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6
자동차의 근본 프랑스에서 태어난 패밀리카 ‘푸조 3008∙5008 SUV’
조회 5,58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01 17:25
자동차의 근본 프랑스에서 태어난 패밀리카 ‘푸조 30085008 SUV’

지구촌이 열광하는 스포츠 축제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랑스’는 보통 문화나 예술처럼 낭만 가득한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 국가로 생각된다. 하지만, 프랑스는 유럽에서 자동차의 시작과 대중화를 이끌어온 자동차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자동차의 시초인 증기 자동차를 처음 발명하고, ‘자동차(automobile)’라는 단어를 처음 정립했으며, 인류 최초의 자동차 경주가 열린 나라가 바로 프랑스라는 점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최초의 자동차를 탄생시킨 국가 프랑스에서 자동차의 대중화를 이끌며 자동차 산업을 발전시켜 온 브랜드가 있다. 바로 세계 최초로 대량생산을 시작한 푸조다. 1891년 푸조 자동차의 창립자인 아르망 푸조는 사륜차 ‘타입 3’로 파리-브레스트(Paris – Breast) 사이클 대회에 출전, 약 2000km를 성공적으로 주행했다. 이를 통해 내구성을 입증한 푸조는 당시로서 대량 생산에 준하는 64대의 차량을 생산하게 됐으며, 이후로 푸조는 세계적으로 다양한 레이싱 경주에 출전하며 차량의 성능과 내구성을 알리는 전략을 채택해 대중화와 모터스포츠 활약이라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자동차로 135년의 역사를 쌓아온 푸조는 대중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과 탄탄한 기술을 갖춘 제품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의 복잡한 교통 환경을 극복하며 다져온 뛰어난 기동성과 안전성, 주행 성능이 균형을 이루며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해 왔다.
푸조의 ‘3008•5008 SUV’는 이러한 역사와 기술이 집약된 대표적인 패밀리카 라인업이다. 좁고 복잡한 도심을 달릴 수 있는 도심형 SUV로 설계돼 탄탄한 차체 셋팅, 민첩한 움직임, 경제성, 공간성 등 다채로운 특장점은 물론 오랜 모터스포츠 노하우로 쌓아온 ‘운전의 재미’까지 선사한다.

먼저 프랑스 구도심 특유의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도 편안한 승차감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서스펜션은 높은 직진 안정성과 흔들림 없는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푸조 브랜드의 강점인 넓은 조향 각도와 짧은 회전각 등 기민한 기동성은 SUV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도심의 좁은 도로와 골목에서 빛을 발한다.
연료 효율성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푸조 3008•5008 SUV는 12.9km/L(복합 기준)의 탁월한 연비와 경제성을 갖춰 도심은 물론 장거리 주행에도 부담이 없다.

이와 더불어 3008•5008 SUV는 푸조를 대표하는 패밀리카로서 탑승객을 위한 공간성과 넓은 적재 공간을 갖췄다. 3008 SUV는 2,675mm의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넉넉한 레그룸은 물론 최대 1,670L의 트렁크 공간과 약 32L의 추가 수납공간을 마련해 거주성과 실용성을 확보했다.
3열 좌석을 갖춘 5008 SUV는 3008 SUV 대비 165mm 긴 휠베이스와 190mm 긴 전장을 갖춰 공간성이 더욱 뛰어나며 최대 7인까지 수용할 수 있다. 특히 2열 시트는 등받이 각도를 개별 조절할 수 있어 동급 최고 수준인 최대 2,150L까지 적재 가능하다. 조수석 시트까지 접으면 최대 3.2m의 긴 짐도 실을 수 있어 캠핑과 레저 장비 등을 운반하기에 적합하다.

프랑스 자동차의 근본을 경험할 수 있는 패밀리카 푸조 3008 SUV 및 5008 SUV는 현재 최대 200만원 상당의 프로모션 혜택으로 국내 소비자를 겨냥한다. 프로모션 적용 시 푸조 3008 SUV 알뤼르 트림은 4,020만원에, GT 트림은 4,320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5008 SUV의 경우 알뤼르 트림과 GT 트림 각각 4,400만원, 4,70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미국 전기차 시장, 리스 거래 급증…테슬라와 현대차 주도
-
화웨이-광저우자동차그룹, 스마트 전기차 브랜드 공동 개발 착수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한 김장김치 전달
-
[영상] 파격적인 변신 추구한 재규어, 과감한 선택의 결과는?
-
한자연,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
[스파이샷] 차세대 아우디 A7, 하이브리드·PHEV로 선보인다
-
美 카앤드라이버 2025 베스트 10 '현대차기아제네시스' 3개 모델 선정
-
자동차, 내년 수출 및 생산 감소 전망....한·미 통상 환경 최대 불안 요소
-
BMW, 온라인 한정 에디션 6종 출시 '특별한 색상과 디자인 요소 더해'
-
[시승기] 포드, 6세대 부분변경 익스플로러 '다시 찾는 미국산 대형 SUV'
-
창립 80주년 맞은 기아 '역대 최대 수출 ' 2년 연속 수출의 탑 수상
-
[EV 트렌드] 여전히 상승 中 친환경차 '11월 BYD 전년비 67.2% 증가'
-
메르세데스-AMG, '역동적 · 강인한'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출시
-
KNCAP, 기아 EV3 신차 안전성 평가 결과값 공개 '별 5개 획득'
-
고성능, 마그마 레이싱팀 '서킷 달린다!'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진출 선언
-
[EV 트렌드] 2025년 유럽 보조금 축소 '전기차 캐즘 현상 장기화 기로'
-
미국, 동남아 태양광 패널에 최고 271% 반덤핑 관세 부과
-
샤오미 EV, 11월 판매량 2만대 돌파... 내년 두 번째 모델 출시 임박
-
세레스, 11월 판매 54.58% 증가…아이토 M7 인기 지속
-
화웨이, 11월 슈퍼차저 네트워크 확대…224개 신규 설비 배치
- [유머] 최근 중국에서 넣는다는 요리 첨가물
- [유머] 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및 장,단점
- [유머] 바다의 보물
- [유머] 자네의 능력은 뭔가?
- [유머] 키가 큰 신관님
- [유머] 콜라를 가열하면 벌어지는 일
- [유머] 마늘 조금에 필적하는 버터 조금
- [뉴스] 4시간 25분 동안 영장심사 받은 김건희... '최후진술' 때 판사에게 호소한 말은
- [뉴스] '김건희 집사' 김예성, 인천공항서 체포... 특검 사무실로 즉시 압송
- [뉴스] '서희건설, 김건희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제공 자수'... 특검, 증거인멸 규명
- [뉴스] 경북 상주 중학교 씨름부에서 감독이 학생 폭행 의혹... '세면대 부딪혀' 거짓 해명까지
- [뉴스] '원조 빼빼로' 포키, 일본서 3D 상표권 인정 받았다... 한국 롯데 빼빼로의 운명은?
- [뉴스] 유튜브 조회수만 661만 뷰... '골든' 커버 영상 중 압도적으로 1위한 '이 가수'
- [뉴스]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 미나♥류필립 '모두가 불행할 거라 생각했던 17살 차이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