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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8-17 10:35
가짜 QR코드로 개인정보 탈취
최근 전동 킥보드와 공유 자전거 등 모빌리티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이를 노린 보안 위협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가짜 QR코드를 이용해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고,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와 위치 정보는 물론 계좌·결제 정보까지 탈취하는 '큐싱(Qshing)' 피해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안 업계는 피해 규모가 커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큐싱 수법, 교체·부착형 방식 확산
큐싱은 QR코드(QR)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QR코드를 가장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신종 사기 수법입니다.
최근 안랩에 따르면 최근 범죄자들은 공공장소에 설치된 정품 QR코드를 교체하거나, 공유 킥보드·자전거 기기에 가짜 QR코드를 부착해 이용자를 속이는 방식으로 범행을 벌이고 있습니다. QR코드는 육안만으로 진위를 가리기 어려워 피해자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이 과정에서 단순 금전 피해뿐 아니라, 사용자 인증 정보가 해커에게 넘어갈 경우 모빌리티 기기를 원격 조종하는 등 안전 위협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지적됩니다.
예방 수칙과 대응 방법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전문가들은 이용자가 스스로 경각심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안랩은 출처 불명 QR코드 스캔 자제, 공유 기기 QR코드의 훼손·부착 여부 확인, 스캔 후 연결된 URL 정상 여부 확인, 의심 링크 접속 시 앱 설치·개인정보 입력 금지, 보안 앱·백신 최신 버전 유지 등을 권고했습니다.
만약 의심 QR코드를 스캔했다면 비행기 모드 전환 후 모바일 백신으로 악성 앱 삭제, 계좌·카드 피해 의심 시 금융사에 지급 정지 요청, 경찰청·금감원·한국인터넷진흥원 신고 등을 통해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합니다.
안랩은 '공유 모빌리티의 편리함 이면에는 치명적인 보안 위협이 숨어 있다'며 'QR코드를 스캔하기 전 3초 멈추는 습관이 보안을 지키는 최소한의 장치가 될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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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모친' 위해 캐나다서 돌아온 안선영... '이혼' 질문에 한 말은N 캐나다 이주 안선영, 이혼 질문에 솔직한 답변 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로 이주한 후 근황을 공유하며 이혼 관련 질문에 솔직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16일 자신의 SNS에 '반쪽짜리 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최근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안선영은 현재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홀로 귀국한 일상을 전했습니다. 배우 안선영 / 뉴스1 그녀의 아들은 어머니가 없는 캐나다에서 혼자 하키캠프에 참가해 MVP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어머니와 아들 사이에서 양쪽 모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안선영의 게시물에 한 네티즌이 '남편과 이혼 하신 것 아니죠?'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안선영은 '이미 몇 년 전부터 부부로는 합이 안 맞아 같이 안 다니지만, 아이 부모로써는 손발이 잘맞아 아이를 위해 '따로 또같이' 각각의 삶에 맞추어가며 잘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했습니다. 사생활 질문에 대한 안선영의 솔직한 반응 안선영은 이어서 '근데 이런 질문을 이런 피드에 댓글로 공개적으로 묻는 심리는 대체 뭔가요? 단순 호기심이라기엔 영이 맑은 어린아이도 아니고.. 굳이 하고 싶지 않아하는 얘길 긁어서 물어보는건 괴롭힘쪽에 가깝지 않나요..?'라며 사생활에 대한 무분별한 질문에 대한 불편함을 표현했습니다. 안선영은 2013년 사업가와 결혼해 2016년 아들 서바로를 출산했습니다. Instagram 'anney_an_love' 최근에는 아들의 캐나다 유학을 위해 방송인으로서의 활동을 과감히 포기하고 해외 이주를 결정했는데요. 현재 그녀는 캐나다에서 아들의 유학 생활을 지원하면서도 한국에 있는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는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안선영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진솔한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조회수: 86|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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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8-17 12:15 |
![]() 李대통령, 경축사서 북한을 '북측'이라 언급... 국힘, 극대노 뒤 보인 반응은N ‘북측’ 표현에 반발한 국민의힘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을 '북측'이라 지칭하며 대화 복원 의지를 내비친 데 대해 국민의힘이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지난 16일 최은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논평을 내고 '이 정부의 대북 행보는 김정은에게 웃음만 안겨주는 굴욕의 연속'이라며 '북한에 대한 무한 인내가 아니라 국민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 / 뉴스1앞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이 대통령은 '북측의 체제를 존중하고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으며, 일체의 적대행위를 할 뜻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최 대변인은 '머리에 핵을 이고 있는 상대에게 '적대 행위는 하지 않겠다'는 선언은 현실을 외면한 한가한 소리'라며 '국민이 진정으로 원한 건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단호한 경고와 강력한 억지력 강화 방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평화는 구걸해서 얻는 것이 아니다. 힘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며 '9·19 군사합의 복원 발언은 이미 실패한 족쇄를 다시 채우겠다는 자멸 선언'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김문수 '김정은 대변인 같은 발언' 직격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김문수 전 지사도 '이재명 대통령은 북한 체제를 존중하고 적대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굴복 선언을 했다'며 '김정은의 대변인이 아니라면 결코 나올 수 없는 발언'이라고 직격했습니다. Instagram '2_jaemyung'그는 '대통령은 김정은 심기를 살필 자리가 아니라 대한민국 안보를 지키는 자리에 서 있다'며 '자유민주주의 기반의 강력한 통일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국민의힘은 이번 경축사를 두고 '북한의 조롱에도 침묵하고 국민의 불안에도 눈 감은 무책임한 리더십'이라며 '이 정부의 대북 정책은 평화가 아니라 굴종의 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조회수: 75|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2:00 |
![]() 남편 사망 알리지 않고 계좌에서 돈 이체한 아내, 재판 넘겨져... 판결이 '충격'N 사망 사실 알리지 않고 텔레뱅킹 사용사망한 남편의 은행 계좌에서 돈을 이체한 아내가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조아람 판사는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로 기소된 장모(67) 씨에게 벌금 200만원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장 씨는 2022년 1월 남편이 숨진 직후, 같은 달 4일부터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남편 명의 계좌 비밀번호를 입력해 1544만4444원을 이체한 혐의를 받았습니다.생활비·급여 지급에 사용했지만 '유죄' 판단장 씨는 재판에서 '정당한 권한이 있었고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것이 아니며 고의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이체된 돈은 남편이 운영하던 사업체 직원 급여, 관리비, 채무 변제, 제사 비용 등으로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은행이 고인의 사망과 공동상속인의 존재를 알았다면 피고인이 단독으로 예금을 이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또 '금융기관에 실질적 손해가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범죄 성립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절차 미준수 강조... 이중 지급 위험 지적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재판부는 '공동상속인이 피상속인의 예금을 출금하려면 가족관계증명서 등 서류를 제출해 예금주 명의를 공동상속인으로 변경한 뒤 절차에 따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은행은 다른 상속인에 대한 채무도 동시에 지고 있기 때문에, 임의 출금은 금융기관을 이중 지급 위험에 빠뜨린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당시 은행은 장 씨 남편의 사망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다만 재판부는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가족 모두가 경황이 없었고, 사업체 운영 상황도 긴박했던 점을 고려했다'며 초범이라는 사정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조회수: 43|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2:00 |
![]() 60대 '뺑소니' 차량에 치인 남성 사망... 경찰, 가해자 '긴급 체포'N 마포 한 아파트 앞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서울 마포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16일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마포구 한 대단지 아파트 앞 도로에 누워 있던 70대 남성 B씨를 차량으로 치고도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가 SUV 차량을 몰고 B씨를 그대로 밟고 지나간 뒤 아무런 조치 없이 아파트 주차장으로 향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A씨의 주거지를 추적해 긴급체포에 나섰습니다.'사고 인지 못했다' 주장... 경찰, 구속영장 신청 예정체포 당시 A씨에게서는 음주나 약물 반응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를 낸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보해 그의 진술 신빙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33|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1:35 |
![]() 한강 작가 노벨문학생 수상 직후 '5·18 폄훼글' 올린 작가, 벌금형 처분N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 직후 폄훼 글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성과를 두고, 소설가 김규나 씨가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인 바 있습니다. 김 작가는 지난해 10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직후 소셜미디어에 '노벨 가치의 추락, 문학 위선의 증명, 역사 왜곡의 정당화'라는 글을 올리며 수상 의미를 깎아내렸습니다. 이어 '(5·18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의 무장 반란을 군인들이 목숨 바쳐 국가와 국민을 지킨 사건'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시민단체 고발, 검찰 약식기소뉴스1이 같은 발언에 시민단체는 김 작가를 5·18 특별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단체 측은 '5·18 특별법은 역사를 왜곡하는 자들을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김규나의 행위는 민주화 정신을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지난 3월 검찰에 송치됐으며, 김 작가는 '저들에게 고발 한 번 당하지 않으면 애국자가 아니다'라는 글을 다시 올리며 맞서기도 했습니다.벌금 100만원 처분... 정식재판 예고지난 16일 JTBC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3일 김 작가에 대해 벌금 100만원의 약식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김 작가는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BC한편 한강 작가가 '소년이 온다'를 통해 5·18의 의미를 국제사회에 알린 직후 불거진 이번 논란은, 민주화 운동에 대한 왜곡과 혐오 발언을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지 사회적 논쟁을 다시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조회수: 4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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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기 피습 뒤 '어지럼증' 호소하던 배현진, '개두술' 받아... '뇌 아래 뼈 파손'N 서울아산병원서 큰 수술 진행지난해 피습을 당했던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후유증'을 견디다 못해 결국 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 의원은 후유증 치료를 위해 두개골을 열고 진행하는 수술인 '개두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 뉴스117일 야권에 따르면 배 의원은 이달 초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두개골 일부를 열어 조치하는 외과 수술을 진행했습니다.지속된 두통·청력 이상, 정밀검사 끝 수술 결정배 의원은 2024년 1월 피습 사건 이후 청력 이상, 어지럼증, 두통 등으로 정상적인 의정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비인후과 등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가, 최근 서울아산병원 정밀검사에서 뇌 하부 뼈 일부가 손상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기능 회복을 위한 수술이 이뤄졌습니다. 배 의원실 관계자는 '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의 통증이 계속돼 결국 큰 수술까지 받게 됐다'며 '현재 퇴원 후 빠른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인스타그램피습 사건 가해자, 집행유예 선고배 의원은 지난해 1월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10대 중학생에게 둔기로 17차례나 가격당하는 피습을 당했습니다. 가해 학생 측은 수사 과정에서 심신상실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올해 2월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이번 수술 사실이 알려지며 당시 사건의 여파와 후유증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사건 당시 모습 / 사진=배현진 의원실 조회수: 44|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1:00 |
![]() '조국, 빠르게 행동 개시할 것... 결국은 '대통령'이 목표'N 조국 사면 후 정치 행보 전망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가운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조국의 궁극적 목적은 대통령 출마'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주장의 근거가 빈약한 탓에 합리적 추측이라는 반응은 적은 상황입니다. 지난 15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출연한 김 전 위원장은 '조국이란 사람의 성향으로 볼 때 빠른 시일 내에 정치적 행동에 나설 것'이라며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 뉴스1'민주당 내 뚜렷한 대권 주자 없어 조국 부각 가능성'김 전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선출한 뒤 차기 대권 주자가 뚜렷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조국이 대통령 후보로 크게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조국이 민주당 틀 밖에서 혁신당만으로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아니면 민주당과 합당해 길을 찾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민주당과 후보 단일화를 하지 않으면 대권 달성이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합당·출마 시나리오 놓고 신중론도 제기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뉴스1그는 '정치 환경은 빠르게 변한다. 시간이 지나면 조국이 옛 인물로 여겨질 수도 있고, 민주당 내부에서 젊은 정치인이 대권 주자로 떠오를 수도 있다'며 22대 대선 구도를 단정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지방선거 출마설과 관련해선 '지자체장에 나가면 대권과는 멀어진다'며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이 더 크다'고 전망했습니다.합당 여부에 대해서는 '합당이 가장 쉬운 방법 같지만,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뉴스1그러면서 '김민석 총리나 정청래 대표 역시 대권을 꿈꾸는 인물들로, 조국을 민주당이 선뜻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조회수: 74|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1:00 |
![]() 순댓국 가스 불 올려놓고 퇴근해 5개 가게 불타게 만든 사장님... 법원 판결에 '충격'N 가스레인지 방치로 인한 화재 사고 가스레인지 위에 국을 올려둔 채 퇴근한 70대 순댓국집 업주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부장판사는 실화 혐의로 기소된 A(72)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Bank 재판부는 판결 이유에서 '국통이 올려진 가스레인지의 가스 밸브가 열린 채 발견됐다'며 '국통은 열에 의해 녹아 있었고 그 안에서는 돼지 뼈가 탄화된 채로 발견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전기적 화재 요인은 발견되지 않았고 국통 주변에서 벽면으로 화재가 확산한 흔적이 있다'며 A씨의 과실로 인한 화재 발생을 인정했습니다.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상황& A씨는 2023년 6월 21일 오후 9시 30분쯤 인천 강화군 강화읍에 위치한 자신의 순댓국집 보조주방에서 가스레인지 위에 국통을 올려놓고 불을 켜 놓은 채 퇴근해 화재가 발생하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A씨의 식당에서 시작된 화재는 인근 점포 5곳으로 확산되며 각 건물에 상당한 재산 피해를 입혔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가스레인지 불을 켜 둔 상태로 방치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Bank 문 부장판사는 'A씨가 직원과 통화하며 보조주방에 국을 올려놓고 퇴근했다고 말한 점 등을 종합하면 A씨 과실에 따른 화재 발생이 인정된다'고 판시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음식점 등 가스를 사용하는 업소에서 화재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스레인지 사용 후 밸브 잠금과 같은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가 대형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필수 요소임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조회수: 34|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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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잘못 타면 '벌금'만 맞는 줄 알았는데... '돈까지 털린다?' 충격 확산N 가짜 QR코드로 개인정보 탈취최근 전동 킥보드와 공유 자전거 등 모빌리티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이를 노린 보안 위협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가짜 QR코드를 이용해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고,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와 위치 정보는 물론 계좌·결제 정보까지 탈취하는 '큐싱(Qshing)' 피해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안 업계는 피해 규모가 커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습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큐싱 수법, 교체·부착형 방식 확산큐싱은 QR코드(QR)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QR코드를 가장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신종 사기 수법입니다.최근 안랩에 따르면 최근 범죄자들은 공공장소에 설치된 정품 QR코드를 교체하거나, 공유 킥보드·자전거 기기에 가짜 QR코드를 부착해 이용자를 속이는 방식으로 범행을 벌이고 있습니다. QR코드는 육안만으로 진위를 가리기 어려워 피해자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이 과정에서 단순 금전 피해뿐 아니라, 사용자 인증 정보가 해커에게 넘어갈 경우 모빌리티 기기를 원격 조종하는 등 안전 위협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지적됩니다.예방 수칙과 대응 방법은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전문가들은 이용자가 스스로 경각심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안랩은 출처 불명 QR코드 스캔 자제, 공유 기기 QR코드의 훼손·부착 여부 확인, 스캔 후 연결된 URL 정상 여부 확인, 의심 링크 접속 시 앱 설치·개인정보 입력 금지, 보안 앱·백신 최신 버전 유지 등을 권고했습니다. 만약 의심 QR코드를 스캔했다면 비행기 모드 전환 후 모바일 백신으로 악성 앱 삭제, 계좌·카드 피해 의심 시 금융사에 지급 정지 요청, 경찰청·금감원·한국인터넷진흥원 신고 등을 통해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합니다.안랩은 '공유 모빌리티의 편리함 이면에는 치명적인 보안 위협이 숨어 있다'며 'QR코드를 스캔하기 전 3초 멈추는 습관이 보안을 지키는 최소한의 장치가 될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조회수: 57|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0:35 |
![]() '출연료 얼마야?' 묻자... 임우일 '소속사 없어 주는 대로 받아, 상품권도 OK'N 임우일, '출연료는 주는 대로 받는다'... 솔직한 고백 개그맨 임우일이 자신의 출연료 현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임우일은 정우영, 전소미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프리랜서로서의 수입 구조를 공개했습니다. 방송에서 임우일은 자신을 홍보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히며 '저는 소속사가 없기 때문에 주는 대로 (출연료를) 받는다. 그리고 시가다'라는 파격적인 발언을 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프리랜서 연예인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 순간이었습니다. 임우일은 출연료의 변동 폭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괜찮은 프로그램을 몇 개 하고 있다고 하면 살짝 올랐다가 없어지면 떨어진다. 등락 폭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프리랜서 연예인들이 직면하는 불안정한 수입 구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발언이었습니다. '상품권도 괜찮아요, 10% 더 주시면'... 현실적인 대안 제시 임우일의 솔직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출연료 대신 상품권을 받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묻자 '상품권도 괜찮다. 대신 상품권은 10% 정도 더 챙겨줘야 한다'고 현실적인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현금 대신 상품권을 받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가치 하락을 고려한 실용적인 접근이었습니다. 붐이 '특산물 가능하냐'고 질문하자 임우일은 더욱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다시 되팔 수 있으면 괜찮다. 생물은 별로고 가공식품은 괜찮다'라는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발언들은 프리랜서 연예인으로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고민을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임우일의 솔직한 고백은 화려해 보이는 연예계의 이면에 존재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었습니다.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프리랜서 연예인의 수입 구조와 생존 전략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순간이었습니다. 조회수: 65|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0:15 |
![]() '친구 데려오면 '관리비 3천원 추가''... 뜬끔없이 돈 더내라는 집주인N 집주인 '지인 데려오면 3천원 추가' 문자, 세입자 불만 폭발서울의 한 원룸에서 자취 중이라는 A씨는 최근 집주인으로부터 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불만을 털어놨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 15일 한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집주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인 방문이 늘고 있다'며 '추가 인원 방문 시 1일당 3000원을 별도로 계산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입주민께서는 지인 방문 일수를 월세 납부 시 함께 계산해달라'는 요구까지 덧붙였습니다. 이에 A씨는 '이게 법적으로 맞는 거냐, 돈을 내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온라인서 쏟아진 비판 여론사연이 공개되자 시민들은 집주인의 요구가 부당하다는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시민들은 '지인 방문으로 불편한 건 이웃인데 왜 집주인이 돈을 받느냐', '그렇게 따질 거면 하루 24시간 거주 기준으로 계산해야 하는 것 아니냐. 나는 출퇴근 때문에 집에서 잠만 자는데 월세 절반 깎아주냐', '외박하면 집 관리 소홀했다고 추가 요금 내라고 하겠네'라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계약 근거 없는 추가 요금, 효력 논란일각에서는 '계약서에 명시돼 있다면 모를까, 갑작스럽게 요구하는 것은 법적 효력이 없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전문가들 역시 임대차 계약에 별도 조항이 없는 한 세입자가 지인을 집에 들였다고 해서 추가 비용을 청구하는 것은 부당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번 논란은 여름철 원룸·고시원 등에서 빈번히 불거지는 임대인-세입자 간 갈등을 다시 한번 드러낸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회수: 103|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0:00 |
![]() '이자 장사'로 역대 최대실적 쓴 4대 은행... '연봉, 삼성전자 제쳤다'N 4대 은행, 대기업 IT업계보다 앞서국내 주요 시중은행 직원들의 올 상반기 평균 급여가 6350만원에 달하며 삼성전자 등 대기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 직원들의 1인당 평균 급여는 635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는 삼성전자(6000만원), LG전자(5900만원), 카카오(5800만원) 등 주요 IT기업보다 높은 수준입니다.은행별로는 하나은행이 68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세 곳은 각각 62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4대 금융지주의 상반기 평균 급여는 처음으로 1억원을 넘어섰습니다. KB금융이 1억1200만원으로 선두에 섰고, 우리금융(1억500만원), 하나금융(9500만원), 신한금융(9200만원)이 뒤를 이었습니다.사상 최대 실적이 급여 상승 견인급여 수준이 높아진 배경에는 사상 최대 실적이 있습니다. 4대 금융지주의 올 상반기 순이익은 10조3254억원으로, 사상 처음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뉴스1 금리 인하 기조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이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이 개선된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지난해 4대 은행 임직원 수는 5만5231명으로 전년 대비 67명 늘었으며, 희망퇴직에도 불구하고 신규 채용을 확대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조회수: 66|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0:00 |
![]() 폐장 하루 앞두고... 강원 고성 해수욕장서 스노클링하더 물에 빠져 '심정지'N 폐장 앞둔 해수욕장에서 안전사고 발생 폐장을 하루 앞둔 강원도 고성군의 해수욕장에서 수상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피서객 3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그중 1명이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제공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소방당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40분쯤 강원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해수욕장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던 피서객 3명이 갑자기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중 2명은 다행히 자력으로 탈출에 성공했으나, A씨(49)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되어 즉시 속초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수욕장 안전사고 원인 조사 중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현장의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안전사고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가 발생한 공현진해수욕장을 포함한 강원 동해안의 대부분 해수욕장은 17일 폐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속초와 양양 지역 해수욕장을 제외한 나머지 해수욕장들이 여름 시즌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해수욕장 폐장을 앞두고 발생한 이번 사고는 시즌 마지막까지 안전에 주의해야 함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물놀이 시 반드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스노클링과 같은 수상 활동을 할 때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회수: 36|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09:35 |
![]() '중국이 '대선 결과' 조작'... 부정선거 주장 게시물 올린 양국 국대 논란N 대선 '부정선거' 음모론 공유한 '양궁 국대' 장채환2025년 리커브 양궁 남자 국가대표로 활동한 장채환 선수가 자신의 SNS에 대통령 선거 부정 의혹을 담은 극우 성향 게시물을 다수 올린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장 선수는 지난 6월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전후해 선거가 조작됐다는 음모론을 인스타그램 릴스에 게시했습니다.장채환 인스타그램그는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을 전하는 이미지와 함께 '중국=사전투표 조작=전라도=선관위 대환장 콜라보 결과 우리 북한 어서오고∼ 우리 중국은 쎄쎄 주한미군 가지마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투표 인증 게시물에서는 '투표는 본투표 노주작, 비정상을 정상으로, 공산세력을 막자 멸공'이라는 문구를 덧붙였습니다. 이밖에도 장 선수는 대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여러 차례 공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그는 문제의 글을 모두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이기야' 표현 사용한 임시현 선수여자 양궁 대표 임시현 선수 역시 정치적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임 선수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국가대표 출신으로, 자신의 SNS에 '이기야'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이기야'는 원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연설에서 쓰던 동남 방언을 극우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비하 목적으로 변형해 사용한 말입니다. 장채환 / 사진제공=대한양궁협회현재는 디시인사이드, 일베 등 우익 성향 커뮤니티에서 정치적 조롱의 의미로 굳어진 표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가대표 선수가 해당 용어를 아무런 맥락 없이 사용한 데 대해 비판이 제기됐습니다.양궁협회 대응과 파문 확산이 같은 행태가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거센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수 개인의 정치적 의견 표출은 자유지만, 극단주의 성향의 주장이나 정부 체제를 부정하는 음모론을 국가대표 신분으로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입니다.다수 시민은 '그럴 거면 국가대표 자격이 있느냐'며 퇴출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연예인의 정치적 의견 표출과 다를 바 없다는 반응도 나오지만, 대부분의 시민은 '그러면 '세금' 들어가는 국대는 하지 말라'고 반박합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행위가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규정'에 명시된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 것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임시현 인스타그램대한양궁협회는 선수들의 논란을 확인하고, SNS 사용과 관련해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만,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으면서 향후 징계나 퇴출 여부를 둘러싼 논의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임시현 / GettyimagesKorea 조회수: 76|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09:35 |
![]() '박재범의 그녀' 메이제이, 9월 결혼... '인생 함께할 사람 만났다'N 댄서 메이제이, 9월 결혼 발표... '인생에 함께 걷고 싶은 사람 생겼어요' 댄서이자 안무가로 활동해온 메이제이(본명 이지현)가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메이제이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Instagram 'mayj517' 메이제이는 '안녕하세요. 메이제이입니다. 인생에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라는 글로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어 '올 9월, 저희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늘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메이제이는 결혼 발표와 함께 예비신랑의 뒷모습이 담긴 커플 사진과 프러포즈 순간을 담은 사진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메이제이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예비신랑과의 특별한 순간을 담아냈습니다. 퍼포먼스 디렉터에서 배우로, 다재다능한 메이제이의 활약 1989년생으로 올해 36세인 메이제이는 퍼포먼스 디렉터이자 댄서, 안무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녀는 2014년부터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2019년 독립하여 배우로 전향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왔습니다. Instagram 'mayj517' 특히 메이제이는 엠넷 '프로듀스 48'에서 댄스 트레이너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더욱 친숙한 얼굴이 되었습니다. 또한 박재범의 히트곡 'All I Wanna Do'의 코레오그래피 퍼포먼스 영상에서 박재범과 함께 듀엣 호흡을 맞추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이번 결혼 소식으로 메이제이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으며, 9월에 있을 결혼식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게 될 예정입니다. 팬들은 메이제이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며 앞으로의 행보에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조회수: 52|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09:15 |
![]() 6천만원 넘는 목걸이 받은 김건희, '뇌물죄' 적용받나... '1억 넘으면 무기징역 가능'N 뇌물죄 성립 여부, 공모 입증이 관건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씨가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으로부터 고가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받은 정황이 드러나면서 '뇌물죄' 적용 가능성에 법조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만 김씨 개인은 공직자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 뇌물죄의 주체가 될 수는 없습니다. 지난 2022년 6월 29일(현지시간) 열린 재스페인 동포 초청 만찬간담회에 참석한 김건희 여사 / 대통령실사진기자단결국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사전 공모 여부가 입증돼야만 '공동정범'으로 처벌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 부분을 어떤 증거로 채울 수 있을지가 수사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습니다.6000만원대 목걸이, 인사청탁 정황까지 드러나특검에 따르면 서희건설 이 회장은 2022년 3월 윤 전 대통령 당선 직후 김씨를 만나 축하 선물이라며 해당 목걸이를 건넸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는 자수서에서 '사위가 윤석열 정부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알아봐 달라'는 취지의 말을 덧붙였고, 이는 곧 인사청탁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 됐습니다. 실제로 이 회장의 맏사위 박성근 변호사는 그해 6월 국무총리 비서실장으로 임명됐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 역시 임명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이 세 차례 물어본 뒤 이력서를 보내왔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목걸이 가격은 6000만원대로 추정되며, 공직자 재산 신고에서 누락된 점도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사진=대통령실법리 적용 난점... 사전 공모 여부가 핵심 쟁점뇌물죄는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이익을 수수할 때 성립합니다. 액수에 따라 무기징역이나 10년 이상 징역형까지 선고될 수 있어 알선수재죄보다 형량이 무겁습니다. 다만 성립 요건은 엄격합니다. 뇌물은 '받는 순간' 기수로 성립되기 때문에, 김씨가 목걸이를 받은 시점에 윤 전 대통령이 이를 사전에 인지하고 공모했는지가 관건입니다. 단순히 사후에 인사에 개입했다는 사실만으로는 뇌물죄 공범이 성립하기 어렵다는 해석이 많습니다. 법조계는 '윤 전 대통령이 김씨에게 '받으라'고 양해해 그 대가로 임명이 이뤄졌다는 점이 입증돼야 한다'고 지적합니다.특검은 이 같은 법리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혐의를 적용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이 뇌물죄로 이어질지, 아니면 단순한 금품수수 의혹으로 그칠지는 향후 공모 입증 여부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조회수: 23|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08:35 |
![]() '저는 혼전임신 가능합니다'... 사실상 코요테 마지막 싱글인 빽가, 결혼 욕망 분출했다N 코요태 완전체,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혼성그룹 코요태의 완전체가 KBS 아나운서 엄지인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는 17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휴가를 앞둔 엄지인 아나운서가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의 임시 진행자를 선발하는 과정이 그려졌는데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날 방송에서는 김진웅, 허유원, 정은혜 등 여러 아나운서들이 '아침마당' MC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후배 아나운서들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코요태의 김종민에게 히트곡의 후렴구를 부탁했습니다. 이에 김종민은 '나는 A파트만 한다. 노래는 신지가 다 해'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박명수의 돌발 질문과 빽가의 파격 발언 MC 전현무는 '생방이었으면 아찔하다'며 후배들의 실수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코미디언 박명수는 답답함을 느꼈는지 갑자기 '지금 젤 궁금한 건 신지의 결혼이야!'라고 소리쳐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환기시켰습니다.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시청자들이 궁금한 걸 질문하라'며 아나운서들에게 조언을 건넸습니다. 한편, 최근 결혼한 김종민은 방송에서 '지금 2세를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엄지인 아나운서가 미혼인 빽가를 걱정하자, 빽가는 뜻밖에도 '저는 혼전임신 가능합니다'라는 파격적인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로 인해 코요태 멤버들 사이에 예상치 못한 출산 경쟁이 펼쳐지는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조회수: 52|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7:35 |
![]() 캣츠아이, 스포티파이 월별 청취자 수 2500만명 넘겼다... 1년 만에 3배 증가N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빛나는 캣츠아이의 성장세 하이브와 미국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게펜 레코드가 함께 선보인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세계 음악 시장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6일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발표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스포티파이 월별 청취자 수가 최신 집계(7월17일~8월13일) 기준으로 2517만 5911명을 기록했습니다. 하이브이는 K-팝 대표 그룹인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트와이스에 이어 높은 수치로, 데뷔 2년차 그룹으로서는 매우 주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하이브 측은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캣츠아이가 이제 활동 2년차에 접어든 그룹인 점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이들의 성장 속도가 인상적인데요, 데뷔 EP 'SIS (Soft Is Strong)' 활동 당시인 2024년 8월 15일~9월 11일 기준 약 819만 명이었던 월별 청취자 수가 현재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빛나는 캣츠아이의 인기 캣츠아이는 올해 초 스포티파이 월별 청취자 1000만 명 달성 이후, 지난 6월 발표한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를 통해 한층 더 높은 인지도를 확보했습니다. 캣츠아이 / 하이브X게펜 레코드 이들의 글로벌 차트 성적도 눈부십니다. '뷰티풀 카오스'의 수록곡 '가브리엘라'는 15일 업데이트된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8월 15~21일)에서 전주 대비 20계단 상승한 77위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습니다.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8월 8~14일)에서는 '가브리엘라'가 23위, '날리(Gnarly)'가 77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특히 '날리'는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된 지 3개월이 넘었음에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 곡은 공개 52일 만에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으며, 현재 2억 회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가브리엘라'는 더욱 빠른 속도로 38일 만에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 회를 달성했습니다. 캣츠아이가 지금까지 발표한 13곡의 총 누적 재생 수는 이미 10억 회를 넘어섰습니다. Instagram 'katseyeworld'캣츠아이는 최근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출연해 현지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이 기세를 이어 오는 17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서머소닉 2025'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조회수: 70|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7:35 |
![]() 이재명 대통령 '국민임명식'에서 축하공연 한 가수 이승환 '사랑한다 대한민국'N 이승환, 국민임명식에서 전한 진심 어린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 임명식'이 열린 15일 밤 광화문 광장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가수 이승환, 이은미, 보이그룹 B1A4의 산들,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 등 유명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 대통령이 국민대표로부터 '빛의 임명장'을 받는 순간에는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가 울려 퍼졌으며,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오른 영화 '케이팝 데몬헌터스' 수록곡 '골든(Golden)' 공연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Instagram 'dreamfactory_boss' 특히 국민 임명식 축하공연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가수 이승환은 '혹독하고 춥고 불안했던 겨울을 보낸 뒤, 이제 저는 아주 든든한 안정감으로 평화롭다'며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미래에 대한 기대로 두근거리고 말랑거린다'고 덧붙이며 희망찬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이승환은 한국의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강조하며 '우리나라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광장에 선 이승환, 이번엔 '좋은 일'로 이승환은 무대에서 '사실 많이 떨린다. 늘 안 좋은 일로 광장에 자주 섰기 때문'이라며 '좋은 일로 광장에 선 것 자체가 꿈만 같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이승환 / 뉴스1 그의 이 말은 과거 정치적 행보와 연관이 있습니다. 이승환은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탄핵 촛불문화제에 참여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공개적으로 지지했으며, 2016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 운동에도 동참한 바 있습니다. 이날 이승환은 '오늘 광복 80주년 대통령 국민 임명식에 초대받은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고백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운을 뗐습니다. 그는 '동감하시는 분들은 제 고백 후에 한 번 더 외쳐주시면 좋겠다'고 말한 뒤, '다들 거친 눈빛으로 저를 보신다. 저 친구가 또 무슨 말을 하려고 저러는지 바라보시는데, 이 엄숙한 자리에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바로 이것'이라며 '사랑한다 대한민국!'이라고 외쳤습니다. 광복 80주년 맞아 열린 대규모 국민임명식국민 임명장 손에 든 이재명 대통령 /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취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국민대표 80인과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노무현 전 대통령 배우자 권양숙 여사, 국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등 총 1만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국민대표로는 1945년 8월15일 출생한 광복군 독립운동가 목연욱 지사의 아들인 목장균 씨, 2011년 청해부대의 '아덴만 여명 작전' 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과 2017년 판문점 귀순 시 총상을 입은 북한병사를 수술한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독자적인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참여 기업인 NC AI의 이연수 대표, 영화 '첫 여름'으로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최초 학생부문 1등상을 수상한 허가영 감독 등이 참여했습니다.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 10대 그룹 총수들이 두루 참석했습니다. 또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 6단체장도 함께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가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문 전 대통령은 이 대통령과 박수를 나누며 반갑게 인사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입장하고 있다 / 대통령실 반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 외에도 흥남철수작전 중 배에서 태어난 이모씨, 영화 '쉬리'의 강제규 감독, 2002 한일월드컵에 출전했던 박항서 전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알파고'와 바둑 대결을 펼쳤던 이세돌 바둑기사 등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한 다양한 인물들이 참석해 국민임명식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조회수: 99|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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