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33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26 11:25
'신형 팰리세이드도 이렇게 변할까?' 현대차 알카자르 부분변경 공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1년 6월, 인도 프리미엄 SUV 시장 공략을 위해 투입한 7인승 SUV '알카자르(Alcazar)'의 첫 부분변경모델을 약 3년 만에 새롭게 출시했다. 박스형 외관을 선보이는 신차는 대대적 디자인 변화를 통한 상품성 업그레이드가 주요 특징이다.
현지시간으로 25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주말 인도 및 일부 개발도상국을 위한 전략형 7인승 SUV 알카자르의 첫 부분변경모델을 공개했다.
앞서 2021년 첫 출시 당시 '크레타' 확장 버전으로 3열 레이아웃과 실용성을 강조했던 알카자르는 약 3년 만에 부분변경모델로 새롭게 시장에 투입된다.

신차는 외관 디자인에서 먼저 새로운 모습의 'H' 그래픽이 투입된 LED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전면 범퍼는 더 확장되고 하단 그릴도 넉넉한 크기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함께 더욱 확대됐다.
또 측면은 더욱 역동적인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다이아몬드 컷 알로이 휠이 탑재되고 후면은 또 'H' 자를 강조한 LED 테일램프와 듀얼 배기구, 강조된 하단 범퍼 등으로 강렬한 인상을 전달한다.
현대차는 신형 알카자르 실내 디자인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앞서 크레타와 동일하게 10.25인치 듀얼 스크린을 비롯해 다양한 주행 편의사양 업그레이드를 전망했다. 또 여전히 3열 6~7인승 구조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파워트레인은 158마력을 발휘하는 1.5리터 터보 가솔린과 113마력의 1.5리터 디젤 중 선택 가능하고 이들 모두는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가솔린 모델에 7단 듀얼 클러치, 디젤에는 6단 토크 컨버터 자동변속기가 제공된다.
한편 현대차는 다음달 9일 알카자르 본격 출시를 앞두고 인도 현지에서 신차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일부 외신은 향후 현대차가 선보일 팰리세이드 신모델에서도 크레타, 알카자르 등과 유사한 디자인 변화를 예상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기아 PBV 아이디어 공모전, 레저카에서 캠핑카까지 기발한 상상력 기대
-
테슬라에 유리한 규제 완화… NHTSA 지침 철폐 권고 파장
-
트럼프 인수팀, EV 지원 중단 및 중국산 배터리 수입 제한 권고
-
CES 2025 - LG전자, 첨단 모빌리티 기술인 ‘인캐빈 센싱' 공개
-
CES 2025 - 볼보그룹, ‘100% 화석연료 없는 미래’ 비전 발표
-
CES 2025 - 토요타, 우븐시티 진행 상황 발표... 미래도시 청사진 제시
-
현대모비스, 배터리 과열 잡는 ‘진동형 히트파이프’ 개발
-
토요타, 스즈키 e비타라 형제차 어반 크루저 2025 브뤼셀 모터쇼에 출품
-
LG전자, CES2025에 미국 반도체회사 암바렐라와 공동개발한 자동차 실내 감지 기술 출품
-
전기차 비중, 2035년 최대 25% 전망… 전략 수정 나선 글로벌 완성차
-
BYD, 올해 425만대 판매 전망… 누적 1,000만대 돌파
-
니오, 6천만 번째 배터리 교체 서비스 돌파… 인프라 확장 가속화
-
중국 FAW 홍치, 니오에 이어 CATL과도 배터리 스왑 계약 체결
-
SAIC-GM-울링, 태국 공장에서 '빙구오' 생산 개시… 연간 1만대 목표
-
포드 레이싱 머신 GT40의 디자이너
-
한자연, 2024년 모빌리티 산업 결산 및 2025년 전망 논의
-
최선의 하이브리드, 토요타 캠리 XLE 프리미엄 시승기
-
현대차, ‘현대 N 페스티벌’ 종합 시상식 개최
-
[2025 미리 보는 맞수 1] 거대한 순수 전기차, 기아 EV9 Vs 현대차 아이오닉 9
-
현대차, 신형 싼타페 유로 NCAP 안전도 평가 충격적 '별 4개'
- [유머] 할머니 이불 개여줘
- [유머] 헉소리나는 위스키 50년산 감정가
- [유머] 이게 튤립이라고 ㅋㅋㅋㅋㅋ
- [유머] 지나치게 솔직한 여자유튜버
- [유머] 어느 인형의사의 인형 수술 전과 후
- [유머] 몽쉘통통
- [유머] 홍콩 대형 화재사고 나고 열린 MAMA 현지인들 반응
- [뉴스] 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 [뉴스] 캄보디아서 검거된 '韓 대학생 살인' 주범 리광호, 국내 송환 어려울 수 있다
- [뉴스] '예비 신부' 함은정, 본식 드레스 결정 앞두고 팬들 의견 적극 청취... '어떤 게 예뻐요?'
- [뉴스] 'BTS' 뷔, 러닝 중독 맞네... 영하의 날씨에도 굴복 않고 달렸다
- [뉴스] '데뷔 28주년' 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으로 흘러 바다가 되겠다'
- [뉴스] '한의원 폐업'하고 백수 된 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했다' 눈물
- [뉴스] '2025 마마'서 예정된 사자보이즈 무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로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