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45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09 14:25
'최강 SUV' 현대차 싼타페ㆍ기아 EV3,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수상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대형 SUV 부문 수상 모델 현대자동차 싼타페(사진 출처=WWCOTY)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 싼타페가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 WOMEN's WORLDWIDE CAR OF THE YEAR)’에서 ‘대형 SUV(Large SUV)’ 부문, 기아 EV3가 ‘컴팩트 SUV(Compact SUV)’ 부문을 수상했다.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5개국 82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 주행, 기술, 편안함, 효율성, 친환경, 가성비, 성 평등 측면을 평가하고 도심형 차, 컴팩트 SUV, 대형 SUV, 대형 승용, 4륜구동 및 픽업, 퍼포먼스 및 럭셔리카 총 6개의 부문을 수상한다.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대형 SUV 부문 수상 모델 기아 EV3(사진 출처=WWCOTY)
싼타페는 H 모양의 독창적인 램프와 직선적인 디자인, 넉넉한 실내공간이 인상적이고 1.6 터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으로 구성된 파워트레인과 다양하고 실용적인 기능을 갖췄다고 호평 받으며 최고의 대형 SUV로 선정됐다.
EV3는 유럽 WLTP 기준 최대 605km의 충분한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 우수한 품질, 다양한 편의사양은 물론 뛰어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의 컴팩트 SUV 부문을 수상했다.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각 부문 수상 모델(시계 방향으로 미니 쿠퍼, 기아 EV3, 아우디 A6 e-트론, 도요타 랜드크루저, 현대차 싼타페, 포르쉐 파나메라/사진 출처=WWCOTY
올해 세계 여성 올해의 차 부문별 수상 차량 중 최고의 차는 세계 여성의 날 이틀 전인 3월 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싼타페와 EV3 이외에 미니 쿠퍼(도심형 차), 아우디 A6 e-트론(대형 승용), 도요타 랜드크루저(4륜구동 및 픽업), 포르쉐 파나메라(퍼포먼스 및 럭셔리카)가 각 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CES 2025] 소니혼다모빌리티 '아필라 1' 내년 출시... 1억 3000만원
-
중국 자율주행차의 신박한 기술, 폭 2.5m 거대한 포트홀 날아서 통과
-
지난해 1~11월까지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25.9% 증가 '中 BYD 2배 성장'
-
[EV 트렌드] '빠르면 올 연말 공개' 페라리 첫 순수전기차는 크로스오버
-
CES 2025 - AI 주도권 쥐기 위한 엔비디아의 결과물
-
엔비디아, 글로벌 모빌리티 리더들과 자율주행 기술 협력 발표
-
CES 2025 - 지커, 고객 중심의 기술과 모델 라인업 공개
-
CES 2025 - 지커와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으로 기술 협력 강화
-
2024년 수입차 판매, 하이브리드 차량 성장과 테슬라 약진
-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는?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신년사, 혁신을 향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기회를 창출
-
미래 도시를 위한 살아있는 실험실 '도요타 우븐시티' 올 가을부터 입주
-
스텔란티스에 속한 지프와 램, 딜러 10명 중 7명이 못 믿는 브랜드 1위
-
美 국방부, 중국 인민해방군 지원 블랙 리스트 '텐센트 · CATL' 추가
-
로터스 '에메야 · 에메야 S' 전기 슈퍼카 최대 주행 거리 524km 인증
-
2024년 미국 신차 판매 1,590만 대, 5년 만의 최고치
-
현대·기아·제네시스 전기차, 미국 세액공제 대상 포함
-
디펜더, 2026-2028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출전
-
신차도 뚫지 못한 '캐즘 장벽' 전기차, 작년 19.8% 감소 10만대 아래로
-
개소세 인하ㆍ전기차 배터리 정보 표시...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 [유머] 날씨때문인가 미쳐버린 당근알바
- [유머] 송도신도시 총기사건
- [유머] 세계 4대 성인의 가르침
- [유머] 넷폴릭스 표지사기
- [유머] 김종국 식단
- [유머] 엔마왓슨 면허정지
- [유머] 베트남 폭행녀 정체
- [뉴스] 이재명 대통령 '이자놀이 매달리지 말라'... 금융권 협회장 긴급 협의
- [뉴스] '데뷔 19년'만에 단독 팬미팅 진행한 '빅뱅' 태양... '팬들 덕분에 여기까지'
- [뉴스] '아기 버리고 튄 친부 XXX 찾습니다'... 서민재, 남자친구 신상 공개
- [뉴스] '러닝 크루면 러닝만 하시라'... 동호회 내 '이성 관계'에 일침 날린 진태현
- [뉴스] '슈퍼주니어' 신동, 차 안에서 자다가 죽을 뻔한 경험 공개
- [뉴스] 제주도서 요가강사로 깜짝 변신한 '소녀시대' 유리, 수익금 '전액 기부'
- [뉴스] '모조품에 잃어버렸다' 주장한 김건희 목걸이... 특검이 '여기'서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