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1
닛산 미국법인, 재택근무 위주에서 주 4일 출근 의무화로 전환
조회 3,85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31 09:45
닛산 미국법인, 재택근무 위주에서 주 4일 출근 의무화로 전환

닛산자동차가 2025년 1월 27일 북미 자회사의 사무실 출근을 2월부터 주 4일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직원 간의 토론을 촉진하고 인적 자원 개발로 이어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테네시주에 있는 닛산의 북미 자회사인 닛산 북미 법인 직원들은 2월부터 일주일에 최소 4일은 사무실에 출근해야 한다. 영향을 받은 사람의 수는 공개되지 않다. 재택 근무를 계속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 전문가에게는 예외라고 밝혔다
.
미국에서는 정보기술(IT)과 금융업 외에도 토요타자동차, GM 등 주요 제조업 기업들도 사무실로 복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20일, 행정명령을 통해 연방정부의 재택근무가 업무 효율성을 떨어뜨린다며 이를 금지하고, 직원들에게 주 5일 사무실 근무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업들의 움직임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 닛산 노스 아메리카는 이번 결정은 행정부의 정책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토요타자동차는 지난해 9월부터 북미 본사 직원들에게 주 4일 사무실 출근을 의무화하기로 했고, 미국 GM도 주 3일 사무실 출근을 의무화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요타, 스즈키 e비타라 형제차 어반 크루저 2025 브뤼셀 모터쇼에 출품
-
LG전자, CES2025에 미국 반도체회사 암바렐라와 공동개발한 자동차 실내 감지 기술 출품
-
전기차 비중, 2035년 최대 25% 전망… 전략 수정 나선 글로벌 완성차
-
BYD, 올해 425만대 판매 전망… 누적 1,000만대 돌파
-
니오, 6천만 번째 배터리 교체 서비스 돌파… 인프라 확장 가속화
-
중국 FAW 홍치, 니오에 이어 CATL과도 배터리 스왑 계약 체결
-
SAIC-GM-울링, 태국 공장에서 '빙구오' 생산 개시… 연간 1만대 목표
-
포드 레이싱 머신 GT40의 디자이너
-
한자연, 2024년 모빌리티 산업 결산 및 2025년 전망 논의
-
최선의 하이브리드, 토요타 캠리 XLE 프리미엄 시승기
-
현대차, ‘현대 N 페스티벌’ 종합 시상식 개최
-
[2025 미리 보는 맞수 1] 거대한 순수 전기차, 기아 EV9 Vs 현대차 아이오닉 9
-
현대차, 신형 싼타페 유로 NCAP 안전도 평가 충격적 '별 4개'
-
현대차, 美 현지 공장에 수소트럭 엑시언트 21대 투입 '주요 부품 운송'
-
폭스바겐, 타임리스 아이콘 골프 디지털 광고 ‘더 힙스터’ KODAF 2024 은상
-
'완전 새로운 디자인 싱글플레임' 아우디 Q8 부분변경 국내 출시
-
벤츠, VAN.EA 플랫폼 기반 차세대 밴 콘셉트 공개… 500km 이상 주행
-
아이코닉 핫 해치 폭스바겐 골프 GTI...감히, 어떤 차도 흉내 낼 수 없는 고성능
-
'TCR 월드투어' 내년 인제서킷 개최...현대 N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
[칼럼] 중국 전기차가 가격만으로 시장을 잠식한다고 보는 건 오판이다.
- [유머] 기차 안에서 보는 벽화 모습
- [유머] 올해와다른 내년 추석
- [유머] 늑대와 허스키의 체급 차이
- [유머] 요즘 어린이집 조기교육 수준
- [유머] 와이프 돈버는거 구경중인 남편
- [유머] 시트콤같은 지구대 상황
- [유머] 덕수궁 관리자가 읽어달라는 글
- [뉴스] 경북도청 6급 공무원 차량서 숨진 채 발견... 직장 고충 호소 유서 남겨
- [뉴스] '안전하게 진행될 거라 믿었는데'... 최현욱 강속구 시구 논란에 시타 아동 어머니 입장 밝혀
- [뉴스] 목포 전통시장 인근 해상서 남성 숨진 채 발견... 해경 수사 착수
- [뉴스] '캄보디아 한국 대학생 살해 용의자, '대치동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가담'
- [뉴스] '3일 동안 식사 못 했어요' 극단적 시도한 여성, '컵라면' 건네며 구조한 경찰관
- [뉴스] 성범죄·성매매 징계 경찰관 33%가 지구대·파출소 근무 배치, 시민 안전 우려 커져
- [뉴스] 이공계 vs 의학계열 처우격차 심각, 과학장학금 받고도 진로변경 300명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