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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20 11:15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을 둘러싼 악성 가짜뉴스에 대해 강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게재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먹방 유튜버 쯔양과 함께 각자가 겪고 있는 가짜뉴스 피해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쯔양은 '구독자가 1,200만이 이제 다 중국 세력과 관련이 있다고 하더라'며 '중국의 세력들이 저를 후원을 하고 지원해서 구독자들이 많은 거고, 제 국적이 중국인이라고 하더라'고 황당한 가짜뉴스 사례를 털어놨습니다.
이어 '사실 여기 방송에서 말하기는 수위가 세서 말 못한 것들도 많은데 수위가 약한 것들을 말하자면 이 정도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나래 역시 자신이 겪은 충격적인 가짜뉴스 경험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저도 수위가 워낙 센 게 많다'며 전현무와의 결혼설과 양세찬과의 임신설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박나래는 '황당했던 건 전현무 오빠와 결혼설이다. 그건 웃으면서 넘겼는데 세찬이와 임신을 했다고 하더라. 내가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더라. 순간적으로 '내가 임신했나?' 속았다. 너무 리얼하니까'라고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쯔양도 학력 조작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그는 '저희 엄마, 아빠가 전화가 왔다. 누가 자꾸 제가 서강대 평생교육원을 나왔다고 하더라. 전혀 아니다. 한자 이름도 틀렸다'며 '논란부터 없는 사실도 너무 많고 이래서 그냥 안 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나래는 가짜뉴스의 심각성에 대해 '막 유명세라고 생각하면 유명세일 수도 있고 우리가 감당해야 될 것도 맞긴 하지만 도를 지나친 거는 인간으로 선을 넘는 거 아니냐'며 강한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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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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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권은비와 열애설에 직접 입장 밝혔다... '여자친구 존재 밝혔다가' (영상)N 인기 유튜버 빠니보틀이 아이돌 권은비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팔팔비디오에 업로드된 '열애설 해명하는데 코 고는 슈스 강아지ㅣ꼬순내택시 EP.4 권은비' 영상에서 빠니보틀은 권은비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YouTube '팔팔비디오' 빠니보틀은 권은비가 반려견 금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자리에서 '제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이야기했는데, 의도와는 상관없이 권은비가 피해를 봤다.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다'고 직접 사과했습니다. 이번 해명은 빠니보틀이 이전에 자신의 여자친구 존재를 공개한 후 권은비가 그의 연인이라는 추측성 보도가 나온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빠니보틀은 '(여자친구가) 전혀 신경 안 쓴다'면서도 '은비님은 연예인이고 아이돌인데 미안하더라'며 거듭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권은비는 이에 대해 '피해 본 건 절대 아니었다'며 유쾌하게 웃으며 반응했습니다. 오히려 권은비는 '저는 (오히려) 여자친구분께 죄송했다'고 말하며 빠니보틀의 실제 여자친구에 대한 배려를 보였습니다. YouTube '팔팔비디오' 권은비는 또한 주변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주변에서 친구들이 물어봤다. '진짜 빠니보틀과 사귀냐'고. 진심으로 저한테 물어보더라'며 '그래서 '그건 잘못된 기사다'라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은비는 '그런데 기사를 보고 진짜 그렇게 생각하더라'며 근거 없는 추측 보도를 쉽게 믿는 현상에 대한 아쉬운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YouTube '팔팔비디오' 조회수: 4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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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21 13:15 |
탁재훈 美 유학 중인 아들 최초 공개... '키186cm에 완전 훈남'N 방송인 탁재훈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아들을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의 '노빠꾸 트래블' 3편에서는 탁재훈과 신규진이 손흥민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미국 세인트루이스를 방문한 여정이 담겼습니다. 탁재훈과 신규진은 지난 9월 27일(현지 시각) 미국 세인트루이스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개최된 2025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32라운드 경기를 직관했습니다. 뉴스1세인트루이스시티SC(STL)와 로스앤젤레스FC(LAFC)의 맞대결에서는 세인트루이스의 정상빈이 선발로 나서며 손흥민과의 코리안 더비가 실현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경기는 LAFC의 3-0 완승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경기장 관람석에서 뜨거운 응원을 보내던 탁재훈과 신규진 곁에는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청년이 동석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방송 중에는 따로 소개되지 않았지만, 채널 측 확인 결과 이 청년은 탁재훈의 아들 배유단 군(24)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탁재훈은 평소 방송에서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자녀들에 대해 언급해왔지만, 아들의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YouTube '노빠꾸 탁재훈' 배유단 군은 탁재훈이 이전 방송에서 '중3 때 키가 186cm였다'고 소개했던 것처럼 훤칠한 키와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유단 군은 현재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빠꾸 트래블'은 '노빠꾸 탁재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탁재훈이 직접 체험하는 스포츠 관람과 여행, 일상의 순간들을 담아내는 예능 콘텐츠입니다. YouTube '노빠꾸 탁재훈' 최근에는 손흥민과 이정후의 경기 관람 등 탁재훈의 실제 경험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힐링과 대리 만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YouTube '노빠꾸탁재훈' 조회수: 3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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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21 13:15 |
'초밥모집 합격자 발표'... 경희대 입학처에 뜬 의문의 문구N '2026학년도 경희대학교 초밥모집 합격자 발표'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를 앞둔 시점, 경희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황당한 문구가 등장했습니다.지난 19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희대가 초밥모집 합격 발표를 한다는데, 스시로 대학 가야겠다'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경희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화면에는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 대신 '초밥모집 합격자 발표'라는 기이한 문구가 표시된 모습입니다.온라인 커뮤니티해당 내용은 하루 만에 조회수 240만 회를 돌파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됐고 '나도 방금 저 화면을 봤다', '복구되기 직전에 저게 잠깐 떠 있었다'는 식의 목격담을 주장하는 게시물들이 연이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경희대에 초밥전형이 생겼냐', '초밥모집이면 입학하고 싶다'와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수시가 '스시'로 잘못 입력되면서 초밥으로 번역된 것 같다'고 분석하며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려는 경희대의 의도된 이벤트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경희대학교 / 사진 = 인사이트이와 관련해 경희대학교 측은 이번 사건이 '일부 누리꾼들의 장난'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웹브라우저의 편집 기능을 활용하면 개인 화면에서 보이는 텍스트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는데, 이를 캡처해서 실제 홈페이지 내용인 것처럼 유포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입니다.경희대 관계자는 연합뉴스TV에 '논란 발생 후 홈페이지를 재검토했으나 오타나 비정상적인 화면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해당 문구를 게시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현재 추가적인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라며 '합격자 발표 진행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8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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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21 12:35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올해 상금 10억 벌고 '지갑' 하나 샀다N 올해에만 10억 원의 상금을 벌어들인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의 소박한 소비 습관이 눈길을 끕니다.지난 19일 안세영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이번 시즌 누적 상금이 10억 원을 돌파했지만, 정작 본인을 위한 지출은 극히 제한적이라고 밝혔습니다.그는 '밥 먹을 때 언니들이 '돈 잘 버니까 쏴라'고 하면 흔쾌히 쏜다'며 '은사님들께 선물도 많이 하고 후배들한테 간식도 많이 산다'고 설명했습니다.개인적인 소비에 대한 질문에는 '딱히 사고 싶은 게 많지 않아서 최근에 지갑을 하나 바꾼 정도'라며 소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안세영 / 뉴스1특히 '동생을 꾸미는 맛이 있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며줬다. 남한테 선물했을 때 더 기쁨을 느끼는 편'이라고 말해 타인을 위한 소비에서 더 큰 만족감을 얻는다고 밝혔습니다.이러한 안세영의 소비 패턴을 들은 조세호는 '두 분이 비슷하다. 각자 분야에서 압도적인 1위들 아니냐'며 유재석과의 공통점을 지적했습니다.유재석 역시 '맞다. 나한테는 그렇게 크게 쓰는 일이 없다'며 안세영의 소비 습관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안세영은 또한 인간관계에서 겪는 어려움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며 '제가 단식 선수라서 혼자 하는 거에 익숙하다. 다른 사람들한테 말 한 번 붙이기도 조심스럽고 이분의 시간을 뺏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사람을 대하는 게 어렵더라'고 고백했습니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그는 '잘하는 게 배드민턴밖에 없다'며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는 확고한 의지를 보였습니다.안세영은 '항상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치지 않고 앞에 있는 대회부터 계속 우승을 쌓아가면 어느새인가 제가 또 기억에 남는 한 챕터를 만들지 않을까 한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한편 안세영은 올해에만 국제 대회 13개에 출전해 9번 우승, 승률 94%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했습니다. 조회수: 6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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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21 12:15 |
취약계층에 먹거리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 연말부터 전국적 시행N 정부가 사회적 편견이나 복잡한 서류 절차로 인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했던 취약계층을 위한 새로운 먹거리 지원 사업을 전국적으로 시행합니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신한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그냥드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이 사업은 별도의 신청 절차나 소득 심사 없이 생계가 어려운 국민 누구나 1인당 3~5개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2만원 한도 내에서 즉시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입니다. 사진 제공 = 보건복지부 기존 푸드뱅크나 푸드마켓 제도는 기부에 의존해 물품 공급이 불안정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특정 대상으로만 제한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반면 그냥드림 사업은 국가가 직접 최소한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확보해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시기 서울 영등포구의 '0원마켓', 경기도의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대구의 '키다리나눔점빵'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된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것입니다. 특히 '선지원, 후연계' 시스템을 통해 범죄 예방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첫 방문 시에는 제한 없이 지원하되, 두 번째 방문부터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등 전문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먹거리 제공-위기가구 발굴-지역사회 지원'으로 이어지는 통합적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사업 일정을 보면 다음 달부터 내년 4월까지 전국 100개소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내년 5월부터 12월까지는 본사업으로 전환해 150여 개소를 운영합니다. 2027년 이후에는 전국 250여 개소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지원 장소는 주민 접근성과 공간 확보 가능성을 고려해 푸드마켓,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른 역할 분담을 살펴보면, 복지부는 사업 총괄과 제도 개선을 담당하고, 신한금융그룹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45억원을 지원합니다. 뉴스1 이 재원에는 연간 10억원의 현금 지원과 함께 발굴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 연간 5억원 규모의 에너지 키트 지급도 포함됩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 운용 및 사업 모니터링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사업수행기관 연계망 구축과 홍보를 맡습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이번 사업은 사회적 편견 등으로 정부 지원을 받기 어려워하는 분들이 우선 부담 없이 먹거리를 지원받고, 이후 위기가구 지원사업으로 연계해 지속 지원되도록 하는 사업'이라며 '민관협력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기본적 생계 지원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사회 안전망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조회수: 6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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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21 12:00 |
'민간인 출신' 국방부장관이 강조한 '군인의 숙명과 임무'N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전북 임실군 제35사단 신병교육대대를 찾아 장병들과 직접 만나며 현장을 점검했습니다.지난 20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신병교육대대에서 교육훈련 현장을 둘러보고 수료를 일주일 앞둔 훈련병들의 20㎞ 행군 훈련 현장을 직접 방문했습니다.현장에서 안 장관은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전투 감각을 익히는 것이 군인의 숙명이고 매우 중요한 임무'라고 강조했는데요.20일 전북 임실군 제3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 하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 / 뉴스1안 장관은 현장에서 신병 교육 훈련 체계와 발전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신병 드론·대드론 교육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살펴봤습니다. 또한 오는 2040년 군 구조 개편을 염두에 둔 신병 교육 훈련 체계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 역시 진행했습니다. 안 장관은 '앞으로 드론은 제2의 개인화기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신병 교육훈련이 50만 드론 전사 양성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드론 교육훈련 체계 구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20일 전북 임실군 제3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 하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 / 뉴스1한편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1961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광주 서석고와 성균관대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이후 18·19·20·21·22대 국회의원을 연속으로 역임하며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및 위원장을 지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과 국회 윤석열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장도 맡은 바 있는데요. 당시 안 장관은 취임사에서 '비상계엄의 도구로 소모된 과거와 단절하고, 오직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 뉴스1 조회수: 1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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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21 12:00 |
김건희 특검, 압수수색 과정서 도주한 '도이치모터스 공범' 체포N 김건희 여사 관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이 한 달간의 도주 끝에 체포됐습니다. 지난 20일 김건희 특검팀은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와의 합동 작전을 통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A씨를 검거했다고 발표했습니다.'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공범 이 모 씨가 20일 충주휴게소에서 체포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로 압송되고 있다. / 뉴스1A씨는 이날 오후 4시 9분경 충청북도 충주시 국도변 휴게소 인근에서 체포됐습니다. 특검팀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도주했던 A씨는 약 한 달간 수배 상태였습니다. 특검팀은 A씨를 체포한 직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김건희 특검 사무실로 압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1차 작전 시기인 2009년부터 2010년까지 공범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에게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소개해준 핵심 인물로도 확인됐습니다. 지난 7일 진행된 김건희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재판에서는 김 여사와 A씨가 2012년 10월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법정에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특검팀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후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5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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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21 12:00 |
치매 앓던 80대 남성, 실종 3일만에 이웃집 창고서 숨진 채 발견N 충북 영동에서 치매를 앓고 있던 80대 남성이 이웃집 창고에서 저체온증으로 숨진 채 발견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3시 50분경 '치매를 앓는 아버지가 집에 안 계시다'는 아들의 실종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찰은 A씨의 거주지인 영동군 심천면 주택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신고 접수 후 사흘만인 전날 오후 10시 45분경, 이웃집 주민이 자신의 집 창고에 A씨가 숨져 있다고 신고하면서 수색이 마무리됐습니다. A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남방과 바지는 착용하고 있었지만 양말과 신발은 신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경찰의 검시 결과 사망 원인은 저체온증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변에 설치된 CCTV에는 A씨가 지난 14일 오후 10시경 혼자서 집을 나와 이웃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실종자 A씨는 중증 치매를 앓으며 혼자 생활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회수: 10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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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21 12:00 |
부천 식당 앞 주차장서 '칼부림' 부린 50대... 범죄 이후 한 말, '소름'N 경기 부천시의 한 식당에서 주차 문제로 다툼이 벌어져 50대 남성이 지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천 오정경찰서는 A씨(50대)가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부천시 여월동 소재 식당에서 남성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자신의 아내가 운영하는 가게 앞 주차 문제를 두고 지인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이들의 목과 허벅지 부위를 흉기로 찌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를 입은 2명은 각각 허벅지와 목 등에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피해자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겁만 주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에 대해 상세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4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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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21 11:35 |
환자 목에 '10cm 장침' 놓아 척수 손상한 한의사가 받은 형량N 교통사고 후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목에 10㎝ 길이의 침을 찔러 척수를 손상 시킨 한의사에게 금고형이 선고됐습니다. 지난 20일 대전지법 형사9단독 고영식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한의사 A씨에게 금고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합의 가능성과 방어권 보장을 고려해 A씨를 법정구속하지는 않았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2018년 2월 교통사고로 목 통증을 호소하며 한의원을 방문한 환자 B씨에게 침술을 시행하던 중 척수 부위를 찔러 척수경막하혈종을 유발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B씨는 이로 인해 24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B씨의 목 부위에 10㎝ 길이의 침을 총 4차례 시술했으며, '깊게 들어간다. 사람에 따라 통증이 있을 수 있다'고 환자에게 설명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 변호인 측은 B씨가 과거 목디스크 치료 이력을 숨겼고, 진술의 일관성과 신빙성에 문제가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고 판사는 판결문에서 '침 시술 부위와 척수경막하혈종 발생 부위가 일치하는 데다 피해자의 진료기록 등을 토대로 침 시술 이외에 척수경막하혈종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병변이 전혀 없어 인과관계를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또한 '피해자의 주요 진술은 대체로 일관적이고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밝히기 어려운 내용 등을 포함하는 등 구체적이다'라고 판시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양형 이유에 대해서는 '상해 정도가 중해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매우 클 것으로 보여 한의사인 피고인의 주의의무 위반 정도가 가볍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고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이라는 점을 참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회수: 1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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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21 11:35 |
'쓰러질 만큼 아팠다'... 트와이스 채영,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으로 스케줄 잠정 중단N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이 건강상 이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0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20일 소속사는 이날 공지를 통해 '채영은 최근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을 받았으며, 전문 의료진의 상담과 면밀한 검진을 토대로 휴식을 취해오던 중 추가적인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Instagram 'chaeyo.0' 미주신경성 실신은 스트레스나 과로, 탈수 등으로 인해 미주신경이 과도하게 자극받아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증상입니다. K-pop 아이돌들에게 종종 나타나는 건강 이상 중 하나로, 충분한 휴식과 관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채영은 연말까지 충분한 휴식과 컨디션 회복을 목표로 하며, 향후 예정된 스케줄에는 최소한으로 참여하거나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습니다. 특히 가오슝, 홍콩, 방콕에서 예정된 트와이스 월드투어 공연에도 참여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소속사는 '채영 본인 또한 깊은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며 '지난 10월 말부터 팬 행사 및 월드투어에 참여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습니다. 채영의 건강 이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지난 10월 말부터 일부 팬 행사와 월드투어 공연에 불참해왔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하며, 근본적인 치료와 휴식이 필요한 상황임을 보여줍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항상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채영이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팬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회수: 8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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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21 11:15 |
'인중길이 4cm' 이지혜, 인중축소술 고백.... '발음 새고 얼굴 달라져' (영상)N 방송인 이지혜가 최근 받은 인중축소술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지난 20일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작진을 긴급 호출한 가운데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최근 인중축소술을 받았다고 밝히며 수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지혜는 '제 인중 길이가 4㎝다. 나이가 들면서 더 길어졌다'며 '인중이 콤플렉스였는데 수술하면 예쁠 것 같다고 다들 추천해서 흔들렸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었다. 실리프팅을 하고 자신감을 얻어 욕심을 부렸다'라고 덧붙였습니다.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제작진이 '다들 안 밝히고 잘 하던데 왜 자꾸 직접 밝히냐'고 묻자, 이지혜는 자신만의 철학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한두 달 정도 시간이 있으면 다이어트 했다고 둘러댈 수 있는데 제 직업은 오래 쉴 수가 없다'며 거짓말을 하면 불편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지혜는 방송 진행자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방송 진행을 하는 입장에서 제 발음이나 얼굴 때문에 피해를 주는 게 죄송하다'라고 밝혔습니다. 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지혜는 수술 후 겪고 있는 어려움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그는 '어제 녹화를 했는데 얼굴이 예뻐지긴 했다고 하는데 발음이 샌다. 제가 진행자라 발음이 중요한데 이건 아니다 싶더라. 작가님한테 죄송하다고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지혜는 시청자들을 향해 미리 양해를 구했습니다. 그는 '당분간 방송하면서 약간 발음이 샐 수 있고 얼굴 이미지가 달라져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니 사전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조회수: 4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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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21 11:15 |
'12월 20일' 결혼식 발표한 김우빈♥신민아... '혼전임신설'에 소속사 입장 [공식]N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깜짝 결혼 발표가 연예계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10년간의 공개 연애를 이어온 두 사람이 오는 12월 2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과 함께, 일부에서 제기된 혼전임신 추측에 대해 소속사가 공식 해명에 나섰습니다. 지난 20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12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좌) 신민아, (우) 김우빈 / 뉴스1 소속사는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의 본업도 충실히 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대해 일각에서는 혼전임신 가능성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결혼식까지 한 달 남짓한 시점에서의 발표였던 데다, 신민아의 최근 모습이 주목받았기 때문입니다. 신민아는 지난 13일 홍콩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에 참석했는데, 이때 펑퍼짐한 의상을 착용하고 평소보다 살이 오른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추측에 대해 소속사는 명확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 흥미로운 점도 드러났습니다. (좌) 김우빈, (우) 신민아 / 뉴스1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날짜와 장소만 확정된 상태로, 주례와 사회자, 축가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신라호텔에서 결혼하는 것이 맞다'며 '주례, 사회, 축가 등은 미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10년간 꾸준한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두 사람의 오랜 연애 끝에 맺어지는 결혼 소식에 팬들과 연예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축하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조회수: 4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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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21 11:15 |
'상화만 몰랐다'... 강남의 '결혼 7주년 서프라이즈'에 결국 울컥했다N 방송인 강남이 결혼 7주년을 맞아 아내 이상화를 위한 특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강나미 일냈습니다...상화'만' 몰랐던 결혼 7주년 기념 야마나시 디저트 당일치기 오열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는 강남과 이상화 부부가 결혼 7주년을 기념해 일본 야마나시에서 디저트 투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습니다.YouTube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 두 사람은 다양한 디저트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강남은 여행의 마지막 순간을 위해 특별한 계획을 준비해두었습니다. 마지막 카페에 도착한 순간, 강남이 미리 준비해둔 영상이 재생되기 시작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이상화는 '이게 무슨 상황이야? 빨리 얘기 좀 해줘 봐'라고 말했고, 곧이어 '지금 무슨 이벤트 짠 거야?'라며 남편의 깜짝 계획을 눈치채기 시작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강남이 직접 작성한 감동적인 편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강남은 '상화가 태어났을 때 그녀의 곁에는 엄마, 아빠, 그리고 오빠가 있었어'라고 시작해, '오빠를 따라 스케이트 선수를 꿈꾸게 되었고 피나는 노력 끝에 국가대표가 되어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를 빛냈어'라며 아내의 성장 과정을 따뜻하게 회상했습니다. 이어 강남은 '국가대표 이상화의 등근육에 반한 강남은 결혼하게 되었어. 잔소리는 결국 나를 위한 것임을 알아'라며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존경심을 표현했습니다. 편지 내용을 지켜보던 이상화는 '눈물 나'라고 말하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강남의 진심 어린 메시지에 깊이 감동받은 모습이었습니다.YouTube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 서프라이즈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영상에는 강남의 편지뿐만 아니라 이상화의 어머니, 새언니, 오빠, 조카가 전하는 따뜻한 영상 편지도 포함되어 있어 감동을 더했습니다. 가족들의 축하 메시지는 부부의 특별한 날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습니다. 영상이 모두 끝난 후에는 실제로 가족들이 카페에 등장해 부부와 함께 결혼 7주년을 축하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기념일을 마무리했습니다. 조회수: 7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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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21 11:15 |
'결혼 적극 추천'... '결혼 3년차' 이승기, ♥이다인과 행복한 신혼생활 공개했다N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결혼 후 달라진 삶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출연한 이승기는 결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결혼을 너무 너무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승기는 '결혼할 것 같은, 하고 싶은 나이 대가 있었다. 36세에서 39세 사이였다'며 '이승기로서 연예인을 직업으로 두고, 삶이 따로 있는 이 영역으로 처음 와봤다'고 설명했습니다. YouTube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그는 '제가 해보니 저는 결혼을 너무 추천한다'고 재차 강조하며 결혼 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취미에 대한 질문에는 '오로지 골프랑 운동이다. 취미가 없는 스타일이다'라며 '어릴 때에는 여가를 가질 여유가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이승기는 데뷔 초 휴대폰 없이 활동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결핍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결핍이 없으면 성장이 불가능하다'는 자신만의 철학을 밝혔습니다. 그는 '초창기 2, 3년간 없었다. 그때는 그런 생각이 안 들었고 그냥 하라고 하니까 순식간에 몇 년이 흘렀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YouTube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딸 교육관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발언을 했습니다. 이승기는 '공부를 잘하길 바라진 않는다. 그런데 과학고를 보내고 싶었다'며 '나의 투영이다. 내가 고등학교 때 특목고에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조현아가 '전교회장을 두 번 하지 않았냐?'라고 묻자 이승기는 '그건 그냥 전교회장이고 특목고를 가는 것과는 다른 얘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987년생인 이승기는 올해 38세로, 2023년 5세 연하 배우 이다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첫 딸을 얻었습니다. 조회수: 4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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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21 11:15 |
'국민 10명 중 7명, 감기걸리면 '항생제' 먹는 줄 안다'N 국내 성인 10명 중 7명이 바이러스성 질환인 감기 치료에 항생제가 효과적이라고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20일 질병관리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리서치랩에 의뢰해 올해 3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전국 만 14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항생제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항생제 사용 목적에 대한 질문에서 응답자의 58.1%가 '세균 감염 질환 및 바이러스 감염 질환'이라고 답했고, 10.2%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항생제가 세균 감염 질환에만 사용된다고 정확히 알고 있는 응답자는 22.6%에 그쳤습니다. 특히 감기 치료에 대한 항생제 효과를 묻는 질문에서는 72.0%가 도움이 된다고 잘못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이 중 '매우 그렇다'는 응답이 6.0%, '그렇다'는 응답이 66.0%를 차지했습니다. 질병관리청 항생제내성관리과 신나리 과장은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이므로 항생제는 감기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라고 명확히 했습니다. 그는 '감기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2차적인 세균 감염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날 때만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google ImageFx 항생제 오남용 실태도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응답자 중 16.0%는 의사 처방 없이 항생제를 복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63.4%는 증상이 호전되자 임의로 복용을 중단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별도 조사에서는 의사 1,000명 중 89.1%가 항생제 내성 문제의 심각성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감기 등 불필요한 상황에서 항생제를 처방한 경험이 있다는 의사도 20.8%에 달했으며, 이들은 그 이유로 환자 요구(30.4%)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우리나라의 항생제 사용량은 2023년 기준 인구 1,000명당 하루 항생제 사용량(DID)에서 튀르키예에 이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2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주요 감염병 병원체에 대한 항생제 내성률도 OECD 국가 중 최상위권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회수: 3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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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21 11:00 |
'왜 휴대폰 안 바꿔줘' 집에 불 지른 여중생, 주민 17명 병원 이송N 광주에서 휴대전화 교체를 거부당한 여중생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광주 북부경찰서는 21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여중생 A양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양은 전날 오후 10시 52분 광주 북구 동림동 한 아파트 3층 작은방에서 라이터로 이불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이 화재로 인해 아파트 주민 17명이 연기를 마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한 70여 명의 주민들이 구조되거나 스스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다행히 화재는 2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지만, 집 안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습니다.경찰 조사에서 A양은 '휴대전화를 새 기종으로 교체하고 싶은데, 부모가 교체해주지 않아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단순한 휴대전화 교체 거부가 방화라는 극단적인 행동으로 이어진 것입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현주건조물방화는 형법상 중대한 범죄로 분류됩니다. 자기 소유의 건물이라도 다른 사람이 거주하거나 사용하는 건물에 불을 지르면 현주건조물방화죄가 성립합니다. 이 죄는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는 중범죄입니다.특히 이번 사건은 아파트라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해 다수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화재로 인한 연기 흡입으로 17명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고, 70여 명이 긴급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경찰은 현재 소방 당국과 합동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양에 대한 구체적인 처분은 수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입니다. 조회수: 5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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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21 11:00 |
전국 혈액 보유량 3.7일... 본격적인 겨울 앞두고 '수급 비상' 켜졌다N 국내 혈액 보유량이 적정 수준을 밑돌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현재 전국 혈액 보유량은 3.7일분으로 적정 기준인 5일분 이상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혈액 부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 하반기 헌혈 이어가기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공공부문에서 솔선수범하여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혈액수급 위기단계는 총 5단계로 분류됩니다. 혈액 보유량이 5일분 이상이면 '적정', 5일분 미만은 '관심', 3일분 미만은 '주의', 2일분 미만은 '경계', 1일분 미만은 '심각' 단계로 구분합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현재 3.7일분의 혈액 보유량은 관심단계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복지부는 날씨가 추워지고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헌혈 참여자 수가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매년 2~3회 헌혈 행사를 추진하여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미리 예방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복지부는 공무원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복무규정에 따른 공가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헌혈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나 한마음혈액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전자문진과 예약을 완료한 후, 인근 헌혈의 집이나 헌혈 카페를 방문하여 헌혈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정은경 장관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지속해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1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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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21 11:00 |
'마지막일 수도 있는데'... 부상자·노약자 구명조끼 먼저 챙겨준 승객들N 신안 여객선 좌초 사고 승객들이 전한 사고 당시 선내 분위기가 눈길을 끕니다.지난 20일 경향신문은 신안 좌초 여객선 승객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급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보도에 따르면 사고 당시 다인실에 누워있던 64세 A씨는 온몸이 들썩일 정도의 강한 충격과 함께 '쿵'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곧이어 이어진 두 번째 충격, 중심을 잃고 바닥에 넘어진 A씨는 허리에 부상을 입게됐습니다.선내 전체를 요동치게하는 세 번째 충격이 발생하면서 침상에 있던 승객들은 서로 부딪히며 바닥으로 미끄러졌고, 비명과 울음 섞인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왔습니다.목포해양경찰서A씨는 '(배가 기울어져)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는데, 한 중년 여성이 다가와 팔을 받쳐 일으켜주더니 '같이 나가자'며 조끼를 건네더라'며 '몸이 말을 안 듣는 상황이었는데도 손을 놓지 않고 끝까지 부축해 줬다'고 말했습니다.안내 방송은 사고가 발생하고 10~20분 지난 시점에서야 들려왔는데, 당시 승객 대부분은 이미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였습니다. A씨에 따르면 일부 젊은 승객들은 객실과 복도를 오가며 승객들의 조끼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일일이 허리끈을 조여줬습니다.여객선에 탑승한 70대 B씨 역시 주변 승객들의 도움을 받고 배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목포해양경찰서배에 세 번째 충격이 가해진 순간, B씨는 선반 모서리에 몸을 부딪힌 직후 허리와 엉덩이 쪽에 떨어진 커다란 여행가방에 부상을 입고 말았습니다.그때 한 청년이 다가와 B씨를 등에 업고 3~4층 높이의 계단을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 내내 청년은 '괜찮으세요?'라며 B씨의 상태를 살피기도 했습니다. B씨는 '혼자였으면 절대 내려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얼굴도 똑바로 못 봤지만 그 청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매체가 만난 또 다른 승객 C씨는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급박했는데, 그 상황에서 남을 위해 어떻게 그런 용기가 나오는지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목포해양경찰서사고로 혼란스러운 여객선 안, 승객들은 서로가 서로를 안심시키며 너나 할 것 없이 부상자를 돌보며 차분히 구조를 기다렸습니다. 일부 승객은 '사고 직후부터 병원에 옮겨진 뛰까지 선사 직원의 연락이나 확인 절차가 전혀 없었다'며 선사 측의 후속 대응에 불만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선사 측에서 거동이 어려운 부상자들을 나서서 구조했어도 모자란 순간, 부상자들을 구조한 건 같은 위험에 처한 승객들이었습니다.목포해양경찰서한편 지난 19일 오후 8시 16분께 제주에서 승객 246명, 승무원 21명 등 267명을 태우고 목포로 향하던 퀸제누비아2호가 신안군 장산도 인근 무인도 족도에 좌초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부상을 입은 승객 27명이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고, 다행히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지난 20일 목표해경은 좌초 사고를 낸 여객선의 일등항해사와 조타수를 중과실치상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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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21 10:35 |
교통사고로 입원한 반려견 죽자 수의사 폭행한 70대 남성...법원 판결은?N 교통사고로 입원 치료를 받던 반려견이 사망한 후 담당 수의사를 폭행한 70대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지난 18일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장원정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79)씨에게 지난달 23일 선고유예를 선고했다고 법조계가 전했습니다. A씨는 올해 7월 서울 노원구 소재 동물의료센터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재판에 서게 되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google ImageFx교통사고로 입원 중이던 반려견의 사망 소식을 들은 A씨는 30대 남성 수의사 B씨에게 폭력을 가했습니다. 당시 A씨는 반려견 사망 소식에 분노하며 '넌 수의사도 아니야'라고 말하면서 B씨의 뺨을 손으로 한 차례 때렸습니다. 이어 주먹으로 B씨의 복부를 한 차례 더 가격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B씨가 처치실로 피하자 A씨는 뒤따라가 멱살을 잡는 등 추가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재판부는 판결 이유에서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이지만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랜 기간 키운 반려견이 교통사고를 당한 상황에서 B씨로부터 살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대출을 받아 거액의 수술비를 준비했으나, 결국 반려견이 입원 중 사망하여 실망과 분노로 우발적 범행에 이르게 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재판부는 'A씨가 세 차례 찾아갔으나 담당 의사가 만남을 거부하는 등 B씨나 동물병원 측이 A씨의 상실감이나 슬픔에 대해 적절한 위로를 했다는 사정이 드러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회수: 2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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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1-21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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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결혼식 발표한 김우빈♥신민아... '혼전임신설'에 소속사 입장 [공식]](/images/upload/2025-11-21/thum_1763691303530009news.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