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스파이샷] 르노 캡쳐 F/L
조회 6,03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4-25 11:00
[스파이샷] 르노 캡쳐 F/L

데뷔한지 4년이 지난 2세대 르노 캡쳐가 부분 변경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남부 유럽에서 주행 테스트 중 프로토 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024년형으로 출시될 캡쳐는 앞뒤 부분에 위장막을 하고 있다. 그래도 헤드라이트의 전체적인 형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주간주행등이 채용될 가능성이 높다.
그릴과 범퍼도 새로워질 예정이며, 로고가 더 이상 튀어나오지 않는 등 후드를 업데이트한 것으로 보인다. 블랙 클래딩은 여전히 하체 부분을 장식한다. 뒤쪽에서 동일한 번호판 홀더와 반사경 배치를 볼 수 있다. 그래도 범퍼는 참신함의 일부가 될 것이며 테일램프도 마찬가지이다. 테일게이트는 캡쳐 배지 위 중앙에 있는 다이아몬드 엠블럼을 계속 호스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테스트 차량에는 디퓨저 왼쪽에 보이는 배기관이 있다. 엔진은 일반적인 가솔린과 LPG 버전도 가능성이 있다.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도 카드에 있는 것으로 이해되며 디젤 버전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인테리어는 대시보드 패널, 시트, 도어 카드, 버튼, 손잡이 등은 그대로 이어진다. 오히려 자동차 제조업체는 초상화 지향 디자인과 새로운 디지털 계기판을 갖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 센터 콘솔이 업데이트되고 새로운 스티어링 휠도 포함될 수 있다. 수정된 안전 장비와 새로운 기술 편의 시설은 변경 사항을 마무리할 수 있다.
르노 캡처의 부분 변경 모델이 언제 출시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그러나 실제 테스트 단계가 최근에 시작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3년 말 또는 내년 1분기보다 빠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볼보자동차그룹 CEO 짐 로완 및 글로벌 최고 경영진 전원 첫 방한, 전동화 미래 비전 발표
-
페라리, 고객 초청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레이싱 대회 <페라리 e-챌린지> 성료
-
포르쉐 AG,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및 '로드 투 20' 프로그램 발표
-
현대차그룹ㆍ효성그룹ㆍ대한상의 '신기업가 정신 발현' 소방관 복지·안전 지원
-
볼수록 탐나는 미래형 세단? 현대차, 신형 엑센트 티저 영상 첫 공개
-
韓 배터리 관련 업체와 협업 확대 묻는 질문에 '볼보자동차 최고경영진의 한마디'
-
[Q&A] 기아 EV9 미디어 프리뷰 행사 질의 응답
-
중국시장, 전기차 판매 가격 인하 봇물
-
단종 되는 W12 엔진, 그 역사와 존재의 중요성
-
2월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 61% 증가
-
중국, 7월 1일부터 경량차량 배출 제한 및 측정방법 중국 6b 발효
-
람보르기니, 첫 하이브리드 코드명 'LB744' V12 엔진ㆍ3개 전기모터 결합 1105마력 발휘
-
현대차, 경기도 맞춤형 통합모빌리티 셔클 플랫폼 기반 '똑타' 대부도에서 개시
-
현대차 아이오닉 6, 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됐다...EV 어워즈 2023 2관왕 차지
-
[김흥식 칼럼] 중국은 절대 말하지 않는 '중국 전기차 산업'의 치명적 약점
-
[EV 트렌드] 폭스바겐그룹, 캐나다에 북미 첫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추진
-
'어디까지 발전할까?' GM, 자동차에서 인공지능 AI 'ChatGPT' 활용 적극 모색
-
현대차, 내연기관 수명 연장의 단초 '신규 점화 플러그' 특허 출원
-
'꽉 잡아라 움직인다' 기아 EV6, 2021년 7월 이후 생산물량 3만 7000여 대 무상수리 통보
-
'선루프 길이가 1.33m' 르노 신형 에스파스 7인승 SUV 변신하고 28일 공개
- [유머] 본질에 충실한 깐부치킨
- [유머] 예쁜여자로 살기힘든이유
- [유머] 의외로 일본인들이 놀란다는 한국의 공경
- [유머] 엘디아인이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방법
- [유머] 하루에 8시간 꼭 자야하는 이유
- [유머] 여자친구 오징어 냄새
- [유머] 일본에서 요즘 인기 많은 곰고기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