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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6-29 07:35
윤석열 전 대통령, 특검 1차 소환조사 마무리... 30일 2차 조사 예정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진행 중인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 수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차 소환 조사가 29일 마무리됐다. 윤 전 대통령은 28일 오전 9시 55분경 서울고검 청사에 도착해 약 15시간 후인 29일 오전 0시 59분경 청사를 떠났다. 특검팀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30일 오전 9시 2차 소환 조사를 통보했으며, 윤 전 대통령 측은 적법한 소환에는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은 포토라인에 서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6.29/뉴스1
실제 조사 시간은 약 5시간 5분에 그쳤는데, 이는 체포 방해 혐의 조사 과정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의 신문에 반발하며 조사자 교체를 요구하고 조사실 입실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윤 전 대통령은 박 총경에 대해 '가해자가 피해자를 조사하는 격'이라며 경찰이 아닌 검찰에 의한 조사를 요구했다.
조사 중단과 재개, 2차 소환 예고
윤 전 대통령 측 송진호 변호사는 '박 총경이 특수공무집행방해 피의사실을 받고 있어 위법한 공무집행을 한 사람이 조사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검사가 조사해달라는 의견을 표명했고, 이를 조율하느라 조사가 중지됐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이러한 요구를 수용해 김정국 부장검사와 조재철 부장검사가 국무회의와 외환 관련 조사를 진행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6.29/뉴스1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조사에서 진술 거부 없이 질의응답에 응했으며, 심야 조사에도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특검팀은 조사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해 30일 2차 소환 조사를 통보했다.
2차 조사에서는 비화폰 삭제 지시 혐의, 체포방해 혐의, 외환, 국회 의결 방해, 국무회의 의결 관련 내용을 더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박지영 내란특검 특검보는 '수사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소환 조사해야 할 것'이라며 '횟수에 제한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국무위원들에 대한 비공개 소환 조사 방침도 시사했다.
반면 송 변호사는 '전부 다 성심성의껏 답변했고 나름대로 충실하게 조사를 받았다'고 밝히며, 2차 소환 요구에 대해서는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면서 '당연히 적법한 소환에는 출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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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호 '군 생활할 때 '관심 병사'였다... 매일 혼나'N 김대호, '군 생활 당시 관심병사였다'... 반골 기질 고백방송인 김대호가 자신의 군 복무 시절 '관심병사'였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공개된 '기안84 & 대호84 미술취미모임' 영상에서 MBC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는 자신의 특이한 성향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YouTube '인생84'김대호는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학교를 잘 안 다녔다'고 밝혔다. 이에 기안84가 '회사 생활 할 때도 회사를 잘 안 나가더니 학교도 그랬나'라고 질문하자, 김대호는 '어디에 소속된다는 것에 대한 강박이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곳에는 줄을 안 서고 싶고, 러닝도 사람들이 많이 한다고 하니 안 하고 싶다. 천만 영화도 안 보고 싶다'라며 대중적인 것을 피하는 자신의 성향을 드러냈다. 반면 '사람들이 꺼려 하는 건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의경 시절 무전 용어와 이름도 외우지 않아 '매일 혼났다'이러한 김대호의 이야기를 들은 기안84는 '반골 기질이 있다. 군 생활이 힘들었겠다'라고 공감했다.YouTube '인생84'김대호는 이에 '그렇다. 굳이 표현하면 반골 기질이 있는 거다. 나 군 생활할 때 관심 병사였다'라고 인정했다. 특히 의경으로 복무했던 그는 '무전 용어를 외우라고 하더라. 이름이나 기수도 외우라고 했는데 난 안 외워서 매일 혼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기안84가 '그걸 어떻게 견뎠냐'며 놀라움을 표하자, 김대호는 '한 번 골이 나니까 '죽기야 하겠어?'라는 오기가 생겼다'고 답했다. 이에 기안84는 '너도 보통 아니었구나'라며 웃음을 터뜨렸다.김대호의 이번 고백은 방송인으로서의 모습 뒤에 숨겨진 그의 독특한 성격과 군 복무 경험을 엿볼 수 있는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조회수: 51|댓글: 0 |
![]() 머니맨 2025-06-29 10:15 |
![]() 성추행하려고 남녀 대학생 4명 살해한 '보성 어부 연쇄살인 사건' 오종근 옥중 사망N 국내 최고령 사형수 오종근, 복역 중 사망국내 최고령 사형수로 알려진 오종근이 교도소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오종근은 2007년 전남 보성에서 관광객 4명을 연쇄 살해한 이른바 '보성 어부 살인사건'의 장본인이다.29일 뉴시스에 따르면 관광객 4명을 연쇄 살해·추행한 혐의(살인 등)로 사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던 오종근이 지난해 광주교도소에서 사망했다. 사망 당시 그의 나이는 87세였다.tvN '알쓸범잡 2'충격적인 범행 수법과 재판 과정오종근의 범행은 2007년 8월부터 시작됐다. 어부였던 그는 전남 보성에서 배를 태워달라는 남녀 대학생 2명을 바다로 데려가 살해했다.이로부터 약 20일 후, 또다시 20대 여성 2명을 자신의 배에 태워 나간 후 살해했다.수사 결과 오종근은 여성들을 성추행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바다 한가운데서 저항하기 어려운 상황을 이용해 잔혹한 살인을 저질렀다.SBS '그것이 알고싶다'피해자들의 변사체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오종근의 범행은 세상에 드러났다.검찰은 그에게 사형을 구형했고, 1심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2010년 2월 항소심 과정에서 오종근은 변호인을 통해 '사형과 무기징역형 사이의 대체 형벌을 마련해야 한다'며 사형제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광주고등법원이 이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헌법재판소는 사형제 위헌 여부를 심리했다. 그러나 헌재는 5(합헌)대 4(위헌)의 의견으로 사형제 존치 합헌 결정을 내렸다.대법원은 2010년 6월 오종근의 사형을 최종 확정했고, 그는 당시 72세의 나이로 국내 최고령 사형수로 기록됐다. 조회수: 85|댓글: 0 |
![]() 머니맨 2025-06-29 09:35 |
![]() 윤형빈, 밴쯔 상대로 1R TKO 승... 라이트 훅 한방에 쓰러져N 윤형빈, 밴쯔와의 격투기 대결서 1라운드 TKO승 거둬코미디언 윤형빈(45)이 유튜버 밴쯔(34)와의 종합격투기 대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지난 28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로드FC 073' 스페셜 이벤트 매치에서 윤형빈은 1라운드 TKO승을 기록하며 화려한 격투기 은퇴 무대를 장식했다.Instagram 'hyoungbin_yoon'경기 초반 양측은 신중한 탐색전을 이어갔으나, 밴쯔의 킥이 나오는 순간을 포착한 윤형빈은 정확한 라이트 훅으로 상대를 다운시켰다.이후 파운딩 공세를 퍼부으며 경기를 조기에 마무리했다. 종합격투기 경험과 훈련의 차이가 명확하게 드러난 순간이었다.승리 후 은퇴 선언과 채널 삭제 내기 결과승리 후 윤형빈은 '너무 이기고 싶었는데 그 염원이 닿은 게 아닌가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그는 '밴쯔 씨도 진짜 너무 열심히 준비한다고 해서 더 긴장하고 자극받아 더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밴쯔 / Instagram 'eodyd188'특히 윤형빈은 이번 경기가 자신의 격투기 은퇴 무대임을 확인하며 '저는 여기서 격투기 글러브를 내려놓지만 늘 응원하겠다'고 은퇴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가족들에게 '아내와 가족들, 잘 끝냈으니깐 너무 걱정하지 말았으면 한다'라는 메시지도 전달했다.이번 대결은 밴쯔가 '파이터100' 경기 승리 후 윤형빈을 콜아웃하면서 성사됐으며, 패자의 유튜브 채널을 삭제한다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승리한 윤형빈은 '생각해 봤는데 삭제하는 건 조금 그렇고, 이제부터 (밴쯔의 채널에) 제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다'며 스포츠맨십을 보여줬다.윤형빈 / Instagram 'hyoungbin_yoon'경기장에는 변기수, 이광섭, 조수연, 김시덕 등 개그맨 동료들과 하하가 관중으로 참석해 윤형빈을 응원했다.이들의 참석은 동료 간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조회수: 90|댓글: 0 |
![]() 머니맨 2025-06-29 09:15 |
![]() 탑, 대마초 파문 이후 8년 만에 '오징어 게임3'로 첫 국내 공식석상... '많은 걸 배웠다'N 빅뱅 출신 탑, 8년 만에 국내 공식석상 복귀... '오징어 게임3' 피날레 이벤트 참석그룹 빅뱅 출신의 최승현(활동명 탑)이 8년 만에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28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개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3' 피날레 이벤트에 참석한 것이다.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흥행 시리즈의 주역인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이정재, 이병헌, 박해수, 정호연, 이유미, 임시완, 강하늘 등 시즌 1부터 3까지의 모든 주요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여 팬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그룹 빅뱅 출신 배우 최승현(탑)이 28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시즌3 글로벌 피날레 무대인사에서 손인사를 하고 있다. / 뉴스1시즌2에서 퇴물 래퍼 타노스 역을 맡은 최승현의 등장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017년 대마초 파문 이후 처음으로 국내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소감을 통해 '이 위대한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많은 걸 배웠다'라고 전했다.이어 '다시 한 번 황동혁 감독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너무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감독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글로벌 열풍 '오징어 게임3', 마지막 운명을 그리다한편, 지난 27일 전 세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한번 생존 게임에 뛰어든 기훈의 이야기와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스며든 프론트맨의 행보를 그린다.뉴스1또한 잔혹한 시스템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완결편인 시즌3는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회수: 104|댓글: 0 |
![]() 머니맨 2025-06-29 09:15 |
![]() BTS 진, 혼자 무대 꽉 채웠다... 첫 솔로 팬콘 '달려라 석진' 성공적으로 마쳐N 방탄소년단 진, '달려라 석진' 팬 콘서트로 아미와 특별한 소통 무대 선보여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첫 솔로 팬 콘서트 '달려라 석진 투어'를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지난 28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달려라 석진 투어 인 고양'(#RUNSEOKJIN_EP.TOUR in GOYANG) 1일 차 공연은 진과 아미(팬덤명)가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졌다.빅히트 뮤직 제공이번 투어는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의 인기 자체 예능 콘텐츠 '달려라 석진'의 스핀오프 개념으로, 아미를 만나러 떠나는 진의 '여정'을 의미한다.'진의 도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떼창, 응원, 게임 등 다양한 미션과 솔로 무대가 어우러진 구성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다채로운 무대와 팬 참여 코너로 가득한 특별한 공연공연은 진이 주 무대에서 돌출 무대로 이동해 버저 버튼을 누르며 시작하는 독특한 오프닝으로 문을 열었다.본격적인 공연에서 진은 싱글 '슈퍼참치'를 비롯해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의 수록곡 5곡과 지난달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에코'(Echo)의 전곡을 선보였다.빅히트 뮤직 제공발라드, 록, 댄스,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진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무대였다.특히 이번 공연에서 진은 처음으로 피아노 연주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 '버터', '소우주', '봄날'을 솔로로 재해석한 메들리 무대는 아티스트 진의 역량을 확실히 보여주었다.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진과 팬들이 함께 수행하는 미션 코너였다.진은 공연 전 '우리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미션일 것'이라고 예고했던 것처럼,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텔레파시 게임 '통해라 아미'에서는 제시어를 본 팬들이 동작을 취하면 진이 이를 맞추는 형식으로 진행됐다.빅히트 뮤직 제공또 다른 코너 '불러라 아미'에서는 관객들의 떼창을 듣고 진이 노래 제목을 맞히는 게임이 펼쳐졌다.무대 의상 교체 시간을 위한 브릿지 영상도 참여형으로 구성됐다. 노래방 화면처럼 진의 '아일 비 데어' 가사가 나오는 영상이 상영되자, 팬들은 자연스럽게 떼창을 이어갔다.이처럼 공연의 모든 순간이 진과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으로 채워졌다.1일 차 공연에는 가수 최예나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진의 미니 2집 '에코' 수록곡 '루저'를 함께 부르며 무대를 빛냈다.최예나는 '선배님이 불려주셔서 영광스럽다, 아미 앞 무대 하게 돼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했다.공연은 '달려라 석진' 예능 에피소드와 연결되는 구성으로 팬들에게 친숙함을 선사했으며, 불꽃놀이, 에어샷, 워터캐논 등 다양한 특수 효과로 볼거리를 더했다.(좌)진, (우)최예나 / 빅히트 뮤직 제공특히 진의 트레이드마크인 손 키스 제스처에서 영감을 얻은 입술 모양의 LED 구조물은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었다.진은 '이 공연이 4개월 전 나의 변덕으로 갑작스럽게 준비됐는데, 회사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잘해줘서 미안하고 고맙다'며 '또 아미가 아니었으면 공연을 못했을 것'이라고 소속사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번 팬 콘서트 투어는 28~29일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치바와 오사카, 미국의 애너하임, 댈러스, 탬파, 뉴어크, 영국의 런던,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회수: 48|댓글: 0 |
![]() 머니맨 2025-06-29 09:15 |
![]() 제주행 티웨이 항공기서 40대 여성 난동... 승객들 공포에 떨어N 제주행 항공기 내 40대 여성 난동, 승객들 불안에 떨어어제 저녁 김포공항에서 제주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여객기에서 40대 여성 승객이 심각한 기내 난동을 일으켜 승객들이 공포에 떨었다. KBS 제주 방송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승무원에게 발길질하고 욕설을 퍼붓는 등 비행 내내 약 50분간 난동을 지속했다.현장에 있던 승객 A모씨 '승무원들이 여자를 끌어내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 되니까 승객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며 '난동 승객이 '낙하산을 왜 안 주냐'고 하면서 자기가 뛰어내려야 된다며 비상문을 열려고 해서 함께 막아주다 맞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KBS 제주더욱 심각한 것은 이 난동이 항공기가 이륙하자마자 시작되어 착륙 직전까지 계속됐다는 점이다.경찰 체포 및 항공 보안 대책 필요성 제기난동을 부린 여성은 제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건 경위와 난동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티웨이항공 측은 '기내 난동 승객에 대해 항공 보안법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며 '20여 분 가량 도착이 지연된 것 외에는 이상 없이 연결편까지 정상 운항했다'고 설명했다. 조회수: 83|댓글: 0 |
![]() 머니맨 2025-06-29 08:35 |
![]() 30년전 오늘, 강남 삼풍백화점 붕괴... 502명 목숨 앗아간 인재의 실체N 대한민국 최악의 인재,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의 진실1995년 6월 29일, 서울 서초구의 삼풍백화점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는 참혹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인재(人災)로 기록되며, 502명의 사망자와 937명의 부상자, 그리고 6명의 실종자를 발생시켰다.삼풍백화점은 1989년 개점 당시 강남 부유층을 타깃으로 한 고급 쇼핑 공간을 표방했으나, 화려한 외관 이면에는 심각한 구조적 결함이 숨어 있었다.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가 발생한 현장 /뉴스1원래 아파트 상가로 설계된 건물을 백화점으로 무리하게 용도 변경하는 과정에서 기둥을 필요 이상으로 얇게 시공하고, 에어컨 냉각탑의 위치를 안전성 검토 없이 변경하는 등 치명적인 부실 공사가 이루어졌다.붕괴의 원인과 경고 신호를 무시한 치명적 판단특히 건물 옥상에 설치된 대형 냉각탑은 구조물이 감당할 수 있는 하중을 크게 초과했으며, 이는 붕괴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다.영업 확장과 수익 극대화를 위한 무분별한 증축과 내부 구조 변경이 반복되는 동안, 안전 점검은 형식적으로만 진행되거나 아예 무시되는 상황이었다.사고 발생 수개월 전부터 백화점 곳곳에서는 균열이 발견되고 천장에서 콘크리트 조각이 떨어지는 등 붕괴의 전조 현상이 나타났다. 특히 붕괴 당일인 1995년 6월 29일 오전에도 5층 식당가 기둥에 심각한 균열이 발생하고 천장이 내려앉는 현상이 목격됐다. 그러나 백화점 경영진은 매출 손실을 우려해 4, 5층만 부분적으로 폐쇄하고 나머지 층의 영업을 강행하는 치명적인 결정을 내렸다.삼풍백화점 붕괴 20주기인 2015년 6월 29일 서울 양재동 양재시민의 숲에 위치한 삼풍백화점 참사 위령탑 / 뉴스1결국 같은 날 오후 5시 57분, 5층 식당가 천장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백화점 건물 전체가 불과 20여 초 만에 완전히 붕괴됐다.평일 퇴근 시간과 겹쳐 많은 쇼핑객과 직원들이 건물 내에 있었던 시간대에 발생한 사고라 인명 피해는 더욱 컸다.붕괴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구조대는 총력을 다해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거대한 콘크리트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아내기는 극히 어려웠다.이 참사는 전 국민에게 깊은 충격과 슬픔을 안겼으며, 안전 불감증과 총체적인 부실 행정이 초래한 인재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 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조회수: 1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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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15시간만에 귀가... 실제 조사는 5시간뿐N 윤석열 전 대통령, 특검 1차 소환조사 마무리... 30일 2차 조사 예정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진행 중인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 수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차 소환 조사가 29일 마무리됐다. 윤 전 대통령은 28일 오전 9시 55분경 서울고검 청사에 도착해 약 15시간 후인 29일 오전 0시 59분경 청사를 떠났다. 특검팀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30일 오전 9시 2차 소환 조사를 통보했으며, 윤 전 대통령 측은 적법한 소환에는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은 포토라인에 서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다.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6.29/뉴스1실제 조사 시간은 약 5시간 5분에 그쳤는데, 이는 체포 방해 혐의 조사 과정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의 신문에 반발하며 조사자 교체를 요구하고 조사실 입실을 거부했기 때문이다.윤 전 대통령은 박 총경에 대해 '가해자가 피해자를 조사하는 격'이라며 경찰이 아닌 검찰에 의한 조사를 요구했다.조사 중단과 재개, 2차 소환 예고윤 전 대통령 측 송진호 변호사는 '박 총경이 특수공무집행방해 피의사실을 받고 있어 위법한 공무집행을 한 사람이 조사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검사가 조사해달라는 의견을 표명했고, 이를 조율하느라 조사가 중지됐다'고 설명했다.특검팀은 이러한 요구를 수용해 김정국 부장검사와 조재철 부장검사가 국무회의와 외환 관련 조사를 진행했다.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6.29/뉴스1윤 전 대통령은 이날 조사에서 진술 거부 없이 질의응답에 응했으며, 심야 조사에도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특검팀은 조사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해 30일 2차 소환 조사를 통보했다.2차 조사에서는 비화폰 삭제 지시 혐의, 체포방해 혐의, 외환, 국회 의결 방해, 국무회의 의결 관련 내용을 더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박지영 내란특검 특검보는 '수사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소환 조사해야 할 것'이라며 '횟수에 제한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국무위원들에 대한 비공개 소환 조사 방침도 시사했다.반면 송 변호사는 '전부 다 성심성의껏 답변했고 나름대로 충실하게 조사를 받았다'고 밝히며, 2차 소환 요구에 대해서는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면서 '당연히 적법한 소환에는 출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회수: 73|댓글: 0 |
![]() 머니맨 2025-06-29 07:35 |
![]() 6억한도˙실거주의무 등 대출규제... 수도권 부동산 시장 급속 냉각N 대출규제 직격탄, 수도권 부동산 시장 급속 냉각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28일부터 시행된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급격한 냉각기에 접어들었다. 최근까지 '불장'(부동산 상승장)으로 활황을 보이던 서울 부동산 시장도 거래 문의가 급격히 줄어들며 단기간에 분위기가 가라앉고 있다.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 원으로 제한되고 실거주 목적 외 대출이 전면 차단되면서 부동산 중개 현장에서는 매수 문의가 사실상 끊기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정부의 강력한 가계부채 관리 정책이 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뉴스1거래절벽 현실화와 매수심리 급격한 위축2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27일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수도권과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했다. 또한 다주택자의 추가 매입 목적 대출을 전면 금지하고, 실거주 의무도 강화했다.정책대출과 전세대출까지 규제 범위에 포함시켜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 재편을 유도하고 있다.서울 강남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대출 규제가 적용되자마자 거래 문의가 끊겼다'며 '특히 30~40대 젊은 층의 매수 문의가 절반 이하로 줄면서 매수세가 완전히 얼어붙었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성남시 분당구의 공인중개사도 비슷한 상황을 보고했다.뉴스1'최근까지 신도시 내 구축 아파트를 찾는 문의가 꾸준히 이어졌는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 종일 문의가 한 통도 없었다'며 '실수요자들도 대출 한도가 줄자 매입을 포기하거나 거래 자체를 미루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과거 대출규제와 유사한 시장 반응이러한 현상은 과거 대출규제 강화 시기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2020년 12·16 대책 이후인 2021년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 대비 37% 감소하며 8800가구 수준으로 떨어졌다.2017년 8·2 대책 당시에도 8월 2만 2000가구에서 9월 1만 4000가구로 감소하는 등 규제 발표 직후 매수 심리가 빠르게 위축됐었다.뉴스1이번 대책은 실수요자 중심 대출만 허용하는 구조로 설계됐다.수도권과 규제지역에서 주담대 한도는 6억 원으로 제한되고, 생애최초 주담대 담보인정비율(LTV)은 80%에서 70%로 하향 조정됐다.대출을 받으려면 6개월 내 실거주 의무도 부과된다.다주택자는 추가 매입 목적 대출이 전면 금지되며, 기존 1가구 소유자는 신규 주택 구입 시 6개월 내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한다.실수요자와 임대차 시장에 미치는 영향정책대출과 전세대출까지 규제 범위에 포함되면서 중저가 주택 시장까지 매수세 위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실수요자 역시 대출 한도 축소와 전입 의무 강화 등 다중 기준 적용으로 내집마련 문턱이 높아졌다. 명목상 실수요자까지 대출 조건 충족이 어려워지면서 생애최초·무주택자도 주택 구매력이 약화될 수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30대 직장인 이 모 씨는 '대출규제 시행 소식을 듣고 은행에 문의해보니, 기존에 예상했던 대출 한도보다 크게 줄어든다는 안내를 받았다'며 '이제는 집을 산다는 게 정말 꿈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임대차 시장에도 파장이 예상된다.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이 금지되면서 갭투자(전세 낀 매매) 수요가 차단되고, 매입 수요 감소가 전세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이로 인해 전세 수급 불균형이 장기화되고, 월세 전환이 가속화될 가능성도 제기된다.전문가들은 이번 대출규제가 수도권 부동산 과열 조짐을 명확히 차단하는 조치라고 평가한다.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위원은 '대출규제는 단기적으로 거래절벽과 가격 조정 효과가 있지만, 공급대책이 병행되지 않으면 집값이 다시 오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조회수: 90|댓글: 0 |
![]() 머니맨 2025-06-29 07:35 |
![]() 박보영, '미지의 서울' 촬영 당시 한 '이 행동'... 대역 배우가 직접 글 올렸다N '미지의 서울' 박보영, 대역 배우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따뜻한 배려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열연 중인 배우 박보영의 훈훈한 미담이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는 그의 대역을 맡은 김지인이 SNS를 통해 박보영의 따뜻한 배려를 전했다.최근 김지인은 자신의 SNS에 박보영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을 회상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박보영 선배는 먼저 이름을 부르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써 줬다'며 '핫팩과 난로도 내어줬다'고 밝혔다. 특히 '작품 인터뷰에서도 늘 고마웠다고 말해줬다'며 '마지막까지 고생 많았다며 진심을 다해 안아줬다'고 전했다.Instagram 'ji_in_1111'김지인은 주연 배우의 따뜻한 배려에 '직접 호흡을 맞춰볼 수 있었던 시간이 소중했고 행복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또한 박보영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도 공개했는데, 촬영 현장을 비롯한 다양한 장소에서 박보영이 김지인에게 다정하게 붙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의 훈훈한 관계를 엿볼 수 있었다.'미지의 서울' 속 쌍둥이 자매 연기와 대역 배우들에 대한 감사'미지의 서울'에서 박보영은 쌍둥이 자매 '미지'와 '미래' 역할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으며, 한유은과 김지인이 그의 대역을 담당했다.박보영은 촬영 현장에서 두 대역 배우를 세심하게 챙기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박보영의 미담은 지난 25일에도 화제가 된 바 있다.Instagram 'ji_in_1111'당시 대역 배우 한유은도 SNS를 통해 '박보영은 텀블러, 손난로, 본인이 앉아있던 간이의자도 내줬다'며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심하게 챙겨줬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미지의 서울'은 이강 작가의 극본과 박신우 감독의 연출로 제작된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Instagram 'ji_in_1111'얼굴만 같고 모든 것이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꾼 거짓말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박보영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쌍둥이 자매의 서로 다른 캐릭터를 정교하게 표현해내며 포브스를 비롯한 주요 외신의 극찬을 받았다.이 드라마는 현실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깊은 위로와 공감을 전하며 호평을 받고 있으며, 금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고 오는 29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조회수: 190|댓글: 0 |
![]() 머니맨 2025-06-28 17:15 |
![]() 오정연, 알고 보니 6.25 참전 유공자 손녀... ''대통령 초대 행사' 영광'N 오정연, 청와대 '호국보훈의 달' 행사 사회 맡아 감동 전해방송인 오정연이 청와대에서 개최된 '호국보훈의 달' 행사에서 사회자로 활약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27일 오정연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 행사의 사회를 맡았습니다'라고 밝히며 행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Instagram 'jungyeon.oh'그는 '새 정부 들어 청와대에서 열린 첫 행사였는데요. 나라를 지킨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분들의 고귀한 헌신을 깊이 새기고 보답드리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6.25 참전 유공자 손녀로서의 특별한 순간오정연은 '본식은 촬영하지 못했지만, 리허설 때 영상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라며 행사 준비 과정도 함께 공유했다. 특히 그는 '영상에서처럼 대통령 내외분과 보훈가족 분들 앞에서 6.25 참전 유공자이신 친할아버지 故 오준환 소령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니.. 잠시 할아버지가 떠올라 가슴 뭉클한 순간이었습니다'라고 밝히며 개인적인 감회를 드러냈다.Instagram 'jungyeon.oh'이어 '할아버지! 평안히 잘 계시지요...?'라는 말과 함께 '#지금의평화가그냥주어진것이아님을_잊지않겠습니다 #당신의희생과헌신을_기억하겠습니다'라는 의미 있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단정한 하얀 투피스 셋업을 착용하고 행사 사회를 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행사를 진행하며 아나운서 출신다운 전문성을 보여주었다.Instagram 'jungyeon.oh'이에 누리꾼들은 '빛이 납니다', '사진과 영상 잘 나왔네요. 보기 좋습니다', '6.25 참전 유공자의 손녀셨군요! 할아버지도 자랑스러워하실 거예요', '멋져요' 등 다양한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오정연은 최근 SBS Plus와 E채널에서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회수: 124|댓글: 0 |
![]() 머니맨 2025-06-28 17:15 |
![]() '하트페어링' 찬형♥채은·우재♥지원·지민♥제연, 3커플 탄생... 현커 공개했다N 채널A '하트페어링', 역대급 3커플 탄생으로 화려한 피날레채널A의 인기 연애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이 우재♥지원, 지민♥제연, 찬형♥채은 총 3쌍의 커플 탄생으로 60%라는 역대급 매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맞았다. 27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서울 페어링하우스' 입주자 10인의 마지막 일상과 함께 그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페어링하우스의 마지막 날 아침, 남자 입주자들은 함께 모여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메인 셰프 창환을 중심으로 된장찌개 전문가 상윤, 파스타 달인 우재가 협력하여 특별한 '집밥'을 차렸다. 식사 중 채은의 엉킨 목걸이를 찬형이 정성껏 풀어주는 장면은 두 사람의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채널A '하트페어링'마지막 날의 특별한 순간들, 진솔한 대화로 마무리이후 진행된 1:1 대화 시간에서는 입주자들 간의 진솔한 마음이 오갔다. 하늘은 찬형과 지민에게 감사와 미안함을 전했고, 채은은 상윤에게 찬형과의 감정선을 솔직하게 설명했다. 지원은 15세 나이 차이가 나는 창환에게 '결이 비슷해 의지가 됐다'며 앞으로도 대화 상대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수아는 지민에게 '더 알아가고 싶었고, 마음이 끌렸다'고 고백했으며, 상윤과는 '메기' 역할로서의 공감대를 나누었다. 창환의 작은 선물에는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 이상의 뭔가가 필요하다'며 정중히 거절했다.제연은 상윤과의 로맨틱했던 데이트를 회상하면서도 이미 최종 선택을 했음을 암시하며 성숙한 태도를 보였다.감동적인 마지막 만찬과 운명의 최종 선택채널A '하트페어링'입주자들은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마지막 외출을 즐기고, 한 달간의 추억이 담긴 '사진 방'에서 감회에 젖었다.마지막 만찬에서는 '메말랐던 일상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 감사하다'는 소감이 이어졌고, 이탈리아 일정부터 함께한 제연, 지원, 하늘은 눈물을 흘리며 헤어짐을 아쉬워했다.최종 선택 시간, 창환은 수아에게 전화해 '덕분에 신났었다'고 인사했고, 수아는 예상을 깨고 상윤에게 연락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았다'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상윤은 제연에게 '너무 아쉽다'는 속내를 드러냈고, 하늘은 지민과의 통화에서 '한 달 동안 고마웠어'라고 담백하게 마무리했다.찬형♥채은은 서로에게 전화를 걸어 첫 번째 페어링에 성공했다. '여기로 올래?'라는 채은의 초대에 찬형은 '당장 가지!'라고 화답하며 재회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자며 미래를 약속했고, 에필로그에서는 '누룽지 백숙집' 데이트 약속까지 잡았다.채널A '하트페어링'우재♥지원 커플은 만나자마자 포옹을 나누며 확실한 관계를 선언했다. 지원은 '나는 확실히 하는 걸 좋아해서, 나랑 만날래?'라고 직진 고백한 뒤 '오늘부터 1일'이라고 선언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다.마지막으로 지민♥제연 커플은 어깨를 감싸 안으며 재회한 뒤 금요일 저녁 데이트 약속을 잡았다. 에필로그에서 제연은 지민이 '이탈리아에서 우재 형과 셋이 식사했을 때, 네가 나한테 관심 있다고 생각했다'는 농담에 '그랬나 봐'라고 솔직하게 인정해 지민을 다시 한번 설레게 했다.현실 커플 인증으로 이어진 달달한 후일담방송 이후인 28일, 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재와 함께 찍은 네컷 사진을 공개했다.시밀러룩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 우재는 지원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지원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우재의 계정을 태그하며 '현커(현실 커플)' 인증에 나서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조회수: 182|댓글: 0 |
![]() 머니맨 2025-06-28 17:15 |
![]() [속보] 내란 특검 '윤석열, 조사실 입실 거부... 오후 조사 재개하려 했지만 문제제기'대기실에 머무른 채 '조사자 교체' 요구...특검 '선 넘었다'조은석 특별검사팀이 12·3 비상계엄 문건과 관련된 내란·외환 사건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던 중, 윤 전 대통령이 조사자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실 입실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이 같은 행위가 사실상 출석 거부와 다르지 않다고 보고, 수사 방해에 대한 별도 수사에 착수하겠다는 방침이다.뉴스128일 오후 박지영 내란특검 특검보는 브리핑을 열고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오후 1시 30분 조사를 재개하려 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이 조사자에 문제를 제기하며 조사실 입실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이 같은 행위를 '출석 거부'와 동일시하고 있다. 박 특검보는 '법정에서 피고인이 피고인석이 아닌 방청석에 앉아 있겠다는 것과 같은 상황'이라고 비판했다.또한 '변호인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수사를 방해하는 것은 내란 특검법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며 대한변협에 해당 변호사들을 통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가해자가 조사자' 주장한 윤 측...특검 '조사자와 무관'윤 전 대통령 측은 이번 조사에 참여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이 이미 자신들을 고발한 당사자 중 한 명이라는 점을 문제 삼으며 '가해자가 피해자를 조사하는 격'이라고 반발하고 있다.뉴스1이에 대해 박 특검보는 '박 총경은 윤 전 대통령의 1차 체포영장 집행 현장에 없었고, 지휘에도 관여하지 않았다'며 '윤 전 대통령 측 고발 건과도 전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박 특검보는 '전직 대통령이라고 경찰 수사를 받지 않을 권리가 있는 건 아니다'라며 '경찰이 조사하는 것 자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건 경찰 제도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허위 사실로 수사 방해...단호히 대응할 것'특검은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은 환영하나, 허위 사실 유포와 수사 방해에는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박 특검보는 '수사를 탄탄히 하기 위해 경청하고 있으나, 선을 넘는 행동에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이미 수사 방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으며, 변협 통보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138|댓글: 0 |
![]() 머니맨 2025-06-28 16:35 |
![]() 길 못 찾는다고 택시기사 살해하고 달아난 20대... 흉기 3개 들고 있었던 이유'길 못 찾는다고...' 말다툼 끝에 살해택시기사를 살해하고 도주 중 마을 주민까지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 및 절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를 받는 21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A씨는 지난 26일 오전 3시 27분쯤 경기 화성시 비봉면 삼화리의 한 도로에서 60대 택시 운전사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도주 중 마을 주민 2명을 차로 들이받아 각각 골절과 타박상을 입힌 혐의도 받는다.경찰은 피해자 중 1명의 '살인 장면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고, A씨는 도주 1시간여 만인 오전 4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긴급 체포됐다. 체포 당시 A씨가 몰던 택시는 앞바퀴가 터진 상태였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서 화성시 자택으로 귀가 중이었고 목적지로 향하던 중 B씨와 길 안내 문제로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택시를 멈춘 뒤 B씨를 살해했고 이후 피해자의 택시를 몰아 도주했다.마을 사람까지 들이받고 도주...결국 서울서 체포A씨는 손에 자상을 입은 것에 대해 경찰에 '자해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또한 가방에서는 발견된 흉기 3점에 대해 A씨는 '겁이 많아 자기 보호용으로 평소 들고 다녔다'고 주장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은 A씨를 상대로 밤샘 조사를 벌였고 현재 정신질환 치료 이력 등에 대해서도 확인 중이다. 마약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 피해 주민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A씨는 일정한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행 경위와 동기, 심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이날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조회수: 189|댓글: 0 |
![]() 머니맨 2025-06-28 16:00 |
![]() 부부싸움 중 10대 자녀가 경찰 신고... 결국 남편·아내 모두 사망순천 아파트서 부부 사망 사건, 경찰 수사 착수전남 순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가 다툼 끝에 모두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28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10분경 순천시 소재 아파트에서 10대 딸이 '어머니가 흉기에 찔렸다'며 소방 당국에 긴급 신고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는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다. 아파트 단지 내 화단에는 4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었고, 거실에서는 30대 여성 B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두 사람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치료 중 사망했다. 이들은 부부 관계로 확인됐으며, 평소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현장 증거와 목격자 진술 분석 중경찰은 현장 정황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건을 재구성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 남편 A씨가 아내 B씨와 갈등 끝에 흉기로 공격해 중상을 입힌 후, 자신도 생을 마감하려 한 것으로 추정된다.순천경찰서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유족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수사 결과 A씨가 아내를 살해한 혐의가 확인될 경우, 피의자인 A씨도 사망했기 때문에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109/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150|댓글: 0 |
![]() 머니맨 2025-06-28 15:35 |
![]() 대변 묻힌 채 쓰러진 남편 방치해 사망... 법원서 '무죄' 판결 받은 이유술 취해 대변 묻힌 채 쓰러진 남편...조치 없이 외출한 아내 '무죄'술에 취해 대변까지 묻힌 채 집 현관에 쓰러져 있던 남편을 그대로 두고 외출했다가 남편이 숨진 뒤 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내. 그러나 배심원단은 '고의적 유기'가 아니라고 판단했다.28일 의정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유기 혐의로 기소된 아내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판은 피고인 A씨의 요청으로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됐다.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당시 상황은 이렇다. 지난 2023년 5월 20일 오전 10시쯤, 경기도에 있는 자택에 귀가한 A씨는 현관 바닥에 쓰러져 있는 남편 B씨를 발견했다. 남편은 의식을 잃은 듯 보였고 속옷과 다리에는 대변이 묻어 있었다.하지만 A씨는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남편 사진만 몇 장 찍은 뒤 외출했고 오후 3시쯤 딸과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제야 여전히 쓰러진 상태의 남편을 보고 이상함을 느낀 A씨는 119에 신고했지만 B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검찰은 A씨가 '즉시 구호 조치를 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유기죄로 기소했다. 특히 A씨가 경찰에 '발견 직후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서 수사기관의 의심이 커졌다.그러나 A씨 측은 B씨의 죽음을 예견할 수 없었고, 위급한 상황임을 인지하고도 고의로 방치한 동기가 없었다고 주장했다.실제로 가족들 진술에 따르면 B씨는 평소에도 과음을 일삼았고 술에 취하면 아무 데서나 잠드는 경우가 잦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A씨 역시 딸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가 하다 하다 바지에 대변까지 봤다'고 말하며 당혹감을 드러냈고, 귀가 전엔 '대변은 치워놨으려나'라고 말하는 등 남편의 사망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모습이었다.초기 거짓 진술에 대해서는 '남편이 단순히 실수한 뒤 자고 있는 줄 알았는데, 제대로 살피지 못한 데 대한 후회와 당혹감 때문에 잘못 진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판부와 배심원단은 이러한 해명에 일리가 있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화가 났던 사정까지 숨김없이 진술했다'며 '이들의 관계와 피해자의 평소 음주 습관, 사건 당시 사진 등 여러 정황을 종합했을 때, 피고인에게 유기의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조회수: 178|댓글: 0 |
![]() 머니맨 2025-06-28 15:35 |
![]() 이효리, 서울살이에 우울... '♥이상순이 명품백 사줄때 내 모습 빛나' 고백이효리, 남편 이상순에게 받은 명품 선물에 감동가수 이효리가 서울 생활 적응 과정에서 남편 이상순으로부터 받은 명품 가방 선물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YouTube '뜬뜬'2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업로드된 '한솥밥은 핑계고|EP.80' 영상에서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서울로 이주한 후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이효리는 '처음에 강아지 5마리를 데리고 올라왔는데, 오자마자 두 마리가 아프기 시작했다'며 '상경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잘못한 거 같고, 맨날 이러면서 울었다'고 초기 적응 과정의 어려움을 전했다.그녀는 ''오빠 이게 맞을까?', '우리 다시 가야 할까?' 했는데 바로 적응을 했다'고 덧붙였다.YouTube '뜬뜬'자연에서 도시로의 이주는 쉽지 않았지만, 반려견들의 나이를 고려한 결정이었다고 이효리는 설명했다. '도시에서 도시로 오는 게 아니라 쉽지가 않더라. 최대한 집도 산 쪽에 구했다'며 '애들(반려견)이 다 10살이 넘어서 서울로 오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한창 뛸 때였으면 못 왔을 거 같다'고 말했다.우울함을 달래준 특별한 선물서울 적응 초기에 우울감을 느꼈던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의 따뜻한 배려를 받았다.'내가 너무 우울하고 '오빠, 제주도 가고 싶다'고 하면 '백화점 한 번 갈까?' 이런다. 제주도에는 백화점이 없다. 간다고 뭐 달라지겠어? 했는데 갑자기...'라며 달라진 눈빛을 보였다.YouTube '뜬뜬'상경 직후 이상순은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DJ로 발탁됐고, 이효리는 '저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조금 더 힘들어졌는데, (라디오 진행) 세 달을 하고서 돈을 딱 받자마자 샤넬 가방을 사주겠다는 거다'라고 말했다.그녀는 '제가 제주도 가기 전에 명품 가방을 정리하고 하나도 없다. 오빠가 자기가 결혼하면 와이프한테 좋은 가방을 사주고 싶었다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YouTube '뜬뜬'이효리는 샤넬 매장 방문 경험도 공유했다. '강남 신세계 백화점 갔다. 샤넬 매장을 아무나 못 들어가더라. 예약을 해야돼서 한혜연 언니한테 전화해서 '샤넬 사려면 어떻게 해야 돼?' 라고 물었다. 미리 예약해가지고 같이 가서 골라줬다'고 전했다.이를 들은 유재석은 '상순이가 멋있네'라고 칭찬했고, 이효리는 '멋있었다. 오빠도 백화점 간다고 차려입었다. 큰 샤넬 가방을 주는데 설레더라'고 인정했다.YouTube '뜬뜬'과거 '명품 그까짓 게 뭔데'라는 가사의 노래를 부른 이효리는 '제가 노래도 명품 그까짓 게 뭔데, 명품 가방이 날 빛내주나요 이런 노래도 있다. 미안하다. 사과해야 된다'며 '에스컬레이터를 딱 타면 내 모습이 비치는데 빛나더라. 반짝반짝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회수: 124|댓글: 0 |
![]() 머니맨 2025-06-28 15:15 |
![]() '지누션' 지누 아내, '13세 연하' 한고은 닮은꼴 변호사 아내 공개힙합계 나무늘보 지누, '살림남' 새 가족으로 합류힙합 듀오 지누션의 멤버 지누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새로운 출연진으로 합류한다.28일 방송을 통해 지누는 13세 연하의 아내와 4세 아들의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지누의 아내 임사라 변호사는 '한고은 닮은꼴'로 불릴 만큼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초엘리트 법조인이다.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법원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 임사라 변호사는 '살림남' 역대 출연진 중 최고 스펙을 자랑하며 방송 시작부터 화제의 중심에 설 것으로 보인다.변호사 업무뿐만 아니라 사업가, 그리고 엄마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프로 N잡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육아와 살림에서는 진심인 '힙합계 나무늘보'평소 '힙합계 나무늘보'라는 별명답게 귀차니즘의 대명사로 알려진 지누지만, 육아와 살림에 있어서는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다.방송에서 지누는 아들이 좋아하는 파리지옥 식물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마이크 대신 잠자리채를 들고 파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아들에게 다정하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섬세한 아빠의 모습도 공개된다.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에 MC 은지원은 '지누 형이 육아하고 다정하게 동화책 읽어주는 모습을 보니까 낯설다. 자상하고 보기 좋다'라고 소감을 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지누 부부는 또한 지난해 화제가 됐던 아이브 장원영과의 세대 대통합 컬래버레이션 무대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두 사람은 이 무대를 볼 수 없을 뻔했던 사연을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지누는 '인생의 우선순위가 바뀌었다'며 연예계 활동을 줄이게 된 개인적인 이야기도 고백할 예정이다.지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6월 2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조회수: 112|댓글: 0 |
![]() 머니맨 2025-06-28 15:15 |
![]() 션이 새벽부터 러닝하자 불러내자 박보검이 보인 반응션과 박보검의 새벽 러닝 우정가수 션이 배우 박보검과 함께한 새벽 러닝 경험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했다.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게시물에서 션은 '새벽 러닝. 보검아, 묻지도 않고 그냥 따라와 줘서 고마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Instagram 'jinusean3000'션은 당초 10km를 달릴 계획이었으나, 박보검과 대화를 나누는 동안 예정된 5km 반환점을 지나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결국 6km 지점에서 반환해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계획보다 더 긴 12km를 완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그는 '12km 뛰었다고 하니까 자기 능력에 놀래 하는 보검이 쓴 다음에도 말하지 않으면 20km도 뛸 거 같은데'라며 유쾌한 소감을 덧붙였다.또한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 런한다'고 러닝의 의미를 공유했다.건강한 우정을 나누는 두 스타공개된 사진에는 새벽 조깅 중인 션과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보검은 이른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훌륭한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JTBC '굿보이'현재 박보검은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회수: 130|댓글: 0 |
![]() 머니맨 2025-06-28 15:15 |
![]() 암 투병 중에도 드라마 촬영했던 故 김자옥... 마지막 촬영에 '남편역' 백일섭에 한 말백일섭, 고 김자옥과의 마지막 추억 회상배우 백일섭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전의 배우 고(故) 김자옥(1951~2014)과의 마지막 작품 활동을 회상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최근 '꼬꼬할배 백일섭'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보고잡다_남진 편' 영상에서 백일섭은 가수 남진과 함께 과거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YouTube '꼬꼬할배 백일섭'영상 속 남진은 '총각 때 백일섭과 함께 나이트클럽에 다녔다'며 '그때는 통행금지가 있어서 새벽 4시까지 안에서 못 나왔다. 난 술을 안 해서 앉아 있는 게 더 힘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백일섭은 특별한 말 없이 미소로 응답했다.김자옥의 마지막 순간, '오작교 형제들' 촬영 현장대화가 이어지던 중 백일섭은 후배 여배우들을 회상하다가 김자옥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YouTube '꼬꼬할배 백일섭'그는 '자옥이랑 마지막으로 한 작품이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었다'며 당시 촬영 현장에서 있었던 일을 생생하게 전했다.백일섭은 '그때 촬영하는데 자옥이가 나한테 '오빠 나 정말 죽겠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감독한테 '30분 쉬고 하자'고 했다. 자옥이한테도 '약 먹고 좀 쉬었다 와'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YouTube '꼬꼬할배 백일섭'그는 '그런데 그 드라마 끝나고 얼마 안 있어 세상을 떠났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이에 남진도 '너무 빨리 떠나버렸다. 정말 연기 잘하고 매력 있었는데'라며 고인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나, 이후 암이 재발하면서 병세가 급속히 악화됐다. 결국 2014년 11월16일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조회수: 155|댓글: 0 |
![]() 머니맨 2025-06-28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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