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351
한자연, 2024년 모빌리티 산업 결산 및 2025년 전망 논의
조회 2,70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17 14:45
한자연, 2024년 모빌리티 산업 결산 및 2025년 전망 논의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이 2024년 모빌리티 산업 주요 이슈를 결산하고,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2025년 미래 모빌리티 시장 전망 및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한자연은 12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모빌리티 산업의 결산과 전망: 미래 모빌리티 발전을 위한 도전과 전략’을 주제로 제15회 자산어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 임광훈 경영부원장, 김준원 신뢰성·인증기술연구소장, 한범석 섀시·소재기술연구소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 김효선 서기관, 서울대학교 홍성수 교수, 현대자동차그룹 HMG경영연구원 장재룡 팀장, 현대차증권 장문수 연구위원 등 주요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했다.
자산어보 행사는 ‘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의 약자로, 모빌리티 산업 구성원 간 정기적인 교류와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네트워크 행사다. 이번 제15회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모빌리티 산업과 주요 이슈를 회고하고, 2025년 시장 전망과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024년 모빌리티 주요 이슈 브리핑(전기차 화재와 배터리 안정성 문제, 차량 소프트웨어화와 사이버 보안 중요성, 미래차 부품 산업 전환 지원법 가동) ▲2025년을 바라보는 전문가의 시선 ▲전문가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 ▲2024년 자산어보 현장르포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5년을 바라보는 전문가의 시선’ 세션에서는 정부, 학계, 산업계, 경제계 전문가가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도전과 기회를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소통이 이루어졌다.
또한 행사장 내 마련된 전시홀에서는 대구경북, 광주, 전남, 경기지역본부의 연구성과와 기술 컨설팅 부스가 운영됐다. 이를 통해 참관객들과 기술 교류를 진행하고 R&D 지원 및 신규 협력기업 발굴의 기회를 제공했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자동차 산업은 전자화와 친환경 기술의 도입으로 급격한 변화의 흐름에 놓여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가올 2025년을 준비하고, 우리 자동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연비는 좋은데 충전은 불편”…8,072명 전기차 설문 결과 공개
[0] 2025-05-27 17:25 -
고성능 전기 SUV 4종 비교…가장 완성도 높은 모델은?
[0] 2025-05-27 17:25 -
한국타이어, 대전시 대덕구 취약계층 가정에 ‘희망의 빛 키트’ 전달
[0] 2025-05-27 17:25 -
미쉐린코리아, 연비·내구성 강화한 신형 트럭 타이어 ‘X 멀티 에너지’ 출시
[0] 2025-05-27 17:25 -
토요타, 신형 RAV4 자체 소프트웨어 플랫폼 아린.OS 탑재
[0] 2025-05-27 17:25 -
고성능 2도어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출시
[0] 2025-05-27 14:25 -
추위보다 고온에 약한 자동차, 폭염 오기전 반드시 살펴봐야 할 목록
[0] 2025-05-27 14:25 -
볼보트럭, 2025 세계 연비왕 대회 개최...한국 대표 온로드 부문 종합 우승
[0] 2025-05-27 14:25 -
폴스타, ‘투르 드 경남 2025’ 후원...무소음 폴스타 4 현장의 숨은 조력자 활약
[0] 2025-05-27 14:25 -
볼보 오너 스웨디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 ‘볼보 익스클루시브’ 실시
[0] 2025-05-2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빨리 수리해야...기아 쏘렌토 PHEV, 연약한 연료 라인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
-
中 샤오미, 2024년 13만 5000대 판매 '2025년 라인업 추가로 30만 대 계획'
-
[EV 트렌드] BYD 지난해 427만대 기록, 포드 추월 테슬라 턱 밑 추격
-
테슬라 사이버트럭 트럼프 호텔 앞 폭발 1명 사망, 美 당국 테러 여부 조사
-
하이브리드 풀사이즈 대형 SUV 등장 '렉서스 LX 700h' 상반기 韓 공략
-
스텔란티스, 닷지 차저 데이토나 EV 글로벌 시장 확장 발표
-
기아, EV9 모델 2만 2,883대 리콜… 시트 볼트 누락 가능성
-
쉘 리차지, 쉘 스카이 소프트웨어 단종 발표… 전 세계 충전 네트워크 투자 집중
-
2025년 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SAIC, 이집트 맨소르 그룹과 MG 차량 현지 생산 협력 체결
-
상하이폭스바겐, 2025년 신차 출시 계획 발표
-
리오토,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 1,400개소 돌파
-
BYD 팡쳉바오, 첫 전기 SUV ‘TAI 3’ 2025년 1월 출시
-
'전기차 생산기지로 전환'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생산 설비 업데이트
-
르노코리아를 춤 추게한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열풍에 압도적 성과
-
中 샤오펑, 내달 CES 2025에서 수직이착륙 기체 품은 전기 미니밴 공개
-
현대차, 2025년 스타리아 일렉트릭 출시 '84kWh 배터리 탑재 전망'
-
강제 노동 음해라더니, BYD 브라질 공장 충격적인 숙소 현장 공개
-
쿠페 추가하니 역대급 '제네시스 GV80' 11월 현재 전년비 50.7% 증가
-
中 전기차 올해 1200만대, 10년 후 1800만대로 전체 비중 50% 전망
- [유머] 경주에 져서 펑펑 우는 말
- [유머] 돌아가신 아빠 일기장 꺼내봤다가 오열한
- [유머] 일본 청소년의 갗관
- [유머] 드디어 찾은 재능...
- [유머] 중국인들의 한국 테러 근황
- [유머] 지구는...
- [유머] 삼겹살 가격 따라 잡으려는 그 음식
- [뉴스] '날 적으로 돌리지 마'... '얼짱시대' 강혁민의 박태준 공개 저격, 왜?
- [뉴스] 교회 중등부 선생님이었다는 지예은 '19금 드립 많이 해서 교회 옮겼다'
- [뉴스] 13kg 감량 성공한 라미란, 다이어트 대성공 묻자 '뼈 있는 한마디' 남겼다
- [뉴스] '범생이 싫다는 말에'... 중3 때 첫 흡연했다고 고백한 박정민, 씁쓸한 이유 있었다
- [뉴스] 조째즈 '홍윤화 도플갱어급으로 닮아... 만나면 줄 중 하나 죽는다더라'
- [뉴스] '현대차와 공동개발'... 소방청, 무인 소방로봇 최초 공개한다
- [뉴스] SBS, 이번에도 역대급 CG로 '개표 맛집' 노린다... 삐끼삐끼 챌린지부터 '오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