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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02 10:15
17년 전 우리 곁을 떠난 국민배우
배우 고(故) 최진실의 17주기를 맞아 많은 이들이 그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2008년 10월 2일 4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최진실은 벌써 1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살아있습니다.
뉴스1
매년 이날이 되면 고인의 가족들과 지인들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서 추도식을 개최하며 최진실을 기리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고인의 아들인 최환희(가수 활동명 벤 블리스)는 가수로 활동하며 어머니와 같은 연예계의 길을 걸어가고 있으며 고인의 모친과 함께 매년 추도식에 참석해왔습니다.
올해도 가족과 동료들 그리고 팬들이 모여 고인을 추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최준희 SNS
딸 최준희는 기일보다 하루 앞선 1일 고인의 묘역을 찾아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1990년대를 빛낸 청춘스타에서 국민배우까지
최진실은 1988년 MBC 특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수많은 작품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질투'(1992), '별은 내 가슴에'(1997), '그대 그리고 나'(1997)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1990),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1991), '마누라 죽이기'(1994) 등에 출연하며 1990년대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뉴스1
특히 '만인의 연인', '국민 여배우'라는 호칭으로 불리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도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 인기 작품을 통해 '국민 배우'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
고인은 야구선수 출신인 고(故) 조성민과의 사이에서 최환희, 최준희 등 1남 1녀를 두었으며 현재 두 자녀는 각자의 길에서 어머니의 뜻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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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민원 버거워'... 정년 안 채우고 학교 떠난 초등교사 3천명 돌파N 초등학교 교사 명예퇴직 급증, 교육계 위기 신호국공립 초등학교에서 명예퇴직을 선택하는 교사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교육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국공립 초등학교 명예퇴직자는 311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는 최근 3년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수치로, 2020년 2379명에서 2021년 2178명으로 일시 감소했다가 2022년 2338명, 2023년 2937명으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2024년에는 3000명을 넘어서며 교단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중견 교사들의 대규모 이탈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778명으로 가장 많은 명예퇴직자를 기록했으며, 서울 596명, 부산 267명, 인천 242명, 경남 228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최근 5년간 명예퇴직한 국공립 초등학교 교사 수는 총 1만2951명으로, 이는 교육 현장의 심각한 인력 공백을 예고하는 수치입니다.교육 전문가들은 고연차 교사들의 명예퇴직 증가 원인으로 과중한 업무 부담과 열악한 처우, 그리고 교권 침해 등 복합적인 요인을 지목하고 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장승혁 대변인은 '업무에 익숙한 선생님들도 버거워할 정도로 행정 업무가 많고, 민원 문제도 있고 연금에 대한 불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며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전했습니다.특히 경험이 풍부한 중견 교사들의 이탈은 단순한 인력 감소를 넘어 교육의 질적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진선미 의원은 '고연차 선생님들이 정년을 채우지 않고 교단을 떠나고 있다'며 '교직사회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여건을 마련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회수: 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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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10-09 16:35 |
![]() '오형제 맘' 정주리, '반려소' 생길뻔한 아찔 근황 전해N 정주리, 아들의 엉뚱한 소 키우기 요청에 웃음 배우 정주리가 아들의 귀여운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정주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들 김도하 군의 엉뚱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정주리는 '할아버지께서 소 한마디를 선물해줬다고 집에 안온다는 너. 아님 집에서 키우게 해달라고. 침대에서 소랑 같이 잘 거라는 너. 진짜진짜 귀여운 김도하씨'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Instagram 'jury_jung' 정주리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장난스럽게 웃고 있는 아들과의 영상 통화 화면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습니다. 아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화면은 많은 네티즌들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다섯 아들의 어머니로 살아가는 정주리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재 정주리는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으며, 평소 아이들과의 일상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주 공유하고 있습니다. Instagram 'jury_jung' 조회수: 6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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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 제주 용머리해안서 아이 용변 시킨 '중국인 추정' 관광객N 제주 천연기념물 용머리해안에서 벌어진 충격적 사건제주도 대표 천연기념물 '용머리해안'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외국인 관광객이 어린 자녀의 용변을 현장에서 처리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지난 6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어제 제주 용머리해안에서 조선족'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연휴기간, 가족들과 함께 찾은 제주 용머리해안에서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다며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습니다.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 아이를 안은 채 쪼그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여성 옆에는 물티슈가 놓여 있었는데요.A씨는 '연휴라 그런지 기다리는 줄도 길고 사람들이 많았다'며 '그런데 한 여자분이 아기 용변을 보게 하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보배드림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여성의 후속 행동이었습니다. A씨에 따르면 '그러다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약간 아래로 이동해서 마저 끝냈다'며 '닦은 물티슈도 그대로 버리고 당연히 용변도 그냥 바닥에 있었다'고 전했습니다.A씨는 현장에서 인솔하는 가이드로 보이는 사람에게 물어본 결과 해당 관광객이 조선족이라는 답변을 들었다며 '중국인 여행객에게 선입견을 안 가지려 하는데 쉽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해당 게시물은 여러 커뮤니티와 SNS에 빠르게 확산됐고, 이를 본 시민들은 여성의 행동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편, 제주경찰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까지 제주도에서 적발한 무질서 사건 4,136건 중 외국인이 저지른 사례가 3,522건으로 85%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817% 증가한 수치이며, 외국인 적발 건수는 무려 23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보배드림 조회수: 33|댓글: 0 |
![]() 머니맨 2025-10-09 16:00 |
![]() '불법 정치자금 제공' 혐의로 구속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 '신도들 기도소리 힘 된다'N 구속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 서울구치소에서 '기도 소리 들린다' 전해김건희 여사와 권성동 의원에게 금품 제공 혐의로 구속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서울구치소에서 신도들의 기도 소리를 듣고 위안을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지난 6일 통일교는 6일 공식 누리집에 김동연 부협회장 명의의 글을 게시해 '송용천 협회장님이 참어머님(한학자 총재)께 '밖에서 식구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보고를 드리자 참어머님께서 '기도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그 정성이 힘이 된다'고 하셨다'고 전했습니다. 한 총재는 지난달 23일 청탁금지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어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입니다.한학자 통일교 총재 / 뉴스1통일교는 또한 지난 4일 송 협회장이 한 총재를 면회한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면회 당시 한 총재는 '여전히 평정심을 잃지 않으시고 '가정연합이 그동안 세계와 한국을 위해 해왔던 업적을 많이 알려라'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앞서 통일교는 법원이 지난 1일 한 총재의 구속적부심 청구를 기각하자 강한 유감을 표명했는데요. 통일교는 입장문을 통해 '한평생을 오직 인류의 평화와 상생을 위해 헌신해 오신 평화의 어머니를 향한 존중과 이해를 찾아볼 수 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 뉴스1한 총재 역시 구속적부심에서 발언 기회가 주어졌을 때 '평화의 어머니 역할을 하는 데 평생을 바쳤는데 (이런 일을 당해) 참담하다. 한국의 민주주의가 부끄럽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편, 한학자 총재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목걸이와 샤넬 가방들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하는 데 관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 뉴스1 조회수: 80|댓글: 0 |
![]() 머니맨 2025-10-09 15:35 |
![]() 자기집 수족관에 불법 포획한 '암컷대게 2천마리' 숨겨둔 50대 선장N 불법 암컷대게 포획 현장 적발경북 포항에서 불법으로 암컷대게를 포획해 집 창고에 숨겨둔 어선 선장과 공범이 해양경찰에 검거됐습니다.지난 8일 포항해양경찰서는 수산자원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로 50대 남성 어선 선장 A씨와 공범 1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포항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 오후 10시 9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의 한 항구에서 암컷대게 155마리를 1톤 트럭에 실어 자신의 주거지로 옮긴 후 수족관으로 이동시킨 혐의를 받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들의 주거지 수족관 2곳에서 추가로 2,165마리의 암컷대게가 발견된 점입니다.포항해양경찰서해경은 A씨가 암컷대게를 불법 운반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해당 지역을 순찰하던 중 용의 차량을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압수된 암컷대게는 구룡포파출소의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구룡포 앞바다에 모두 방류되었습니다.현재 포항해경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불법으로 암컷대게 등 어획물을 포획·은닉한 행위에 대해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라며 '불법행위 근절 및 수산자원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한편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르면 암컷대게의 포획, 유통, 보관, 판매 등의 행위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포항해양경찰서 조회수: 72|댓글: 0 |
![]() 머니맨 2025-10-09 15:35 |
![]() '제579돌' 한글날, 이재명 대통령이 전한 메시지... '한류의 뿌리는 한글 사랑에 달렸다'N 한글날 맞아 이재명 대통령, '한류의 뿌리는 한글 사랑에 달려있다' 강조이재명 대통령이 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중요성과 문화적 가치를 강조했습니다.9일 이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과 한류 확산에 있어 한글의 역할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는데요.이 대통령은 '오늘은 자랑스러운 우리의 글, 한글이 탄생한 지 579돌이 되는 날'이라고 언급하며, '한류가 세계 속에 얼마나 굳건하게 뿌리를 내리느냐도 우리 문화의 원천인 한글 사랑에 달려있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글의 독특한 위상에 대해 '전 세계에서 창제 과정과 그 시기가 정확하게 기록돼있고 오늘날까지 온 사회가 이를 기념하는 문자는 한글이 유일하다'며 한글의 특별함을 강조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 Instagram '2_jaemyun'한글의 과학적 우수성과 민주주의 정신 담긴 문화유산이재명 대통령은 한글의 과학적 우수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그는 '해외 학자들은 한글을 두고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또한 한글의 창제 정신에 담긴 민주주의적 가치도 강조했는데요. 이 대통령은 '당시 지배층의 반대를 이겨내고 '백성들이 쉽게 익혀 날마다 쓰도록' 만들어진 한글에는 민주주의와 평등, 국민주권 정신이 깊게 배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평범한 백성들이 한글을 통해 자유롭게 소통하며 뜻을 펼칠 수 있는 나라, 한글이 그린 세상은 바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덧붙였습니다.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 Instagram '2_jaemyun'세계로 뻗어가는 한글과 한류의 미래이재명 대통령은 한글의 세계적 확산 현황도 소개했습니다. 그는 '이제 한글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며 '해외 87개 국가, 252개 세종학당에서 우리 글과 문화를 전파하고 있고 한글을 배우려는 수강 대기자도 1만2000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특히 한류와 한글의 연관성에 대해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한류 열풍 역시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가감 없이 담아내는 한글의 힘에서 발원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세계가 우리의 소설을 읽고 우리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우리 영화와 드라마에 울고 웃는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꿈'이 한글을 통해 현실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주시경 선생의 말을 인용하며 '한 나라가 잘되고 못되는 열쇠는 그 나라의 국어를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9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한글한마당' 행사를 소개하며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중심에는 지금처럼 앞으로도 위대한 우리의 한글이 늘 자리하고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로 한글날 축하 메시지를 마무리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56|댓글: 0 |
![]() 머니맨 2025-10-09 14:35 |
![]() '집회서 경찰관 폭행' 권영국 정의당 대표, 1심서 집행유예 선고N 정의당 권영국 대표, 2015년 노동개혁 반대 시위 관련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정의당 권영국 대표가 2015년 박근혜 정부의 노동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최지연 판사는 지난달 9일 권 대표에게 이 같은 형을 선고했습니다.권 대표는 2015년 9월 19일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노동시장 구조 개악 저지 결의대회'에 비정규직운동본부 공동본부장 자격으로 참가해 약 3,000여 명의 집회 참가자들과 함께 종로3가 교차로 양방향 전 차로를 점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또한 같은 달 23일 결의대회에서는 기존에 신고한 집회 인원을 초과해 미신고 행진을 진행하고, 경찰의 13차례 해산 명령을 무시한 채 시위 진압 중이던 경찰관의 머리 부분을 손으로 두 차례 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권영국 정의당 대표 / 뉴스1박근혜 정부 노동개혁안에 대한 반발로 시작된 시위해당 시위는 박근혜 정부의 노동 개혁안에 반발하며 진행됐습니다. 당시 박근혜 정부는 저성과자 해고를 용이하게 하는 '일반해고 가이드라인' 도입과 근로자 동의 없이도 취업규칙을 변경해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요건 완화' 지침 등이 포함된 노동 정책을 추진 중이었습니다.검찰은 2018년 권 대표를 공무집행방해,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기소했습니다.재판 과정에서 권 대표는 경찰관 폭행 혐의에 대해 최루액 살포 등 부당한 시위 진압에 항의하던 중 발생한 일이며, 최루액을 막으려 팔을 흔들다가 경찰관의 머리 부분에 손과 팔이 닿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재판부는 경찰관의 진술과 채증 동영상을 증거로 권 대표의 경찰관 폭행 사실 등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일반교통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권 대표가 단순 가담자에 불과하다며 무죄로 판단했습니다.또한 재판부는 '경찰은 자진 해산을 사전 경고했음에도 해산이 이뤄지지 않자 상급자 지시에 따라 분사기를 이용해 최루액을 분사했다'며 경찰의 공무집행이 적법했다고 판단했습니다.재판부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집회·시위의 자유가 폭넓게 허용돼야 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할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면서도 '헌법과 법률에서 보장하는 집회·시위는 국가의 법질서와 일반 시민들의 자유를 침해하고 위협하면서까지 누릴 수 있는 절대 권리가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다만 재판부는 양형 이유에서 '당시 집회에서 경찰과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던 중 경찰이 분사기를 사용하자 권 대표가 흥분해 우발적으로 경찰관을 폭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폭행의 정도와 결과가 중하지 않은 점, 권 대표가 이 사건 기소 이후 동종 범죄로 기소된 적은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회수: 22|댓글: 0 |
![]() 머니맨 2025-10-09 14:35 |
![]() '티아라 출신' 아름, 아동학대·명예훼손 항소 기각...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N 티아라 전 멤버 이아름, 아동학대·명예훼손 항소심서도 패소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이아름이 아동학대 및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된 항소심에서 기각 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조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제6-1형사부는 지난달 이아름 측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아름은 미성년자약취·유인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상태였습니다.이아름 SNS 1심 재판부는 이아름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며, 추가로 40시간의 아동학대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하지만 이아름 측은 이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를 제기했으나 결국 기각됐습니다.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혐의의 구체적 내용 이아름이 받은 혐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째는 자녀들 앞에서 전 남편에게 욕설을 한 아동학대 관련 혐의이고, 둘째는 자신의 남자 친구에 대한 법원 판결문을 공개한 A씨를 인터넷 방송에서 비방한 명예훼손 혐의입니다. 이아름은 2012년 7월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그러나 이듬해인 2013년 7월에 그룹에서 탈퇴했고, 2019년에는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습니다. 이혼 소송과 SNS 폭로로 이어진 법적 분쟁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아름은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 중인 사실과 함께 새 연인과의 재혼 계획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이후 그는 SNS를 통해 전 남편이 결혼생활 내내 자신을 폭행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학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경찰 수사 결과는 이아름의 주장과 달랐습니다. 이아름의 전 남편에 대한 아동 학대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으며, 서울중앙지검은 이아름의 전 남편에 대해 혐의없음(증거 불충분)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번 항소심 기각으로 이아름은 1심 판결인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아동학대 예방 강의 수강 명령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조회수: 104|댓글: 0 |
![]() 머니맨 2025-10-09 14:15 |
![]() '이왜진?'... 젊은 세대 감성 공부한 듯한 오세훈 유튜브 근황N 온라인 소통 강화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유튜브 콘텐츠 개편으로 시민과 접점 확대오세훈 서울시장이 유튜브 채널 '오세훈TV' 콘텐츠를 개편하며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9일 서울시가 밝힌 바에 따르면, 오 시장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세훈TV'의 콘텐츠를 전면 개편하고 온라인을 통한 이미지 변신에 나섰습니다.오세훈TV는 지난 8월 '오세훈이 만난 사람들' 시리즈를 처음 선보였는데요, 첫 번째 콘텐츠로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제임스 로빈슨 시카고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와 국가 성장을 주제로 나눈 대담을 영상에 담았습니다.오 시장은 이 영상에서 로빈슨 교수의 저서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를 교과서처럼 여겼다는 개인적인 일화도 공유했습니다.YouTube '오세훈TV'또한 '노들 글로벌 예술섬' 디자인을 담당한 영국의 유명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과의 만남,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대화를 담은 인터뷰 형식의 영상을 통해 오 시장의 철학과 서울시의 과거와 미래 비전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현장 중심 리더십과 친근한 이미지로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오세훈 시장은 7월부터 '해결하겠습니다' 코너를 통해 서울시 곳곳의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소문고가 철거, 목동 재건축, 서울아레나 설립, 백사마을 철거 및 주거단지 형성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을 다루며 '민원 해결과의 전쟁'이라는 콘셉트로 현장형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신뢰 회복과 도시정비 정책 홍보를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YouTube '오세훈TV'더불어 1~2분 분량의 유튜브 '쇼츠' 콘텐츠인 '전지적 비서시점' 시리즈를 통해 오 시장과 비서진 간의 유머러스한 일상도 7월부터 공개하고 있습니다.'서울 시장한테 청탁을 해봤다' 영상에서는 신혼부부 주거 지원 정책 '미리내집' 이용 가구 방문 중 비서가 '집이 너무 좋은데 저도 하나 안 될까요?'라고 묻자 오 시장이 머쓱하게 웃는 모습을 담아내며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했습니다.오 시장은 또한 지난 7월부터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해 X(구 트위터) 계정도 개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미지 변신은 내년 6월 지방선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선거를 약 1년 앞둔 지난 6월을 전후로 오 시장의 정무진을 중심으로 '5선 시장' 도전을 위한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오 시장 역시 이 시기에 '나를 한 번 바꿔보라'고 참모진에게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YouTube '오세훈TV'올해 초까지만 해도 오 시장의 유튜브 채널은 '입법독재', '이재명', '민주당' 등 정치적 키워드 중심의 인터뷰 발언이나 시사 프로그램 클립을 편집해 게시하는 등 공세적 메시지 전달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대립 구도보다는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함께 부각하는 방향으로 채널 기조를 전환했습니다.다만,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이해 당사자나 시민들의 날 선 비판 댓글은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후문입니다.서울시 관계자는 '오 시장이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려는 취지'라며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시민과 공감대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오세훈 서울시장 / 뉴스1 조회수: 69|댓글: 0 |
![]() 머니맨 2025-10-09 13:35 |
![]() 국정자원 화재 피해 시스템, 당초 밝힌 647개서 709개로 '정정'N 국정자원 대전본원 화재 피해 규모 확대, 시스템 복구 진행 중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대전본원 화재로 인한 정부 전산시스템 피해가 당초 예상보다 더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9일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새로운 피해 규모를 공개했습니다.윤 장관은 '내부 관리시스템인 '엔탑스' 복구로 전체 장애 시스템 수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늘 오전 6시 기준 전체 709개 중 193개 시스템이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처음 파악된 647개보다 62개 더 많은 수치로,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뉴스1현재 복구율은 27.2%로, 연휴 기간 중 54개 시스템이 추가로 정상화됐습니다. 온나라문서시스템과 1365기부포털 등 주요 시스템들도 재가동에 성공했습니다.윤 장관은 전산실 복구 계획에 대해서 '8 전산실은 분진 제거가 완료돼 11일부터 전산실 재가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7·7-1 전산실은 대구 센터 이전을 우선 검토했지만, 대전센터 내 공간 활용해 신속한 복구가 가능할 경우 대전 센터 복구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정부는 시스템 복구 작업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면서, 피해 규모 확대에 따른 대응 방안도 마련하고 있습니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 뉴스1 조회수: 41|댓글: 0 |
![]() 머니맨 2025-10-09 13:35 |
![]() 서인영, 10kg 체중 증가 진짜였다... 코 성형 부작용도 고백N 추석 인사와 함께 공개된 변화된 모습 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7일 서인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 추석'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공개된 사진에서 서인영은 검은색 비니로 귀를 덮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짙어진 쌍커풀과 넓어진 콧대, 그리고 뒷목 부분의 변화된 체형이 눈에 띄었습니다.Instagram 'seoin0' 10kg 체중 증가와 성형 부작용 고백 서인영은 앞서 지난 6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10kg의 체중 증가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서인영은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게 많은 줄 몰랐다'고 말하면서도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일단 안 먹어야 한다. 떡이랑 빵을 끊었다'고 전했습니다. 코 성형 수술 부작용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서인영은 '이제 코는 다 뺐다. 코끝만 엄청 뾰족하게 했고 지금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습니다.Instagram 'seoin0' 이혼 후 달라진 일상과 컴백 계획 서인영은 이외에도 '타투 지겨워서 지우고 싶다', '피어싱도 많이 뺐다' 등의 변화를 연이어 공개하며 이혼 후 새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음악 활동 복귀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서인영은 '윤상과 녹음한 곡이 있지만 시기를 조율 중'이라며 컴백 준비 상황을 알렸습니다. 다만 '일단 살을 빼야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여 체중 관리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습니다.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One More Time'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동했습니다. 그는 2023년 2월 사업가 A씨와 결혼했으나, 결혼 7개월 만에 첫 번째 이혼설이 제기됐습니다. 이후 지난해 3월 자신의 SNS에서 웨딩 사진과 A씨와의 사진을 모두 삭제해 두 번째 이혼설이 불거졌고, 결국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하며 각자의 길을 선택했습니다.Instagram 'seoin0' 조회수: 85|댓글: 0 |
![]() 머니맨 2025-10-09 13:15 |
![]() 지난해 '돌연사'한 영아 47명... '이 이불' 사용, 특히 위험할 수 있다N 지난해 영아 돌연사 증후군 사망자 47명, 전년 대비 2명 증가 지난 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영아 돌연사 증후군으로 사망한 아기는 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3년보다 2명 늘어난 수치로, 전체 영아 사망 원인의 8.3%를 차지했습니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은 출생 후 1년 이내 사망하는 영아 사망 원인 중 3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출생 전후기에 기원한 특정 병태(45.2%), 2위는 선천 기형·변형 및 염색체 이상(18.4%)이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영아 돌연사 증후군은 만 1세 미만 아기가 예상치 못하게 숨졌지만, 그 원인을 특정할 수 없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지난해 돌이 지나기도 전에 숨진 아기가 50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안전한 수면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 '푹신한 침구류 사용 금지' 권고 문진수 서울대어린이병원 교수는 '아기를 부모와 한 침대에서 재우거나 엎어 재우는 것, 아주 푹신한 이불을 쓰는 것 등은 급사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보호자가 흡연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아는 목을 잘 가누지 못하고 호흡하는 힘도 약하기 때문에 푹신한 이불이 코를 덮거나 함께 자던 보호자가 몸을 누르면 숨을 쉬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실제로 미국과 영국 등에서는 1990년대 '아기 똑바로 재우기 캠페인'을 시행한 후 영아 돌연사가 큰 폭으로 감소한 사례가 있습니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안전 수면 지침 발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영아 돌연사 예방을 위해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했습니다. 학회는 돌 이전 아기는 똑바로 눕혀서 재우고 푹신한 침구류를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학회는 또한 아기를 부모와 같은 침대에서 재우지 말고, 아기가 뒤집기를 할 수 있게 되면 포대기(속싸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기 자세를 고정하는 베개 받침을 사용하는 것 역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학회의 지침입니다. 전문가들은 영아 돌연사 상당수가 수면 중 발생하는 만큼 안전한 수면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조회수: 41|댓글: 0 |
![]() 머니맨 2025-10-09 12:35 |
![]() 딘딘, 이번에는 명품 패딩에 '소신발언'... '어른·아이 옷 값 똑같아, 솜 적게 들었을 텐데'N 딘딘, 유튜브 '나래식'서 연예인 화폐가치 논란 해명 지난 8일 가수 딘딘이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자신의 발언으로 인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나래식' 제작진이 '딘딘 씨 인기 많아졌더라'라고 언급하자, 딘딘은 '그게 무슨 소리냐. 원래는 없었냐. 뭐 그렇게 무례한 얘기를 하냐'라며 즉석에서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나래는 딘딘의 소신발언에 대해 '그래, 연예인 소신발언. 나는 그 뒤에 기사까지 봤다. 라디오 가서 얘기한 것까지'라며 웹예능 '워크맨'에서 '연예인들이 이게 문제다. 화폐가치 개념이 없다'라고 했던 발언을 언급했습니다. Youtube '나래식' 연예계 내부 반응과 딘딘의 해명 딘딘은 자신의 발언이 연예계에 미친 파장에 대해 '연예인들의 공분을 많이 샀다. 나 손 본다고 몇 명한테 연락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에 박나래도 '연예인 협회에서 아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딘딘은 자신의 발언이 와전됐다며 '우리 같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괜찮다 이건데 와전이 됐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화폐 가치에 대한 개념이 아무래도 좀 다르니까'라며 연예인들과 일반인들 사이의 경제적 감각 차이를 언급했습니다. 조카 니꼴로 용돈 에피소드로 이어진 아동용품 가격 논란 Youtube '나래식' 박나래가 딘딘의 조카 니꼴로 근황을 묻자, 딘딘은 추석 용돈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갖고 싶은 게 뭐냐고 묻는다. 그런데 실증을 금방 낸다. 근데 한두 푼이 아니다. 4~50만원 한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아이 옷값이 비싸다는 박나래의 말에 딘딘은 '성인 패딩이랑 아기 패딩이랑 들어가는 원단이 훨씬 적은데 가격이 똑같다. 솜을 넣더라도 3분의 1이 덜 들어갈 텐데. 그래서 안 사줬다'라며 아동용품 가격에 대한 자신만의 소신을 드러냈습니다. 조회수: 68|댓글: 0 |
![]() 머니맨 2025-10-09 12:15 |
![]() 김남길, 한글날 맞아 서경덕 교수와 '한글 세계화 캠페인' 진행N 한글날 맞아 김남길-서경덕 교수, 멕시코 한글학교에 교육물품 전달 9일 배우 김남길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제579돌 한글날을 기념해 멕시코 '재 몬테레이한글학교'에 교육 물품을 기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기증은 한글 세계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국 뉴욕 '그루터기 한글학교'를 시작으로 캐나다 벤쿠버 '캔남사당 한글문화학교',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글 배움터'에 이어 네 번째로 이뤄진 지원 활동입니다. 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서경덕 교수는 '멕시코 재 몬테레이한글학교에 스마트TV, 노트북, 문구류 등 다양한 교육 물품을 기증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서 교수는 또한 'K팝, K드라마 등이 전 세계에 널리 퍼지면서 한글 및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과 재외동포가 많아져 이들의 교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라고 기증 배경을 밝혔습니다. 전 세계 한글교육 단체 지속 지원 계획 밝혀 이번 캠페인을 후원한 김남길은 '전 세계 곳곳에서 한글 교육에 힘쓰고 있는 단체를 수소문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습니다. Youtube '한글 한마당' 한글 세계화 캠페인은 세계 각지에서 한글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주말학교와 한국어 학습을 위한 스터디 모임을 운영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교육 물품을 지원하는 활동입니다. 김남길과 서경덕 교수는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축제인 '2025 한글한마당'의 홍보영상에도 함께 출연해 행사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조회수: 47|댓글: 0 |
![]() 머니맨 2025-10-09 12:15 |
![]() '일본 자취' 이국주 '일 없어서 갔는데, 가자마자 섭외·고정프로 생겨'N 허경환과 함께한 여의도 맛집 탐방에서 밝힌 일본 생활 코미디언 이국주가 최근 일본에서의 생활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 업로드된 'MBC vs KBS 어디가 더 빡쎘나?! 유행어 안 해도 웃긴 허경환 오빠랑??그 시절 개그맨들의 한과 추억이 담긴 여의도 KBS 맛집 탐방' 영상에서 이국주는 게스트 허경환과 함께 여의도 맛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Youtube '이국주' 식당으로 향하는 길에서 허경환은 현재 일본에서 자취 중인 이국주에게 '도대체 왜 일본에 가는 거냐? 온 사람들이 '이국주가 일본에 갔다'라고 알고 있는데, 보면 맨날 한국에 있더라. 쌍둥이 설도 있다. 너 지금 대대적으로 기사도 뜨고 일본에 있는 줄 안다'라고 농담을 건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일 없어서 간 일본에서 오히려 고정 프로그램까지 생겨 이국주는 이에 대해 '일본에 머무는 시간이 좀 더 많긴 한데 한국도 자주 오간다'며 '일이 없어서 일본에 갔는데, 가자마자 그걸로 섭외가 들어오고 고정 프로그램까지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허경환의 '일본 남자친구 잘 지내냐?'는 돌발 질문에 이국주는 '내가 외국가면 인기 있는 얼굴이다, 몸매가 이러는데, 외국도 날씬하고 예쁜 여자 좋아하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습니다.Youtube '이국주' 도쿄 9평 원룸에서의 자취 생활 공개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생활 중인 이국주는 지난 5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쿄에서 자취를 시작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국주는 '이민간 거 아니다. 예전처럼 일이 많지 않다. 내가 가만히 있는 애는 아니다. 일본어도 하고 싶고 일본 유튜브도 하고 싶더라. '그냥 놀러 가지 말고 뭘 할까'고 해서 무작정 실천을 했다'면서 도쿄 9평 원룸에서 생활 중인 일상을 유튜브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30|댓글: 0 |
![]() 머니맨 2025-10-09 12:15 |
![]() 박나래, 3년 뒤 결혼하나... 사주에 등장한 배우자의 '깜짝' 비주얼N 박나래, AI 사주로 본 결혼운 공개해 화제 개그우먼 박나래가 AI를 통해 자신의 결혼 사주를 확인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8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박나래와 절친한 가수 딘딘이 출연해 흥미로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딘딘은 휴대전화를 꺼내 AI로 박나래의 사주를 봐주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Youtube '나래식' 박나래는 '내년 연애 운, 결혼 운 보자'라며 적극적으로 나서 자신의 운세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습니다. 딘딘이 AI 사주 결과를 읽어주자, 박나래의 성격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이 나왔습니다. 2028년이 최적의 결혼 시기라는 충격적 예언 딘딘은 '안정적이고, 책임감 강하고, 남자 보는 눈이 까다롭대'라고 전했고, 박나래는 '내가?'라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내용은 결혼 시기에 관한 예측이었습니다. 딘딘은 '사주 상에는 2028년이 가장 강한 결혼 시기. 이때 좋은 배우자 인연이 들어온대. 이 시기를 놓치면 40대 중후반으로 가는데, 조건이나 현실적인 선택이 강해진대'라고 알렸습니다.Youtube '나래식' 딘딘이 '그때 되면 그냥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야'라고 덧붙이자, 박나래가 노려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나래는 '남편 얼굴 어떤지도 나오나?'라며 추가적인 궁금증을 표현했습니다. 딘딘이 그림으로 그려진 미래의 남편 얼굴을 보여주자, 박나래는 비명을 지르며 더욱 재미있는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조회수: 99|댓글: 0 |
![]() 머니맨 2025-10-09 12:15 |
![]() '두 딸 아빠' 고백 KCM, 가족과 함께한 일상 사진 공개N KCM, 딸과의 성묘 모습 최초 공개로 화제 가수 KCM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 8일 KCM은 자신의 SNS에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KCM은 '다들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저도 오랜만에 가족들과 성묘도 다녀오며 조금은 느긋하게 마음 정리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쁘다 보면 이런 순간이 참 소중하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Instagram 'kcm_return' 공개된 사진에서 KCM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돗자리를 들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처음으로 공개된 딸의 모습이었습니다.딸은 하얀 꽃 한 송이를 손에 들고 아빠 KCM의 손을 꼭 잡은 채 함께 걸어가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0월 12일 신곡 '오래된 교복' 발표 예고 KCM은 팬들에게 연휴 인사를 전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음악 소식도 전했습니다. 그는 '남은 연휴도 따뜻한 밥상과 편안한 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채우시길 바라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10월 12일 저녁 6시, 신곡 <오래된 교복> 가을 감성 가득 담았으니 조금은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라며 신곡 발표 계획을 알렸습니다. KCM은 2004년 1집 앨범 'Beautiful Mind'로 데뷔한 이후 올해로 21년 차를 맞은 베테랑 가수입니다. 최근에도 '나라는 사람에게', '그댄 내게 가장 예뻐요' 등의 곡을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뉴스1뒤늦게 공개된 결혼 생활과 가족사 KCM은 지난 3월 9살 연하의 비연예인 A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KCM과 A씨는 2012년 첫째 딸을 낳았지만 당시에는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로부터 9년이 지난 2021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혼인신고만 하고 언약식만 진행했습니다. 둘째 딸은 혼인신고 다음 해인 2022년에 태어났습니다. 당시 KCM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남성 보컬 그룹 MSG워너비 멤버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KCM은 과거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A씨와 10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첫째 딸 출산 당시를 회상하며 '첫째 딸을 출산했을 당시 사기를 당하는 등 경제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기였다'며 '소중한 아이를 가졌음에도 결혼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KCM은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또 하나의 예쁜 선물이 찾아왔다'며 '저 셋째 아빠 됩니다. 축하해 주세요'라고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조회수: 40|댓글: 0 |
![]() 머니맨 2025-10-09 12:15 |
![]() '회사에 돈이 묶여서'... 약혼 후 12억 빌려달라던 '재력가' 남친의 소름 돋는 정체N 결혼 빙자 사기로 12억 원 가로챈 40대 남성에게 실형 선고재력가인 척하며 결혼을 약속해 여성에게서 12억 원이 넘는 금액을 편취한 40대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지난 8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김병만 부장판사)는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B씨에게 자신을 유력 사업가라고 속이고 결혼을 약속하며 접근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B씨로부터 8억 50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또한 A씨는 B씨 명의의 신용카드로 4억 900만 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피해자에게 '회사에 돈이 묶여 있는데 회사 일이 마무리되면 돈을 갚겠다'라거나 '결혼할 사이니까 신용카드를 빌려달라'는 등의 거짓말로 B씨를 속였습니다. 그러나 실제 A씨는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고 있었으며, 자녀가 있는 기혼자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만, 이득 금액이 12억원가량으로 범행 규모가 매우 크고 기간도 길다'며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속인 점, 피해가 전혀 회복되지 않은 점, 동종 전과가 있고 일부는 이 사건과 범행 수법이 유사해 재범 위험성이 커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87|댓글: 0 |
![]() 머니맨 2025-10-09 12:00 |
![]() 수영장서 의식 잃고 물에 빠진 60대 남성 능숙하게 구조한 50대 여성의 정체N 아파트 수영장에서 벌어진 생명 구조 현장 지난달 14일 오후 3시40분경 용인시 기흥구 한 아파트 커뮤니티 수영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수영 중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수영장에 있던 수영강사가 A씨를 물 밖으로 끌어올려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혼자서는 응급처치를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수원 권선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는 박현경(55)씨가 '의용소방대원이라 심폐소생술을 할 줄 안다. 교대하자'고 제안하며 구조 작업에 합류했습니다.사진 제공 = 수원남부소방서박 대원은 씻던 중 밖에서 '사람이 쓰러졌다', '심장마비 환자 같다'는 고함소리를 듣고 언니의 부름을 받아 물기도 닦지 않은 채 급히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하다 현장에 도착한 박 대원은 얼굴이 파랗게 질린 채 의식을 잃은 A씨의 발에 있는 번호표를 통해 심장판막 수술 전력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박 대원은 수영강사와 교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주변에 심장충격기(AED·자동제세동기)를 가져와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자동제세동기를 몇 차례 작동시켜 충격을 가하고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진행한 결과, A씨의 혈색이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는 못한 상태였습니다.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도착하자, 박 대원은 구급대원들에게 응급처치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A씨의 병원 이송을 도왔습니다. 완전한 회복과 감사 인사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즉시 중환자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A씨는 추석 전날인 지난 5일 상태가 호전되어 일반 병실로 옮겨졌습니다. 박 대원은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면서 심폐소생술 등을 배우고 응급처치 자격증도 있어서 언니가 나를 찾은 것 같다'며 '당시 심폐소생술을 하면서도 A씨의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일반 병실로 옮겨진 A씨가 며칠 전 전화해 '너무 고맙다'고 말을 해 눈물이 날 정도로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표창 예정 박 대원의 구조 활동은 해당 아파트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게시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수원남부소방서는 A씨를 구조한 박 대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 수원남부소방서 박 대원은 2022년부터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공인중개사로 일하는 박 대원을 찾아온 소방관 고객이 그의 열정적인 봉사·기부활동을 알아보고 의용소방대 가입을 제안한 것이 계기였습니다. 박 대원은 지난해 4월에도 수원 팔달구의 한 시장에서 장을 보다 쓰러진 시민을 응급처치해 표창장을 받은 바 있습니다. 박 대원은 'A씨 일도 그렇고 나 혼자 한 일이 아니다. 주변에서 함께 심폐소생술을 하고 구급차를 불러줘서 구조가 가능했다'며 '무엇보다 A씨가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회수: 97|댓글: 0 |
![]() 머니맨 2025-10-09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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