가 2015년 '분노의 질주 7'에 마지막으로 등장했던 폴 워커의 캐릭터 '브라이언 오코너'를 되살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분노의 질주'
폴 워커는 2013년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촬영 중 휴식기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그의 캐릭터 브라이언 오코너는 영화 내에서 도미닉(돔) 토레토의 여동생 미아와 함께 가정을 꾸리기 위해 은퇴하는 것으로 설정되면서 시리즈에서 여전히 살아있다.
워커가 사망한 지 12년 만에 프랜차이즈에 복귀한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사실 분노의 질주 제작진은 이미 숨진 폴 워커를 영상으로 되살린 적이 있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워커의 사망 당시 제작이 절반 정도 진행된 상태였다. 브라이언은 시리즈의 핵심 인물이었기에 제작진은 가장 중요한 배우 중 한 명인 워커 없이 영화를 완성할 수 없었다.
이에 제임스 완 감독과 제작진은 워커의 남동생인 코디(Cody)와 케일럽(Caleb)을 대역으로 활용하고 CGI 기술을 적용해 그를 되살렸다.
제작진의 기술적 도전은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많은 관객들이 실제 워커와 CGI로 만들어진 장면을 구분하기 어려워했으며, 브라이언이 석양 속으로 차를 몰고 떠나는 감동적인 엔딩은 프랜차이즈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도미닉 토레스(빈 디젤 분)와 브라이언 오코너(故 폴 워커 분) / 영화 '분노의 질주'
브라이언 오코너의 복귀가 스토리에 미칠 영향
브라이언 오코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캐릭터 중 하나다.
그는 첫 영화에서 돔 토레토(빈 디젤) 팀에 잠입한 잠복 경찰로 시작해, 결국 LAPD에서 파면되면서 점차 돔의 가장 신뢰받는 동료이자 가족이 되었다.
2009년작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에서는 FBI로 복귀하지만, 결국 사임하고 돔을 탈옥시킨다.
돔과 브라이언은 서로에게 적대감을 품었지만, 곧 절친이 되었고 결국에는 가족이 됐다.
두 인물 간의 관계는 프랜차이즈의 핵심 요소였으며, 시리즈 피날레를 장식하는 '분노의 질주 11'에서 브라이언이 돌아온다면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속 빌런 단테 역을 맡은 제이슨 모모아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서 제이슨 모모아가 연기한 빌런 단테는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에서 돔과 그의 팀이 자신의 가족 금고에서 돈을 훔쳐 간 것에 대한 복수를 꿈꾸고 있다.
브라이언은 이 강도 사건에 직접 연루되었기 때문에, 단테가 '분노의 질주 11'에서 그와 그의 가족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
디젤의 발언은 브라이언이 단순한 카메오가 아닌 중요한 역할로 복귀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에 우려도 나오고 있다.
브라이언의 역할이 커질수록 시각 효과 팀의 작업 시간과 영화 예산이 늘어나기 때문에 '분노의 질주 11'의 제작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또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브라이언의 이야기에 완벽한 결말을 제공했으며, 워커에 대한 정중한 헌사로 평가받았다.
이런 상황에 '분노의 질주 11'에서 그를 등장시키는 것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가장 훌륭한 장면 중 하나를 망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SNS에서는 워커의 복귀 소식에 대한 팬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한 팬은 '폴의 레거시(유산)를 존중한다면, 그의 완벽한 작별 장면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또 다른 팬은 '시리즈의 진정한 결말을 위해 브라이언이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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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밥·선풍기 등장한 나경원 '숙식' 농성에... 국힘 김성태 '절박감 없어' 비판N 김성태, 나경원 농성에 '출판기념회 하듯 하면 안돼... 처절함 없어'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에서 농성 중인 나경원 의원을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 지난 1일 김 전 의원은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정치인의 농성은 처절함이 있어야 하는데, 저렇게 출판기념회를 하듯 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Instagram 'kyungwon.na'그는 '정치인의 농성은 노숙이나 단식 등 여러 방법이 있지 않느냐'고도 했다. 최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나 의원에게 '단식하는 것 아니죠?'라고 물었는데, 김 전 의원은 '그런 자리에서 그렇게 물으면 그림이 뭐가 되느냐'며 '안타깝다'고 말했다.김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 시절 '진짜' 단식 농성을 벌인 바 있다. '국민청문회 무의미... 농부 증인이라도 불렀어야'김 전 의원은 국민의힘이 김 후보자에 대해 자체 '국민청문회'를 연 것에도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뉴스1그는 '이미 버스가 떠난 뒤에 임명하지 말라고 하면 국민들에게 먹히겠느냐'며 '이틀간 열린 진짜 청문회에서 농부 증인이라도 불러 '배추 농사에 2억원 투자하면 월 450만원 줄 수 있느냐'고 묻고 답을 들었어야 한다'고 했다.이어 '그런 이야기를 들어야 국민들이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며'야당인 국민의힘이 발품을 팔아 칭화대까지 가서 김 후보자의 지도교수를 직접 만나 논문 절차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했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다만 김 전 의원은 칭화대 성적표를 공개하겠다는 김 후보자의 역제안에 대해서는 빈틈을 발견하지 못한 듯 논평하지 못했다. '친윤, 한동훈·김문수·안철수도 못 믿어... 집단지도체제 고민'김 전 의원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해 '여전히 똘똘 뭉쳐있는 친윤 세력들은 한동훈, 김문수, 안철수도 자신들 입맛에 맞게 만들기 어렵다고 본다'며 '누구를 할지 판단이 안 서니 집단지도체제를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진짜로 단식을 했던 김성태 전 의원 / 뉴스1또 '과거 김무성 대표 시절 집단지도체제에서 서청원, 이인제, 김태호 의원들이 김 대표를 둘러싸 대표가 독자적 역할을 못 했다'며 '결국 박근혜 대통령 뜻에 따라 움직이다가 공천파동이 벌어졌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그는 '국민의힘은 김민석 후보자보다 이재명 정부의 초강경 6억 대출 규제에 더 강력히 공세했어야 한다'며 '지금 중도금과 잔금을 못내 밤잠을 설치는 국민이 얼마나 많냐'고 지적했다. 조회수: 41|댓글: 0 |
![]() 머니맨 2025-07-02 10:00 |
![]() 李대통령 '법인카드 유용 혐의' 재판도 연기... 5개 중 '네번째'N 헌법 84조 적용 기류... '국정 운영 안정 고려'이재명 대통령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재판마저 연기됐다.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대장동 사건 재판 등에 이어 이번까지 5개 형사 재판 중 4건의 공판 절차가 대선을 전후해 멈춰섰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제외한 모든 재판이 사실상 중단된 것이다.지난 1일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는 이 대통령과 정모 전 경기도 비서실장, 배모 전 경기도 별정직 공무원 등 3명의 업무상 배임 혐의 사건 4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이재명 피고인은 지난 6월 3일 21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국가 원수로서 국가를 대표하는 지위에 있다'며 '헌법상 직무 전념과 국정 운영의 계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공판 기일을 추후 지정하겠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통령 / 뉴스1'헌법 84조 직접 언급 없었지만 취지 반영'재판부는 이날 헌법 84조를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국정 안정 보장이라는 법 취지를 반영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헌법 84조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 소추를 받지 않는다'고 규정한다.앞서 지난달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재판부와 대장동·백현동·위례 개발비리 및 성남FC 의혹 사건 재판부도 같은 취지로 공판 기일을 추정(추후 지정)했다. 기일 추정은 다음 재판 일정을 정하지 않는 것으로, 재판부가 기일을 지정하기 전까지 재판은 열리지 않는다.공동피고인 재판만 8월 재개... '실체적 진실 발견 의문'뉴스1이날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정 전 비서실장과 배 씨에 대한 다음 공판기일을 8월 27일 오전 11시30분으로 지정했다. 재판장은 '공동피고인 재판이 진행되면 이재명에 대한 방어권 문제가 있다는 변호인 주장에 공감한다'면서도 '공동피고인 재판까지 추정될 경우 5년 뒤 재판이 열리게 돼 증인 기억력이 감소하고 실체적 진실 발견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 과정에서 문제가 있으면 계속 재판 여부를 추후 결정하겠다'고 했다.이에 따라 대통령 임기 동안 이 대통령 본인에 대한 재판은 멈추고, 나머지 피고인들 재판은 분리돼 진행될 전망이다.쌍방울 대북송금 사건도 중단 가능성현재 이 대통령의 기소된 5건 중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대장동 사건,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 3건은 대선 이후 사실상 중단됐다. 위증교사 사건 2심도 지난 5월 12일 추정된 이후 기일이 잡히지 않고 있다.뉴스1남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재판은 같은 재판부가 공판준비절차를 진행 중이다.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이 역시 중단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쌍방울 사건의 공판준비기일은 이달 22일로 예정돼 있다. 조회수: 105|댓글: 0 |
![]() 머니맨 2025-07-02 09:35 |
![]() 초등생 '성추행' 후 유괴하려던 70대 남성... 차 안에서 소름 끼치는 물건들 나왔다N 70대 남성, 초등학생 성추행 및 유괴 시도로 구속 송치경기 남양주시에서 초등학교 3학년 여학생을 성추행하고 유괴를 시도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의해 구속 송치됐다.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월 22일 오전 8시 10분께 발생했다.피해 아동의 부모는 당시 아파트 베란다에서 딸의 등교를 지켜보던 중 검은색 승용차가 딸에게 접근하는 것을 목격했다.차량의 조수석 창문이 열리고 운전자가 아이와 대화를 시도했으며, 아이가 조수석 문에 손을 올리려는 순간 부모가 '타지 마!'라고 외쳐 위기를 모면했다. 부모의 목소리에 아이가 돌아보자 차량은 급히 현장을 떠났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조사 결과, 이 남성은 사건 발생 이틀 전부터 피해 아동에게 지속적으로 접근한 것으로 밝혀졌다.그는 자신을 '302동 빌라에 사는 삼촌'이라고 소개하며 '농장에 가자'고 유인했으나, 실제로 해당 지역에는 '302동'이 존재하지 않았다.남성은 통학버스를 기다리는 아이에게 접근해 '농장에 가서 놀자'고 제안하며 편의점에서 껌이나 장난감을 사주기도 했다.편의점 주인은 남성이 아이에게 '엄마는 어디로 일 다니시냐'고 묻는 것을 듣고 이상함을 느꼈지만, 할아버지가 손녀를 픽업하러 온 것으로 오해했다고 증언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남성이 CCTV가 없는 골목으로 아이를 데려가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정황도 드러났다는 점이다.경찰은 사건 발생 6일 만에 서울 중랑구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남성의 차량에서는 콘돔, 다수의 발기부전 치료제와 최음제로 추정되는 불상의 액체 등이 발견됐으며, 블랙박스 저장장치는 분리된 상태였다.발견된 불상의 액체는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 중이다.체포된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먼저 인사했고, 통학버스 타는 곳까지 데려다주려 했을 뿐'이라며 유괴 혐의를 부인했으나, 성추행에 대해서는 '한번 신체를 만진 적 있다'고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특히 우려되는 점은 남성이 유괴를 시도한 장소가 통학버스 정류장에서 불과 30m 거리였으며, 그가 소유한 농막은 주거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라는 사실이다. 경찰은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몰랐을 것'이라고 언급했다.현재 경찰은 문제의 남성을 미성년자 유인 미수 및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피해 아동의 부모는 '제2의 조두순 사건이 발생할 뻔했는데, 남성이 고령이고 초범이라는 이유로 감형될까 봐 걱정'이라며 '딸이 진정되지 않을 정도로 소리를 지를 때가 많고, 불안해하면서 잠도 잘 못 잔다'고 호소했다. 조회수: 26|댓글: 0 |
![]() 머니맨 2025-07-02 09:35 |
![]() 배우 이서이 10일 전 사망... 뒤늦게 전해진 비보N 배우 이서이, 43세 나이로 별세배우 이서이(본명 송수연)가 4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고인의 매니저로 자신을 소개한 A씨는 7월 1일 이서이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부고 소식을 알렸다.A씨는 '찬란하고, 아름답고, 이쁘고, 착한 언니가 2025년 6월 20일 하늘나라의 별이 되어 이렇게 남긴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부고에 다들 놀라시고 상심이 크실 테지만 언니가 좋은 곳으로 예쁜 곳으로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다만,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Instagram 'eseoe242'1982년생인 고인은 2013년 MBC 드라마 '구암 허준'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마담 뺑덕'(2014), '더 킹'(2017), '킬링 로맨스'(2023)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특히 최근에는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이혼보험'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연기 활동 외에도 한국외대에서 체코·슬로바키어를 전공한 그는 부산대 대학원에서 학문적 소양을 쌓는 등 다방면으로 재능을 펼쳐왔다.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은 애도를 표하고 있으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조회수: 72|댓글: 0 |
![]() 머니맨 2025-07-02 09:15 |
![]() 김혜경 여사 옆자리에 이부진 사장... '화이트&블랙'으로 포착된 뜻밖의 '투샷'N 김혜경 여사와 이부진 대표,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나란히 김혜경 여사와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가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함께 자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 여사는 여성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신라호텔 소유주인 이부진 대표가 내빈으로 김 여사의 바로 옆자리에 앉았다.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한 김혜경 여사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 뉴스1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매년 7월 첫째 주에 진행되는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및 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5개 여성 경제단체의 공동 주관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개막식에는 여성기업인과 중소기업 단체장, 관련 기관 관계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대홍코스텍 진덕수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대조적인 패션으로 주목받은 두 여성 리더 행사장에 모인 여성기업인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두 사람은 패션에서도 대조를 이뤘다. 김혜경 여사는 새하얀 투피스 정장을, 이부진 대표는 검은색 바지정장을 착용해 시각적 대비를 선보였다. 행사 시작 직전 김 여사가 입장하자 참석자들은 일제히 기립하여 박수로 환영했다.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한 김혜경 여사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 뉴스1 김 여사는 연설에서 '여성기업인들은 기업인으로서의 어려움뿐 아니라 유리 천장, 경력 단절 같은 여성으로서 마주하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것이라 짐작한다'고 했다. 이어 '여성 기업인들이 대한민국의 위기, 특히 저성장, 저출생 위기 극복에 앞장서 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부진 대표는 행사 중 '희망의 열쇠'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주요 내빈들과 함께 무대 위 키 박스에 도열한 후 구호에 맞춰 상징적인 열쇠를 꽂는 행사였다. 1부 행사가 끝나고 김 여사가 자리를 떠난 후에도 이 대표는 현장에 남아 여성기업인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이 대표는 수십 명의 여성기업인들에게 둘러싸여 악수와 기념사진 촬영에 응했으며, 만찬이 마련된 2부에서는 테이블을 직접 돌아다니며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인사를 나눴다.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한 김혜경 여사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 뉴스1한편, 올해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여성경제인 단체들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됐다. 조회수: 71|댓글: 0 |
![]() 머니맨 2025-07-02 08:35 |
![]() 신임 대검 차장 노만석·서울중앙지검장 정진우˙동부지검장 임은정 임명N 이재명 정부 첫 검찰 고위직 인사 단행, 서울중앙지검장에 정진우 검사장 임명 법무부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일 전격적으로 고위 검찰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장 자리에는 정진우(52·사법연수원 29기) 서울북부지검장이 발탁됐다. 정 검사장은 지난 6월 이창수 전 검사장의 사직으로 한 달 가까이 공석이었던 서울중앙지검장 자리를 맡게 된다. 노만석 신임 대검찰청 차장검사, 정진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임은정 신임 서울동부지검장 (좌측부터) / 뉴스1 법무부는 이날 오후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 7명과 고검 검사급(차·부장검사) 2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실시했으며, 정식 부임일은 오는 4일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인사 배경에 대해 '새 정부 출범에 따라 분위기를 일신하고 국정기조에 부합하는 법무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검찰 요직에 새 인물 배치, 4명의 고위 검사 사표 수리 이번 인사에서 법무부 핵심 요직인 기획조정실장에는 최지석 서울고검 감찰부장(50·31기)이, 검찰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성상헌 대전지검장(52·30기)이 각각 임명됐다. 대검찰청 차장검사 자리에는 노만석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54·29기)이, 광주고검장에는 송강 법무부 검찰국장(51·29기)이 발탁됐다. 서울 주요 지검장 인사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5.7.1/뉴스1 서울동부지검장에는 임은정 대전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50·30기)가, 서울남부지검장에는 김태훈 서울고검 검사(54·30기)가 새롭게 임명됐다. 또한 김수홍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장검사(47·35기)는 임세진 법무부 검찰과장(46·34기)과 자리를 맞바꾸게 됐다. 한편, 법무부는 이번 인사와 함께 이진동 대검찰청 차장검사(57·28기),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53·28기), 양석조 서울동부지검장(52·29기), 변필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50·30기)의 사표를 수리했다. 다만, 이창수 전 지검장과 함께 사직한 조상원 전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의 후임은 이번 인사에서 채워지지 않았다. 조회수: 90|댓글: 0 |
![]() 머니맨 2025-07-01 18:35 |
![]() 박은혜, 전 남편과 해외 유학 간 쌍둥이들과 재회... '안쓰럽고 미안하고 대견해'N 배우 박은혜, 해외 유학 중인 쌍둥이 자녀들과 감동적인 재회 배우 박은혜가 1년 반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쌍둥이 자녀들을 향한 깊은 모성애를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올린 장문의 글을 통해 해외 유학 중인 아이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Instagram 'eunhye.p' 박은혜는 '1년 반 만에 한국 땅을 밟는 기분이 어떨지... 엄마는 감히 다 안다고 할 수는 없지만...'이라는 문장으로 글을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과거 경험을 언급하며 '엄마도 예전에 대만에서 외국인들 사이에서 일하다 고작 한 달 지내고 입국했던 기억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며 자녀들의 상황에 깊이 공감했다. 외국 생활의 어려움을 이겨낸 자녀들에 대한 자부심 박은혜는 자녀들이 겪었을 어려움에 대해 '한국 사람과 한국말로 얼마나 수다 떨고 싶었을까, 말도 안 통하는 학교에서 외로운 싸움을 얼마나 했을까'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도 한 번도 떼쓰지 않고 씩씩하게 버틴 너희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칭찬하며 감동을 전했다. Instagram 'eunhye.p' 또한 그녀는 '부모의 자리에서 자식을 보면 늘 안쓰럽고, 미안하고, 대견하고... 나보다 나은 것 같고... 그렇다. 우리 엄마도 그렇겠지'라며 부모로서의 심정과 자신의 부모에 대한 이해도 함께 나눴다. 글의 마무리에서는 '사랑해... 근데 벌써부터 하루 세 끼 차려줄 걱정. 한 달 반 알차게 지내자, 내 사랑들~'이라는 현실적이면서도 애정 어린 농담으로 모성애를 드러냈다. 한편, 박은혜는 이전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해 '이혼하고 혼자 쌍둥이를 키웠다. 7년을 혼자 키우다가 중학교 갈 때가 돼서 이제 아빠(전 남편)와 유학을 갔다. 거의 매일 아이들과 통화하면 옆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08년 결혼해 2011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한 박은혜는 2018년 협의이혼 후에도 전 남편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예능 '돌싱포맨'에서는 전 남편과 여전히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조회수: 84|댓글: 0 |
![]() 머니맨 2025-07-01 18:15 |
![]() 현대차, 손석구와 손잡고 '밤낚시' 찍더니 일냈다... 세계 최고 권위이 광고제 '칸 라이언즈' 수상N 손석구의 영화사 '스태넘', 설립 1년 만에 국제적 성과 배우 손석구가 설립한 영화사 '스태넘'이 창립 1년 만에 첫 작품 '밤낚시'로 세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이 작품은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광고제인 '칸 라이언즈'에서 엔터테인먼트 그랑프리와 실버를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영화 '밤낚시' 포스터 현재 OTT 플랫폼 티빙에서 스트리밍 중인 '밤낚시'는 손석구가 직접 출연하고 제작에 참여한 약 10분 길이의 SF 단편영화다. 이 작품은 지난해 '스낵 무비(Snack Movie)'라는 새로운 개념과 함께 극장에서 개봉되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영화 경험을 제공했다. 국제 영화계와 광고계에서 인정받은 '밤낚시' '밤낚시'는 다양한 국제 영화제와 광고제에서 주목받으며 수상 행진을 이어갔다.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 편집상을 시작으로 '스파이크스 아시아' 그랑프리, '클리오 어워즈' 그랜드 위너, '애드페스트' 금상 등 총 20개의 상을 수상했다.영화 '밤낚시' 그 정점으로 지난 6월 17일(현지시간 기준) 칸 라이언즈에서 최고 영예를 안았다. 작품의 연출을 맡은 문병곤 감독은 자동차 시점이라는 독특한 촬영 기법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문 감독은 2013년 영화 '세이프'로 한국인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칸 영화제와 광고제를 모두 석권한 유일한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스태넘의 다음 행보, 한미 합작 장편영화 스태넘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와 광고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형식의 엔터테인먼트로 시작했다면, 다음 프로젝트는 한미 합작 장편영화다. 2026년 글로벌 개봉을 목표로 기획된 '베드포드 파크'(가제)는 한국계 미국인 여성 오드리(최희서 분)와 전직 레슬링 선수 일라이(손석구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영화 '밤낚시' 손석구는 이 작품에 대해 사실적이고 세밀한 시나리오에 반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특히 전형적인 할리우드 동양인 캐릭터가 아니라는 점에 큰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 프로젝트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을 제작한 크래스노프·포스터 엔터테인먼트(게리 포스터), B&C 콘텐츠(크리스 리), 그리고 배우 포레스트 휘태커의 제작사로 알려진 시그니피컨트 프로덕션(니나 양 봉지오비)과 함께 2년여의 준비 끝에 진행됐다. 이미 올해 5월 뉴저지에서 올로케이션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는 후반 작업 단계에 있다. 스태넘 측은 '앞으로도 틀을 깨는 포맷과 협업을 적극 활용하며 스태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회수: 87|댓글: 0 |
![]() 머니맨 2025-07-01 18:15 |
![]() 한국 찾은 스칼렛 요한슨... '아침에 명동서 화장품 쇼핑... 김치도 7가지 먹었다'N 스칼렛 요한슨, 8년 만의 한국 방문 '더 오래 머물고 싶다'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홍보차 한국을 방문해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2017년 이후 8년 만에 한국을 찾은 그는 오늘(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 머무는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스칼렛 요한슨 / 뉴스1 요한슨은 '한국에 와서 너무 신이 난다'며 '다시 오게 돼 너무 기쁘다'고 환한 미소와 함께 말했다.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그는 한국 문화와 제품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오늘 아침 명동에 가서 메이크업 제품을 많이 샀다'면서 '시간이 부족했지만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아침부터 갔다'고 설명했다.또한 아침식사에서 제공된 7가지 김치를 모두 맛봤다는 일화를 전하며 한국 음식에 대한 애정도 보여줬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시리즈 최초로 인간이 공룡 쫓는 설정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전 세계적으로 60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의 누적 흥행 수익을 기록한 '쥬라기공원' 시리즈의 최신작이다.이번 영화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위험한 섬으로 들어가는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의 모험을 그린다.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두 인물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생존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인간이 공룡을 쫓는다는 새로운 설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록버스터 공룡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국내에서 2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회수: 80|댓글: 0 |
![]() 머니맨 2025-07-01 17:35 |
![]() 쇠사슬에 앞발 감겨 물속에서 발버둥 치는 에버랜드 호랑이... '맨몸'으로 우리 들어가 구한 강철원 사육사N 쇠사슬에 발 묶인 호랑이 구하러 맨몸으로 우리 들어간 사육사들에버랜드 타이거밸리에서 발생한 호랑이 아름이의 안전 사고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강철원 사육사(주키퍼)는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를 통해 '여러분들께 부탁을 한 가지 드리고 싶다. 사실과 다른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주키퍼들을 오해하는 분들이 있다면 믿고 주키퍼들에게 동물을 맡겨달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 '주키퍼들은 동물들을 최선을 다해 돌보고 있으니 오해는 지양해달라'고 덧붙였다.YouTube '말하는동물원 뿌빠TV'이는 얼마 전 발생한 타이거밸리 호랑이 '아름이'의 안전 사고에서 비롯된 발언을 추측된다. 사고는 5월 29일 아름이가 물 근처 쇠사슬에 묶인 공을 가지고 놀다가 발생했다. 아름이의 발이 쇠사슬에 묶인 것이다.이날 이후 온라인에서는 주키퍼들이 쇠사슬에 발이 묶인 아름이를 신속히 구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강 사육사의 당부에 이어 에버랜드 판다 '바오패밀리'의 한 팬 역시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A씨는 엑스(X·옛 트위터)에 '판다월드 입장을 늦게 해서 70분을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면서 물에서 놀고 있는 호랑이(아름이)가 귀여워 영상을 찍다보니 노는 게 아닌 듯했다'며 그날의 이야기를 꺼냈다.엑스(X·옛 트위터) 'baro_oneul'A씨는 '(구조가) 늦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아름이가 스스로 발을 뺄 수도 있어 보였다'며 '상황이 종료된 줄 알고 자리를 뜨려 했는데 한 수의사가 마취총을 들고 타이거밸리(호랑이 사육장)로 가더라'고 밝혔다.이어 '이날 타이거밸리의 대장 사육사들이 휴무였다. 그래서 강철원 사육사(강바오)와 한 호랑이 사육사가 함께 직접 방사장에 들어가 물을 퍼내서 아름이를 구조했다고 한다'면서 '호랑이가 있는 방사장에 들어가라는 건 누구에게도 먼저 시킬 수 없는 일이다'라고 주장했다.수심이 깊어 발이 묶인 채 마취총을 사용할 경우 익사할 위험이 있었기에 인근에 있던 강철원 사육사를 비롯한 사육사들이 맨몸으로 호랑이 사육장에 들어가 물을 퍼낸 것. 네이버블로그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덕분에 구조 과정에서 아름이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쇠사슬을 직접 끊어내려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아름이는 송곳니가 부러지는 사고를 겪었다.이에 에버랜드 측은 지난달 20일 블로그를 통해 '안타깝게도 부러진 송곳니는 원래대로 복원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이 사고를 계기로 주키퍼(사육사)들도 아름이에게 미안한 마음과 더불어 반면교사로 삼아서 더욱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짐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러한 사실을 접한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역시 강바오', '사육사들이 목숨 걸고 들어갔네', '아무리 귀여워도 결국 호랑이라 위험한 건 사실', '잘 회복해서 돌아오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에버랜드 호랑이 '아름' / 네이버블로그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 조회수: 66|댓글: 0 |
![]() 머니맨 2025-07-01 17:35 |
![]() 엉뚱한 '음료' 보내놓고 환불 못해준다는 카페, 그냥 먹으래서 봤더니 '벌레'가 둥둥N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서 '벌레'가 나왔습니다'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아이스크림을 주문한 고객이 '음료'를 받게 돼 항의했다가 '환불이 불가하다'는 황당한 답변을 듣게 됐다.카페 측의 실수가 분명한 상황, 잘못 배달된 음료를 그냥 먹으라는 카페의 말에 음료를 마시려던 고객은 그만 경악하고 말았다.잘못 배달된 음료 안에 거대한 벌레 사체가 덩그러니 떠 있었기 때문이다.A씨가 받은 음료 속 들어있는 벌레의 사체 / 온라인 커뮤니티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는데 음료로 잘못 가져다주고 매장에 전화하니 취소는 가능한데 환불은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5천 원 쿠폰을 주겠다며 (잘못 배달된) 음료는 그냥 마시라는데 배달된 초코라떼 안에 커다란 벌레 한 마리가 들어있더라'고 덧붙였다.실제로 A씨가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A씨가 받은 초코라떼에는 작지 않은 크기의 벌레 한 마리가 들어있는 모습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주문한 메뉴와 전혀 다른 엉뚱한 음료가 온 상황, 환불이 안 된다는 것도 황당한데 '벌레'가 든 음료를 받게 된 것이다. 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배송 해놓고 환불이 안 된단다', '위생 수준이 어떻길래 저렇게 커다란 벌레가 들어가지', '망할 가게는 어떻게든 망한다', '리뷰 이벤트로 '단백질 토핑' 추가한건가', '취소는 해주는데 환불은 안 된다는 게 대체 무슨 말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한편 구매한 식품을 섭취하던 중 이물질을 발견한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 혹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서면 신고를 하거나 국번 없이 '1399'(부정 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에 전화를 걸어 이물 발견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행정기관에서 이물 혼입 원인 조사를 시행하게 되며, 조사 결과 이물 혼입의 원인이 식품 제조 또는 유통업체의 책임으로 확인되면 소비자 피해 구제 신청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조회수: 120|댓글: 0 |
![]() 머니맨 2025-07-01 17:35 |
![]() '어도어와 법정공방'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션과 뜻밖의 쓰리샷으로 근황 전했다N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션과 함께한 '새벽 러닝' 근황 공개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의외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1일 가수 션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니엘과 배우 박보검이 함께한 새벽 러닝 모습을 공개했다. Instagram 'jinusean3000' 션은 게시물에 '새벽러닝. 언노운크루 유닛 보다션(보검이 다니엘 션)'이라는 글과 함께 세 사람이 함께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특히 션은 '가볍게 8.15km 조깅. 보검야 이러다 올해 정말 풀코스 뛰는거 아니여? 다니엘도 왜 이렇게 잘 달려? 조금 준비하면 10km 대회 나갈수 있겠는걸'이라며 다니엘의 러닝 실력을 칭찬했다. 이어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 런한다'고 덧붙였다. 법적 분쟁 속 다니엘의 활동 근황 다니엘이 소속된 걸그룹 뉴진스는 현재 소속사와 법적 분쟁 중이다. 지난해 11월 뉴진스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 하이브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으며, 이후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Instagram 'jinusean3000' 법원은 어도어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서 소속사의 손을 들어줬고, 이후 멤버들의 가처분 인용 이의신청과 즉시 항고에서도 모두 어도어의 주장이 받아들여지면서 멤버들의 독자 활동이 완전히 봉쇄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다니엘은 지난달 18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의 신제품 론칭 글로벌 이벤트에 참석했다. 당시 소속사 어도어 스태프와 함께 동행해 화제를 모았던 다니엘이 이번에는 건강한 러닝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조회수: 102|댓글: 0 |
![]() 머니맨 2025-07-01 17:15 |
![]() 한해X유세윤, 오늘 세 번째 협업곡 '그대로 있어주면 돼' 공개N 한해X유세윤, 세 번째 협업곡 '그대로 있어주면 돼' 발표 래퍼 한해와 방송인 유세윤이 세 번째 협업곡으로 음악 팬들을 찾아온다. Instagram 'brandnewmusic2011' 1일 한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협업곡 '그대로 있어주면 돼'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진심 어린 고백을 담은 따뜻한 분위기의 곡으로, 감성 듀오 애즈원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한해와 유세윤의 협업은 이번이 세 번째로, 앞서 지난 2월 '가르쳐줘'와 4월 '벌써 일년'을 발표하며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준 바 있다. 유선호,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특별 출연 이번 '그대로 있어주면 돼'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선호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Instagram 'brandnewmusic2011' 유선호는 현재 유세윤과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의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유세윤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했으며,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브랜뉴뮤직은 지난달 23일부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앨범 커버와 콘셉트 포토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한해와 유세윤의 이전 협업곡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신곡 '그대로 있어주면 돼'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조회수: 70|댓글: 0 |
![]() 머니맨 2025-07-01 17:15 |
![]() '일이 너무 바빠서'... 예지원 '솔로 기간' 들고 '깜놀'한 황석정N 절친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 배우 예지원이 절친 황석정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황석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박경림, 육중완, 예지원이 게스트로 참여한 이번 방송에서는 황석정의 1000평 규모 수국 농장에서 펼쳐진 특별한 하루가 담겼다. 황석정은 민낯으로 손님들을 맞이하며 농사짓는 일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 이에 육중완은 '작년 시상식에도 민낯으로 오셨다'고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절친다운 우정을 보여준 예지원은 직접 황석정의 메이크업을 도와주며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솔직한 연애 토크와 가족 이야기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황석정의 '밤 플러팅 댄스'였다. 예지원이 부른 샹송에 맞춰 황석정이 선보인 과감한 춤사위에 현장은 폭소로 가득 찼다. 하지만 연애 토크에서는 의외의 고백이 이어졌다.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황석정은 마지막 연애가 11년 전이라며, 짧은 연애 기간 동안 도시락 20개와 돈까지 빌려줬지만 상대가 도망갔다고 털어놨다. 이에 예지원은 '우린 아직 철부지'라며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예지원 역시 자신의 연애 공백을 고백했다. 박경림의 질문에 '벌써 10년이 된 것 같다. 일이 너무 바빴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도 '결혼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여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 후반부에는 가족 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황석정은 어머니와의 갈등 일화를 공개하며 '800만 원어치 옷을 버리거나 보석 박힌 비키니를 세탁기에 돌리신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예지원도 '저도 어머니와 함께 산다'며 '연기하는 걸 보고는 '나 같으면 누구랑 사귄다'고 하신다'고 웃으며 '지금까지 연기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어머니 덕분'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예지원은 현재 JTBC 건강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의 메인 MC로 활약 중이며, 데뷔 35주년을 맞아 팬클럽 '예지몽'을 창단하고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조회수: 48|댓글: 0 |
![]() 머니맨 2025-07-01 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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