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7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5-29 15:45
BMW 그룹 코리아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입장권 등 온라인 판매
창립 30주년 기념 ‘BMW 그룹 코리아 30주년 페스티벌’ 입장권 판매 개시 (BMW 그룹 코리아)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그룹 코리아 30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입장권과 체험 프로그램 이용권을 5월 28일 오후 4시부터 BMW 밴티지 앱을 통해 판매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운전의 즐거움, 내일의 새로움으로(Define Driving Pleasure Again)’를 주제로,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30년간 한국 고객과 함께한 여정을 기념하고 다가올 30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BMW 그룹 코리아 30주년 페스티벌 입장권은 일반권과 VIP 입장권 2종으로 구성되며, 모든 입장권 및 이용권은 현장 판매 없이 BMW 밴티지 앱을 통해서만 사전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하다. 입장권은 모두 1인 1매 단위로 판매된다.
일반권은 무료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입장 시 프로그램 북을 제공받는다. VIP 입장권은 일반권 혜택에 더해 전용 엑설런스 라운지 이용, 케이터링 서비스, BMW 그룹 코리아 30주년 기념 한정판 테디 베어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며, 가격은 10만 원이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BMW 그룹 모델의 우수한 주행 성능과 다재다능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택시 체험 프로그램’ 이용권도 함께 판매된다. 프로그램은 BMW 그룹의 다양한 차량 및 코스로 구성되며,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의 이용권을 미리 구매해 참여할 수 있다. BMW M 택시는 1만5000원, 그 밖에 프로그램은 1만원이다.
아울러 지난 ‘서울모빌리티쇼 2025’ BMW 그룹 코리아 부스에서 이벤트에 참여해 손목 밴드를 수령한 고객이 해당 밴드를 등록 부스에 제시하면 5000원 상당의 푸드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 30주년 페스티벌에서는 BMW, MINI, BMW 모토라드의 대표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BMW 그룹 코리아의 지난 30년 간 발자취를 담은 ‘헤리티지 월’을 비롯해 각 모델의 개성과 분위기가 강조된 전시가 함께 마련된다. 특히 세대 변경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BMW 뉴 1시리즈와 뉴 2시리즈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브랜드의 유산을 보여주는 헤리티지 모델과 현재 판매 중인 주요 차량, 제프 쿤스와 협업한 THE 8 x 제프 쿤스 에디션, 수소연료전지 파일럿 모델 'iX5 하이드로젠', 전 세계 단 50대만 한정 생산되는 BMW 스카이탑의 콘셉트 모델인 ‘BMW 콘셉트 스카이탑’까지 선보여 BMW 그룹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여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모든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 거리도 준비된다. BMW, MINI, BMW 모토라드가 함께하는 드리프트 퍼포먼스가 매일 세 차례 진행되며, 7일과 8일 저녁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 및 DJ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드라이빙 트랙, 포토존, 골프 다트, 레이싱 시뮬레이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 ‘어드벤처 존’과 미션을 성공해 스탬프를 모으면 선물을 증정하는 ‘BMW 밴티지 스탬프 투어 존’을 비롯해 BMW M 모델들을 전시한 M 개러지, 라이프스타일 샵, 옥토버페스트 콘셉트의 푸드존, 재즈 공연 등 전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시승기] 환원주의 디자인과 인제니움 엔진 성능의 조화 ‘뉴 레인지로버 벨라’
-
하이브리드로 거친 길을 제압하다, 렉서스 LX 700h 시승기
-
지프 랭글러 자동차 안전도 평가 '꼴찌' 유지... 의외의 1등급 모델 등장
-
살아 있네? 현대차 베뉴 연식 변경 출시... 엔트리 트림 스마트 1926만원
-
美 서민의 올드 세단 '현대차 아반떼' 오르기 전 사자 열풍 3월 25%↑
-
[종합] 내수는 살았는데 수출이 변수...3월 자동차 총판매 대수 3.2% 감소
-
[오토포토] 게임에서 영감 받은 콘셉트카 등장 '현대차 인스터로이드'
-
현대차, 인스터로이드 공개, 소형 전기차 '틀을 깨는 디자인적 도전'
-
KGM, 3월 9483대 판매… 무쏘 EV·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효과 ‘톡톡’
-
GM 한국사업장 3월 실적,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트레일블레이저 견인
-
그랑 콜레오스 올해의 SUV 3관왕 효과, 르노코리아 3월 내수 200% 성장
-
현대차, 3월 글로벌 36만 5812대 2.0% 감소… 내수 상승, 해외는 주춤
-
[자동차와 法] 모빌리티 시대, 우리가 미처 몰랐던 도로교통 관련 규정
-
2025년 4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기아, 1분기 사상 첫 77만대 돌파… 3월 27만 8058대 전년 대비 2.2%↑
-
[2025 서울모빌리티쇼] 자동차 이상으로 빛날 부품기업들의 도전 현장
-
[2025 서울모빌리티쇼] BMW 코리아, i4 M50·iX M70 국내 최초 공개
-
[2025 서울모빌리티쇼] BYD코리아, 전동화 기술 리더십 과시 및 소통 강화
-
현대차, 특별교통수단ㆍ셔클 플랫폼으로 화성시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제공
-
전기차스럽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 55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 [유머] 본인이 올린 239억 건물 자랑하는 사람
- [유머] 은근히 많다는 3040 금수저
- [유머] 국민연금 요약
- [유머] 짱구 인생에서 가장 당황했던 순간.jpg
- [유머] 최애의 아이 원조는 한국임
- [유머] 다운증후군 딸과 대화하는 어머니
- [유머] 투표소 상상초월 레전드
- [뉴스] 계엄 때 '체포조'였던 방첩사 장교 '李 포승줄·수갑 채우란 지시 받아'
- [뉴스] 음주운전하다 환경미화원 사망케한 운전자... 항소심 재판부, 참교육
- [뉴스] 전남친 유학간 '미국 신혼여행' 고집했던 아내... 바람피웠던 이유 봤더니
- [뉴스] 文 전 대통령 생가, 복원 나서나... 거제시, '토지 매입' 절차 시작
- [뉴스] '짜파구리 제친다!'... 역전할머니맥주, 살얼음 맥주와 찰떡인 여름 신메뉴 대거 출시
- [뉴스] 대전의 한 '폐업 카페'에 덩그러니 방치된 리트리버
- [뉴스] '이준석 제명' 청원 하루 만에 10만명 넘어... 실제 제명 가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