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172회 댓글 0건

임시완
2025-04-09 09:36
밴드(Band) 먹튀피해자 제보 내용
밴드 걸뱅이 먹튀사이트 49만원도 없어서 환전 안 나오는데 사이트는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 건지 신기하네요. 텔레그램에서 이벤트 홍보 하길래 그냥 별생각 없이 들어가서 가입했습니다. 가입하고 사이트 둘러봤는데 이벤트도 꽤 괜찮은 거 같고 깔끔해서 소액으로 몇 번씩 입금하면서 스포츠배팅했는데요. 그러다가 이번에 KBO 경기 3폴더를 전부 언더로 예상해서 8만원 걸었습니다. 그런데 웬일로 이게 전부 적중했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서 처음으로 환전 버튼 눌러봤습니다. 그렇게 환전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30분이 지나도록 돈도 안 들어오고 아무런 연락도 없길래 사이트 다시 로그인해 봤는데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변경해 뒀는지 로그인이 안 되더라고요. 기가 차서 바로 텔레그램 고객센터에 연락을 보냈더니 3초 만에 대화방 밀어 버리고 차단했습니다. 그런데 또 텔레그램 홍보 방 같은 곳에서 찾아보면 얼굴에 철판을 깔았는지 아직도 홍보 열심히 하고 있더라고요. 이런 거 보면 처음부터 당첨금 줄 생각 없이 일단 이벤트로 꾀어서 가입시키고 먹튀 하려는 속셈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혹시라도 주변 지인 중에서 밴드 이용하려는 분이 있다면 이 글 공유해 주세요. 여기는 그냥 먹이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개미지옥입니다.
증거자료

임시완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유저가 제보하는 먹튀사이트
회원님들이 실제로 먹튀당한 사이트를 제보하는 게시판입니다.
- [유머] 1인분에 5천원인 식사의 퀄리티
- [유머] 길어서 문제라는 요즘
- [유머] 만취했다는 증거
- [유머] 등본떼러 면사무소에 걸어 갔더니
- [유머] 자른걸 인증하는 트젠
- [유머] 호주가 아직도 '야생의 대륙'인 이유
- [유머] 맥도날드~ㅋㅋ
- [뉴스] '조회수' 뽑아먹으려 카메라 들고 '대선 투표소' 들어간 유튜버의 최후
- [뉴스] 아내에게 수면제 먹이고 차에 불질러 살해한 남편... 10년 투병한 아내는 끝내 숨졌다
- [뉴스] '가방에 휘발유 있는 거 같아도 '검문' 못해'... 지하철 보안관, '이것'이 없다
- [뉴스] AI에게 '대통령, 누가 될까?' 물었더니... 의외의 답변 나왔다
- [뉴스] 내일(4일) 국회대로·현충로 등 교통 혼잡... 21대 대통령 취임식 열려
- [뉴스] 이재명 파이널 유세에 단체로 '빨간 옷' 입고 참석한 사람들의 정체
- [뉴스] 이제훈, IMF 시절 가정사 고백... '자영업 하던 아버지 일용직 일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