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13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7-22 17:25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4 한국 런던 E-PRIX’ 드라이버 챔피언 파스칼 베를라인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스폰서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10’이 지난 7월 20일과 21일(현지시간) 진행한 ‘2024 한국 런던 E-PRIX’ 경기를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파이널 대회에서는 ‘태그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 팀' 소속 '파스칼 베를라인'과 ‘닛산 포뮬러 E 팀’의 ‘올리버 로랜드’가 각각 15∙16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결과에 따라 '포르쉐 99X 일렉트릭 젠3'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파스칼 베를라인’이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 최종 1위를 기록하며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재규어 I-Type 6’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재규어 TCS 레이싱팀’이 368점을 기록하며 큰 점수 차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각축전을 벌이던 '태그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 팀’은 332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포뮬러 E 시즌10 드라이버 챔피언십 챔피언, 파스칼 베를라인은 경기 직후 밝힌 우승 소감에서 “지난 몇 주간 매일 스스로에게 할 수 있다고 되뇌며 경기에 임해 믿을 수 없는 결과를 얻었다”라며 “아이온 타이어가 워밍업부터 경기 끝까지 완벽한 성능을 발휘해 준 덕에 만족스러운 레이스를 펼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은 대회 공식 타이어로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한 퍼포먼스로 성공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하며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이온’은 포뮬러 E 시즌10의 16개 라운드를 진행하는 내내 탁월한 구동력, 부드럽고 정확한 핸들링, 강력한 접지력 등 뛰어난 타이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각국의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 시즌11에서도 ‘아이온’을 앞세워 흥행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12월 예정된 브라질 개막전부터 함께하는 ‘젠3 에보’ 경기 차량과 함께 한층 높은 성능을 발휘해 최상위 레이싱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EV3, 전기차 최대 격전지 핀란드에서 '2024 올해의 차’ 수상
 - 
                                    
                                        
                                        [EV 트렌드] '분명하게 확인된 디자인 변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스파이샷
 - 
                                    
                                        
                                        '도요타 프리우스 판매 금지' 2030년, 하이브리드카 퇴출 주장 나왔다
 - 
                                    
                                        
                                        현대차, 인도 베스트셀링 SUV 기반 첫 전기차 '크레타 EV' 공개
 - 
                                    
                                        
                                        테슬라 179만대, 12년 만에 연간 판매량 첫 감소... BYD와 2만대 차이
 - 
                                    
                                        
                                        CES 2025- 토요타 5년만에 참가해 우븐 시티 현황 공개
 - 
                                    
                                        
                                        토요타,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 예의 주시
 - 
                                    
                                        
                                        중국, 자율주행차 산업 지원 위한 새로운 규정 도입
 - 
                                    
                                        
                                        CES 2025 - 올해 CES에서 만나게 될 5가지 트랜드
 - 
                                    
                                        
                                        CES 2025 - LG전자,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공개
 -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불확실 확대'… 아시아 제조 강국 PMI 일제히 약세
 - 
                                    
                                        
                                        美 전기차 세액공제 대상 모델 50개→25개... 현대차ㆍ기아 5종 확대
 - 
                                    
                                        
                                        일론 머스크, 고향 남아공에 배터리 공장 건설 논의 '스타링크 허용 요청'
 - 
                                    
                                        
                                        전기차 시장 2025년 29.9% 성장 전망…중국이 가장 큰 점유율
 - 
                                    
                                        
                                        CES 2025 - 샤오펑, 모듈형 플라잉카 '랜드 에어크래프트 캐리어' 공개 예정
 - 
                                    
                                        
                                        빨리 수리해야...기아 쏘렌토 PHEV, 연약한 연료 라인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
 - 
                                    
                                        
                                        中 샤오미, 2024년 13만 5000대 판매 '2025년 라인업 추가로 30만 대 계획'
 - 
                                    
                                        
                                        [EV 트렌드] BYD 지난해 427만대 기록, 포드 추월 테슬라 턱 밑 추격
 - 
                                    
                                        
                                        테슬라 사이버트럭 트럼프 호텔 앞 폭발 1명 사망, 美 당국 테러 여부 조사
 - 
                                    
                                        
                                        하이브리드 풀사이즈 대형 SUV 등장 '렉서스 LX 700h' 상반기 韓 공략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