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431회 댓글 0건

에반젤린
2024-09-24 09:37
블링벳(Bling Bet) 먹튀피해자 제보 내용
블링벳에서 190만원 먹튀 당한 사건 제보합니다. 이미 여러 차례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 올려봤지만, 아무런 반응도 없는 상황이라서 머니맨에도 제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새축 위주로 배팅하는 사람이기에 잡리그 까지 다 있고 배당 괜찮은 곳 이용하는데 블링벳이 어느 정도 제 니즈를 충족 시켜주길래 이용해 봤습니다. 한 달 정도를 안 쉬고 30만원씩 충전해서 축구 3폴 꾸준하게 걸어줬는데 맞은 적이 별로 없었네요. 그러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제가 배팅한 경기가 거의 다 이겨가고 있길래 경기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끝나는 거 확인 후 헐레벌떡 사이트 접속해 봤더니 고객센터 문의만 사용 가능하다는 문구가 뜨면서 배팅 내역이랑 보유 금액이 다 사라졌었습니다. 바로 고객센터 문의해 봤더니 배당 하락으로 취소 처리됐다며 경기 시간 2시간 전에 미리 쪽지로 안내했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치고 있습니다. 경기 시작 전까지 분명 잘 걸렸는지 팀 이름이랑 리그까지 확인했는데 그때는 쪽지 온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계속 제가 따지니까 귀찮았는지 당청금 220만원에서 원금 30만원 강제 환전해 주더니 이제는 나가라네요. 쪽지 온 적도 없으며 쪽지 확인을 못했다고 하더라도 양심이란 게 있으면 이렇게 많이 죽어준 회원 위로금이라도 던져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같은 인간으로서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깊이 반성했으면 합니다.
증거자료

에반젤린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유저가 제보하는 먹튀사이트
회원님들이 실제로 먹튀당한 사이트를 제보하는 게시판입니다.
- [유머] 프랑스 화가가 그린 바텐더
- [유머] 캣맘들을 도망가게 한 안내문
- [유머] 누르면 약 10억을 줌..
- [유머] 브라질 피자 배달부
- [유머] 작으면 좋은 이유
- [유머] 토끼의 점프력
- [유머] 환장의 콤비
- [뉴스] 서이초 교사 순직 2주기... 교사들에게 '변화 있냐?' 물어봤더니 돌아온 대답
- [뉴스] '어르신들 위해 더 쉽게 만들어주세요'... 정부, 키오스크에 '편의성 등급제' 도입한다
- [뉴스] '두 유 노 미?'... 베트남서 인지도 테스트 진행한 박성웅, 결과는?
- [뉴스] 지난해 남편과 사별한 김용림, 故남일우 떠올리며 '어디 촬영 가 있는 것 같아'
- [뉴스] 통합 시청수 7억 돌파한 '오징어 게임' 시즌1·2·3, 넷플릭스 비영어 랭킹 1·2·3위 '올킬'
- [뉴스] 정가은, '생활고' 겪을 당시 아픔 고백... '돈 없어 딸에게 몇천원짜리 케이크도 못 사줬다'
- [뉴스] '내가 다 해줄게'... 천명훈, 중국인 썸녀 소월 발까지 씻겨주며 직진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