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353회 댓글 0건

테초초목
2025-05-21 09:50
아너(Honor) 먹튀피해자 제보 내용
아너 101만원도 안 나오네요. 총판에게 돈을 줬으니까 자기들은 먹튀 한 게 아니랍니다. 지금 뭐 하자는 상황인 건지 전혀 이해가 안 되네요. 최근에 알던 총판 소개로 가입해서 10일 정도 이용했고요. 두 번째 배팅 만에 101만원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환전하려고 하니까 롤링 더 돌려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하지만 바로 다시 배팅하기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터라 일단은 사이트에 돈을 묵혀 놓고 며칠 뒤 다시 접속했는데 제 아이디가 탈퇴 처리 되어있었습니다. 설마 지금 먹튀 하는 건가 싶어서 바로 가입시켜 준 총판에게 연락해 봤는데 충격적인 답변이 오네요. 자기가 사이트에서 제 돈을 빼 왔고 탈퇴 처리까지 요청했다고 합니다. 다시 돈을 줄 테니까 안심하라는데 제가 미쳤다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 말을 믿겠습니까? 저는 이 총판도 정상은 아닌 거 같지만 더 어이가 없는 건 아너 이놈들이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제 돈을 허락도 없이 총판에게 건네준다는 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요? 말도 어쩜 저렇게 싹수없게 하는지 다짜고짜 저를 양방이라고 몰아가는 것도 모자라서 감당되냐며 협박까지 하고 있네요. 두 놈들 전부 의심스러운 부분이 넘쳐납니다. 저를 호구로 보고 작업 치는 거 같은데 어림도 없죠. 끝까지 물고 뜯어 볼 겁니다.
증거자료

테초초목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유저가 제보하는 먹튀사이트
회원님들이 실제로 먹튀당한 사이트를 제보하는 게시판입니다.
- [유머] 당근 알바 근황
- [유머] 도시락 라면 뚜껑 근황
- [유머] 외계에서 온 사마귀
- [유머] 논산 훈련소 갔다온 사람만 아는 그 다리..
- [유머] 광화문에 새로 등장한 미친 크기의 전광판 ㄷㄷ
- [유머] 이번에 광화문에 설치됐다는 미친 크기의 전광판
- [유머] 명절때 용돈 많이 줄거 같은 삼촌
- [뉴스] 알리·테무, 저렴하다고 샀다가... 어린이 제품서 유해물질 746배 검출돼
- [뉴스] '뽀뽀 해봤니? 떡볶이 사줄게'... 초등생 여아 2명 노린 80대男 입건
- [뉴스] 60년 만에 인정받은 서산개척단 피해자들... 118억원 규모 국가배상 판결
- [뉴스] 김건희 특검서 조사받은 양평군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뉴스] 충북 보은군, 동물학대 논란 속에서도 '소싸움 대회' 강행
- [뉴스] EPL '역대 골잡이' 투표서 시어러·홀란·케인 제치고 '단독 1위' 기록 중인 손흥민
- [뉴스] '극비결혼' 김종국, 신행 브이로그서 포착된 아내 실루엣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