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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11:25
기아 최초 픽업 타스만 '1777종, 1만8000번 시험' 개발 히스토리 영상 공개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기아가 브랜드 최초로 개발하고 있는 정통 픽업 '타스만'의 개발 과정을 담은 영상 시리즈 티저 '원 모어 라운드'를 16일 공개했다. 원 모어 라운드는 ‘매일 더 높은 기준을 넘어서기 위해 도전한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보여주는 영상이다.
영상에는 기아가 1만 8000번 이상 가혹한 시험을 거쳐 탄생한 타스만의 개발 뒷이야기가 담겨있다. 기아는 타스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를 포함한 미국, 스웨덴, 호주,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4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가혹한 시험을 이어가고 있다.
타스만은 록(Rock)/샌드(Sand) 모드 등 오프로드 특화 성능 시험, 내구성 시험, R&H 시험, 트레일링 안정성 시험, 도하 시험 등 무려 1777종의 시험을 원 모어 라운드 영상 촬영 시점(2024년 5월)까지 누적 총 1만 8000회나 거쳤다.

원 모어 라운드 영상은 오프로드 시험편, 도하 시험편, 트랙 시험편, 내구성 향상 및 지역별 최적화를 위한 호주 실도로 시험편, 개발 연구원 인터뷰편 등으로 구성해 오는 22일부터 10월까지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 R&D본부 양희원 사장은 “타스만은 기아가 아주 오랫동안 준비해 온 차”라며 “최초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연구소의 모든 부문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의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기아는 하반기 중 세계 최초로 타스만을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2025년 상반기 중 국내를 시작으로 호주, 아프리카, 중동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더 기아 타스만 원 모어 라운드 시리즈 티저 영상은 기아 월드와이드 및 캬TV 유튜브 채널과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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