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96회 댓글 0건

메스누님
2025-10-16 09:47
샴(Siam) 먹튀피해자 제보 내용
샴 무기명으로 가입할 수 있다고 해서 이용해 봤는데 완전히 먹튀사이트 였네요. 저는 이벤트 문자나 홍보 문자가 오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 보니 여기 같이 무기명으로 가입할 수 있는 사이트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아무 고민 없이 바로 무기명으로 가입했습니다. 가입 후 둘러보니 특별한 문제도 없어 보이길래 충전해서 스포츠 걸었는데요. 스포츠배팅을 했던 경기가 적중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700만원이라는 당첨금이 생기니까 사이트에서 갑자기 뜬금없이 트집을 잡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단순히 규정 확인 정도겠거니 하고 기다렸지만, 결국 원금까지 포함해서 전부 먹튀 했습니다. 왜 이러는 건지 이유라도 들어 보려고 고객센터에 물어봐도 절대 이유를 말 안 해주네요. 아무래도 제가 잘못한 게 없으니까 핑계 잡을 것도 없겠죠. 저는 이 상황이 정말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네요. 그래도 혹시 몰라서 제가 뭐 실수한 게 있나 하고 사이트 공지 사항을 찾아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이번 사건을 통해서 다시 한번 배워갑니다. 보증업체가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걸요. 앞으로 이런 피해자가 더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용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무조건 샴은 거르고 다른 곳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증거자료

메스누님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유저가 제보하는 먹튀사이트
회원님들이 실제로 먹튀당한 사이트를 제보하는 게시판입니다.
- [유머] 잃어버리고 23일 만에 찾은 휴대폰
- [유머] 하늘에서 고무보트 타기
- [유머] 증거 없으면 안 믿을 지각 사유
- [유머] 일본 버블시절패션
- [유머] 유치원 뒷마당 주차장
- [유머] 한국빵은 차원이 다르다는 일본 아이돌
- [유머] 혼돈의 카오스를 보여주마
- [뉴스] '소방차' 김태형, 아내와 사별... 안무가 출신 김경란씨 별세
- [뉴스] '이거 내 이야기잖아?'... '셀프감금 보이스피싱' 당하던 30대 여성, 택시서 라디오 듣고 탈출
- [뉴스] '직급까지 있었다'... 자발적으로 들어가 월급 받으며 일한 캄보디아 송환자들
- [뉴스] '크루즈 컨트롤 과신'이 부른 참사... 터널서 사고 수습하던 소방차 들이받은 전기차
- [뉴스] '보증금 먹튀' 외국인 집주인 43명 중 22명 연락 두절... 중국인 최다
- [뉴스] 김건희, 법정에서 명태균과 3년 4개월 만에 극적 대면... '나를 구속시킨 사람'
- [뉴스] 김혜경 여사,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찾아 '이 말' 전하며 눈시울 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