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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19 17:00
인천공항에서 14억원 상당의 거액 외화를 무신고로 반출하려던 한국인이 세관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지난 14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지난 13일 오전 6시 4분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검색실에서 승객의 위탁 수하물을 검사하던 중 거액의 외화 다발을 발견했습니다.
적발된 외화는 오전 8시 20분 인천에서 홍콩으로 출국하려던 한국인 남성 A씨가 위탁한 2개의 캐리어에 들어있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돈다발은 수건에 감싼 채 캐리어 안에 보관되어 있었으며, 가방 대부분이 외화로 가득 찬 상태였습니다.
첫 번째 캐리어에서는 엔화 4500만엔(약 4억2500만원)이 발견됐고, 두 번째 캐리어에서는 엔화 4400만엔(약 4억1544만원)과 미화 40만달러(약 5억8400만원)가 나왔습니다. 두 캐리어에 담긴 총액은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14억2440만원에 달합니다.
현행 외국환거래법에 따르면 출입국 시 승객이 직접 소지하는 외화가 1만달러를 초과할 경우 세관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하지만 A씨는 이같은 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고 거액의 외화를 반출하려 했습니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자금 출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씨는 세관 조사에서 '친구의 것을 대신 위탁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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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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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전 남편 동의 없는 둘째 출산 논란에... 변호사 '친생자 인지 전까지는 법적 책임 없어'N 배우 이시영의 전 남편 동의 없는 냉동 배아 이식 출산 사건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현직 변호사가 관련 법적 쟁점들을 상세히 분석했습니다. 17일 YTN 라디오 '이원화 변호사의 사건 X파일'에 출연한 이정민 변호사는 '지난 5일 이시영 씨가 둘째 출산 소식을 직접 올렸는데, 이미 아버지 A씨와는 이혼한 상태라는 점이 핵심 이슈'라고 말했습니다. Instagram 'leesiyoung38' 이시영의 냉동 배아 이식이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정민 변호사는 형사 처벌 가능성에 대해 '형사 처벌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배아 '생성' 단계에서만 당사자 의사를 확인하도록 돼 있고, '이식' 단계에는 동의 규정이 없다' 고 분석했습니다. 민사상 책임 문제와 관련해서는 보다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변호사는 '초기 동의서에 '이식'까지 포함돼 있고 배우자가 읽고 서명했다면 문제 제기는 쉽지 않다'면서도 '하지만 이식 전에 동의를 철회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전달했다면 법적 논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절차적 측면에서 이 변호사는 '이식 단계에서 별도로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법적 요건이 없기 때문에, 절차상 큰 하자가 있다고 보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A씨가 '아빠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힌 점을 들어 동의를 철회한 것으로 보기는 힘들다고 부연했습니다. 이시영 / 뉴스1 법적 지위 문제에서 이시영의 둘째 아이는 현재 '혼외자'로 분류될 수 있다고 이 변호사는 지적했습니다. 그는 '전 남편이 친생자로 인지하기 전까지는 법률적으로 남남으로 취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친부의 책임과 양육비 문제에 대해서는 '친부로 인지되기 전까지는 부모·자녀 관계로 추정되지 않아 법적 책임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한번 인지하면 혼인 중 자녀와 동일한 권리·의무가 모두 발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상속권 관련해서는 '친생자로 인지되면 상속 1순위는 동일하게 적용된다'면서도 '다만 이시영은 전 남편의 '배우자'가 아니기 때문에 상속권이 없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조회수: 8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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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19 22:35 |
'대한민국 망했다'... 전광훈, 조사 2시간 만에 귀가 사연은N 서울서부지방법원 폭력 사태와 관련해 배후 조종 혐의를 받고 있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8일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건강상 이유로 2시간여 만에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이날 오전 10시경 전 목사를 특수건조물침입·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의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전 목사는 오후 12시 40분경 미리 대기하고 있던 흰색 승용차에 탑승해 경찰청사를 떠났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전 목사 측은 척추 후종인대골화증 등의 지병을 들어 조사 중단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광훈 / 뉴스1 경찰은 향후 전 목사를 재소환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목사는 조사 출석 전 기자들과 만나 자신에게 제기된 모든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그는 '서부지법 사태는 우리와 전혀 관계가 없다'면서 '7~8년간 광화문 운동을 하면서 경찰과 부딪치거나 좌파 단체와 싸우지 말라고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전 목사는 '목사가 설교할 때 성경에 감동받고 은혜를 받는 것이 어떻게 가스라이팅이냐'라며 반박했습니다. 이어 '난동을 주도한 사람들은 원래 광화문 단체가 아니고 다른 데 가서 소리 지르는 애들'이라고 말하며 자신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전 목사는 자신을 겨냥한 수사에 대해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대통령 민정수석실에서 지휘한 것이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든다'며 '바람이 불기도 전에 경찰이 드러누웠다. 대한민국이 망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수사기관은 전 목사가 신앙심을 이용한 가스라이팅을 통해 측근과 보수 성향 유튜버들에게 자금을 제공하고, 지난 1월 19일 시위대의 서부지법 난입을 선동한 혐의를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전광훈 / 뉴스1 조회수: 9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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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19 22:35 |
국민 명곡 '돌고, 돌고, 돌고'의 출발점은 '교도소 동기와의 약속'... 전인권의 뜻밖의 고백N 가수 전인권이 대표곡 '돌고, 돌고, 돌고'의 숨겨진 탄생 비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전인권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자신의 대표곡이 교도소 경험에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돌고, 돌고, 돌고'는 내가 교도소에 처음 가게 됐을 때 나온 이야기'라고 고백했습니다. 당시 교도소에서의 독특한 만남도 공개했습니다. YouTube '짠한형 신동엽'전인권은 '한 방에 11명이 같이 잤는데 죄목도 다 다르고, 직업도 각양각색이었다'며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를 정도로 수상해 보이는 친구가 있어서 '직업이 뭐냐'고 물었더니 그 친구가 '저는 도둑놈입니다'라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동기와 나눈 약속이었습니다.전인권은 ''너도 나가면 우리 집 주소를 줄 테니 한번 털어봐라'고 했다'며 '우리 집은 계속 올라가는 구조라서 한 번에 싹 가져가야 한다. 한두 개만 가져가면 안 된다'고 약속까지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YouTube '짠한형 신동엽'실제로 출소 후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합니다. 전인권은 ''형님! 다 가져갑니다'라는 메모까지 남겼다'며 '앰프부터 좋은 턴테이블까지 하나도 안 남기고 다 가져갔다'고 황당했던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안 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느냐'며 '같은 시간 속에서 서로 다른 삶을 사는구나, 사람은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걸 정말 깊이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이런 깊은 성찰이 바로 '돌고, 돌고, 돌고' 가사의 출발점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인권은 지난 1985년 들국화로 데뷔해 '그것만이 내 세상', '돌고 돌고 돌고', '걱정말아요 그대' 등의 명곡으로 한국 록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지난 1987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된 것을 시작으로 마약 관련 사건으로 총 5차례 처벌을 받은 바 있습니다. 조회수: 5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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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19 22:35 |
프리허그 행사서 BTS 진에게 '기습 뽀뽀' 한 일본인 여성, 결국 재판 간다N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에게 동의 없이 입을 맞춘 50대 일본인 여성이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2일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기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리허그' 행사에서 진의 볼에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이 장면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그룹 BTS의 멤버 진이 지난해 6월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허그회' 행사에서 한 여성에게 입맞춤을 당하고 있다. / 엑스(X) 프리허그 행사는 팬과 아티스트가 포옹을 나누는 팬 서비스 이벤트로, 일반적으로 단순한 포옹만이 허용되는 행사입니다. 하지만 A씨는 이 과정에서 진의 동의 없이 입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발생 후 BTS 팬들 사이에서는 강한 반발이 일었습니다. 일부 팬들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A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으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경찰은 팬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올해 3월 조사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 차례 수사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A씨가 국내에 입국해 경찰에 자진 출석하면서 수사가 재개됐고, 경찰은 지난 5월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조회수: 7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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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19 22:15 |
국내 '클럽 마약' 밀반입 5년 새 7배 급증... 적발된 마약량은 232만명 분N 클럽과 파티, 유흥업소에서 주로 사용되는 마약류의 밀반입 규모가 최근 5년간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관세청이 18일 발표한 클럽 마약 밀반입 단속 현황 분석에서 적발량이 2021년 15.8㎏에서 올해 1∼9월 115.9㎏으로 약 7.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적발된 마약량은 약 232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다만, 전체 적발 건수는 같은 기간 215건에서 116건으로 감소했지만, 이는 과거 대비 1㎏ 이상의 대형 밀수 사건이 증가했음을 의미합니다. 최근 5년 클럽마약 적발 건수 및 중량 / 관세청 클럽마약 중에서도 케타민의 밀반입 증가세가 특히 눈에 띕니다. 케타민 적발량은 2021년 5.9㎏에서 올해 101.9㎏으로 17.3배나 폭증했습니다. 1㎏ 이상 대형 밀수 적발 건수 역시 2021년 1건에서 2025년 15건으로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케타민 유입 경로를 살펴보면 특송화물(51.4㎏), 여행자 수하물(41.8㎏), 국제우편(8.0㎏) 순으로 밀반입되고 있습니다. 주요 발송국은 프랑스(57.1㎏), 영국(11.8㎏), 독일(10.8㎏)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유럽 내 국제마약조직이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한국으로의 케타민 밀반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관세청은 클럽마약 밀수 증가가 청년층의 수요 확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고 공급망 차단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방안으로는 인공지능(AI) 기반 우범여행자 및 위험화물 분석·선별 시스템을 개발·고도화하여 우범여행자, 특송화물, 국제우편을 대상으로 집중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밀리미터파 검색기, 라만분광기, 이온스캐너 등 첨단 마약탐지장비도 추가로 도입합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google ImageFx 관세청은 유럽 및 동남아 주요 마약 발송국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한 마약 오남용 예방 교육과 온라인 캠페인을 통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클럽마약 밀반입은 우리 미래를 책임질 청년층을 표적으로 하는 심각한 범죄'라며 '모든 역량을 투입해 국경 단계에서의 마약 밀반입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이날까지 17번째 마약류가 해안에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차'(茶) 봉지로 위장한 마약은 현재까지 제주시 제주항·애월읍·조천읍·구좌읍·용담포구·우도 해안가와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 해변 등에서 13차례에 걸쳐 발견되었으나, 당국은 아직 정확한 유입 경로를 확정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조회수: 10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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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19 22:15 |
'전문가는 전문가에게'... 이효리, '저스트 메이크업' 심사 제안 고사하고 MC 택한 이유N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저스트 메이크업'의 MC 이효리가 출연하게 된 특별한 배경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저스트 메이크업' 제작진 인터뷰에서 심우진, 박성환 PD가 이효리의 MC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심우진 PD는 이효리의 MC 합류 과정에 대해 흥미로운 일화를 전했습니다. 그는 '프로그램 시작하고 기사가 났습니다. MC는 원래 없었습니다. 심사위원들만 가지고 하려고 하다가 이효리님이 저희 회사와 오래 일을 해서 안다고 하더군요'라고 설명했습니다.특히 이효리가 제작진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K뷰티를 하는데 나를 빼놓고 어떻게 K뷰티를 하느냐'고 말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심우진 PD는 '저희는 생각을 했지만 같이 해주면 좋겠지만 얘기를 못했다가 먼저 얘기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회의 중간에 MC 자리를 만들고 맞는 위치를 작업해서 1MC 체제를 만들었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박성환 PD는 이효리의 역할 결정 과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심사를 제안했는데 부담스럽다고 해서 MC가 됐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또한 박성환 PD는 '30년을 모든 메이크업을 받아보지 않았나요. 심사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제의를 드렸는데 그래도 전문가의 영역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낫겠다 해서 저희 프로그램의 얼굴이 되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저스트 메이크업'은 현재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조회수: 5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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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19 22:15 |
'위고비' 없이 살 뺀 이수현, 김보라에 '밥 좀 먹어라' 잔소리한 이유N 악뮤 이수현이 배우 김보라와 함께한 재미있는 디저트 게임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수현은 11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친구랑 디저트 취향 알아보기. 둘 다 눈 뜨면 먹기!'라는 제목으로 릴스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눈을 감고 디저트 앞에서 참을성을 시험하는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Instagram 'akmu_suhyun' 흥미롭게도 김보라는 디저트에 대한 욕구를 참지 못하고 영상 내내 눈을 뜨며 이수현을 쳐다봤지만, 이수현은 끝까지 눈을 뜨지 않아 강한 의지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대조적인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수현은 게시글에서 '디저트 들어갈 배까지 밥으로 채우는 사람vs디저트 들어갈 배도 작아서 밥 배도 비워놓는 사람'이라고 적어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식습관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습니다. 댓글을 통한 두 사람의 티키타카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보라는 '야! 이 게임 왜 하자고 한 건데! 나도 어른이야'라며 억울함을 표현했고, 이에 이수현은 '단 거 그만 먹고 밥 좀 먹어라, 밥 좀'이라고 친구에 대한 애정 어린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수현은 지난 8월 체중 감량에 성공한 건강한 모습으로 공연 무대에 서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팬들이 체중 감량 정도를 묻자 '고마워.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건강해'라고 답하며 현재 상태에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Instagram 'akmu_suhyun' 일부에서 위고비 등 의료적 도움을 받았다는 추측이 나오자, 이수현은 이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그는 '저 위고비 안했습니다. 굉장히 억울하네요'라며 '마라탕이랑 엽떡 참고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습관 만들려고 매일매일 자신과 싸우는데 굉장히 억울합니다 선생님'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건강 관리 방식이 올바른 방법임을 강조했습니다. 조회수: 2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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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19 22:15 |
EXID, 내년 완전체 컴백 가능성↑... 혜린 '신곡 얘기 오가고 있어'N 걸그룹 EXID 멤버 혜린이 그룹 완전체 컴백 가능성을 시사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18일 혜린은 방송되는 SBS Life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에 게스트로 출연해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혜린은 무속인들에게 '제가 하고 싶은 것이 많은 편입니다. 뮤지컬, 앨범, 디제잉 중에 어디에 비중을 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라고 고민을 상담했습니다.이에 대해 비비안선녀는 '앞으로는 앨범 쪽에 적극적으로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신인 시절에 두근거리게 했던 그런 신곡이 좀 보입니다. 그런 곡이 들어올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조언했습니다.특히 주목할 만한 발언은 혜린이 EXID 완전체 활동 가능성을 언급한 부분입니다. 혜린은 '저희(EXID)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쯤'이라며 '신곡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엄청 신기합니다'라고 놀라워했습니다. 이어 '앨범을 낸다면 신나는 분위기가 좋을지, 분위기를 잡는 노래가 좋을지 알고 싶습니다'라고 질문을 던졌습니다.설연지설화는 이에 대해 '발라드도 좋지만 화려한 쪽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한 가지 걱정인 부분은 중요한 순간 기관지가 항상 안 좋습니다. 그런 부분은 관리를 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습니다.Facebook 'EXID_Official'한편 EXID 멤버 하니는 지난 2022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양재웅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하며 결혼식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이 사건의 여파로 하니 역시 활동을 잠시 중단하게 됐습니다. 최근 하니는 MBN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해 '최근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삶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어릴 땐 유명해지고 싶었는데 유명세라는 것에 단점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라고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양재웅 등 의료진 12명은 지난달 26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이중 5명의 의료진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회수: 1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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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19 22:15 |
공무원 75만명 휴대폰·PC 조사 논란에... 김민석 총리, 단호하게 말했다N 김민석 국무총리는 18일 국무회의에서 12·3 비상계엄 관련 공무원 조사를 위한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에 대해 '각종 조사는 헌법과 적법 절차에 따라 꼭 필요한 범위에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신속히 진행되고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지 의사를 표명한 이 조사 기구가 문재인 정부 시절 적폐청산을 연상시킨다는 논란이 확산되자, 김 총리가 직접 나서 취지를 설명한 것입니다. 김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헌법 존중 정부혁신 TF는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과 공직사회 통합을 위한 불가피한 국정안정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입법·사법·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신속하고 확고하게 내란을 정리하고 민생에 집중하라는 국민의 뜻에 부합하도록 행정부의 안정적 혁신을 위한 집중과 절제의 지혜를 발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 뉴스1김 총리는 전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과 UAE(아랍에미리트)·이집트·튀르키예 3국 순방을 위해 7박 10일 일정으로 출국한 이 대통령을 대신해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김 총리는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내란에 동조한 공직자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합당한 인사 조치를 통해 정부의 헌법 수호 의지를 바로 세우겠다'며 헌법 존중 정부 혁신 TF 설치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즉석에서 호응했고, 지난 16일에는 '신상필벌은 조직 운영의 기본 중 기본'이라며 TF 운영에 힘을 실었습니다. 행정부 최고위층의 이러한 움직임에 관가에서는 '문재인 정부 때의 적폐청산이 떠오른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공직사회의 불안감이 커지자 김 총리는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습니다. 지난 17일 오전 비공개 간부 회의에서 김 총리는 참모진에게 '(조사를) 오래 끌 필요도 없고 전선을 확대할 생각도 없다'는 방침을 명확히 했습니다. 총리실은 49개 중앙행정기관이 21일까지 내부 조사 TF를 구성해 내년 1월 31일까지 조사를 완료하면, 총괄 TF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월 13일까지 인사 조치를 마무리한다는 일정을 제시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 뉴스1 총리실 관계자는 '지금까진 총리가 말을 최대한 아꼈지만 논란이 불필요하게 확산하자 직접 설명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라며 '내란 관여는 사실상 소수의 고위급 인사들에 해당하는 얘기라 공무원들 사이에 불안이 과장돼 있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총리실은 다음주 집중 점검 기관으로 지정된 군·검·경, 총리실 및 기획재정부·외교부·법무부·국방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 소방청·해경청 등 12개 기관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조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후 동일한 방침을 나머지 기관에도 공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TF가 공무원 휴대전화를 강제로 들여다보려 한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서도 총리실은 지난 12일 설명자료를 통해 '본인 동의가 있는 경우 본인 주장을 뒷받침할 특정한 문자, (카카오톡) 메시지, 구글 타임라인 등을 확인한다는 의미'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김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와 한·미 관세협상을 언급하며 '한·미 동맹은 안보, 경제, 미래 첨단기술까지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 뉴스1이 대통령의 이번 순방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외교 지평을 한 차원 더 넓히고 APEC의 성공을 높여 국격을 한층 공고히 만들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부처 장관들에게는 '외교적 성과를 민생경제로 이어가야 한다. 각 부처는 규제 개선과 에너지 등 인프라 구축으로 기업 투자 지원에 박차를 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조회수: 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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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19 22:15 |
출산율 붕괴 속 홀로 살아남은 도시... 합계출산율 1명 회복 앞둔 '이곳'N 전국 합계출산율이 0.74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인구절벽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충남 아산시가 출산율 1명 회복을 목전에 둔 이례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아산시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아산시 인구는 39만9898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달 중 40만 명 돌파가 확실시됩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최근 매달 500~600명씩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서 102명만 더 늘어나면 40만 명을 넘어서게 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아산시의 합계출산율입니다. 2024년 기준 국가통계포털 자료에서 전국 평균 합계출산율이 0.748명에 머물고 있는 반면, 아산시는 0.988명으로 전국 평균을 0.2명가량 웃돌고 있습니다. 아산시의 인구 증가세는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민등록 인구는 지난 2022년 33만4539명에서 지난 2023년 34만5796명, 지난 2024년 35만5014명으로 매년 1만 명 안팎 증가했습니다. 출생아 수 회복세도 뚜렷합니다. 지난 2019년 1969명으로 2000명 이하로 떨어졌던 출생아 수는 지난해 2198명으로 5년 만에 2000명대를 회복했습니다.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경우 아산시는 올해 기준으로 지난 2020년 이후 6년 만에 합계출산율 1명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산시의 인구 증가와 출산율 회복의 핵심 요인은 산업·주거·교통이 조화를 이룬 도시 구조로 분석됩니다.아산디스플레이시티, 스마트밸리, 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배방·탕정 일원에 조성된 대규모 주택단지와 사통팔달 교통망이 청년층 유입을 이끌었습니다. 도농 복합도시로서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이 지속되면서 젊은 세대가 '살고 싶은 도시'로 인식하게 된 점도 주요 요인으로 꼽힙니다. 아산시는 청년층이 안심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년내일카드 지원사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YouTube 'EBS' 한국의 저출생 문제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지난 1970년대 한 가정의 평균 자녀 수가 4명을 넘었던 것과 달리 현재는 0.7명대로 급락했습니다. 조앤 윌리엄스 캘리포니아대 명예교수는 EBS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지난 2022년 기준 합계출산율 0.78명 소식을 듣고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라며 충격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조회수: 2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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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19 22:15 |
유튜버 감동란, 고발당해... 'X발 김예지, O집 장애인 다행으로 알아야'N 국민의힘 박민영 미디어대변인과 함께 장애인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감동란(김소은)이 추가로 고발당했습니다. 1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박민영 대변인과 감동란을 장애인차별금지법 및 모욕죄 등으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확인했습니다. 고발인은 두 사람이 공당 대변인과 정치 관련 방송 진행자라는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위치에 있으면서도 다수의 시청자가 참여하는 인터넷 방송에서 시각장애를 가진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극단적 모욕과 폭력적 상상을 결합한 표현을 반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Youtube '감동란TV 4.0 GamdonglanTV' 고발장에서는 해당 방송이 온라인을 통해 광범위하게 유포되어 피해자의 인격권과 명예에 심각한 침해를 야기했다며, 이러한 차별행위가 장애인차별금지법 제39조 2항이 정한 '악의적인 차별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장애와 성별을 결합한 욕설 부분에 대해서도 형법 제311조에 따른 모욕죄 성립 여부를 함께 심리해달라고 요청하며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박민영 대변인은 지난 12일 감동란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김예지 의원을 향해 '말 그대로 장기 적출 범죄 일당에 잡혀가서 적출을 당해도 합법적으로 한 거라고 할 수 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이어 '지자체에서 정신 병원에 입원을 시키고 가족 동의 없이 장기를 적출하는 것이 세트', '장애인 부축 그 에스코트용 액세서리 취급하는 거다' 등의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감동란의 발언은 더욱 심각한 수위를 보였습니다. 감동란은 해당 방송에서 '김예지는 ○발 진짜 장애인인 걸 다행으로 알아야 한다', '김예지가 두 눈 똑바로 보였으면 내가 진짜 어디까지 욕을 했을지 모른다', '장애인이니까 ○집이니까 우리가 이만큼 하는 거다'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장애 없는 남자였으면 이 ○끼 진짜 뒤졌어', '지 눈 보이는지 국민의힘에 그 장애인 할당제로 들어오고 싶은 거다' 등 장애인과 김 의원을 지속적으로 비하하고 모욕하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김예지 의원은 이미 박민영 대변인을 고소한 상태입니다. 김 의원은 17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당의 미디어대변인이라는 공적 직책을 가진 사람이 부적절한 발언과 발언에 대한 허위 정보를 확산시키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해 법적 대응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 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박민영 대변인과 관련해 엄중 경고했으며, 대변인단을 포함한 당직자 전원에게 언행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법인 LKB평산 정태원 변호사는 '공적 지위와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 장애를 직접 비하하고 모욕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표현의 자유 한계를 벗어난 행위로 보인다'며 '장애인차별금지법상 악의적 차별행위 해당 여부가 문제될 수 있고, 공개 방송을 통한 반복적 발언은 형법상 모욕죄 성립 가능성도 함께 검토 대상이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정 변호사는 또한 '불특정 다수가 시청하는 인터넷 방송 특성상 명예·인격권 침해 위험이 매우 크며 2차 확산 가능성 역시 높다'며 '정치인의 발언은 단순 개인 의견을 넘어 공적 책임과 사회적 파급력이 동반되므로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향후 수사에서는 발언 의도, 표현 수위, 반복성, 방송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며, 이번 사안을 통해 장애 인권에 대한 기준과 감수성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회수: 9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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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19 22:15 |
추신수, 'MLB 명예의 전당' 문 두드린다... 한국인 최초 후보 선정N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을 맡고 있는 추신수(43)가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에 선정되는 역사적 순간을 맞았습니다.18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2026년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자 27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기존 후보 15명에 신규 후보 12명이 추가된 가운데, 추신수의 이름이 포함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신규 후보로는 추신수와 함께 콜 해멀스, 라이언 브라운, 맷 켐프, 하위 켄드릭, 대니얼 머피, 릭 포셀로, 에드윈 엥카르나시온, 알렉스 고든, 헌터 펜스, 닉 마케이키스, 지오 곤살레스가 선정되었습니다.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 자격은 메이저리그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선수 중 은퇴 후 5년이 경과하거나 5년 이상 메이저리그 무대를 떠난 선수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후 BBWAA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가 결정됩니다.한국 선수로는 추신수가 최초로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오른 것으로, 1994년부터 2010년까지 17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아시아 선수 최다 124승(98패)을 기록한 박찬호도 후보 선정에는 이르지 못했던 바 있습니다.추신수는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시작으로 신시내티 레즈,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치며 2020년까지 16시즌 동안 빅리그 무대에서 활약했습니다.그의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1652경기 출전, 타율 0.275, 1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 출루율 0.377, 장타율 0.447을 기록했습니다.추신수는 2018년 올스타 게임에 선정되었으며, 2009년, 2010년, 2013년 세 차례에 걸쳐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시즌 연속 타율 3할을 기록했고, 단일 시즌 홈런 20개 이상을 일곱 차례(2009~2010, 2013, 2015, 2017~2019년) 달성했습니다. 포스트시즌에는 세 차례 진출하여 총 7경기에 출전했습니다.메이저리그 은퇴 후 추신수는 2021년 KBO리그 SSG에 합류했습니다. 2022년 SSG의 통합 우승에 기여한 그는 2024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으며, 지난 6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은퇴식을 가졌습니다.뉴스1추신수는 스즈키 이치로에 이어 아시아 선수로는 두 번째로 명예의 전당 입회에 도전하게 됩니다. 지난해 후보에 오른 이치로는 99.75%의 압도적 득표율로 아시아 선수 최초 명예의 전당 입성을 달성했습니다.명예의 전당 헌액을 위해서는 BBWAA 소속 10년 이상 경력 기자들의 투표에서 75% 이상의 득표를 얻어야 합니다. 후보 자격은 10년간 유지되지만, 득표율 5% 이상을 기록해야만 자격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5% 미만의 지지를 받으면 후보 자격을 상실하게 됩니다. 득표율 5% 달성도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과거 명예의 전당 후보가 된 노모 히데오와 마쓰이 히데키는 각각 1.1%, 0.9%의 득표에 그쳐 자격을 잃었습니다. 지난해 신규 후보 14명 중 10명이 5% 득표율에 미치지 못했으며, 이 중 3명은 단 한 표도 얻지 못했습니다.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 투표 결과는 내년 1월 21일 공개됩니다. 75% 이상 득표에 성공한 후보는 내년 7월 27일 명예의 전당에 공식 헌액될 예정입니다. 조회수: 3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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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19 22:00 |
<오피셜> 두산 '박찬호와 4년 총액 80억 FA 계약'N 두산 베어스가 내야수 박찬호와 FA 계약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4년 총액 80억원으로, 계약금 50억원·연봉 28억원·옵션 2억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계약은 두산이 내년 전력 보강과 세대 전환을 동시에 꾀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퍼즐 조각으로 꼽혀온 만큼, 구단 내부에서도 의미가 적지 않다는 평가가 나옵니다.박찬호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수비형 유격수로 꼽히며, 빠른 반사 신경과 안정적인 핸들링, 다양한 포지션 소화 능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 후반부터 타격 생산성이 개선되면서 FA 시장에서 가치는 크게 올랐습니다. 두산은 내야 중심축 강화와 팀 수비력 향상, 장기적 전력 안정화를 이유로 박찬호 영입에 공을 들여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두산베어스 관계자는 '박찬호는 리그 최고 수비력을 갖춘 유격수'라며 '젊은 선수들이 많은 팀 내야 중심을 잡아줄 수 있다. 리드오프로서 역할은 물론 공격적인 주루 능력까지 갖춰 팀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사진=두산베어스박찬호는 '어린 시절 두산베어스 야구를 보면서 꿈을 키웠다. 그 팀의 유니폼을 입게 돼 영광스럽고 벅차다'며 '좋은 계약을 해주신 두산베어스 박정원 구단주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린 시절부터 내 야구의 모토는 '허슬'이었다. 지금까지 해온 플레이가 두산베어스의 상징인 '허슬두'와 어울릴 것으로 생각한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12년간 응원해주신 KIA 타이거즈, 또 광주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그 사랑을 잊지 않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두산 베어스 팬들은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이 섞이는 내야 구조 속에서 박찬호가 중심축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KBO리그 스토브리그의 첫 번째 대형 계약이 공식화되면서, 향후 시장 흐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조회수: 6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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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19 22:00 |
수원지검장 이어 광주고검장도... 검찰 간부들, '강등 징계' 반발하며 연쇄 사퇴N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반발해 설명을 요구했던 검사장들이 정부의 인사 조치 검토 발표 이후 잇달아 사의를 표명하고 있습니다.지난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재억 수원지검장(사법연수원 29기)이 이날 대검찰청과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 지검장은 대장동 항소 결정이 시한 만료 직전 별도의 설명 없이 검찰 지휘부 결정으로 뒤집힌 데 관한 설명 요구를 주도한 검사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송강 광주고검장(사법연수원 29기) 역시 같은 날 대검찰청과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송 고검장은 대장동 항소 포기와 관련해 언론이나 검찰 내부망에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노만석 전 검찰총장 직무대행에게 항소 포기 경위를 제대로 설명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박재억 수원지검장 / 뉴스1이들의 사퇴 배경에는 지난 10일 전국 일선 검사장 18명이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올린 '검찰총장 권한대행께 추가 설명을 요청드린다'는 글이 있습니다. 검사장들은 '일선 검찰청의 공소유지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검사장들은 검찰총장 권한대행께 항소 포기 지시에 이른 경위와 법리적 근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대장동 항소 포기에 관한 입장문을 낸 검사장 18명을 평검사로 인사 전보 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날 대통령실 입장을 묻는 질문에 '검찰이란 조직도 법무부 소속 기관이니 법무부에 먼저 판단을 물어야 될 사안으로 보인다'며 '인사권이 법무부에 있다'고 답했습니다.법조계에서는 박 지검장과 송 고검장의 사의 표명이 검찰 고위 간부들의 줄사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하고 있습니다.대장동 항소 포기와 관련해 조직 내부의 반대 기류가 여전한 상황에서 정부의 '평검사 전보' 조치가 실행될 경우 충돌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회수: 8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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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19 22:00 |
김보라, 잘록한 허리 드러낸 비키니 사진 공개N 배우 김보라가 1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비키니 착용 사진을 게시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김보라는 이날 파스텔 톤의 하늘색 스트랩 비키니를 입고 문가에 서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청량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번 사진에서 김보라는 자연스러운 일상의 한 순간을 포착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보라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슬림한 몸매를 드러내며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Instagram 'kim_bora95' 김보라의 헤어스타일은 드라이를 살짝 풀어낸 듯한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텍스처로 마치 화보를 연상시키는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밝은 조명 하에서 선명하게 드러나는 비키니의 얇은 끈 디테일은 김보라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청순한 무드를 한층 더 부각시켰습니다. 김보라는 해당 게시물에서 수영복 브랜드를 태그하며 패션 포인트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진에 대해 팬들은 '분위기 너무 다르다', '여름 화보인가?', '매번 새로운 이미지 보여주는 배우'라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Instagram 'kim_bora95'한편 김보라는 지난 5월 10일 소속사를 통해 '상호 합의로 이혼 절차를 최근 모두 마무리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습니다. 김보라는 지난해 6월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만난 6세 연상의 조바른과 결혼했으나, 약 1년 만에 이혼하게 됐습니다. 조회수: 1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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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19 22:00 |
선미, 망사룩으로 독보적 섹시美 드러냈다N 가수 선미가 독특한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컴백 활동에 대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선미는 17일 자신의 SNS에 '2주 차 인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Instagram 'miyayeah'이는 최근 발표한 새 앨범으로 음악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상황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선미는 길게 늘어뜨린 검은색 머리와 함께 강렬한 인상을 주는 독창적인 의상을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선미는 몸의 곡선이 드러나는 독특한 망사 스타일의 상의와 스타킹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으며, 이러한 스타일링은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Instagram 'miyayeah' 선미는 지난 5일 첫 번째 정규 앨범 'HEART MAID'를 출시하며 가요계 복귀를 알렸습니다. 선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음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조회수: 2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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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19 22:00 |
에스파 카리나, 샤넬 뷰티 앰버서더 발탁... 첫 화보부터 역대급 비주얼N 글로벌 걸그룹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가 샤넬 뷰티 앰버서더로 활동을 시작하며 첫 번째 화보를 선보였습니다. 샤넬 뷰티는 11월 18일 카리나가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참여한 첫 화보 촬영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카리나는 이번 촬영에서 샤넬 뷰티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본연의 아름다움'이라는 철학을 개성 있게 표현하며 자연스러우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샤넬 뷰티 화보에서 카리나는 특유의 차분하고 세련된 매력을 바탕으로 한층 더 성숙한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메이크업은 내추럴한 분위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레 베쥬 쿠션을 활용해 피부의 맑은 광채를 자연스럽게 표현했습니다. 또한 루쥬 코코 밤 샤인을 사용해 컬러와 케어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며 건강하고 산뜻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 카리나는 힘을 뺀 우아함과 밝은 에너지를 동시에 보여주며 샤넬 뷰티의 새로운 뮤즈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샤넬 뷰티브랜드 관계자는 카리나만의 독특한 매력이 샤넬 뷰티의 가치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고 평가했습니다. 샤넬 뷰티와 카리나는 이번 첫 화보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아름다움의 기준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두 파트너십이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카리나의 샤넬 뷰티 앰버서더 첫 화보는 11월호 매거진을 통해 공개되며,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조회수: 8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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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19 22:00 |
곽정욱♥박세영, 딸과 첫 가족사진 공개N 배우 박세영이 남편 곽정욱, 딸과 함께한 따뜻한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세영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른 아가들은 쑥쑥 큰다는데 우리 구별이도 벌써 100일이 지나고 200일이 다가오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세영과 남편 곽정욱이 딸 나엘이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태명 '구별이'로 불리던 딸 나엘이가 귀여운 의상을 입고 촬영한 100일 기념사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Instagram 'syeeep_' 나엘이는 머리띠를 착용한 채 아빠 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세영은 '첫 가족사진이자 백일사진 남기고 왔습니다:) 200일, 돌까지 예쁘게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촬영을 도와준 스튜디오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박세영과 곽정욱은 2011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만나 인연을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한 후 2022년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5월 첫 딸 나엘이를 출산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왼) Instagram 'jwkwack',(오) 뉴스1 박세영은 2011년 SBS TV 드라마 '내일이 오면'으로 연기계에 데뷔했으며, '내 딸 금사월'(2015~2016), '돈꽃'(2017~2018),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2019), '멘탈코치 제갈길'(2022)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습니다. 곽정욱은 아역 출신 배우로 KBS 2TV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의 강돌이 역과 SBS TV 드라마 '야인시대'의 소년 김두한 역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조회수: 6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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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19 22:00 |
김옥빈, 초호화 결혼식 사진 공개... 순백 웨딩드레스 자태 빛났다N 배우 김옥빈이 결혼식을 마친 후 웨딩드레스 차림의 아름다운 모습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옥빈은 11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였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결혼식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옥빈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청순하고 우아한 신부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Instagram 'kimokvin' 특히 김옥빈의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이는 웨딩 화보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신랑의 모습은 실루엣조차 담기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답습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축하드려요', '아름다운 신부 옥빈씨 온 마음으로 축하해요' 등의 축하 댓글을 잇따라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옥빈은 11월 1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Instagram 'kimokvin'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지난달 1일 '김옥빈이 11월 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김옥빈은 앞서 '신랑 될 사람은 곁에 있으면 늘 웃게 되는,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다'라며 '새로이 시작하는 앞으로의 시간을 열심히 잘 가꿔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 목소리'로 데뷔한 후 영화 '박쥐', '여배우들'(2009), '소수의견'(2015), '악녀'(2017)와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2006), '칼과 꽃'(2013), '아스달 연대기'(2019), '연애대전'(2023)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온 실력파 배우입니다. 조회수: 8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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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19 22:00 |
'8.5억 빌리고 안 갚아'... 안다르 창업자, 이번에는 '사기죄' 피소N 스포츠웨어 브랜드 안다르의 창업자 신애련 전 대표가 수억원을 빌린 뒤 약속한 이자조차 갚지 않아 법원으로부터 임금채권 가압류 결정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신 전 대표는 배우자 오대현 씨와 함께 투자 명목으로 8억5천만원을 편취했다는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상태이기도 합니다.18일 이데일리는 서울중앙지법 민사53단독 김수일 판사가 지난 13일과 14일 채권자 A씨와 B씨가 신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채권 가압류 신청을 모두 받아들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 전 대표가 대표이사로 있는 주식회사 C에서 받는 급여와, D씨에게 지급한 임대차보증금 반환채권 등이 가압류 대상이 됐습니다.'안다르 창업자' 신애련 전 대표 / 신애련 씨 인스타그램보도에 따르면 법원은 B씨가 신청한 가압류 결정을 내리며 '이 사건 채권 가압류 신청은 이유 있다'며 담보 1,850만원을 공탁하는 조건으로 가압류를 인용했습니다. A씨의 신청 역시 같은 이유로 받아들였습니다.B씨는 2023년 12월 1일 신 전 대표에게 6억원을 대여하며 2024년 12월 1일 원리금 상환을 약정했습니다. 그러나 신 전 대표가 기한 내 상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자, 지난해 11월 27일 상환 만기를 2025년 12월 1일로 연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 전 대표는 2025년 2월 1일에 15개월치 이자 1억 2,75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하지만 신 전 대표는 약속일에 이자를 지급하지 않았고, 이후 5월 17일 1,500만원, 9월 30일 2천만원만 일부 변제했습니다. 남은 미지급 이자 9,250만원에 대해 B씨는 임금채권 가압류를 신청했고, A씨는 5천만원의 임대차보증금 반환채권 가압류를 신청했습니다.법원은 신 전 대표가 회사에서 받는 급여 중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금액의 절반씩을 채권액 충족 시까지 가압류하도록 결정했습니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최저생계비와 민사집행법 시행령이 정한 생계비는 가압류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A씨·B씨 측 공동대리인은 '채무자는 국세 체납자로 확인됐고, 명의 부동산도 없어 가압류를 하지 않으면 승소하더라도 집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채권자들은 이번 대여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며, 채무자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뉴스1대리인에 따르면 신 전 대표는 지난 10월 22일 기준 국세 1억 6천만원을 체납 중입니다.A씨와 B씨는 앞서 3일, 신 전 대표와 배우자 오대현 씨, 오 씨의 동생 F씨를 사기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고소장에 따르면 오 씨와 신 전 대표는 2023년 11월 A씨에게 'C사는 양말 사업 노하우가 있고 매출이 상승할 것'이라며 '투자 유치를 위해 회계를 맞춰야 하니 6억원을 빌려주면 회사 매출채권으로 1년 안에 변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A씨의 동생 B씨가 같은 해 12월 실제로 6억원을 송금했으나, 편취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입니다.이후 오 씨는 2024년 9월 A씨에게 '회사 자금 5천만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며 변제를 약속하고 다시 5천만원을 받았고, 2025년 1월에는 '일시적 자금 경색'을 이유로 2억원을 추가로 받아낸 혐의까지 받고 있습니다. 조회수: 3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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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19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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