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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8-18 08:35
동작구 상도동 주택가서 차량 사고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하던 차량이 주택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 소유주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난 17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16일) 오후 11시 34분경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좁은 골목에서 발생했습니다.
서울동작소방서
60대 대리운전 기사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갑자기 통제력을 잃고 주택 외벽과 전봇대를 연달아 충돌한 것인데요.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50대 차주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갔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대리운전 기사 A씨는 경상을 입는 데 그쳤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찰은 초기 조사에서 운전자에게서 음주나 마약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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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정부,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안 할듯... '이런 이유' 꼽았다N '경제효과 미미' vs '국민 휴식권 보장'오는 10월10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열흘 황금연휴'가 현실화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 내부에서는 긴 연휴가 내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 휴식권 보장을 이유로 지정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정부, '경제효과 크지 않다'는 분석18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관련해서는 과거 통계를 토대로 '경제 활성화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라는 여론이 형성됐다고 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물론 윤석열 정부 때도 징검다리 연휴마다 임시공휴일을 지정했지만, 내수 소비보다 해외여행 증가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내부에서부터 나온다는 것입니다. 올해 1월 27일에도 임시공휴일을 지정해 '6일 연휴'를 만들었지만 기대에는 못 미쳤습니다. 국회입법조사처가 지난 6월 발표한 '임시공휴일 지정의 명암' 보고서에 따르면 1월 해외관광객은 약 297만명으로 전월 대비 9.5%, 전년동월 대비 7.3% 늘었지만 국내 관광 지출액은 3조원에 그쳐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보고서는 '긴 연휴가 곧 내수진작으로 이어진다는 가설은 설득력이 약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연휴가 길면 너 나 할 것 없이 해외로 나간다'라는 통설이 통계로 입증된 것입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사진=인사이트조업일수 감소로 생산·수출 차질 우려정부의 고민은 또 있습니다. 연휴가 늘어나면 조업일수가 줄어드는 점입니다. 만약 10월10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면 올해 10월 조업일수는 16일에 불과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6일이나 줄게 됩니다.지난 1월에도 임시공휴일 하루 추가로 조업일수가 줄면서 수출 규모가 491억달러로 전년 대비 10.2% 감소했습니다. 전산업 생산 역시 전월 대비 1.6%, 전년동월 대비 3.8% 줄었습니다. 이 같은 수치가 정부의 부정적 기류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내수 진작을 도모하려다 자칫 무역에서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국민 휴식권과 내수 대책 맞물릴 수도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정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정부가 임시공휴일을 의결할 때마다 '국내 여행 및 소비 진작'뿐 아니라 '국민 휴식권 보장'을 강조해온 점이 근거입니다.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4일 '10월 긴 추석 연휴를 활용한 내수 활성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라'고 지시한 만큼, 대규모 할인행사나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같은 내수 대책과 연계해 임시공휴일이 다시 논의될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다만 앞서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임시공휴일 관련해 현재 검토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던 만큼, 정부가 강한 드라이브를 걸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입니다. 조회수: 105|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0:00 |
![]() 외부 병원서 안과 진료 받은 尹, '시술 늦게 받아 실명 수준으로 시력 악화'N 법무부 '이상없다' 소견에도 尹측 여전히 '실명 위험'최근 '실명 위험'을 이유로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를 벗어나 외부 병원에서 안과 진료를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시술을 제때 받지 못해 시력이 실명 위기 수준으로 악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지난 17일 채널A는 당뇨로 인한 망막병증을 앓는 윤 전 대통령이 지난 14일 시술을 받은 이후에도 여전히 '실명 위험'이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보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측은 한 두 달 주기로 받아야 할 시술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야 받은 탓에 주치의로부터 '실명 위험이 크다'는 소견을 여러 번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윤 전 대통령의 건강상태와 관련해 법무부는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인데요.이날 법무부는 '윤 전 대통령 건강 상태가 매우 안 좋다고 보기 어렵다', '필요한 시술을 받지 못해 실명 위기라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법무부에 따르면 이는 지난 14일 윤 전 대통령의 외래 진료 결과 등을 전부 포함해 내려진 결론입니다.한편 '내란 수괴' 혐의로 서울 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진행 중인 두 개의 형사재판 모두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하고 있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한편 더불어민주당 3대 특검 종합 대응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 수용된 전체 구속 기간 중 395시간 18분 동안 348명을 접견해 '특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이에 법무부는 서울구치소 소장 교체와 함께 윤 전 대통령에게 제공되던 단독 변호인 접견실 이용 등을 중단했습니다. 다만 시설 내 질서 유지를 위해 운동과 샤워는 기존처럼 일반 수용자와 분리해서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현재 법무부 교정본부는 윤 전 대통령 수용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26|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0:00 |
![]() '대선 부정선거 주장' 양궁 국가대표 '2군이라 공인 아닌 줄'N 양궁 국가대표 장채환, 부정선거 주장 논란 후 사과SNS를 통해 지난 대선의 '부정선거'를 주장한 양궁 남자 국가대표 장채환(33·사상구청) 선수가 '악의는 없었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지난 17일 장채환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고향이 전남이라 중도좌파 성향을 갖고 있었다'며 정치적 성향 변화에 대해 설명했습니다.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12·3 계엄령을 내리셨을 때 왜 지금 이 시대에 계엄령을 내렸는지 의문을 갖고 찾아봤고, 개인적 결론은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선 보수우파 입장에서 목소리를 내는 게 옳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장채환 / 사진제공=대한양궁협회논란이 된 소셜미디어 게시물과 사과의 변특히 장채환 선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 확정을 알리는 이미지와 함께 '중국=사전투표 조작=전라도=선관위. 대환장 콜라보 결과. 우리 북한 어서오고~ 우리 중국은 셰셰. 주한미군 가지마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해 논란이 됐는데요.그는 투표소 안내물을 배경으로 손등에 기표 도장을 두 차례 찍은 사진과 함께 '투표는 본투표 노주작. 비정상을 정상으로. 공산 세력을 막자. 멸공'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해당 게시물들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장채환 선수는 '개인 소셜미디어에 주변 지인들에게나마 현 상황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부정선거 정황과 보수적 내용을 게시했다'며 '자신은 2군 국가대표라 공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해명했습니다.장채환 인스타그램'멸공'이나 'CCP(중국공산당) OUT' 등의 표현에 대해서는 '멸공이라는 단어는 군필자라면 다 아는 피아식별띠에 적힌 표현이고, 'CCP OUT'은 중국 공산당 세력이 물러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게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장채환 선수는 '저 때문에 대한양궁협회와 소속팀이 여론의 뭇매를 맞는 게 너무 죄송스러워서 이렇게 변명이라도 해보았다'며 '악의는 없었다. 저 때문에 화가 나신 분들이 있다면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한편, 장채환 선수는 지난 3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나, 최종 평가전에서 4위 안에 들지 못해 주요 국제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조회수: 104|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09:35 |
![]() 어제 방문한 시장서 '소비쿠폰' 못 쓴 李대통령... 이유 말하자 김혜경 여사 빵 터졌다N 영화 관람 후 깜짝 시장 방문광복절 연휴 마지막이었던 어제(17일), 이재명 대통령은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용산 CGV를 방문해 최근 개봉한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관람했습니다.이어 관저로 향하지 않고 서울 은평구 연서시장을 찾아 상인과 주민들을 만났습니다.뉴스1이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시장에 있던 상인과 주민들이 큰 박수와 웃음으로 대통령 부부를 반겼다'고 전했습니다. 현장에서 한 주민이 은평구 장애인학교 설치 문제를 호소하자, 이 대통령은 발걸음을 멈추고 귀 기울여 들었다고 전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속옷 매장을 들러 소비쿠폰 효과를 직접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50년째 시장에서 장사한다는 상인은 '소비쿠폰 효과가 제법 괜찮다'고 답했고, 옥수수를 판매한 한 젊은 상인은 '아버지가 대통령 팬인데 전화를 해도 안 받으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온누리상품권으로 생활용품 구입김혜경 여사는 잠옷과 슬리퍼 등 생활용품, 돼지고기 등 찬거리를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했습니다. 20대부터 시장에서 장사했다는 80대 순대가게 주인은 자신의 점포가 '백년가게'로 지정됐음을 자랑하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덕분에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습니다.이에 이 대통령은 '아내가 내 쿠폰까지 인천 계양산시장에서 다 쓰고 왔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살아야 나라 경제가 산다'고 화답했습니다. 뉴스1실제 김 여사는 지난달 25일 이 대통령의 옛 지역구인 인천 계양산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매한 바 있습니다.이 대통령은 현장에 함께한 김미경 은평구청장에게 '수해 발생 지역은 없는지, 복구는 잘 되고 있는지 챙겨 보라'고 당부했습니다.진관사에서 태극기 관람시장 방문을 마친 뒤 대통령 부부는 은평구 진관사를 찾아 일제강점기 당시 일장기 위에 먹물로 태극문양을 덧칠한 '진관사 태극기'와 독립신문을 관람했습니다. 이어 사찰음식 명장으로 꼽히는 계호 스님이 마련한 저녁 공양에 동참했습니다.뉴스1강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앞으로 있을 정상회담 일정을 잘 해내야 한다'며 '국정을 정상화하는 데 매진하고, 국민 통합을 위해 상처받은 이들을 끌어안겠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조회수: 90|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09:35 |
![]() 이태원 참사 뒤 우울증 앓던 소방관, 실종 8일째... '마지막 문자' 봤더니N 이태원 참사 현장 투입 소방관, 실종 일주일째 행방 묘연이태원 참사 현장에 투입된 후 우울증을 앓아온 30대 소방관이 실종되어 경찰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실종 직전 여자친구에게 마지막 문자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7일 JTBC는 인천소방본부 소속 30대 A씨가 집을 나서기 직전 여자친구에게 '넌 좋은 사람이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A씨의 차량이 지난 10일 오전 2시 30분경 남인천요금소를 통과한 후 우측 갓길에 주차된 것을 확인했지만 현장에는 빈 차량만 남아있었고 A씨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경찰은 드론 등 첨단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주변 지역을 수색했으나 현재까지 특별한 성과는 없는 상황입니다.박흥준 씨 가족 제작 전단지이태원 참사 이후 우울증 진단받은 소방관A씨는 2022년 10월 발생한 서울 이태원 참사 현장에 투입되었던 소방관입니다.당시 JTBC와의 인터뷰에서 A씨는 '저희 부모님은 제가 그 현장을 갔다 왔다는 것만으로도 힘들어 하신다'라며 '희생자들 부모님은 어떤 마음일까, 이게 진짜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이태원 참사 약 두 달 후인 2022년 12월, A씨는 우울증 진단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경찰 관계자는 '과거 병력과 실종 사이의 관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라면서도 '범죄 피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실종자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뉴스1 조회수: 31|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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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가 운전하던 차량 주택 외벽 돌진... 조수석 탄 차주 숨져N 동작구 상도동 주택가서 차량 사고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하던 차량이 주택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 소유주가 목숨을 잃었습니다.지난 17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16일) 오후 11시 34분경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좁은 골목에서 발생했습니다.서울동작소방서60대 대리운전 기사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갑자기 통제력을 잃고 주택 외벽과 전봇대를 연달아 충돌한 것인데요.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50대 차주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갔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대리운전 기사 A씨는 경상을 입는 데 그쳤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은 초기 조사에서 운전자에게서 음주나 마약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현재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조회수: 47|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08:35 |
![]() '불, 아들 방에서 시작돼'... 엄마·아들 앗아간 아파트 화재 원인, '배터리 폭발' 추정N 배터리 폭발 의심 진술휴일이었던 어제(17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동 스쿠터 배터리 폭발이 화재 원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지난 17일 오전 8시 10분쯤 20층짜리 아파트 14층 한 세대에서 불이 시작됐습니다. 이 불로 2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아들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어머니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함께 살던 60대 남편은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열폭주' 현상 추정경찰은 유족이 전한 '아들 방에서 충전 중이던 배터리가 폭발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18일 오전 10시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족은 '불이 석유를 부은 것처럼 확 치솟았고, 잇따른 폭발음과 함께 순식간에 번졌다'고 증언했습니다. 주민들 사이에서도 '쾅' 하는 폭발음이 여러 차례 들렸다는 목격담이 나왔습니다.경찰은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발열 반응이 연쇄적으로 이어지는 '열폭주' 현상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수 초 만에 내부 온도가 섭씨 1000도까지 급상승하며 통제 불능 상태가 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합니다.스프링클러 설치 '사각지대'불은 오전 10시 42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은 차량 79대와 인력 252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주민 89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그러나 화재가 발생한 14층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아 피해를 키운 것으로 추정됩니다.이 아파트 단지는 1998년 준공됐습니다. 당시 법은 6층 이상 공동주택의 16층 이상에만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했기 때문에 14층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국회 자료에 따르면 2004년 이전 지어진 노후 공동주택 단지 4만4208곳 중 65%가 스프링클러를 갖추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04년 이후에야 11층 이상 아파트 전체에 설치 의무가 적용됐습니다. 조회수: 64|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08:35 |
![]() 이태원 참사 현장 출동했던 30대 소방관, 실종 일주일째... '평소 우울증 앓아'N '이태원 참사' 현장서 구조 활동했던 소방관, 실종인천에서 30대 소방관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일주일째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당시 구조 현장에 투입됐던 남동소방서 소속 박흥준(36) 대원입니다. 박흥준 씨 가족 제작 전단지그는 지난 10일 새벽 2시 30분쯤 남인천 톨게이트 인근에서 차량을 갓길에 세운 뒤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후로 일주일 넘게 소식이 끊겼습니다.참사 이후 우울증 앓아... '더 구하지 못해 죄송'박 대원은 이태원 참사 직후 깊은 죄책감을 드러내며 언론 인터뷰에서 '더 구하지 못해 희생자와 가족에게 죄송하다'고 토로한 바 있습니다. 사건 이후 우울증 진단을 받고 약물 치료를 이어왔습니다. 동생은 YTN과 인터뷰에서 '형이 힘들다 보니 몸을 더 쓰는 야간 일을 자처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실종 당시 그는 검은 모자와 검은 티셔츠, 흰색 슬리퍼 차림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즉각 수색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YTN가족의 간절한 호소박 대원의 가족들은 전단을 제작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배포하며 애타게 수소문하고 있습니다. 동생은 매체에 '며칠 전만 해도 함께 운동을 하고 치킨을 먹으며 웃었다'며 '건강한 모습으로만 돌아와 달라'고 호소했습니다.박흥준 씨 가족 제작 전단지소방당국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사 후 현장 대원을 둘러싼 트라우마와 정신적 고통이 다시 주목되는 가운데, 시민들은 '꼭 무사히 돌아오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조회수: 68|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06:35 |
![]() '광복절 특사' 조국, 나흘만에 첫 외부 일정... ''이 곳'부터 찾아간다'N 조국, 광복절 특별사면 후 나흘 만에 '첫' 외부 일정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오는 18일 첫 공개 행보에 나섭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할 예정입니다. 17일 혁신당은 언론 공지를 통해 '조 전 대표가 김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서울현충원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사면 이후 사흘 만에 공식 활동에 나서는 셈입니다.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 뉴스1복당 수순 착수 가능성정치권에서는 조 전 대표가 참배 일정 직후 조국혁신당 복당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복당 방식은 중앙당사 방문을 통한 서류 제출과 온라인 신청 모두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혁신당 지도부는 당헌·당규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으로, 최고위원회 보고와 전당대회 일정 확정을 거쳐 복귀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혁신당은 현재 조기 전당대회 개최와 지도부 임기 조정 문제를 논의 중이며, 이 과정에서 '조국 체제' 복원이 함께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정치권 파장과 향후 행보뉴스1조 전 대표가 복당에 성공할 경우, 정치권에 미칠 파장은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은 사면 결정 자체가 청년층 반발을 불러왔다며 국회 차원에서 청문회 추진을 예고했습니다. 반면 여권 내부에서는 지지층 결속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조 전 대표는 복당 후 전국을 순회하며 지지자들과 만나는 일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가 우선적으로 거론되며, 북콘서트나 방송 출연을 통한 대외 활동도 구상 중입니다. 다만 당분간은 정치권 인사들과의 공식적 접촉은 자제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법무부 장관과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조 전 대표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출신으로, 여러 재판을 거치며 정치 전면에서 물러나 있었습니다. 이번 사면을 계기로 복귀 발판을 마련한 만큼, 내년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그의 행보가 정치 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조회수: 97|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20:35 |
![]() 李대통령, 김혜경 여사·시민 119명과 함께 CGV서 '독립군' 감상N 이재명 대통령 부부, 광복 80주년 맞아 홍범도 장군 다룬 영화 관람이재명 대통령이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시민들과 어울려 독립운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했습니다.1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CGV용산을 찾아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관람했습니다.YouTube 'KTV 이매진'이 작품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홍범도 장군의 항일 투쟁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되짚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배우 조진웅이 내레이션을 맡았습니다.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SNS에 '다시 찾은 빛, 영화 '독립군'으로 함께 기억하자'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번영과 자유의 근간에는 해방을 향한 불굴의 의지와 무명의 영웅들의 희생이 있다'고 강조하며 관람객 추첨에 직접 참여를 독려했습니다.시민들과 함께한 특별 관람... 유쾌한 소통 장면도이날 상영관에는 사전 공모로 선정된 국민 119명과 배우 조진웅·이기영, 개그맨 서승만, 문승욱 감독,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해 약 200명이 함께 영화를 봤습니다.이 대통령 부부는 상영 전 시민들과 악수와 사진 촬영을 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표가 없어 아내만 입장하게 됐다는 한 시민의 사정을 듣자 이 대통령이 참모를 향해 '이산가족 되겠네'라고 말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YouTube 'KTV 이매진'또한 영화관에서 팝콘과 콜라를 들고 입장하자 관객들이 환호했고, '여기 좀 봐주이소'라는 한 시민의 외침에 '누구시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상영 후 이 대통령은 배우 조진웅에게 '촬영은 언제 시작했나'라고 물었고, 조 배우는 '전 정권부터 촬영했다'고 답했습니다. 김 여사는 '영화가 몰입도가 높아 생각보다 짧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홍범도 장군 논란과 대통령 메시지이번 영화는 특히 홍범도 장군의 전쟁기를 비중 있게 다뤄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2023년 홍 장군의 소련 공산당 이력을 문제 삼아 육군사관학교 흉상 이전을 추진했다가 거센 논란 끝에 무산된 바 있어 더욱 주목됐습니다.YouTube 'KTV 이매진'이재명 대통령은 앞서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낡은 이념과 진영 논리에 기반한 분열의 정치를 벗어나 대화와 양보에 기초한 연대와 상생의 정치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회수: 99|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9:00 |
![]() 아내만 영화관람 당첨된 부부 사연 듣고 그 자리서 '특별석' 마련해준 李대통령N 아내만 당첨된 부부 사연 듣고 '특별석' 마련해준 李대통령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전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관람했습니다. 이번 상영회에는 배우 조진웅, 문승욱 감독, 개그맨 서승만,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리고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시민 119명이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시민 사연에 즉석에서 '이산가족 해프닝'YouTube '최현준 TV'이날 상영관 앞에서는 작은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이 대통령이 한 시민에게 '무엇을 보러 오셨느냐'고 묻자, 남성은 '와이프만 들어갔어요'라고 답했습니다. 부부가 함께 신청했지만 아내만 추첨에 당첨돼 영화관에 들어갔던 것입니다.이를 들은 이 대통령은 '졸지에 이산가족이 됐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고, 곧바로 대통령실 관계자를 불러 빈자리를 확인했습니다. 관계자가 추가 좌석을 마련할 수 있다고 보고하자, 대통령은 곧바로 남성이 아내와 함께 입장하도록 조치했습니다. 관객석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오며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YouTube '최현준 TV''현장 소통' 빛난 작은 배려영화관람 전 이 대통령 부부는 시민들과 악수와 사진 촬영을 하며 친근하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특히 팝콘과 음료를 들고 상영관에 들어서자 관객들로부터 환호가 나왔고, '여기 좀 봐주이소'라는 한 시민의 외침에 대통령이 '누구시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도 연출됐습니다.이날 현장에서의 배려는 '세심한 현장 행보'라는 긍정적인 반응으로 온라인에서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소소한 에피소드가 대통령과 시민 간의 거리를 좁히며 특별한 하루를 만들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YouTube '최현준 TV' 조회수: 67|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9:00 |
![]() 김건희 측 '건강 악화돼... 구치소 내 '대면 진료' 신청 계획'N 김건희 씨, 건강 악화?... '구치소 내 대면 진료 신청 예정'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씨 측이 조만간 구치소 내 대면 진료를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구속 이후 김 씨의 건강이 악화돼 전문적인 검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는 김건희 여사 모습 / 뉴스1김 씨는 지난 12일 서울남부구치소에 구속된 뒤부터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호인단은 이러한 상황이 장기화되면 건강이 크게 우려된다며 대면 진료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한편 내일(18일) 예정된 민중기 특검팀의 2차 소환조사에는 채명성, 최지우, 유정화 변호사가 함께할 예정입니다. 변호인단은 김 씨의 건강 문제와 무관하게 조사에는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조회수: 120|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8:35 |
![]() '김건희도 '계엄 위자료 10만원' 내놔'... 시민 1만명, '尹 부부'에 손해배상소송N 시민 1만여 명 원고 참여... 18일 소장 제출12·3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이유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되는 손해배상 소송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배우자 김건희 씨까지 공동 피고로 지목된 첫 소송이 제기됐습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경호 변호사는 시민 1만1000여 명을 대리해 오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윤 전 대통령과 김 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합니다. 원고 측은 1인당 10만 원의 위자료를 청구할 예정입니다.김건희 씨 / 뉴스1소장에서 원고 측은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단순한 과실을 넘어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려는 고의적 불법행위'라며 '개인적으로 민사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김건희 특검 저지 목적... 공동불법행위자' 주장특히 원고 측은 '비상계엄 선포의 핵심 동기는 '김건희 특검'을 막기 위한 사적 목적이었다'며 '김 씨가 내란 공범들과 소통하며 범행에 적극 가담했으므로 공동불법행위자로서 연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또한 윤 전 대통령의 조치가 '주가조작, 명품 수수 의혹 수사를 막고 '명태균 게이트' 관련 증거를 인멸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하며, '김 씨가 윤 전 대통령에게 지속적으로 요구와 압박을 가해 계엄 결정을 이끌어낸 실질적 교사자'라고 강조했습니다.이어지는 소송 행렬... 법원, 집행정지 결정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앞서 지난달 25일 서울중앙지법은 시민 104명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윤 전 대통령의 책임을 인정해 원고 전원 승소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이후 비슷한 소송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윤 전 대통령 측은 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며, 강제집행정지 신청도 함께 냈습니다. 법원은 원고 1인당 10만 원을 공탁하는 조건으로 집행정지를 받아들였습니다.이번 소송이 법적·정치적 파장을 얼마나 확대할지 주목됩니다. 조회수: 97|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8:35 |
![]() '재방송료로 집 샀어요'... '나는 자연인이다'로 인생역전 성공한 이승윤 이야기N 개그맨 이승윤, '나는 자연인이다'로 인생 역전 개그맨 이승윤은 방송계에서 독특한 성공 스토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그의 방송 경력은 KBS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캠퍼스 영상가요'에 명지대학교 후배인 배우 류수영과 함께 출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2006년 MBC 개그맨 공채 15기로 합격했으나, 뚜렷한 역할을 맡지 못하자 MBC를 떠나 같은 해 KBS 개그맨 공채 21기로 재데뷔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마이크 엔터테인먼트 이승윤이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게 된 것은 2007년 KBS2 '개그콘서트'의 '헬스보이' 코너를 통해서였습니다. 실제로 여러 보디빌딩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그는 탄탄한 몸매를 활용한 '헬스보이' 캐릭터로 '몸짱 개그맨'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이승윤의 인생을 바꾸다 2012년 8월, 이승윤은 그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은 프로그램 MBN '나는 자연인이다'와 인연을 맺게 됩니다. 산속이나 무인도 같은 외딴 지역에 사는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일상을 담아내는 이 프로그램은 특히 고령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이승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50~60대 시청자층에서 국민 MC 유재석을 능가하는 인지도를 자랑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의 재방송료만으로 집을 장만했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MBN '알토란' 지난 7월 3일 MBN '알토란'에 출연한 그는 자신을 'MBN의 아들, 피톤치드, 역사, 적장자'라고 소개하며 14년째 장수 프로그램인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함께 출연한 이연복 셰프가 재방송료에 대해 질문하자, 이승윤은 '1년에 한 번씩 정산되는데 중형차 한 대 값은 된다'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10년 넘게 하다 보니 부모님께 집도 사드렸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처음부터 순탄치만은 않았던 '자연인' 여정 그러나 이승윤의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 초기는 순탄치만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절친한 친구인 개그맨 박성광은 '이승윤이 '나는 자연인이다'에 처음 출연했을 땐 '안 하겠다'면서 난리도 아니었다'라고 폭로해 이승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박성광은 '당시 '개그콘서트'를 같이 하고 있을 때였는데, '나는 자연인이다' 첫 촬영을 하고 온 다음 날 만났다. 얼굴이 까매져서 들어오더니 '거지 같은 프로그램을 하나 하게 됐는데 큰일 났다. 잘못 걸렸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승윤은 처음에는 부인하다가 '그때 성광이한테 못 해먹겠다고 한 건 맞다'라며 '다음 주부터 안 갈 거라고 호언장담했다. 1회 때 정말 많이 힘들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제작진의 설득으로 2회 촬영에 참여했지만, 그때 고라니 생간을 먹게 되어 더욱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종편 역사상 역대급으로 나오면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 이승윤은 '1회 생선 대가리가 방송되고 종편 역사상 역대급 시청률이 나왔다. 종편 통틀어 1위였다'라고 전하며, 이후 제작진에게 직접 연락해 계속 출연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현재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KBS1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과 영화 '봉태리'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도 활동 중입니다. 특히 '봉태리'는 제작까지 맡아 다방면으로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이름을 건 닭강정 프랜차이즈 '이승윤의 알통 떡강정'의 이사로 사업가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브랜뉴뮤직과 협업해 '닥치고 스쿼트', '데드리프트' 등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유튜브 채널 '나는 이승윤이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59|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8:15 |
![]() 필리핀 마닐라 '클럽' 앞에서 한국 남성 2명 '총격'에 숨져... '청부살인 가능성'N 유흥가 중심에서 벌어진 참극필리핀 수도 마닐라 한복판에서 한국인 남성 2명이 총격을 받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과 소셜미디어 보도를 종합하면, 사건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저녁 마닐라 말라테 지역 한 클럽 앞에서 벌어졌습니다. 이 지역은 클럽과 노래방이 밀집해 유동인구가 많고, 한국인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번화가입니다.사건 현장은 대형 호텔 바로 옆, 한인 마트가 자리한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들이 단순한 관광객이 아니라 현지에 거주하며 해당 마트를 자주 이용한 한인들이라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일각에서는 청부 살인의 희생양이 됐을 가능성까지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습니다.잇따르는 한국인 대상 범죄필리핀 내에서 한국인을 겨냥한 범죄는 최근 몇 년 사이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지난 4월, 루손섬 팜팡가주의 관광지 앙헬레스시에서는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오토바이 강도의 습격을 받아 숨졌습니다. 지난해에도 같은 지역 코리아타운 인근에서 60대 한국인 남성이 소매치기 범죄로 숨지고, 또 다른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외교부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필리핀에서 발생한 한국인 피살 사건 희생자는 38명에 달합니다. 이는 같은 기간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 희생자 86명 가운데 약 44%를 차지하는 수치입니다.치안 불안과 한국인 대상 범죄가 끊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교민 사회와 관광객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부와 현지 당국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회수: 44|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8:00 |
![]() '고객집 강도질' 농협 직원, 특수부대 출신... '훈련 중 입은 부상·희귀병 치료비로 '빚더미''N 특수부대 출신, 병원비와 가정사로 몰린 빚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송치된 포천농협 소속 30대 직원 A씨의 채무는 약 1억4천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의 채무 대부분은 신용대출 등 금융권에서 빌린 돈으로, 도박 등 불법 행위가 아닌 병원비 등 개인 사정이 원인으로 드러났습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A씨는 농협 입사 전 육군 특수부대에서 복무하며 중사로 전역했습니다. 훈련 중 부상을 입은 뒤 만성 통증을 동반하는 희귀 질환을 앓게 되었고, 이후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받으며 치료를 이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병원비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부모 부양 등 개인 가정사가 겹치면서 범행에 이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아파트 외벽 타고 침입... 케이블타이 결박경찰은 A씨가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점에서 빠르게 아파트 외벽을 타고 3층에 올라간 뒤 방충망을 뜯고 침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새벽 시간대에 80대 부부를 흉기로 위협하고 케이블타이로 결박한 뒤 귀금속과 현금 2천만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포천경찰서는 A씨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지난 4일, 구속된 지 닷새 만에 강도상해 혐의로 송치했습니다. 농협 근무지와 관련한 횡령 등 다른 범죄 혐의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피해자는 농협 VIP 고객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4시께 포천시 어룡동 한 아파트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피해자는 지역 농협에 거액을 예치한 VIP 고객으로, 이달 초 3억원을 인출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가 농협 직원임을 특정했고, 당시 지점 창구에서 근무 중이던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체포 당시 그의 가방에서는 금 등 귀금속 70돈가량이 발견됐으며, 현금 2천만원은 이미 본인 계좌에 입금된 상태였습니다.경찰은 '개인적인 채무와 건강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범행'이라며 '피해자 보호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수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110|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8:00 |
![]() '퇴근 뒤 사무실서 숙식·빨래까지... 군무원, 부대서 15개월간 은밀 거주'N 퇴근 후 사무실서 숙식... 감시 피한 생활경남의 한 군무원이 부대 내 사무실에서 장기간 몰래 거주해온 사실이 드러나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육군에 따르면 경남의 한 예비군 훈련대 소속 30대 군무원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15개월간 부대 사무실에서 생활했습니다. 뉴스1동료들이 퇴근한 뒤 사무실 소파에서 잠을 자고 빨래까지 하며, 업무 공간을 사실상 숙소처럼 사용했습니다. 해당 부대는 예비군 훈련이 종료되면 상주 병력이 거의 없어, A씨가 주변의 감시를 피하며 생활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독신 숙소 배정 전까지 지속... 동료들도 방치A씨는 지난 4월 부대 입주 심의를 거쳐 독신 숙소를 배정받기 전까지 이 같은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일부 부대원도 A씨의 생활을 알았지만, '사무실에서 자지 말라'는 구두 경고에 그쳤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실상 조직 차원의 관리·감독이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육군은 제보를 받고 감찰에 착수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1현재 사건은 법무실로 이첩돼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며, 군은 결과에 따라 관련 법규에 근거해 조치할 방침입니다. 조회수: 70|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8:00 |
![]() '내 허락 받고 '남친' 사귀어'... 서울대 갑질 교수의 끔찍한 최후N 대법, 서울대 교수 해임 최종 확정... '갑질·성희롱 정당한 사유'서울대 대학원생들에게 '남자친구 사귀려면 허락을 받아야 한다', '내 앞에서 다른 교수에게 깍듯이 대하지 말라'는 등 갑질과 성희롱을 일삼아 해임된 교수가 법적 다툼 끝에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습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전임교수 A씨가 제기한 해임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판결에 따르면 A씨는 2011년 서울대에 부임했으나, 2016년부터 지도 대학원생에게 '남자친구와 1박2일 여행을 가면 안 된다',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면 이유를 말하라' 등 사적인 간섭을 지속했습니다. 2017년 스페인 학회에서는 해당 대학원생의 허벅지 흉터를 만지고 억지로 팔짱을 끼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의혹도 불거졌습니다.서울대 인권센터 조사에서는 이밖에도 대학원생들에게 단체 이메일을 보내 '교수 옆에서 그림자처럼 서빙하라', '내 앞에서 다른 교수에게 아부하지 말라'는 등 부당한 요구를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논문 중복 게재, 공저자 부당 표시 등 연구 윤리 위반도 드러나면서 2019년 8월 해임 처분을 받았습니다.1심 뒤집힌 판결... '성추행 인정 안 돼도 해임 정당'A씨는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에 소청을 제기했으나 기각되자 소송에 나섰습니다. 1심에서는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 판결이 내려진 점을 반영해 '주된 징계사유 일부가 인정되지 않았다'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그러나 항소심은 이를 뒤집고 A씨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서울고법은 '성추행 혐의는 인정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머지 사유만으로 해임은 정당하다'며 '단체 이메일은 교수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대학원생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강요한 전형적인 갑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대법원도 이 판단이 옳다고 보아 확정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위법수집 증거 주장도 기각A씨는 또 다른 서울대 비전임 강사가 자신의 이메일을 무단 열람해 확보한 자료가 인권센터 조사에 쓰였다며,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에 기초한 해임은 중대한 절차적 하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형사소송법상의 위법수집 증거 배제 원칙을 행정소송에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이번 판결로 A씨는 서울대 복직 가능성을 잃게 되었으며, 학계에서는 '교수의 지위를 이용한 권력형 갑질과 연구윤리 위반에 대해 사법부가 명확히 경종을 울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회수: 55|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8:00 |
![]() 길거리서 '데이트 폭행'한 태권도 선수... 신고하려는 여친 얼굴에 '발차기' 날려N 태권도 선수 남성의 충격적인 데이트 폭력 사건 태권도 선수인 30대 남성이 연인 관계인 20대 여성에게 발차기를 가하는 등 심각한 폭력을 행사한 사건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태권도 선수 남자친구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한 여성의 사연이 방송되었습니다. Youtube 'JTBC News' 피해 여성 A씨는 지난 2일 밤 남자친구 B씨와 지인들이 함께한 모임에서 예상치 못한 폭력에 노출되었습니다. 모임 중 B씨의 언성이 높아지자 A씨가 상황을 피하기 위해 등을 돌리는 순간, B씨는 A씨의 뒷덜미를 강제로 잡아당겼고 이 과정에서 A씨의 티셔츠가 찢어지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A씨가 이 상황을 신고하려고 휴대전화를 꺼내자 B씨가 이를 빼앗아 던져버렸다는 점입니다. 폭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B씨는 A씨의 얼굴을 발로 걷어차는 극단적인 폭행까지 저질렀습니다. 이후 B씨는 현장을 떠났고, 심각한 부상을 입은 A씨는 '살려달라'고 외치며 주변 시민들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평소 집착과 감시로 이어진 위험한 관계 A씨의 증언에 따르면, B씨는 평소에도 집착이 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B씨는 위치 추적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A씨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행 당일에도 B씨는 A씨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방 내부 사진을 찍어 보내며 귀가를 요구했습니다. '내가 무릎 꿇고 빌게. 사과하고 갈테니 얼른 와'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인터뷰에서 '만약 자취방으로 갔으면 더 맞았을 것 같다'며 공포감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충격적인 것은 '우리 집 들어가려면 비밀번호가 3개나 필요한데 저는 남자친구한테 비밀번호를 알려준 적 없다'고 밝힌 점입니다. A씨는 '아무래도 옆에서 몰래 훔쳐본 걸 기억했다가 들어온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이번 폭행으로 A씨는 안와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현재 A씨는 신체적 상처뿐만 아니라 B씨의 보복이 두려워 일상생활에도 심각한 지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은 A씨의 안전을 위해 주변 단속을 강화하고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등 보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데이트 폭력은 단순한 개인 간의 문제가 아닌 심각한 범죄행위로, 피해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과 피해자 보호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습니다. 조회수: 86|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7:35 |
![]() 독립기념관장 '광복은 연합국의 선물'... 민주 김병기 '완전 헛소리, 당장 파면해야'N 김병기 원내대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발언에 강력 비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광복 관련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즉각적인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형석 관장이 '광복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보면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 뉴스1 김 원내대표는 '헛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지껄이는 자가 독립기념관장이라니 전 세계가 비웃을 일'이라며 정부에 김형석 관장의 즉각적인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 역사와 광복의 의미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는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독립운동 부정 행태에 대한 강력한 비판 김 원내대표는 김형석 관장의 행적을 구체적으로 지적하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그는 '지난해 윤석열이 지명한 김형석이 한 일은 독립운동 부정이 전부다'라며 '작년 광복절에는 개관 후 첫 독립기념관 경축식을 취소했고, 올해는 경축사에서 항일 독립투쟁을 비하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김 원내대표는 독립운동 부정이 국가 정체성과 미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 뉴스1 '독립운동을 부정하는 매국을 방치한다면 누란의 위기 때 국민께 어떻게 국가를 위한 희생을 요구하며 누가 헌신하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역사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마지막으로 '법적 권리 운운하며 세 치 혀를 놀리는 김형석에게 피가 거꾸로 솟는 분노를 느낀다'며 '순국선열을 욕보인 자는 이 땅에 살 자격조차 없다'고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는 광복과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훼손하는 발언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조회수: 81|댓글: 0 |
![]() 머니맨 2025-08-17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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