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857회 댓글 0건

에듀이
2024-10-15 09:38
레드앤블루(Red&blue) 먹튀피해자 제보 내용
레드앤블루 이용하다가 80만원 먹튀 당했네요. 나름 놀이터 평판이 괜찮다고 해서 이용해 봤는데 전혀 아닌 거 같습니다. 30만원 이상씩 꾸준하게 충전해서 스포츠배팅 위주로 진행했는데요. 세 폴더씩 배팅하다가 너무 안 맞길래 이번에는 두 폴더로 줄여서 배팅해 봤더니 드디어 적중되었습니다. 120만원 당첨금 들어온 거 확인 후 환전 진행해 봤는데요. 갑자기 배당 하락 경기에 배팅했다며 당첨금 몰수하고 졸업 처리한다는 쪽지가 왔습니다. 지금까지 미당첨된 것들은 단 한 번도 제재한 적 없었다가 이번에 처음 적중시키고 환전 눌러보는 건데 이런 식으로 나오는 건 회원 우롱하는 거 아닌가요? 경기 시작 전에 제재할 수 있었던 여유가 분명히 있었을 텐데 결과 다 나오고 이러는 거 보니 여기도 회원을 인간 취급도 안 해주며 그저 돈으로만 보고 있는 악질 업체였네요. 원래는 전액 몰수인데 우리가 원금은 주겠다고 선심 쓰듯 말하는 거마저 너무 열받습니다. 결국 저는 저기 사이트 이용하면서 1원도 못 따보고 졸업 당했네요. 큰돈이었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고작 80만원 때문에 저럽니다. 이득은 절대 볼 수 없는 곳이니 여기 사용하시려는 분들은 깊게 한번 고민해 보시길 바라며 글 마무리합니다.

에듀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유저가 제보하는 먹튀사이트
회원님들이 실제로 먹튀당한 사이트를 제보하는 게시판입니다.
- [유머] 당근 알바 근황
- [유머] 도시락 라면 뚜껑 근황
- [유머] 외계에서 온 사마귀
- [유머] 논산 훈련소 갔다온 사람만 아는 그 다리..
- [유머] 광화문에 새로 등장한 미친 크기의 전광판 ㄷㄷ
- [유머] 이번에 광화문에 설치됐다는 미친 크기의 전광판
- [유머] 명절때 용돈 많이 줄거 같은 삼촌
- [뉴스] 2025 노벨문학상, 헝가리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작가 수상
- [뉴스] 1년에 365회 넘게 병원 간 사람 5년간 1만 2천명... 건강염려증 급증
- [뉴스] 캄보디아서 납치·고문 당해 숨진 경북 출신 대학생... 시신은 2달간 방치됐다
- [뉴스] '오마이걸' 승희, 저체중으로 인한 건강 이상 토로... '힘 없고 현기증 나'
- [뉴스] 배우 복귀한 '미달이' 김성은에 선우용여가 건넨 조언... '인생에 자기 시간 3번은 온다'
- [뉴스] '36세' 김우빈 '클럽은 이제 나이가... 입구에서 막힐 것'
- [뉴스] 'CEO' 구혜선, 특허 낸 '헤어롤' 모델도 직접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