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5
한자연, 2024년 모빌리티 산업 결산 및 2025년 전망 논의
조회 4,16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17 14:45
한자연, 2024년 모빌리티 산업 결산 및 2025년 전망 논의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이 2024년 모빌리티 산업 주요 이슈를 결산하고,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2025년 미래 모빌리티 시장 전망 및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한자연은 12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모빌리티 산업의 결산과 전망: 미래 모빌리티 발전을 위한 도전과 전략’을 주제로 제15회 자산어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 임광훈 경영부원장, 김준원 신뢰성·인증기술연구소장, 한범석 섀시·소재기술연구소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 김효선 서기관, 서울대학교 홍성수 교수, 현대자동차그룹 HMG경영연구원 장재룡 팀장, 현대차증권 장문수 연구위원 등 주요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했다.
자산어보 행사는 ‘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의 약자로, 모빌리티 산업 구성원 간 정기적인 교류와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네트워크 행사다. 이번 제15회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모빌리티 산업과 주요 이슈를 회고하고, 2025년 시장 전망과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024년 모빌리티 주요 이슈 브리핑(전기차 화재와 배터리 안정성 문제, 차량 소프트웨어화와 사이버 보안 중요성, 미래차 부품 산업 전환 지원법 가동) ▲2025년을 바라보는 전문가의 시선 ▲전문가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 ▲2024년 자산어보 현장르포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5년을 바라보는 전문가의 시선’ 세션에서는 정부, 학계, 산업계, 경제계 전문가가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도전과 기회를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소통이 이루어졌다.
또한 행사장 내 마련된 전시홀에서는 대구경북, 광주, 전남, 경기지역본부의 연구성과와 기술 컨설팅 부스가 운영됐다. 이를 통해 참관객들과 기술 교류를 진행하고 R&D 지원 및 신규 협력기업 발굴의 기회를 제공했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자동차 산업은 전자화와 친환경 기술의 도입으로 급격한 변화의 흐름에 놓여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가올 2025년을 준비하고, 우리 자동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SAIC-GM-울링, 태국 공장에서 '빙구오' 생산 개시… 연간 1만대 목표
-
포드 레이싱 머신 GT40의 디자이너
-
한자연, 2024년 모빌리티 산업 결산 및 2025년 전망 논의
-
최선의 하이브리드, 토요타 캠리 XLE 프리미엄 시승기
-
현대차, ‘현대 N 페스티벌’ 종합 시상식 개최
-
[2025 미리 보는 맞수 1] 거대한 순수 전기차, 기아 EV9 Vs 현대차 아이오닉 9
-
현대차, 신형 싼타페 유로 NCAP 안전도 평가 충격적 '별 4개'
-
현대차, 美 현지 공장에 수소트럭 엑시언트 21대 투입 '주요 부품 운송'
-
폭스바겐, 타임리스 아이콘 골프 디지털 광고 ‘더 힙스터’ KODAF 2024 은상
-
'완전 새로운 디자인 싱글플레임' 아우디 Q8 부분변경 국내 출시
-
벤츠, VAN.EA 플랫폼 기반 차세대 밴 콘셉트 공개… 500km 이상 주행
-
아이코닉 핫 해치 폭스바겐 골프 GTI...감히, 어떤 차도 흉내 낼 수 없는 고성능
-
'TCR 월드투어' 내년 인제서킷 개최...현대 N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
[칼럼] 중국 전기차가 가격만으로 시장을 잠식한다고 보는 건 오판이다.
-
겨울철 차량 관리와 운전은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
차량용 소화기 의무화, 나에게 맞는 소화기는?
-
마세라티 110주년 기념 행사, 역사와 전통을 재조명하다
-
[시승기] 그랑 콜레오스 2.0 가솔린 터보 4WD '안정적 달리기 · 기대 이상 연비'
-
[EV 트렌드] 18개국 전기차 소유주 설문 '92% 내연기관차로 돌아가지 않을 것'
-
한국타이어, 유럽서 리뷰로 공신력 인정 '드라이버리뷰 커스터머 초이스 어워드' 수상
- [유머] 여자들이 조심해야되는 사람
- [유머] 더위가 한풀 꺾인 지금 한국인들 근황
- [유머] 미래예상 어플 썼다가 갑자기 우는 딸아이
- [유머] 강호동 인생 최대 어이없는 질문
- [유머] 소파에서 당장 내려가
- [유머] 머리가 나빠 손발이 고생하는 도둑
- [유머] 사냥 시도
- [뉴스] 이연복 셰프, 가수 주현미와 초등학교 '동창'이었다... '1학년 때부터 6학년까지 같은 반'
- [뉴스] '다시한번 '슈퍼스타' 입증'... 방탄소년단 정국, 8개월 만에 틱톡 팔로워 2200만 돌파
- [뉴스] '이을용 아들' 이태석, 유럽무대 데뷔전 치렀다... 아우스트리아 빈 유니폼 입고 후반 교체 투입
- [뉴스] '엄마가 군필?'... 여군 장교 출신이었던 '돌싱글즈7' 한예원, 3살 아들 엄마였다
- [뉴스] 尹 비판한 조진웅 '잘못됐으니 잘못했다 하는데 왜 부담 느껴야 하나?... 그런 사회 안 돼'
- [뉴스] 아들 '윌벤져스'의 2개 국어 자랑한 아빠 샘 해밍턴 '영어 쓰느라 한국어 힘들어 할 때도'
- [뉴스] '일과 사랑 병행했었지'... '공개 연애 2번' 전현무 당황하게 만든 곽튜브의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