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24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3-26 15:00
‘뉴 미니 쿠퍼 C 5-도어’ 출시, 3820만 원부터… 공간·디지털·주행성 강화
뉴 미니 쿠퍼 C 5-도어. (미니 코리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미니 코리아(MINI)가 25일 ‘뉴 미니 쿠퍼 C 5-도어’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신형 미니 쿠퍼 5-도어는 기존 3도어 모델 대비 휠베이스가 70mm 길어져 넓은 2열 공간과 최대 925ℓ까지 확장 가능한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탑승 편의성과 실용성을 모두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트림은 기본 사양 중심의 ‘에센셜’과 고급감과 편의성을 강화한 ‘클래식’ 두 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3820만 원, 4310만 원이다.
뉴 미니 쿠퍼 C 5-도어. (미니 코리아)
뉴 미니 쿠퍼 C 5-도어 외관은 지붕과 사이드미러 캡을 흰색으로 마감해 차체 색상과 산뜻한 대비를 이루며, 17인치 투톤 경량 알루미늄 합금 휠을 적용했다. 실내는 인조가죽 및 직물 소재의 스포츠 시트와 직물 스트랩이 적용된 3-스포크 스포츠 스티어링 휠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다.
파노라마 글라스 선루프와 리모트 엔진 스타트 기능 등은 기본 제공한다. 또한 실내 중앙에는 삼성 디스플레이와 공동 개발한 직경 240mm 원형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센터 디스플레이는 최신 미니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기반으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함께 T맵 기반 내비게이션, 유튜브·멜론 등 서드파티 앱, 차량 내 게임 등 다양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뉴 미니 쿠퍼 C 5-도어. (미니 코리아)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미니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8초 만에 도달, 미니 특유의 고카트(Go-Kart) 감성의 주행감도 강화됐다.
이 밖에 전방·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하차 경고 등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자동 주차 기능과 후진 보조 기능을 포함한 파킹 어시스트가 기본 적용됐다. 미니 코리아는 “새로운 5도어 모델은 MINI 특유의 감성과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는 합리적인 선택지”라며, “디지털·주행·공간 모든 측면에서 만족도를 높인 모델”이라고 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지리자동차, 2024년 217만 대 판매…전년 대비 32% 증가
-
동펑푸조, 2025년형 5008·508L 동시 출시… 7인승 SUV와 고성능 세단 강화
-
구체화되는 GM과 현대차의 ‘전기차 동맹’
-
국산 전기동력 픽업, KGM 무쏘 EV의 디자인
-
[컨슈머인사이트]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카센터’ 많이 간다...이유는?
-
‘레거시 OEM’ BYD의 진화가 시작되었다.
-
기아 PV5, 치밀한 진화의 결과물
-
볼보 전기 동력 크로스 오버 EX30의 디자인
-
차봇모터스, 서울모빌리티쇼서 그레나디어 포털액슬 프로토 타입 공개
-
'핸즈프리 가능' 폭스바겐그룹, MQB 라인업 레벨 2+ 자율주행 도입추진
-
[EV 트랜드] 유럽 전기차 수요 급증했는데... 테슬라 판매량 홀로 반토막
-
현대차, 서울모빌리티쇼서 근육질 레이싱카 변신 '인스터로이드' 공개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美 백악관서 '미국 내 최대 투자, 공급망 강화”
-
‘뉴 미니 쿠퍼 C 5-도어’ 출시, 3820만 원부터… 공간·디지털·주행성 강화
-
'독일 브랜드가 절반' 수입차 누적 등록 대수 14년 만에 6배 증가
-
'독일 브랜드가 절반' 수입차 누적 등록 대수 14년 만에 6배 증가
-
기아, 김유현 선임 ‘그레이트 마스터’ 등극... 12번째 5000대 판매왕
-
현대차그룹,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억 원 전달 및 긴급 복구 지원
-
[칼럼] 수입차 업계, 수입 및 판매 유통 금지 미인증 불법 장비 사용 만연
-
BMW, 아우디 · 벤츠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전기차 판매 '비결은 이 것'
- [유머] 맥주 주당들이 환장하는 옷
- [유머] 카제나 사건
- [유머] 주의하라고 올라온 사진
- [유머] 여중생 방화사건
- [유머] 진짜 한 쪽만 못 고름
- [유머] 모닝 끌고 다니는 평소 내 표정
- [유머] 중국인의 실제 소득
- [뉴스] 부활 4대 보컬 김재희, '2천억대 투자 사기' 연루... 검찰 송치
- [뉴스] '아기를 장식품처럼?' 이시영 신생아 촬영 논란 확산... 삭제 후에도 반발 계속되는 중
- [뉴스] '대기업 연봉 8천 포기했습니다'... 허성태의 '운명의 선택', 인생 바꿨다
- [뉴스] '걸그룹' 결성하더니 첫 무대까지 선 백지영 딸... 엄마는 결국 눈물 터졌다
- [뉴스] 겨울 오면 돌아오는 그 노래... 역주행 시작한 엑소 '첫 눈', 멜론 일간차트 진입
- [뉴스] 돌싱들이 재혼 앞두고 가장 두려워한 것... 남성은 '경제력', 여성은 '이것' 지목했다
- [뉴스] 점포 옮겨도 쫓아왔다... 30대 여사장 3년 동안 괴롭힌 '영 피프티'의 고백공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