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6
폭스바겐, 중국시장 투자와 협력 더 늘린다.
조회 3,25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08 16:25
폭스바겐, 중국시장 투자와 협력 더 늘린다.

폭스바겐AG 회장 올리버 블루메가 중국은 폭스바겐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이며 앞으로 중국에서 더 많은 협력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말하며 폭스바겐그룹은 아우디, 포르쉐와 같은 강력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기술을 활용하고 신제품을 개발하여 제품 라인업을 계속 확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의 2022년 중국과 홍콩 시장 신차 판매대수는 318만 대였다. 그 중 신에너지차는 전년 2021년 대비 37.1% 증가한 20만6,500대, 배터리 전기차는 68.2% 증가했다.
올리버 블루메는 폭스바겐은 1953년 지린성의 성도이자 중국 자동차 산업의 요람으로 여겨지는 북동부 창춘시에 설립 FAW 그룹을 포함하여 중국에 여러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몇 년 동안 길림성은 산업의 변혁과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기 위해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왔다. 길림성의 최신 계획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 규모는 2025년까지 1조 위안(1489억6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지난해 말 중국 자동차 칩 업에 호라이즌 로보틱스와 제휴관계를 맺는 등 전기차로의 전환을 위해 중국 업체와의 협력관계를 넓혀가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롱 테크] 전기차 충전할 때...완속은 자동차, 급속은 충전기 소음이 더 큰 이유
-
다 오르는데...테슬라 美 중고차 가치 급감, 신차 가격 인하 후 평균 16.8% 하락
-
사상 첫 '메인드 인 USA', 제네시스 GV70 전동화 출시...美 보조금 전액 수령
-
'현대차 아이오닉 5' 2023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지난해 투싼에 이어 2년 연속
-
아이오닉 5, 獨 유력 전문지 아우토빌트 전기차 비교 평가 1위...벤츠 EQB와 큰 격차
-
LG화학, 미국 피드몬트 리튬과 리튬정광 20만 톤 공급 계약
-
테슬라, 노조결성 추진하는 기가팩토리 뉴욕 직원 수십명 해고
-
테슬라, FSD 베타 버전 리콜한다
-
폭스바겐, 티구안 전기 모델도 ID.티구안으로
-
미국 뉴저지주도 2035년부터 내연기관 판매 금지
-
환경부 주최 제2회 ‘EV 어워즈 2023’, ’올해의 전기차’ 후보 8종 공개
-
[시승기] '픽업트럭 계의 에르메스' GMC 시에라 드날리의 저세상 상품성
-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ㆍ기아 텔루라이드' 美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차 톱 10
-
[EV 트렌드] 순수전기차로 변신, 폭스바겐 티구안 'ID.티구안'으로 출시
-
'EV9 닮은 디자인 변화' 기아 쏘렌토 올 하반기 4세대 부분변경 출시 전망
-
폭스바겐코리아, ID.4 글로벌 콘텐츠 캠페인 진행 기념 무비나잇 행사 성료
-
쌍용차,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CSI 목표달성 결의대회 개최
-
89대만 생산된 쿠페, 컨버터블 애스턴 마틴 자가토
-
토요타 차기 사장 사토 코지, “전동화가 팀의 핵심 테마”
-
중국 BYD, 2022년 신에너지차 판매 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더 많아
- [유머] 외국인이 요즘 한국인한테 하는 욕 근황
- [유머] 요즘 법원 근황
- [유머] 요즘 역사교과서 근황
- [유머] 딸 선호율 세계 1위 국가
- [유머] 감자칩 과자 보지맛
- [유머] 펀쿨섹좌 근황
- [유머] 요즘 태권도 근황
- [뉴스] 정읍 신태인역서 선로 걷던 90대 남성, ITX 열차에 치여 사망
- [뉴스] 차량서 '번개탄' 피우고 남친한테 인증한 30대 여성... 화재로 애꿎은 빌라 주민만 사망
- [뉴스] [속보] 수도권 집중호우로 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
- [뉴스] [속보] 서울 중랑천 홍수주의보 발령... '피해 예방 대비'
- [뉴스] 내한 앞둔 오아시스, 이번엔 욱일기 이미지 게재... 사과 안 했다
- [뉴스]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 가족 전셋집 마련한 놀라운 경제력
- [뉴스] 방탄소년단 뷔, 향수 안 쓰는 이유... '중학생 때부터 매일 바른 '이것'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