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890회 댓글 0건

미방본
2024-09-25 09:41
로보트(Robot) 먹튀피해자 제보 내용
기존에 쓰던 곳 총판이 로보트 추천해 줘서 이용했는데 155만원 먹튀 당했습니다. 신규 놀이터라고 해서 괜찮은 거 맞냐고 물어봤더니 자기가 문제 생기면 전부 다 책임져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애당초 그런 일도 없을 만큼 자본력이 있는 놀이터라 안전하니까 걱정하지 말라면서 소개해 줬습니다. 저는 총판이 전부 책임져 준다는 그 말만 믿고 50만원 충전했고요. 그렇게 롤링만 700% 넘게 치고 나서 155만원 만들었고 환전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이걸 기다렸다는 듯이 아이디 자르고 로그인을 막았습니다. 그래서 놀이터 정식 텔레그램으로 연락을 보냈는데도 계속 무시만 하는 중이고 총판도 연락이 안 됐습니다. 어쩔 수 없이 기존에 쓰던 토토사이트에 연락해서 총판이랑 연락할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탈퇴한 회원한테는 정보를 알려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전에 쓰던 정이 있는데 이런 간단한 것도 안 알려주네요. 뭔가 이런 식으로 총판을 통해서 꼬신 다음 이사시킨 후에는 먹튀 하는 방법으로 짜고 치는 건 아닌지 의심도 가더라고요. 이렇다 보니까 이제는 총판이든지 사이트든지 둘 다 절대 못 믿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 모르겠는데 글 보시는 분 중에서 혹시 조언해 주실 수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증거자료

미방본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유저가 제보하는 먹튀사이트
회원님들이 실제로 먹튀당한 사이트를 제보하는 게시판입니다.
- [유머] 동거 커플 사망사고
- [유머] 요로결석에 걸린이유
- [유머] '콩쥐팥쥐'다냥
- [유머] 다음 중 누텔라를 훔친 범인을 고르시오
- [유머] 호주산 소고기가 싼이유
- [유머] 당신... 이름이 뭐죠?
- [유머] 남편 앞에서 아내를 희롱
- [뉴스] 군인 아들 마중가다 참변... '무면허·음주' 운전자, '시속 135km'로 역주행했다
- [뉴스] '채해병 특검'에 소환된 임성근 전 1사단장, '진술 거부' 398회 반복
- [뉴스] 김병만, '친자' 두 자녀 최초공개... '짱이·똑이, 행복하게 살 것'
- [뉴스] 文 정부 외교장관이었던 강경화, 이재명 정부 첫 '주미대사' 낙점
- [뉴스] '19년 전 실종' 이윤희씨 등신대 훼손한 40대 남성, 잡고 보니 '이 사람' 이었다
- [뉴스] '구치소 갇힌 尹, 응원하는 '팬레터' 평균보다 150배 더 많이 받아'
- [뉴스] 블랙핑크 제니, 이번엔 가슴에 헬로키티 달았다... 파격 패션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